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박서진, 30년째 모태솔로였다…“우울한 사람 누가 좋아해”(‘살림남2’)](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729106.1.jpg)
![[종합] 박서진, 30년째 모태솔로였다…“우울한 사람 누가 좋아해”(‘살림남2’)](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729107.1.png)
박서진은 자신의 집에 찾아온 여동생을 만났다. 여동생 박효정 씨는 오빠의 밥을 챙겨주라는 엄마의 명령에 삼천포에서 올라와 한달 동안 오빠의 집에서 함께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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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서진 동생은 산책을 하며 “딱 좋다. 콧바람도 쐬고”라며 좋아했고 박서진은 “너는 마스크 썼으면서 무슨 콧바람이냐”라며 차갑게 말했다.
이어 동생은 “집에만 있으면 우울하다. 우울한 사람은 아무도 안 좋아한다. 그러니까 오빠가 모태솔로가 아니냐”라며 “누가 좋아하겠냐”라고 폭로했다. 동생의 이같은 발언에 박서진은 “나온 김에 삼천포에 내려가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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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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