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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걸그룹 최초·최다', 블랙핑크가 써내려간 기록

    '전세계 걸그룹 최초·최다', 블랙핑크가 써내려간 기록

    블랙핑크(BLACKPINK)가 전세계 음악팬들과 함께 글로벌 전역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약 1년여 간 34개 도시, 66회차에 걸쳐 전개된 블랙핑크 [BORN PINK] 투어는 서울 5만 5천, 북미 54만, 유럽 21만 5천, 아시아 90만, 오세아니아 5만, 중동 4만을 합산해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인 1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서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 합산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 5천 명)까지 더하면 무려 211만 5천여 명의 음악팬들과 호흡한 셈이다. # "최초 또 최초"..블랙핑크가 쓴 최초의 기록들 블랙핑크는 이번에도 눈부신 성과를 써내려왔다. 북미에서는 전 세계 걸그룹 최초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 LA 다저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멕시코 멕시코시티 포로솔에서 양일간 무대를 장식한 한국 걸그룹 역시 블랙핑크가 유일하다. 유럽 스타디움은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의 앙코르 공연을 통해 K팝 걸그룹 최초로 깃발을 꽂았다. 아시아, 중동에서도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 등에서 K팝 아이돌 최초로 스타디움 공연을 선보인 데 이어 태국 방콕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라차망칼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는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콘서트를 열었다. 싱가포르에서는 현지 최다 관객을 동원한 K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새겼다.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에티하드 파크에서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BLVD 인터네셔널 페스티벌 사이트에서는 전 세

  • "영원히 하나" 블랙핑크, 'K팝 女 월드투어 신기록' 고척돔에서 마침표

    "영원히 하나" 블랙핑크, 'K팝 女 월드투어 신기록' 고척돔에서 마침표

    블랙핑크가 K팝을 넘어 '세계 최고의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무대로서 증명했다. 압도적 규모의 공연장을 가득 채운 에너지,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강렬한 퍼포먼스, 연신 터져 나오는 팬들의 함성이 한데 어우러진 완벽한 피날레였다. 블랙핑크는 지난 9월 16일과 17일 서울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SKY DOME)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양일 공연은 3만 5000석이 모두 매진, 이로써 블랙핑크는 전 세계 34개 도시·66회차 공연·180만 관객 동원이라는 K팝 걸그룹 월드투어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지금까지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뜻 깊은 순간인 만큼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터질 듯한 환호 속 등장한 블랙핑크는 'Pink Venom' 'How You Like That' 'Pretty Savage' 무대를 연달아 펼치며 공연장의 온도를 단박에 끌어올렸다. 이어 메가 히트곡 메들리부터 멤버들만의 개성을 살린 솔로 스테이지를 쉼 없이 이어가며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이끌었다.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의 진가가 돋보였다.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완성된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보컬과 귀에 내려 꽂히는 랩핑, 그간 월드투어로 다져진 노련한 무대 매너가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했다. 이에 관객들은 열렬한 떼창과 함성, 그리고 일렁이는 핑크빛 응원봉 물결로 화답했다. 그간 투어의 정수만을 담아낸 연출 완성도 또한 관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공연의 테마를 한층 더 살려낸 화려한 댄서잼, 세계 최정상 밴드 세션의 역동적인 라이브 연주, 무대는 물론 객석까지 화려하게 수놓은 LED 그래픽·레이저·폭죽·불기둥 각종 특수효과 등 모든 것이 범접불가한 멤버들의 아우라와 만나 막강한 시너지

  • 또 블랙핑크+루이비통家? 아들 만난 리사, 며느리 만난 로제

    또 블랙핑크+루이비통家? 아들 만난 리사, 며느리 만난 로제

    블랙핑크 리사가 세계적인 부호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아들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LVMH 그룹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 겸 패션 브랜드 '데스트리'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이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블랙핑크 로제를 만나 화제다. 12일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 겸 패션 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이 최근 이 패션 브랜드가 서울에 매장을 론칭한 것과 관련해 한국을 찾았다. 이 자리엔 9년째 공개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동반 참석한 가운데, 이 자리에 블랙핑크 로제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도 함께했다. 구이엇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이 사장,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 배우 이정재, 임 부회장 등의 모습이 각각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25세차 우정ing…고소영, 로제에 정성 손편지 함께 명품 도자기 선물

    25세차 우정ing…고소영, 로제에 정성 손편지 함께 명품 도자기 선물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배우 고소영과의 남다른 우정을 인증했다. 29일 로제는 고소영으로부터 받은 선물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이쁜 선물 감사합니다. 선배님"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고소영이 '러블리 로제에게. 어울릴 것 같아서 보내. 소영 언니가'라고 적은 손편지와 고급스러운 도자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25세 나이차를 뛰어넘은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로제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 투어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오는 3일 일본 오사카에서 무대에 오른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블랙핑크, 세다…中·日 '태클' 아랑곳 않고 '한국의 美' 알리기에 앞장 [TEN피플]

    블랙핑크, 세다…中·日 '태클' 아랑곳 않고 '한국의 美' 알리기에 앞장 [TEN피플]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고 했다. 그룹 블랙핑크가 한국 전통 문화를 상징하는 소품을 적극 활용하면서 우리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블랙핑크의 제니는 미국 유명 행사 '2023 멧 갈라'에서 한국 전통 문화를 상징하는 스타일로 포인트를 줘 주목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세계적인 톱 걸그룹. 블랙핑크가 입는 옷, 하고 있는 액세서리 등은 언제나 관심을 끈다. 특히 '멧 갈라'는 유명인사들이 화려하고 과감한 의상을 선보이는 자리. '멧 갈라'에 처음 초대된 제니의 의상은 글로벌 팬들의 관심사였다. 제니는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자리에 '인간 샤넬'의 타이틀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한국 전통 문화로 포인트를 줬다. 눈에 띄인 스타일은 땋은 머리. 땋은 머리를 헤어 밴드로 착용한 뒤 샤넬의 상징인 흰 카멜리아를 장식해 고전미(美)와 우아함을 동시에 잡았다. 땋은 머리는 제니의 아이디어. 보그가 공개한 제니의 멧 갈라 준비 영상에서 제니는 "헤어스타일은 한국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며 '한국의 전통'"이라고 소개했다. 제니에 앞서 로제가 제비부리댕기와 배씨댕기를 착용해 화제가 됐다. 지난 3월 뉴욕에서 열린 설화수 행사에서 로제는 블랙 드레스에 제비부리댕기와 배씨댕기를 하고 등장했다. 아름답고 섬세한 장신구에 해외 팬들의 관심이 폭발하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소품과 의상 등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다. '뚜두뚜두(DDU DU-DDU DU)' 뮤직비디오에서는 기와지붕을 세트로 사용했고 '하우 유 라이크 댓 (How you like that)'에서는 전통 문양이 새겨진 현대식 한복을 입었다. '핑크 베놈(Pink Venom)'에서는 거문고를 활용했다. 코첼라에서도 한국 건축 전문가의 자문과 역

  • "로제·강동원 안 사귑니다"…YG의 이례적인 입장 번복 [TEN이슈]

    "로제·강동원 안 사귑니다"…YG의 이례적인 입장 번복 [TEN이슈]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열애설과 관련된 입장을 번복했다. 최근 블랙핑크의 로제와 배우 강동원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졌다는 말이 나왔다. 강동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 로제는 1997년생으로 올해 26세다. 열애설의 근거는 같은 액세서리와 파티 동참 등.로제와 강동원이 연인 사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건 꽤 오래 전의 일. 커뮤니티에 직접적인 증거가 담긴 글이 올라온 건 최근이다.한 누리꾼은 '강동원과 로제가 열애 중임을 증명하는 증거들이 나왔다'라는 게시글을 올리며 같은 디자인의 목걸이, 마스크, 동일한 행사장 참석한 모습을 증거로 내밀었다.특히 중국 매체가 로제의 마약 투약이라는 거짓 뉴스를 낼 때 근거로 든 사진엔 로제의 옆에 강동원이 앉아 있어 의심을 키웠다.로제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텐아시아에 "아티스트 사적 영역이라 확인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강동원 측도 "친분이 있는 자리에 간 건 맞지만 그 외에는 확인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놨다.그동안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들의 열애설에 "사생활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제니와 지드래곤과의 열애설, 악동뮤지션 이찬혁과 그룹 프로미스 나인의 이새롬의 열애설에도 '사생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좀 더 복잡한 이해관계에 놓였던 제니와 뷔의 열애설엔 침묵을 지켰다.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애매한 입장임에도 분위기는 좋지 않다. 무려 16살이나 차이나는 나이 때문. 로제는 1997년생으로 올해 27세, 강동원은 1981년 1월생으로 올해 43세다. 과거 제니가 8살 많은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수많은

  • YG, 특유의 '확인불가' 누명 벗었다…"로제 열애설 사실 아냐, 무분별 추측"[공식]

    YG, 특유의 '확인불가' 누명 벗었다…"로제 열애설 사실 아냐, 무분별 추측"[공식]

    그룹 블랙핑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로제 열애설 관련해 재차 입을 열었다.YG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무분별한 추측이 계속됨에 따라 다시 안내한다. 로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강동원과 로제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배우 강동원은 지난해까지 로제와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기에 이 같은 추측은 확산했다.또 최근 패션계 종사자 모임 사진에도 강동원과 로제로 보이는 남녀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강동원은 영화 ‘빙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북극성’(가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로제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월드투어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6살 차이' 로제♥강동원 열애설에 YG "사생활 확인 어려워" [TEN이슈]

    '16살 차이' 로제♥강동원 열애설에 YG "사생활 확인 어려워"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와 배우 강동원이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졌다는 말이 나왔다. 강동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 로제는 1997년생으로 올해 26세다. 열애설의 근거는 같은 액세서리와 파티 동참 등. 로제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텐아시아에 "아티스트 사적 영역이라 확인 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로제와 강동원이 연인 사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건 꽤 오래 전의 일. 커뮤니티에 직접적인 증거가 담긴 글이 올라온 건 최근이다. 한 누리꾼은 '강동원과 로제가 열애 중임을 증명하는 증거들이 나왔다'라는 게시글을 올리며 같은 디자인의 목걸이, 마스크, 동일한 행사장 참석한 모습을 증거로 내밀었다. 특히 중국 매체가 로제의 마약 투약이라는 거짓 뉴스를 낼 때 근거로 든 사진엔 강동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옆에 있어 의심을 키웠다. 그동안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들의 열애설에 "사생활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제니와 지드래곤과의 열애설, 악뮤 이찬혁과 그룹 프로미스 나인의 이새롬의 열애설에도 '사생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블랙핑크 로제, '16살 연상' 배우 강동원과 열애설 '일파만파'[TEN이슈]

    블랙핑크 로제, '16살 연상' 배우 강동원과 열애설 '일파만파'[TEN이슈]

    블랙핑크 로제와 배우 강동원의 관계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다.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동원과 로제가 열애 중임을 증명하는 증거들이 나왔다'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해당 게시글에는 로제와 강동원이 연애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담겨있다. 같은 디자인으로 보이는 목걸이를 착용했고, 마스크, 동일한 행사장 참석, 유튜브·SNS 영상에서의 연애 암시 등이 이유다.로제는 올해 27세, 강동원은 43세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둘의 연애를 직접 목격했다는 이도 있었다. 반면 로제에 대한 가짜뉴스에 분노한 이도 있다.로제는 앞서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마약 투약 루머가 확산된 바 있다. 근거 없는 뉴스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지난 1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확산되고 있는 블랙핑크 로제와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밝힌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권을 침해하고 명예를 실추 시키는 행위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재 루머 생성 및 유포자들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중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로제, '중국발 마약 루머'에 당했다…YG "명백한 허위사실" [TEN이슈]

    블랙핑크 로제, '중국발 마약 루머'에 당했다…YG "명백한 허위사실"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중국발 루머에 당했다. 지난 12일 중국인들의 커뮤니티에 로제가 파티를 열고 마약을 투약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증거로 제시한 사진은 한 브랜드의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트가 지인들과 함께한 파티. 지인 중에는 로제도 있었다. 사진을 본 중국 일부 누리꾼은 테이블 위에 놓여진 흑백 재떨이가 마약 투약의 흔적이라고 주장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확산되고 있는 블랙핑크 로제와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권을 침해하고 명예를 실추 시키는 행위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재 루머 생성 및 유포자들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중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5일과 22일(현지시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블랙핑크 'Shut Down'·로제 'On The Ground' 억대뷰 돌파

    블랙핑크 'Shut Down'·로제 'On The Ground' 억대뷰 돌파

    블랙핑크의 정규 2집 타이틀곡 'Shut Down'과 멤버 로제의 솔로곡 'On The Ground' 안무 영상이 유튜브에서 나란히 억대뷰를 돌파했다.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Shut Down'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7시 24분께 유튜브 조회수 4억 회를 넘어섰다. 공개 약 204일 만에 통산 17번째로 4억뷰 영상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On The Ground' 안무 영상 또한 전날(7일) 오후 10시 21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달성했다. 지난 2021년 3월 23일 공개된 지 약 2년여 만이다. 팀 통산 40번째 억대뷰 콘텐츠인 만큼, 블랙핑크 퍼포먼스를 향한 팬들의 식을 줄 모르는 관심을 짐작하게 한다.블랙핑크는 최근 유튜브 조회수와 구독자 모두 가파른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팀과 솔로를 가리지 않고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유튜브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왔는데, 지난 3월 31일 지수의 솔로 데뷔가 그 기폭제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실제 지난 7일 멤버 리사의 솔로곡 'LALISA' 뮤직비디오와 'MONEY'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Exclusive Performance Video)는 예상 시기를 훨씬 앞당겨 각각 6억, 8억 조회수를 돌파했었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8620만 이상이다.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네 멤버는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윤준호 텐아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로제 'Gone' 커버…루카·파리타·아현 3人의 완벽한 호흡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로제 'Gone' 커버…루카·파리타·아현 3人의 완벽한 호흡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선배 아티스트 블랙핑크 로제의 'Gone'을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음악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의 루카, 파리타, 아현이 부른 로제의 'Gone' 커버 비디오를 공개했다.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의 평가 미션으로 진행된 무대임에도 실제 공연에 버금가는 높은 완성도가 인상적이다. 도입부를 열어젖힌 아현은 트렌디한 창법 위 감각적인 그루브와 알앤비 소울로 단박에 귀를 사로잡았다. 수준급의 스킬을 필요로 하는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후렴구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독보적 무대 기량을 증명했다. 아현과 함께 보컬 파트를 장식한 파리타는 몽환적이면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애절함을 배가했다.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공허하고 내면에 슬픈 감정이 녹아든 가사를 섬세히 풀어내며 듣는 이들을 깊은 여운에 빠지게 했다. 이 무대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일본 출신 멤버 루카의 랩. 루카는 원곡에는 없는 랩 벌스를 새롭게 꾸미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빠르게 휘몰아치는 영어 래핑에도 그의 매력적인 중저음이 담백한 사운드와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예비 멤버는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으로 대부분 10대다. 2023년 국내 가요계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는 매주 금요일 0시에 공개된다.김순신 텐아시아 기

  • [종합] 채정안, 필요해서 산 명품 Y사 제품들 "블랙핑크 로제 때문에 대세"('채정안TV')

    [종합] 채정안, 필요해서 산 명품 Y사 제품들 "블랙핑크 로제 때문에 대세"('채정안TV')

    배우 채정안이 명품 Y사의 제품을 언박싱하며 블랙핑크 로제를 언급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요즘 제일 핫하다는 언박싱~♥'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채정안은 "이 겨울이 끝날 것 같지 않았지만 우리는 벌써 2023 SS 신상이 무엇인지, 봄과 여름을 대비하는 그런 마음의 자세로 지갑도 열어야 되고 시장조사도 나가야 한다. 아이쇼핑도 즐겨야 되고 할 게 많아지는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채정안은 "어느 날 운동을 하러 갔다가 친구가 '정안아 네가 좋아할 아이들이 있어' 또 이런 소스를 듣고 제가 몇 주 동안 기다리고 있었다. 어느날 호시탐탐 노리던 날 거기를 지나간다"고 말했다. 채정안이 지나간 곳은 바로 명품 브랜드 Y사 매장이었다. 채정안은 "필요해서 산 것들이다. 꼭 필요한 것들, 없으면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아랫목이 펄펄 끓어 오르던 어느날 가방이 데워지고 있다"며 언박싱을 시작했다.또한 "원래는 여름에 끼고 싶었던 반지를 사러 갔다가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털어놨다. 채정안은 언박싱을 시작했다. 그는 "저는 이 포장부터 너무 마음에 든다"고 했다. 이어 "지금 파리 소식통에 의하면 여기 매장만 줄이 한없이 길다. 전 세계적, 유럽 국가나 미주에서 굉장히 대세라고 한다. 물론 모델이 K-pop의 여신인 블랙핑크의 로제 씨"라고 덧붙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몽마르트서 로제 열성팬 빙의…비글미 폭발

    블랙핑크 지수, 몽마르트서 로제 열성팬 빙의…비글미 폭발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멤버 로제와 파리의 추억을 만들었다.  최근 블랙핑크 지수의 유튜브 행복지수 103%에는 'PARIS vlog'가 공개됐다.지수는 루브르 박물관에 갔다가 몽마르트로 향했다. 지수는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여기는 루브르 박물관이다. 멋있다. 관람차도 있다"고 소개했다. 이후 몽마르트에 간 지수는 로제를 발견했다. 지수는 열성팬에 빙의돼 로제를 불렀다. "로제씨 팬이에요"라고 외치는 지수에 로제는 "누가 저렇게 나를 부르나 했어. 내 인생에 날 저렇게 부르는 사람 처음 봐"라며 반가워 했다. 몽마르트 언덕에서 지수와 로제는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만들었다. 이후 지수는 광장에서 사람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며 "너무 로맨틱해. 사람들이 다 같이 노래 따라불러. 귀여워. 나도 저기 가서 따라부르고 싶어"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지수는 에펠탑의 야경으로 바라보며 아름다운 파리의 운치를 만끽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 챙람쥐 로제 생일 축하…투샷 표정 살아있네

    블랙핑크 제니, 챙람쥐 로제 생일 축하…투샷 표정 살아있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멤버 로제의 생일을 축하했다.제니는 11일 "생일 축하해 챙람쥐씨"라고 적고 로제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와 더불어 로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블랙핑크는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