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중에 최악"
배고픈 섬 '초도'
경험자들도 질색
배고픈 섬 '초도'
경험자들도 질색

이날 허재, 김병현은 납도 이장 안정환과 청년회장 현주엽을 초도에 초대한다. 먼저 초도 체험을 마친 빽토커 문경은은 "역대 최고로 쫄쫄 굶었다"라며 힘들었던 초도살이를 고백한다. 홍성흔 역시 "최악 중 최악. 못 먹어서 2kg이 빠졌다"라고 질색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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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려는 자 '초도파'와 안 하려는 자 '납도파'의 피 튀기는 신경전도 전파를 탄다. '초도파' 허재, 김병현이 '내손내잡' 능력자 안정환, 현주엽을 부려먹기 위해 계략을 펼친 것. 이에 '납도파' 안정환, 현주엽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으로 허재, 김병현을 애타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먹거리가 풍부한 납도에 익숙해져 있는 안정환, 현주엽이 스포츠인들의 단식원으로 불리는 초도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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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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