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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로제·리사, 막내 라인 ‘Chaelisa Love Me’ [TENTOK]

    블랙핑크 로제·리사, 막내 라인 ‘Chaelisa Love Me’ [TENTOK]

    블랙핑크 로제, 리사가 환상의 케미를 뽐냈다. 로제는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Chaelisa Love Me’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로제는 리사의 타이틀곡 ‘LALISA’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특히 인형 비주얼을 뽐내며 유쾌한 찐친 케미를 자랑하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사랑해요”, “귀여워”, “안구정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사 (LISA)는 자신의 본명 ‘라리사 마노반’에서 따온 앨범 '라리사'로 활발히 활동중이다.영상=로제 틱톡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블랙핑크 로제, 호텔서 바비인형 몸매 자랑…나 혼자 '바캉스' [TEN★]

    블랙핑크 로제, 호텔서 바비인형 몸매 자랑…나 혼자 '바캉스' [TEN★]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호텔에서 나홀로 바캉스를 즐겼다.12일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제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휴가를 즐기고 있다. 호텔 룸과 수영장 등을 이동하며 파티 분위기를 만끽했다. 특히 로제는 어깨와 다리 등을 노출한 의상으로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바비인형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로제는 최근 JTBC 예능 '바라던바다'에 출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블핑 로제, 대놓고 드러낸 한 줌 허리…명품백은 당구대에 '툭' [TEN★]

    블핑 로제, 대놓고 드러낸 한 줌 허리…명품백은 당구대에 '툭' [TEN★]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당구장에서 명품 비주얼을 뽐냈다. 로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아가일 무늬 크롭톱에 크림 컬러 와이드 팬츠를 착용해 한 줌 허리를 당당히 드러냈다. 여기에 명품백은 당구대에 무심한 듯 내려놔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당구 큐대를 잡고 포즈를 취한 로제는 "사실은 (당구를) 아예 칠줄 몰라요 ㅠ__ㅠ"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로제는 속한 그룹 블랙핑크(BLACKPINK)는 최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리뷰] '바라던 바다' 알바생 로제, 솔로곡 'Gone'으로 포항 영업 마무리[종합]

    [TEN 리뷰] '바라던 바다' 알바생 로제, 솔로곡 'Gone'으로 포항 영업 마무리[종합]

    ‘바라던 바다’ 로제가 “사람들 앞은 처음이라 뜻깊은 곡”으로 바라던 바(BAR)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포항에서의 마지막 영업 날 모습이 그려졌다. 윤종신, 이동욱, 온유, 김고은, 이수현과 알바생 로제는 강풍과 비로 인해 돌발 상황을 맞았지만, 차분하게 위기 상황에 대처하며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바라던 바(BAR)’의 영업의 끝을 지었다. 이날 바라던 바(BAR) 멤버들과 로제는 행복했던 포항의 마지막 영업을 아름답게 마감했다. 영업 3일 만에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맞춰진 호흡을 펼친 것. 이들은 각자의 역할을 나눠 수행하고 완벽한 시너지를 내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갑작스럽게 불어 닥친 강풍에 낮 영업을 저녁 영업으로 연기하는 변수를 맞았지만 영업 준비에 대한 뜻을 꺾지 않았고, 맑게 갠 날씨와 함께 고군분투하며 손님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이들은 틈틈이 쉬는 시간에는 친목을 도모하며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했다. 숙소에서 있는 동안 곧 헤어진다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듯 함께 사진을 찍으며 순간을 기록했다. 더불어 이들은 서로 SNS에 올릴 사진을 골라주는가 하면 SNS 친구가 되는 등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나누며 이전보다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짧지만 다사다난한 상황을 겪으며 돈독해져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게 했다. 특히 멤버들은 가까워진 사이를 증명하듯, 바라던 바(BAR) 영업의 환상적인 호흡을 전파했다. 이들은 비가 그치길 오랫동안 기다린 손님들을 위해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기운찬 에너지로 손님들을 맞았다. 윤종신은 총지배

  • 로제, 김고은 매력에 퐁당 "언니 너무 좋다…맨날 연락할듯" ('바라던바다')

    로제, 김고은 매력에 퐁당 "언니 너무 좋다…맨날 연락할듯" ('바라던바다')

    ‘바라던 바다’가 진한 무드가 만연한 밤바다의 매력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이지아, 이동욱, 온유, 김고은, 이수현이 알바생 로제와 함께 포항 바(BAR)의 밤 영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들은 스케줄 탓에 서울로 떠난 윤종신의 빈자리를 열심히 채우려고 노력했고, 손님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과 음식을 제공했다. 이날 바라던 바(BAR) 멤버들은 낮 영업의 부족한 점을 보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밤 영업을 펼쳤다. 밤 영업 전 휴식 시간이 끝날 무렵 이지아, 이동욱, 온유, 김고은, 이수현, 로제는 낮 영업 때 부족했던 점에 관해 토론하며 영업 룰을 정했고, 바라던 바(BAR) 직원으로 성장해 나갔다. 이지아, 김고은, 로제는 손님들이 오기 전 바(BAR)에서 음악, U.F.O, 좀비 등 공통 관심사를 공유하며 틈틈이 우정을 다져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안내부터 서빙까지 척척 하는 온유, 로제와 음료 제조로 완벽한 호흡을 맞춘 이동욱과 이수현 그리고 메인 셰프로 고군분투하는 이지아와 주문, 서빙부터 셰프 보조까지 일당백으로 활약하는 김고은까지 이들은 빠른 속도로 바라던 바(BAR)에 흡수되며 손님들에게 이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에 “오늘 왜 이렇게 좋지?”라고 묻는 로제에게 이동욱은 “그만큼 우리 호흡이 잘 맞는 거다”라고 답하며 그 호흡을 여실히 느끼게 했다. 무엇보다 이날 바라던 바(BAR)는 진한 음악으로 밤바다의 매력을 물씬 느끼게 했다. 먼저 이수현이 故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으로 밤 공연의 포문을 열었고, 이어 온유와 이수현이 ‘밤과 별의 노래’로 손님들에게 짙은 감성을 선물했

  • 로제, 온유 노래에 "톤이 너무 좋아, 꿀 보컬" (‘바라던 바다’)

    로제, 온유 노래에 "톤이 너무 좋아, 꿀 보컬" (‘바라던 바다’)

    로제가 온유의 목소리에 감탄했다.27일 밤 9시에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온유와 이수현이 ‘밤과 별의 노래 (Starry Night)’를 불렀다.이날 온유는 무대에 앞서 "노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마음이 좋다.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저까지 황홀하고 행복한 느낌이 든다"라며 이수현과의 듀엣에 기대감을 표했다.이에 이수현은 쑥쓰러운듯 “제가 할 소리를 하시네요, 정말” 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수현은 온유의 노래를 선곡하게 된 까닭에 대해 “온유 오빠가 이진아 언니랑 같이 불렀던 노래인데 마음을 맑게 해주는 노래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서 같이 하자고 했다” 라고 답했다.이어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노래를 시작했다. 이동욱과 카운터에서 노래를 감상하던 로제는 “(온유 오빠) 목소리 톤이 진짜 좋은 것 같다. 꿀 보컬이다. 톤이 너무 예쁘다”라며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 블랙핑크 로제 "온유 목소리 너무 좋아"…환상의 듀엣 무대 ('바라던 바다')

    블랙핑크 로제 "온유 목소리 너무 좋아"…환상의 듀엣 무대 ('바라던 바다')

    온유, 이수현, 로제가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인다. 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바라던 바다’에서는 포항 바(BAR) 영업 막바지를 향해가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출연진의 라이브 무대가 공개된다. 먼저 멜로망스 정동환과 싱어송라이터 자이로가 ‘제주도의 푸른 밤’을 연주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진 첫 곡은 故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재해석한 이수현의 무대. 진심을 담은 가사에 이수현의 순수한 목소리가 더해져 이를 지켜보던 모든 이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전한다. ‘바라던 바다’ 대표 듀엣, 온유와 이수현이 함께 준비한 곡은 온유와 이진아가 부른 ‘밤과 별의 노래 (Starry Night)’. 온유는 “(수현이와 함께) 노래해볼 기회를 얻어 마음이 좋다. 목소리 듣고 있으면 저까지 황홀하고 행복한 느낌이 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이에 이수현은 “제가 할 소리를 하시네요 정말”이라고 답하며 대표 듀엣다운 호흡을 자랑한다. 이어 노래 제목처럼 아름다운 밤바다를 가득 채운 두 사람의 무대를 감상하던 로제는 “(온유 오빠) 목소리 톤이 진짜 좋은 것 같다”라며 연신 감탄한다. 또 다른 무대는 ‘바라던 바다’를 통해 처음으로 목소리를 맞추는 온유와 로제의 공연. 그들은 어쿠스틱한 연주와 아름다운 하모니가 인상적인 Jason Mraz의 ‘Lucky(Feat. Colbie Caillat)’를 선곡해 눈길을 끈다. 로제는 “너무 좋은 곳에서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하고, 온유 역시 로제의 목소리에 천천히 화음을 쌓아가며 또 다른 듀엣 호흡을 선보인다. 환상적인 공

  • 블랙핑크 로제 "김고은 매력에 푹 빠져…맨날 연락할 것" ('바라던 바다')

    블랙핑크 로제 "김고은 매력에 푹 빠져…맨날 연락할 것" ('바라던 바다')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JTBC ‘바라던 바다’를 통해 만난 이지아, 김고은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바라던 바다’에서는 이지아, 김고은, 이수현, 로제 네 사람의 폭풍 수다가 펼쳐진 첫 숙소 생활이 공개된다. 이지아, 김고은, 로제는 밤 영업을 앞두고 바(BAR)에 모였다. 로제의 기타 실력을 칭찬하던 김고은은 “나도 항상 혼자서 기타를 독학하려고 마음 먹는데 항상 힘들다. 아빠와 오빠가 기타를 독학으로 잘 쳐서 나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것 같다”며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뛰어난 베이스 실력자의 이지아 역시 “나도 예전에 베이스 쳤었는데, (너무 열심히 해서) 지문이 없어졌었다”고 밝혔다. 이지아와 김고은의 말에 로제는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고, 음악과 기타로 공통 관심사를 나누던 이들은 한참동안 이야기꽃을 피웠다. 한편, 갑자기 울린 재난문자 알림에 로제는 “저는 좀비 때문에 재난문자를 항상 켜놓는다”고 엉뚱함을 드러냈다. 이에 이지아는 “나도 그런 생각 한다”라고 폭풍공감하며, 좀비뿐 아니라 외계인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로제는 이지아의 우주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고, ‘UFO’와 ‘좀비’로 통한 두 사람의 수다 타임은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들은 한 방을 함께 쓰면서 더욱 돈독해졌다. 이수현은 숙소 방에 첫 입성한 로제를 위해 직접 쿠션을 정리하고 매트리스를 깔아주며 자리를 마련했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지아는 “여기가 너무 재밌다. 소꿉장난하는 것 같다”며 즐거워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마

  • "부모님 생각나"…로제, 故유재하 곡에 눈물 쏟았다 ('바라던 바다')[종합]

    "부모님 생각나"…로제, 故유재하 곡에 눈물 쏟았다 ('바라던 바다')[종합]

    블랙핑크 로제가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쏟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바라던 바다’에서는 배우 이지아, 이동욱, 샤이니의 온유, 블랙핑크 로제, 악뮤의 수현 등 멤버들의 둘째 날 영업이 시작됐다. 이날 바다팀인 김고은은 바다정화 청소가 쉽지 않음을 전했다. 그럼에도 바다로 가는 이유를 묻자 김고은은 “우리의 만족,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지 싶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바다 쓰레기에 대한 인식이 생겼으면 그걸로 된 거다, 우리가 주울 수 있는 양을 줍겠다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육지팀은 로제와의 첫 영업이 시작됐다. 테이블 순서부터 걱정하는 로제에게 온유는 “어제 우리다 이렇게 했다”면서 잘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이동욱도 긴장한 로제를 응원했다. 또한 산딸기가 들어간 브라우니 이름에 대해 고민하자 수현은 “블랙핑크”라며 센스있게 작명했다.이후 10팀의 예약 손님들은 바다 앞에 자리잡은 바에 착석했다. 하루 전 영업을 경험했던 터라 식구들은 꽤 능숙해졌다. 온유는 능숙하게 주문을 받았다. 로제는 돌발 상황에도 잘 대처했다. 음료를 만들 재료가 다 떨어지자 손님이 있는 테이블로 가서 상황을 설명하고 다른 주문을 받은 것. 이지아는 혼자 10팀의 요리를 책임지며 정신 없는 시간을 보냈다. 채식 두부면 파스타에 직접 개발한 전복 와플까지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때 갑자기 '막걸리 워터파크'가 개장됐다. 이동욱이 주문받은 막걸리를 꺼내기 위해 뚜껑을 열었다가 갑자기 막걸리가 솟아 오른 것. 옆에 있던 수현, 이지아까지 막걸리 세례를 당했다.이동욱은 "나 진짜 안 흔들었어"라며 억울해했다.

  • 블랙핑크 로제, 의외로 살림꾼이네…설거지→분리수거 '척척' ('바라던 바다')

    블랙핑크 로제, 의외로 살림꾼이네…설거지→분리수거 '척척' ('바라던 바다')

    요리와 서빙 그리고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까지, 로제와 함께하는 두 번째 영업일이 공개된다. 오는13일 방송되는 JTBC '바라던 바다' 3회에는 스페셜 음악 알바생이자 '월드 클래스 아이돌' 블랙핑크 로제가 출연한다. 기타를 메고 등장한 로제는 숙소를 보고 "너무 예쁘다"라며 첫 방문의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로제를 발견한 출연자들은 저마다 인사를 건네며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특히 막내 이수현은 로제에게 직접 숙소 곳곳을 안내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4명이 자기에는 살짝 좁다"라고 걱정하는 이수현에게 로제는 "그냥 너랑 껴안고 잘 거야"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사이좋은 자매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 숙소 투어가 끝나고 로제는 본격적으로 합주 연습에 돌입했다. 사전 합주 당시 선보인 'Slow Dancing In A Burning Room'으로 원곡자 존 메이어는 물론 전 세계를 열광케 했던 로제는, 이날 숙소에서 진행된 합주에서도 예상외의 노래를 특유의 음색으로 재해석해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온유와 이수현은 "몰디브 같다"며 로제의 노래를 들으며 이국적인 장면을 떠올리기도 했다.  합주를 마친 로제는 "제가 설거지할게요"라며 분홍색 고무장갑과 함께 설거지 요정으로 변신했다. 설거지는 물론 싱크대 정리와 분리수거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살림꾼 면모를 뽐냈고 "뭐든지 시켜주세요!"라며 알바생으로서의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음악 알바생 로제의 매력은 13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바라던 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바라던 바다' 로제, 청량미 가득 스페셜 필름 공개

    '바라던 바다' 로제, 청량미 가득 스페셜 필름 공개

    '바라던 바다' 로제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스페셜 필름이 공개됐다.   7일 JTBC '바라던 바다'의 공식 SNS채널에서는 첫 게스트 로제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바(BAR)의 일손을 돕고, 손님들을 응대하는 로제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이는 'Gone'을 표현하는 로제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어우러져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또 자유롭게 노래하는 로제의 모습들이 마치 음악 영화의 주인공을 연상하게 한다.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로제의 모습은 방송에서 들려줄 음악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바라던 바다'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바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과 그 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로제, 미국 스튜디오에 작업하러온 여신들[TEN★]

    블랙핑크 제니-로제, 미국 스튜디오에 작업하러온 여신들[TEN★]

    블랙핑크 제니와 로제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제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the studi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스튜디오에 나란히 앉아서 포즈를 취한 제니와 로제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제니와 로제는 음악 작업 차 미국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블랙핑크는 데뷔 5주년 기념 '4+1 PROJECT'를 가동했다. 사진=블랙핑크 제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바라던 바다' 측 "블랙핑크 로제, 2회 아닌 3회부터 본격 등장"

    '바라던 바다' 측 "블랙핑크 로제, 2회 아닌 3회부터 본격 등장"

    감성 가득한 음악이 포항 바다를 아름답게 물들인다. 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바라던 바다’ 2회에서는 특별한 라이브 무대들이 시작된다. 드디어 시작된 첫 영업에서 한 차례 서빙을 마친 직원들은 바다 앞 무대로 하나둘씩 자리를 옮긴다. 첫 라이브 공연은 브레이브걸스의 ‘롤린(Rollin')’을 재해석한 이수현과 자이로의 무대. 이수현의 청량한 보컬과 싱어송라이터 자이로의 리드미컬한 기타연주가 어우러져 모두를 춤추게 했다고. 윤종신과 이동욱 역시 즉석에서 노래에 맞춰 리듬을 타며 분위기를 띄운다. 온유와 이수현은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준비해 선물과도 같은 듀엣 공연을 선보인다. 이수현은 “디즈니 공주님처럼 불러보려 한다. 온유 오빠가 왕자님처럼 등장해주는 느낌을 생각했다”며 사랑스럽게 노래를 시작하고, 이에 온유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왕자님처럼 등장해 마치 동화 속 주인공들처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또 다른 무대는 윤종신과 온유의 듀엣 공연. 윤종신은 직접 진솔하게 쓴 곡을 준비한다. 두 사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영업을 준비하던 이지아, 이동욱, 김고은도 잠시 하던 것을 멈추고 무대에 집중하게 했다고. 온유는 소년같이 순수한 매력을 가진 평소와 달리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김연우의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를 부른다. 온유는 두 눈을 감고 가사 하나하나를 곱씹으며 독백같이 담담한 음색을 선보이고, 공연을 보러 온 손님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지난주 ‘Slow Dancing In A Burning Room’을 선곡해 원곡자 John Mayer(존 메이어)의 극찬을 받은 로제는 3회부터 본격적으로 등

  • 블랙핑크 로제, 'Gone' MV 1억 뷰 돌파

    블랙핑크 로제, 'Gone' MV 1억 뷰 돌파

    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솔로곡 'Gone'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했다.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제의 'Gone' 뮤직비디오는 5일 오후 2시 8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4월 5일 공개된 지 약 91일만이다.'Gone'은 로제의 솔로 앨범 'R'의 서브 타이틀곡. 떠나간 연인을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마음을 담백하게 풀어낸 가사와 기타 위주의 미니멀한 편곡이 인상적인 노래다.이 곡은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앨범 타이틀곡 'On The Ground' 못지않은 인기를 끌었다. 'On The Ground'와 함께 국내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지켰고,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차트에선 11위에 올라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여줬다.뮤직비디오 역시 폭발적인 호응 속 공개 반나절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당시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이로써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총 29편의 억대뷰 영상을 보유하게 됐다.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꾸준히 늘어 현재 6270만명 이상이다. 이 분야 여성 아티스트 중 1위이자 전 세계 1위인 저스틴 비버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상태다.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8월 데뷔 5주년을 맞아 총 5개의 이벤트로 구성된 '4+1 PROJECT'의 시작을 알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바라던 바다' 블랙핑크 로제, 존 메이어도 사로잡았다

    '바라던 바다' 블랙핑크 로제, 존 메이어도 사로잡았다

    JTBC 예능 ‘바라던 바다’에서 보여준 로제의 무대가 시청자들은 물론 뮤지션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지난 29일 첫 방송된 '바라던 바다'는 윤종신, 이지아, 이동욱, 온유, 김고은, 이수현이 포항에서 시작되는 '바라던 BAR'의 첫 출격을 앞두고 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첫 번째 알바생으로 블랙핑크 로제가 등장해 기대감을 모았다.이날 로제는 John Mayer(존 메이어)의 'Slow Dancing In A Burning Room'을 선곡해 멤버들 앞에서 선보였다. 멤버들은 로제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표현력에 놀라워하며 이내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방송 이후 로제의 색다른 무대에 대한 시청자들의 감탄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가 본인의 SNS를 통해 로제의 무대를 언급했다. 존 메이어는 ‘This is gorgeous!(정말 멋지다!)’라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제는 물론 윤종신과 이수현의 노래도 들을 수 있었다. 두 사람은 포항의 노을을 배경으로 정인과 윤종신의 ‘오르막길’로 호흡을 맞추며 감동을 선사했고 윤종신은 현장 분위기에 어울리는 ‘해변 Mood Song’을 부르며 첫날밤을 운치 있게 마무리 했다.‘바라던 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