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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노마스와 입맞춘 로제, 보는이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섹시미 폭발' 룩

    브루노마스와 입맞춘 로제, 보는이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섹시미 폭발' 룩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마스와 'APT.'로 매일 기록 경신을 하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과감한 룩을 선보였다.로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ust meet me at the ____"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로제는 블랙 나시 원피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깊이 파인 V넥으로 볼륨이 드러나 아슬아슬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듀엣 곡 'APT.'를 지난달 18일 발매했는데, 공개 11일만에 유튜브 조회 수 2억 뷰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APT.'는 오는 12월 6일 로제의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로, 첫 번째 정규 앨범  ‘rosie’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rosie'에는 타이틀곡과 'APT.'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되며, 로제는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보다 솔직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지드래곤·로제와 맞대결' TXT "왜 사랑 받을까 고민…우리만의 무기 있어"

    '지드래곤·로제와 맞대결' TXT "왜 사랑 받을까 고민…우리만의 무기 있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사 직속 선배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의 훈훈한 일화를 풀어놨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 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ENCORE IN SEOUL'(<액트: 프로미스> 앙코르 인 서울)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기준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그룹 블랙핑크 로제, 빅뱅 지드래곤 등 음원 강자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런 시기 컴백에 나서는 것과 관련해 태현은 "멋진 아티스트 분들과 같이 컴백할 수 있는 건 너무나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보면서 배울 수 있는 점도 너무 많고 왜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을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 고민도 갖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우리만의 차별점은 스토리텔링이다. 데뷔 때부터 이어온 우리만의 성장서사가 또다른 힘일 것 같다. 새롭게 보여줄 만한 무드들도 존재한다. 지금 당장 공개할 수는 없지만 저희의 무기 중 하나"라고 밝혀 기대감을 키웠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2일 공연에 이어 이날 세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울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 뒤, 미국 8개 도시(터코마,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애틀랜타, 뉴욕, 로즈몬트, 워싱턴 D.C.), 일본 4개 도시(도쿄, 오사카, 아이치, 후쿠오카), 마카오, 싱가포르, 자카르타, 타이베이까지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총 28회 공연을 펼쳤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4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별의 장 : SANCTUARY'(생크추어리)를 발매

  • 로제 '아파트' 신드롬, 영국 오피셜 차트도 뚫었다…K팝 역사상 두 번째 기록

    로제 '아파트' 신드롬, 영국 오피셜 차트도 뚫었다…K팝 역사상 두 번째 기록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 곡 'APT.'가 또 하나의 대기록을 달성했다.더블랙레이블은 로제의 선공개 싱글 '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TOP 100'(톱 백) 2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함께 글로벌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차트로, 로제는 'APT.'로 차트 2위에 등극하며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오피셜 차트에서 모든 K팝 곡이 세운 기록 중 두 번째로 높은 순위라는 대기록을 가져가게 됐다.'APT.'는 오는 12월 6일 로제의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로, 첫 번째 정규 앨범 'rosie'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APT.'가 수록되는 'rosie'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되며, 로제는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보다 솔직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지난 10월 18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 곡 'APT.'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의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TOP 100'(톱 백)에서 1위를 석권하는 'PAK'(퍼펙트 올킬)를 달성했다.  국내에 이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APT.'의 기록 행진은 계속됐다. 'APT.'는 스포티파이 미국 1위 차트에 안착하고 총 40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 QQ뮤직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미주 지역과 아시아를 강타한 'APT.'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로제 역시 이번 싱글 'APT.'를 통해 연일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다. 국내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스포티파이 1위와 글로벌 스포티파

  • "로케트 로케트" 드럼 치고 노래하는 김정은·김여정…'아파트' 패러디 화제

    "로케트 로케트" 드럼 치고 노래하는 김정은·김여정…'아파트' 패러디 화제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부른 '아파트'(APT.) 뮤직비디오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으로 합성·개사한 패러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 채널 '화성인 릴도지'는 'APT.'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브루노 마스로, 로제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으로 합성했다.도입부인 "채영이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랜덤 게임, 게임 스타트"는 북한의 간판 아나운서인 리춘희가 "어버이가 좋아하는 도발 계획, 도발 계획, 개수작"이라고 개사됐고, '아파트~ 아파트~'라는 후렴은 '로케트~ 로케트'로 개사됐다. 로제의 'Kissy face, kissy face. Sent to your phone but'는 김여정의 목소리로 '기습배치, 기습배치, 선두에 포격'로 패러디 됐고, 'I’m trying to kiss your lips for real'은 '난 저 아래 기싸움 살포하리오'로, 'Hold on, hold on. I'm on my way'는 '혼돈, 혼돈, 난 온누리에' 등으로 개사됐다. 브루노 마스 파트는 선글라스를 낀 김정은이 '남쪽은 매일 나를 까 완전 지 애비 돈줄 인민한텐 미친X. 실행 도모하라우 푸틴 나의 코인 거래하지 우리 군을 보내줬으니 이미 내편'으로 바뀌었다. 한편,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아파트'는 이날 사전 예고된 11월2일자 '핫100' 8위에 등극했다. K팝 여성 가수로서는 최고의 성적으로 핫100의 톱10에 든 여성 가수는 로제가 유일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엄지윤X곽범, 로제 '아파트' 패러디 "취해서 보니 진짜인 줄"…싱크로율 90% 미쳤네

    엄지윤X곽범, 로제 '아파트' 패러디 "취해서 보니 진짜인 줄"…싱크로율 90% 미쳤네

    코미디언 엄지윤과 곽범이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APT.' 뮤직비디오를 높은 싱크로율로 패러디했다. 엄지윤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건축 APT."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엄지윤은 곽범과 함께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 앨범 자켓 및 뮤직비디오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따라한 모습이다. 앞서 지난 29일 유튜브채널 '빵송국'은 'ROZÉM & Bruzi Mar - jaegunchuk APT. (not Official Music Video)'라는 제목으로 'APT.' 뮤직비디오 패러디 영상을 공개했다. 로제 대신 '로젬(노잼)', 브루노 마스 대신 '브루지 마'라는 이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뮤직비디오 패러디 장면마다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대중들은 "술에 취해서 보니 진짜인 줄 알았다", "실눈 뜨고 보면 진짜다", "이 사람들은 너무 잘 따라해서 열받는다", "킹받는(웃겨서 열받는) 포인트를 너무 잘 안다"며 호평했다. 한 누리꾼은 "재건출 아파튼데 미분양 나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또한,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볼뽀뽀' 장면만 따라하지 않은 데에 대해 누리꾼들은 "입김도 닿지 않을 거리", "뽀뽀 기대했는데 실망이야", "뽀뽀만 안 따라한 것도 킹받는다"며 폭소했다. 한편 로제의 선공개 싱글 'APT.'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HOT 100'(핫 백)에 8위에 진입하는 등 제2의 '강남스타일'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제니 꺾은 로제, 사고 제대로 쳤다…블랙핑크 그룹 기록마저 경신 [TEN피플]

    제니 꺾은 로제, 사고 제대로 쳤다…블랙핑크 그룹 기록마저 경신 [TEN피플]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대박 사고를 냈다. 그룹으로 함께 있을 때는 가려졌던 로제의 잠재력과 아이디어가 솔로 활동을 통해 빛을 발하며 전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다. 공교롭게 같은 시기 활동한 그룹 멤버 제니도 월등하게 따돌리며 제대로 된 전성기를 맞았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아파트'(APT.)는 11월2일자 빌보드 '핫100' 8위에 등극했다. 이는 K팝 여성 솔로 가수 중 최고 성적으로 고무적인 결과다. 블랙핑크가 그룹으로 낸 성적도 뛰어넘었다. 어떤 K팝 여성 솔로가수도 닿지 못한 최고 자리에 로제가 당당히 올라섰다.앞서 로제는 솔로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를 통해 '핫100' 70위로 최고 기록을 찍었는데, 이보다 무려 62계단 오른 성적을 낸 것. 게다가 '아파트'에 대한 글로벌 기세가 심상치 않아 다음주 신기록 경신 가능성도 전망되고 있다. 로제의 성과가 더욱 유의미한 것은 '아파트'에 녹아든 로제만의 감성과 아이디어가 글로벌 흥행에 크게 유효했다는 점이다. 로제는 한국적인 놀이 문화에서 시작된 '아파트'로 특별한 자본력 없이도 세계 음악팬들을 열광케 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피처링 도움을 받은 브루노 마스도 힘을 보탰겠지만, 이번 '아파트'의 뜨거운 반응은 로제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서 기인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같은 블랙핑크 멤버인 제니는 비슷한 시기 발표된 '만트라'(Mantra)로 해당 차트 99위에 올랐다. 훌륭한 성적이지만 로제와 비교해서는 아쉬운 것도 사실이다. 특히, 제니의 이번 신곡 '만트라'는 K팝의 색채를 완전히 잃고 인기 팝스타를 표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 '핫100 8위' 로제, 또 신기록 터졌다…'아파트' 2억뷰 쏜살 [공식]

    '핫100 8위' 로제, 또 신기록 터졌다…'아파트' 2억뷰 쏜살 [공식]

    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선공개 싱글 'APT.'(아파트)의 뮤직 비디오가 2억 뷰를 돌파했다.더블랙레이블은 30일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 곡 'APT.'가 유튜브 조회 수 2억 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공개된 지 11일 22시간 만으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록이다.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영상미로 화제를 모은 이번 ‘APT.’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5일 만에 만에 1억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연일 국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과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의 자리를 지키는가 하면 미국 트렌딩 1위에도 오르며 그야말로 글로벌 음악 시장의 대통합을 보여줬다.국내에 이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APT.'의 기록 행진은 계속됐다. 'APT.'는 발매 직후 스포티파이 미국 1위 차트에 안착하고 총 40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 QQ뮤직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미주 지역과 아시아를 강타한 'APT.'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로제 역시 이번 싱글 'APT.'를 통해 연일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스포티파이 1위와 글로벌 스포티파이 톱 송 차트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음원 공개 후 7일 만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에 도달하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록을 갈아치웠다. 더불어 미국 빌보드 차트와 함께 글로벌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TOP 100'(톱 백)에서는 4위로 진입하며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웠다.뿐만 아니라 지난 29일(현지 시간) 발표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HOT 100'(핫 백)에 8위로 진입, K팝 여성 아

  • 1억 돌파 얼마나 됐다고…로제 'APT.' 뮤비 2억뷰 돌파→K팝 女 솔로 최단 기록 [공식]

    1억 돌파 얼마나 됐다고…로제 'APT.' 뮤비 2억뷰 돌파→K팝 女 솔로 최단 기록 [공식]

    로제의 선공개 싱글 'APT.'(아파트)의 뮤직 비디오가 2억 뷰를 돌파했다.더블랙레이블은 30일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 곡 'APT.'가 유튜브 조회 수 2억 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공개된 지 11일 22시간 만으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록이다.‘APT.’는 오는 12월 6일(금) 로제의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로, 첫 번째 정규 앨범  ‘rosie’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rosie’에는 타이틀곡과 ‘APT.’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되며, 로제는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보다 솔직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영상미로 화제를 모은 이번 ‘APT.’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5일 만에 만에 1억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연일 국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과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의 자리를 지키는가 하면 미국 트렌딩 1위에도 오르며 그야말로 글로벌 음악 시장의 대통합을 보여줬다.국내에 이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APT.'의 기록 행진은 계속됐다. 'APT.'는 발매 직후 스포티파이 미국 1위 차트에 안착하고 총 40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 QQ뮤직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미주 지역과 아시아를 강타한 'APT.'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로제 역시 이번 싱글 'APT.'를 통해 연일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스포티파이 1위와 글로벌 스포티파이 톱 송 차트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음원 공개 후 7일 만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에 도달하며 K팝 여

  • 빌보드 입주 '아파트', 브루노 마스가 로제 덕 봤네…블랙핑크 이름 떼도 차트 올킬 [TEN뮤직]

    빌보드 입주 '아파트', 브루노 마스가 로제 덕 봤네…블랙핑크 이름 떼도 차트 올킬 [TEN뮤직]

    '아파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국내 음원 차트를 올킬하더니 해외 차트 상위권까지 거머쥐었다. 어쩌면 그룹 활동 때보다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로제다.29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일 자)에 따르면,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 8위로 진입했다. K팝 여성 가수로서는 최고 성적이다.지난 18일 발매된 이 곡은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의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TOP 100'(톱 백)에서 1위를 석권하는 'PAK'(퍼펙트 올킬)를 달성했다. '아파트'는 오는 12월 6일 로제의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로, 첫 번째 정규 앨범 '로지'(rosie)에도 수록된다. 로제는 선공개곡으로 제대로 히트를 치며 첫 정규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유의미한 성적을 쓰며 연일 커리어 하이를 달성 중인 로제다. 그럼에도 로제의 이번 성과를 두고 오직 브루노 마스 덕이라며 깎아내리는 이들의 목소리도 들린다. 물론 곡 발매 초반에는 브루노 마스 효과를 톡톡히 봤다. 세계적인 팝 스타와 함께 작업한 덕에 이 곡은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세상에 나왔다. 두 사람의 시너지도 좋았던 것도 분명하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곡의 영향력을 확장시키는 데는 로제의 몫이 컸다.로제는 뉴질랜드 국적임에도 멤버들 가운데 가장 한국적인 곡으로 솔로 활동에 나섰다. '아파트먼트'가 아닌 한국식 발음 '아파트'를 가사에 썼다. 인트로 부분과 '아파트 아파트', '건배' 외 모든 가사가 영어였지만 한국적

  • 박은영 아나운서, 데뷔 17년 만에 역대급 위기…제발 눈치 챙겨

    박은영 아나운서, 데뷔 17년 만에 역대급 위기…제발 눈치 챙겨

    박은영 아나운서가 보는 이들마저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지난 27일 방송인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아파트에 놀러갔다 아파트 노래 좀 들어봤어요. 육아하는 엄마들은 이해 할거예요. 유행이 너무 빨라서 따라갈 수가 없는걸 은영이가 아이가 3살이라 아파트를 아직 모르네요 ㅜㅜ. 좀 안다고 언니들이 너무 은영이 구박하나요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현영은 강수정, 박은영 아나운서와 함께 블랙핑크 로제의 선공개곡 'APT.'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그러나 박은영 아나운서는 해당 노래를 전혀 모르는 듯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쳐다봐 보는 이들마저 불안하게 만들었다. 블랙핑크는 걸그룹 최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이기 때문.해당 노래를 모르는 박은영 아나운서를 향해 현영과 강수정 역시 '이거 몰라?'라는 표정으로 재차 박 아나운서를 응시해 웃음을 자아냈다.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했다.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2020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후 2021년 2월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블랙핑크 로제, 'APT.' 빌보드 핫100 8위 안착에 "오 마이 가쉬 미쳤다"

    블랙핑크 로제, 'APT.' 빌보드 핫100 8위 안착에 "오 마이 가쉬 미쳤다"

    블랙핑크 로제가 자신의 솔로곡 'APT.'의 호성적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oh my gosh what is happening. this is crazy. thank you so much number ones, blinks, everyone. This one's for u. This is my dream come tru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8일 로제가 세계적인 팝가수 브루노마스와 협업한 자신의 솔로곡 'APT.'가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8위에 안착한 모습. 로제는 브루노마스의 계정을 태그하면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APT.'는 오는 12월 6일 로제의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로,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의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TOP 100'(톱 백)에서 1위를 석권하는 'PAK'(퍼펙트 올킬)를 달성했다.이에 로제는 "제가 평소에 친구들과 즐겁게 하던 게임을 소재로 스튜디오에서 놀다가 자연스럽게 쓰인 곡인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듣고 즐겨주셔서 정말 감격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 사실 그동안 고민과 걱정도 많았지만, 그만큼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서 행복하고 힘이 난다"라고 한 차례 감사함을 전한 바 있다.'APT.'의 인기가 저물지 않고 점점 뜨거워지면서 로제는 매일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이날 빌보드 핫100 8위로 로제는 K팝 여성 가수 최초로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아티스트가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연출·기획 르세라핌"…머리빗 마이크 삼아 '아파트 챌린지', 로제도 하트 꾹

    "연출·기획 르세라핌"…머리빗 마이크 삼아 '아파트 챌린지', 로제도 하트 꾹

    그룹 르세라핌이 솔로 활동에 나선 블랙핑크 로제의 'APT.'(아파트) 챌린지에 나섰다.사쿠라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르세라핌 공식 계정에 올라온 영상을 공유하며 "연출 기획 르세라핌. 잘한다 잘한다"라고 말했다.영상 속 멤버들은 직접 선풍기를 들고 각도를 조절하며 바람에 머리가 휘날리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또, 빗을 마이크처럼 쥔 채 들고 재치를 뽐냈다. 멤버들은 바닥에 앉아 아파트 게임을 하기도 했다. 곧 곡 주인인 로제가 등판해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APT.'는 오는 12월 6일 로제의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로, 첫 번째 정규 앨범 'rosie'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의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TOP 100'(톱 백)에서 1위를 석권하는 'PAK'(퍼펙트 올킬)를 달성했다.선공개 싱글 'APT.'가 수록되는 'rosie'는 로제의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된다. 로제는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보다 솔직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로제 '아파트'에 표절 음모론 터졌다…"강남스타일 억지 부릴 때랑 똑같아" [TEN피플]

    로제 '아파트'에 표절 음모론 터졌다…"강남스타일 억지 부릴 때랑 똑같아" [TEN피플]

    일본발 억지 논란이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아파트'(APT.)가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난데 없이 일본발 표절 시비가 떠올랐다. 그러나 가요계는 논란이 된 부분이 일부 겹치고,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코드 진행을 따온 것이라 '억지 논란'에 가깝다는 의견이다. 최근 일부 인터넷상에는 로제의 신곡 '아파트'가 지난 2013년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사와이 미쿠가 지난 2013년 발매한 '미안해, 착한 아이로 있을 수 없어'와 일부 구간이 유사하다며 유사성 논란을 제기했다. 문제가 된 부분은 로제X브루노마스 '아파트'의 32초 부분에서 처음 나오는 후렴구 'Don't you want me like I want you, baby, Don't you need me like I need you now' 부분과 시와이미쿠 '미안해, 착한 아이로 있을 수 없어'의 41초부터 시작되는 곡의 멜로디 부분.실제로 해당 구간을 비교해 들어보면 멜로디 진행에 유사성이 있다고 느껴지지만, 해당 멜로디 및 코드 진행은 대중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진행이기 때문에 표절을 특정하기 어렵다는 게 음악 전문가들의 말이다. 비교가 된 일본 곡 외에도 비슷한 느낌의 코드 진행은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2008), 원 디렉션의 'Nigt Changes'(2014)를 비롯해 그룹 아이브, 베이비몬스터 등의 곡들에서도 유사한 멜로디 흐름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이와 관련 한 가요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표절 시비를 가릴 때 중요한 것은 이 곡만의 고유한 진행이었냐는 것인데, 로제의 '아파트'의 경우 일부 부분을 제외하고 특성이 분명하다"며 "장르적 유사성 때문에 표절을 인정하지 않는 판례도 많다"고 설명했다.

  • 로제, 돈 얼마나 벌었길래…강아지가 드레스 물어 뜯자 "내가 사지 뭐"

    로제, 돈 얼마나 벌었길래…강아지가 드레스 물어 뜯자 "내가 사지 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남다른 스웨그로 눈길을 끌었다. 로제는 최근 유튜브 채널 BuzzFeed Celeb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신곡 'APT.'(아파트)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로제는 인터뷰 내내 밝은 텐션과 유창한 영어로 시선을 끌었다. 로제는 입양을 기다리는 강아지들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하며 "너무 귀엽다"를 연발했다. 쉴 새 없이 돌아다니는 강아지 탓에 "질문이 뭐였죠?"을 수 차례 외치며 인터뷰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 모습도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웠다는 평가다. 특히, 로제는 자신의 드레스 의상을 씹어 먹는 강아지를 보고 깜짝 놀라 스타일리스트의 눈치를 보더니 "내가 사지 뭐"라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PT.'는 오는 12월 6일 로제의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로, 첫 번째 정규 앨범 'rosie'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의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TOP 100'(톱 백)에서 1위를 석권하는 'PAK'(퍼펙트 올킬)를 달성했다.뿐만 아니라 스포티파이 미국 1위 차트에 안착하고 총 40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입증했다.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 QQ뮤직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미주 지역과 아시아를 강타한 'APT.'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로제는 국내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 1위, 글로벌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 1위 등극 등 이번 싱글 'APT.'를 통해 또 한번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한편, 선공개 싱글 'APT.'가 수록되는 &#

  • 로제 'APT.',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서 1억 스트리밍 돌파…열풍은 '이제 시작'

    로제 'APT.',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서 1억 스트리밍 돌파…열풍은 '이제 시작'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 곡 'APT.'가 전 세계 음원 차트에서 독주 중이다.더블랙레이블은 25일 로제의 선공개 싱글 'APT.'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밝혔다.'APT.'는 오는 12월 6일 로제의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로, 첫 번째 정규 앨범 'rosie'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APT.'는 공개된 지 7일 만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이는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록이며, K팝 아티스트로서는 두 번째로 일주일 내 1억 스트리밍에 도달하게 됐다.지난 18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 곡 'APT.'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의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TOP 100'(톱 백)에서 1위를 석권하는 'PAK'(퍼펙트 올킬)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스포티파이 미국 1위 차트에 안착하고 총 40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입증했다.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 QQ뮤직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미주 지역과 아시아를 강타한 'APT.'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로제는 국내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스포티파이 1위, 글로벌 스포티파이 톱 송 차트 1위 등극 등 이번 싱글 ‘APT.’를 통해 또 한번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브루노 마스와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영상미로 화제를 모은 'APT.' 뮤비 역시 공개 24시간 만에 2500만 뷰를 돌파, 공개 5일 만에 1억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연일 국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과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의 자리를 지키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