
‘뭉치면 퇴근’은 5명 전원이 같은 선택을 했을 시 곧바로 퇴근을 하는 게임이었다. 1단계에서는 유명 맛집과 국밥, 풀코스 중 선택하는 것이었고, 유재석은 국밥집을 택했다. 그러나 정준하와 하하, 신봉선은 유명 맛집으로 향했고, 미주는 풀코스를 선택했다.
ADVERTISEMENT
차 안에서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전화를 걸었고, "호세야 형 20만원만 해줘"라고 급작스레 부탁했다. 그러나 조세호는 "어플 비밀번호 설정이 안 된다. 옆에 계시면 바로 드릴 수 있는데 보내드리는 게 애매하다. 안 된다기 보다는 다른 친구가 좀 빠르지 않을까"며 에둘러 거절했다.

유재석은 “베트남에 있는 메콩강? 그걸 내가 콩 홍보대사로 잘못 봤다. 예능을 안 하더니 콩 홍보를”이라며 농담했다. 이어 유재석은 “광수야. 거두절미하고 나 20만 원 꿔줘”라고 부탁했고, 이광수는 “저 지난달에 통장에 0원 찍혔습니다. 10년 만에 처음으로”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ADVERTISEMENT
네 번째 미션은 그림일기, 브이로그 찍기, 사진관 중 한 곳을 정하는 것으로, 이들 모두 사진관을 택해 미션에 성공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