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혜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느팸 또 먹방 시작 그리고 또 시끄럽시작!!!!! 아빠 차 빼러 간 사이에 (딸 리원) 너 키 180처럼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정환이 차를 빼러 간 사이 이혜원, 딸 리원, 아들 리환 셋이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세 사람은 길쭉한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술잔을 기울이는 안정환과 이혜원의 손과 다양한 음식들이 담겨 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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