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글로벌 인맥을 자랑했다.로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night i taught bruno how to play a korean drinking gam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로제는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마스 옆에 가까이 앉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브루노마스는 가창력, 춤, 작곡, 연주, 퍼포먼스 등 못하는 게 없는 명실상부 팝 플레이어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퍼포머로 손꼽히는 아티스트다. 그런 그에게 로제는 한국의 술 게임을 알려줬다고 알려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브루노마스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introduced me to this Korean drinking game and got me saucy. Soon after, she tried to kiss me, and I was like “woah Rosie!"라면서 로제가 브루노마스에게 키스를 하려고 했던 사실을 전했다.한편 로제는 지난달 세계적 음반사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 소식을 알렸다. 해당 회사는 브루노 마스, 콜드플레이, 에드 시런 등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제니의 새 음원을 반겼다.로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Ah My girl"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이날 오전 9시 공개된 제니의 새로운 솔로 앨범. 이에 로제는 제니의 신곡 발매를 축하하며 변하지 않는 의리와 우정을 드러냈다.제니의 새로운 솔로 앨범 'Mantra'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 존재감을 뽐내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또 그런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제니는 'Mantra'에 대해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기에 완벽한 곡이다.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곡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녹음할 때 영감을 받은 곡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로제는 지난 6월, 유명 프로듀서 테디(TEDDY)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달에는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 소식을 알렸는데 이 회사는 브루노 마스, 콜드플레이, 에드 시런 등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세계적 음반사로 알려져 향후 로제의 음악적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잇따라 솔로 컴백에 나선다. 리사를 필두로 제니, 로제까지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블랙핑크 대전이 열리게 됐다. YG를 떠난 후 첫걸음에 나서는 제니와 로제에게 이번 컴백은 특히 중요하다. 리사 역시 반전을 가져올 한 방이 필요한 시점이다.오는 2025년 블랙핑크의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멤버들 모두 개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배우 활동에 집중 중인 지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올해 중 컴백을 확정했다. 리사는 4일 오전 9시 새 싱글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를 발매했다. 'Moonlit Floor'는 1990년대 히트곡인 식스펜스 넌 더 리처(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키스 미)를 샘플링한 곡이다. 리사의 몽환적인 보컬과 랩 라인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그간 보여줬던 강렬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담았다.YG를 떠난 리사는 여러 차례 신곡을 선보였지만 히트곡을 내진 못했다. 여전히 대표곡은 전 소속사에 몸담았던 2021년 발매한 'LALISA'(라리사)와 'MONEY'(머니)로 꼽힌다. 리사는 음악적 역량보다는 다른 이슈들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 립싱크 논란, 재벌 2세와의 열애설 등으로 대중의 입에 오르내렸다.특히 신곡에는 "초록색 눈의 프랑스 소년이 날 사로잡았어(green eyed French boy got me trippin)"라는 가사가 포함됐다. 리사와 열애설이 불거진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를 연상케 하는 가사다. 리사가 열애설 상대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부모와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제니는 오는 11일 컴백한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유앤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의 솔로 컴백이다. 제니는 국내외 탄탄한 인
가수 로제가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더블랙레이블은 2일 로제가 오는 12월 6일 신보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한 공식 SNS를 통해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을 열광케 했다.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에는 사랑스러운 금발에 홍조를 띤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는 로제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인형 같은 로제의 비주얼과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색감이 어우러져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가운데, 앨범의 제목 'rosie'도 함께 공개되어 로제의 아이덴티티를 가득 담은 음악을 기대하게 한다.이번에 발매되는 신보 'rosie'는 로제의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된다. 로제는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보다 솔직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K팝 레전드 걸그룹으로 우뚝 선 블랙핑크의 메인 보컬로서 많은 신기록을 써내려온 로제는 2021년 발매한 솔로 싱글 'R'의 타이틀곡 'On The Ground'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 데뷔, 빌보드 'HOT 100'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순위 차트인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각종 기록을 경신했다.로제는 지난 6월 테디(TEDDY) 프로듀서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및 세계적 레코드 레이블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와 레이블 계약을 맺어 국내외 활동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음악, 뷰티, 패션 등 여러 분야에서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는 로제의 글로벌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블랙핑크 로제가 새 음반사와 계약을 맺었다.로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 my number ones 👉🏼👈🏼 i am so so excited to announce to you my signing with atlanticrecords !!!!!! I know you’ve all waited sooo long for this moment, but i hope you’re READY for what’s in store for the next few months!! i CANNOTTT wait for you all to hear everything!! so hang on tight!!miss you all dearly"라는 글로 자신의 계약 소식을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로제는 새 음반사로부터 받은 꽃다발을 보여주고 있는가 하면 이미 직원들과 함께 인생네컷을 찍은 모습도 보였다. 특히 벌써 새로운 곡을 위해 작업에 들어간 듯 소파에 앉아 직원과 의견을 나누는 면모도 공개했다.로제와 계약을 맺은 애틀랜틱 레코드는 워너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이다. 브루노 마스, 콜드플레이, 에드 시런 등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세계적 음반사다.로제는 지난 6월, 유명 프로듀서 테디(TEDDY)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이어 세계적 음반사와 음악적 계약을 체결하면서 로제가 앞으로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할지 주목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초미니룩으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로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men's Summer 25 Show by Another Vaccarell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로제는 누디톤 미니 원피스를 착용한 채 길을 거닐면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가 입은 의상이 마치 피부색과 비슷해 착시를 일으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한편, 로제는 블랙핑크 활동과 별개로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에서 솔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블랙핑크는 내년 컴백과 월드투어를 예고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5세대를 대표하는 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베일을 벗은 '테디 걸그룹' 미야오가 당찬 포부를 안고 가요계에 나섰다.6일 오후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미야오의 싱글 'MEOW'(미야오)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날 멤버들은 꿈에 그리던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가원은 "오래 꿈꿔왔던 데뷔 무대에 서게 돼 기쁘다. 멤버 모두 오늘 이 순간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면서 "드디어 미야오를 세상에 보여드려 행복하다. 우리의 첫 무대인 만큼 소중한 무대로 남을 것"이라고 벅찬 마음을 내비쳤다. 엘라도 "오늘 이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미야오란 그룹이 좋은 그룹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미야오는 여러 히트곡을 배출한 프로듀서 테디가 제작한 더블랙레이블 1호 걸그룹이다. '테디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된 소감을 묻자 나린은 "좋은 프로듀서, 좋은 멤버들과 함께하게 돼서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전했다. 또, 가원은 테디에 대해 "항상 저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소한 것까지 신경 써 준다. 모든 디테일을 함께 상의하고 결정한다. 존경스럽고 배우고 싶은 부분이 넘쳐난다. 그 대화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이 복합적으로 저희의 큰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건 늘 일을 즐기는 것이고, 저희가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왔으니까 그만큼 재밌고 행복하게 하라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덧붙였다.소속사 선배인 블랙핑크 로제와 전소미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가원은 "로제 선배님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음악을 완전히 사랑할 수 있는 시간, 그리고 환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가수 전소미가 소속사 후배 미야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6일 오후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미야오의 싱글 'MEOW'(미야오)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날 가원은 "블랙핑크 로제 선배님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음악을 완전히 사랑할 수 있는 시간, 그리고 환경이 주어졌을 때 더 깊게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얘길 해줬다. 그 말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로제 선배님이 얼마나 음악에 진심인지 너무 와닿았다"고 밝혔다.이어 가원은 "전소미 선배님은 저희의 정신적 지주다"라고 말했다. 나린은 "감사한 마음이 크다. 개인 트레일러 영상 섬네일 고르는 것까지 도와줄 정도로 적극적으로 도움을 줘서 힘이 났다"고 덧붙였다.첫 번째 디지털 싱글 'MEOW'(미야오)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시작해 매력적인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MEOVV'(미야오)의 입체적인 정체성을 표현했다. 강렬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채워진 트랙과 멤버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독특함을 자아냈다.미야오의 데뷔 타이틀 싱글 'MEOW'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로제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서 로제는 자신이 엠배서더로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Y사의 전시장을 방문한 모습. 이날 검은색 롱 부츠에 같은 색깔의 미니 원피스를 착용한 로제는 얇은 다리과 긴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특히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었던 쌍커풀 역시 눈에 띄게 얇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로제는 블랙핑크 활동과 별개로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에서 솔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블랙핑크는 내년 컴백과 월드투어를 예고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얇은 웨이브 머리도 귀엽게 소화했다.28일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im just a gorll in the wooorrll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로제는 데님 청바지에 펀칭이 들어간 상의를 입은 채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특히 로제가 착용한 상의의 왼쪽 가슴 부분에 큰 구멍이 뚫려 있어 보는 팬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또한 로제는 얇은 굵기의 웨이브가 들어간 금발 헤어도 유니크하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로제는 블랙핑크 활동과 별개로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에서 솔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블랙핑크는 내년 컴백과 월드투어를 예고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전원이 전세계 2024 인스타그램 수익 상위 50인 안에 들었다. 이들이 게시글 하나를 올릴 때마다 벌어들이는 광고 수익이 평균 6억 9750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Hopper HQ)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전세계 연예계 스포츠계 스타들이 모두 포함된 2024년 인스타그램 부자 리스트에 블랙핑크 4인 멤버 전원이 이름을 올렸다.개인 수익을 살펴보면, 블랙핑크 멤버들 중 리사가 29위로 순위가 제일 높았다. 리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게시물당 62만 3000달러, 한화로 약 8억 3600만원의 수익을 광고주로부터 받는다고 전해졌다. 그 다음은 제니로 36위다. 제니는 최대 51만 1000달러, 약 6억 8500만원을 게시글 하나를 올릴 때마다 번다고 추산됐다.40위에 오른 지수는 47만 4000달러(약 6억 3600만원), 로제는 47만 2000달러(약 6억 3300만원)을 광고성 게시글 하나를 올릴 때마다 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해당 차트의 1, 2위는 세계적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다. 이들은 각각 게시글 하나당 343만 2000달러(한화 약 46억원), 273만 1000달러(약 36억 6000만원)을 벌어들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무쌍으로 돌아온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로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비행기 기내 비즈니스석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남색 모자에 흰 반팔 티셔츠를 입고서 편안한 무드를 자랑하던 그는 아이라인 외에 옅은 화장기를 보이기도 했다. 골드 반지를 중지에 착용하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볼을 짚는 '볼콕' 포즈로 귀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그는 쌍꺼풀 없는 무쌍 눈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활동에서 보여준 짙어진 쌍꺼풀로 수술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됐기에 놀라움을 자아내는 부분이다. 하지만 해당 사진에서 로제는 해당 논란을 종결시키고 무쌍 인증을 했다. 한편, 로제는 블랙핑크 활동과 별개로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에서 솔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블랙핑크는 내년 컴백과 월드투어를 예고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귀여운 외모를 발산했다.로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 4개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다소 깊어진 눈매를 보여주고 있는 로제는 검은색 가죽 원피스에 반팔 핑크 셔츠를 매치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날 로제가 입은 원피스는 가죽 미니 드레스로, 가격은 336만원이다. 안에 입은 핑크 셔츠는 17만 8000원이다. 또 그 위에는 162만원을 호가하는 S 제품 크로스백을 매치했다.로제는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에 둥지를 틀고 솔로 활동에 나섰다. 로제는 팀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와 개인 활동은 더블랙레이블과 함께 하게 됐다.로제와 테디의 인연은 블랙핑크 데뷔 이전부터 시작됐다. 블랙핑크 대부분의 히트곡을 테디와 함께 작업한 만큼 서로에 대한 믿음이 두텁고 호흡도 좋다.로제를 제외한 다른 블랙핑크 멤버 리사, 제니, 지수는 각각 자신의 독립 레이블 LLOUD, OA, 블리수라는 독립 레이블을 설립해 개인 활동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슈가 챌린지'에 맞서 '로제·제니 챌린지'가 생겨났다. 그룹 방탄소년단 팬덤 명예 실추를 위해 그룹 블랙핑크 팬덤 블링크가 '슈가 챌린지'를 만들었다는 루머가 돌면서 블랙핑크 로제와 제니를 향한 비난과 공격이 이어졌다. 해외 팬덤이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고자 타 아티스트를 비난하고 허위 루머를 만들어 공격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2일 방탄소년단 슈가의 음주 전동스쿠터 운전을 옹호하는 '슈가 챌린지'가 실은 해외 방탄소년단 팬덤의 평판을 훼손하기 위해 블랙핑크의 팬덤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주장이 아미(ARMY, 방탄소년단 팬덤 명)들로부터 제기되기 시작했다. 해외 아미들은 '슈가 챌린지'에 대항해 '로제 챌린지'와 '제니 챌린지'를 만들어냈다. 로제에게 마약 사진을 붙여 마치 로제가 마약사범인 것처럼 묘사했고, 제니에게는 남성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수위 높은 성희롱을 서슴없이 했다. 관련 게시글 조회수가 94만회에 달할 정도로 해당 챌린지는 강한 화력을 보인다. 해외 일부 강성 아미가 블랙핑크 멤버를 공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2021년 12월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데뷔 8년 만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그중 멤버 뷔가 제니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던 게 문제가 됐다. 당시 뷔는 7명의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공식 계정만 팔로우해둔 상태였는데 돌연 제니를 팔로우했기 때문이다. 이에 뷔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SNS 추천 이거 없애는 방법 없나요? 무서운 앱이네"라고 간접적으로 제니 팔로우가 실수였음을 드러냈다.그러나 해외 강성 팬들은 제니의 인스타그램으
블랙핑크 로제가 데뷔 8주년 팬사인회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10일 로제는 팬사인회에서 입은 의상을 인증했다. 그는 블랙 레더 원피스에 핑크 셔츠를 매치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로제가 입은 원피스는 가죽 미니 드레스로 가격은 336만원이다. 안에 입은 반팡 핑크 셔츠는 17만 8000원이다. 원피스 위에 착용한 크로스백은 S제품으로, 162만원을 호가한다. 여기에 검은색 옥스포드화는 122만원대다. 최근 로제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쌍커풀 라인이 달라졌다는 의견이 분분하고 있다. 이날 사진에서 로제는 더욱 선명하고 커진 눈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제는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에 둥지를 틀고 솔로 활동에 나섰다. 로제는 팀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와, 개인 활동은 더블랙레이블과 함께 하게 됐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