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골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축구부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농구부 허재, 현주엽, 문경은이 출연하며 MC로 김성주, 소유, 김하늘 프로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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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농구부 어르신들이 스윙을 하다 쓰러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연세가 많아서"라고 놀렸다. 조원희는 "축구부는 늘 웃고, 농구부는 늘 인상을 쓰고 있더라. 현주엽이 아예 식사를 안하고 인상을 쓰고 있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문경은은 "자연광과의 싸움이었다. 실내에만 있다가 야외로 나오니 골프도, 날씨도 스트레스 받았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축구선수가 부러웠다"며 "농구는 큰 경기를 나가도 아시안 게임인데, 축구는 세계적인 대회가 있지 않나. 나도 저런 무대에서 뛰고 싶다는 부러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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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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