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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라미란X정일우X김슬기X백현진 '고속도로 가족' 캐스팅 확정→촬영 돌입

    [공식] 라미란X정일우X김슬기X백현진 '고속도로 가족' 캐스팅 확정→촬영 돌입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 백현진이 주연한 영화 '고속도로 가족'이 지난 15일 크랭크인해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고속도로 가족'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따라 캠핑 같은 노숙생활을 하는 한 가족과 우연히 그들의 손을 잡게 된 부부의 만남과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는 과정을 그려나간다. 차가운 현실 속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사람 사이의 온기와 애정, 연민과 믿음, 희망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바람을 담아 거리를 배회하는 가족...

  • 방탄소년단 지민 프로듀싱 '친구', 마블 '이터널스' OST로 삽입

    방탄소년단 지민 프로듀싱 '친구', 마블 '이터널스' OST로 삽입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음악이 영화 '이터널스'에 담긴다. 오는 11월 3일 개봉하는 '이터널스'는 MCU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어벤져스' 시리즈의 전설을 이어갈 영화. '이터널스'와 BTS의 특별한 만남이 화제를 모으며 각종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7일 외신 'THE DIRECT'에서 영화 '이터널스'의 ...

  • '아름다운 악녀' 원로배우 최지희 별세, 향년 81세

    '아름다운 악녀' 원로배우 최지희 별세, 향년 81세

    원로 배우 최지희가 별세했다. 향년 81세. 17일 영화계에 따르면 고(故) 최지희는 이날 낮 12시쯤 은평성모병원에서 투병중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수년전부터 루푸스병을 앓다, 폐렴 증세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아름다운 악녀' '김약국의 딸들' '오부자' '애모' '자매의 화원' 등에 출연하며 1950~196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1966년 결혼...

  • [TEN피플] '한국 영화제의 아버지'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 "관객은 영화제의 존재 이유"

    [TEN피플] '한국 영화제의 아버지'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 "관객은 영화제의 존재 이유"

    ≪노규민의 영화人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중에 전반기 30년은 공직 생활, 후반기 30년은 영화와 함께 했습니다. 영화는 남은 인생에서 제게 반려(伴侶)라고 할 수 있죠." 한국을 넘어 전세계 영화인들의...

  • 송중기·박소담 열고 이준혁·이주영 닫았다…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 [종합]

    송중기·박소담 열고 이준혁·이주영 닫았다…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 [종합]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폐막했다. 1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열렸다. 이날 폐막식은 배우 이준혁과 이주영이 진행했다. 배우 조진웅, 엄정화 등 주요 셀럽들도 축제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폐막작으로는 홍콩의 전설적 가수 겸 배우 매염방의 일대기를 다룬 렁록만 감독의 '매염방'이 상영됐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위드 코로나'를 표방, 방역을 최우선으로 했다....

  • [무비가이드] '당신얼굴 앞에서', 홍상수作에 제작실장 된 김민희…'듄', 경이로운 비주얼

    [무비가이드] '당신얼굴 앞에서', 홍상수作에 제작실장 된 김민희…'듄', 경이로운 비주얼

    경이로운 비주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는 SF '듄'이 개봉한다. '홍상수의 뮤즈'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한 영화 '당신얼굴 앞에서'도 관객들을 만난다. '당신얼굴 앞에서'-'연인' 홍상수·김민희의 의기투합 감독 홍상수 출연 이혜영, 조윤희, 권해효 개봉 10월 21일 홍상수 감독은 26번째 장편 영화이자 그의 연인 김민희가 제작실...

  • [무비차트TEN] '베놈2' 압도적 1위, 예매율 64%…핫한 SF '듄' 흥행 대기

    [무비차트TEN] '베놈2' 압도적 1위, 예매율 64%…핫한 SF '듄' 흥행 대기

    영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첫 날 2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팬데믹 시대 외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달성했다. 이런 가운데 핫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SF 영화 '듄'이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이하 '베놈2')는 10월 8일(금)부...

  • '히말라야' 작가 집필 '데블스쿨', 웹소설 공개…부산영화제 ACFM E-IP 관객상 수상작

    '히말라야' 작가 집필 '데블스쿨', 웹소설 공개…부산영화제 ACFM E-IP 관객상 수상작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필름마켓 'E-IP' 피칭 선정작 '데블스쿨'이 웹소설로 공개됐다. 웹소설·웹툰 기획사 팩트스토리는 최근 악마와의 대결을 소재로 한 퇴마 서스펜스 웹소설 '데블스쿨'을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선보였다. '데블스쿨'은 영화 '히말라야'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수오(필명) 작가의 작품이다. '데블스쿨'은 한국 최고 명문 사립학교 대영...

  • [BIFF] 관객 7만 6072명, 확진자 1명…'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5관왕 [종합]

    [BIFF] 관객 7만 6072명, 확진자 1명…'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5관왕 [종합]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15일) 폐막 하는 가운데, 결산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열흘 동안 펼쳐진 축제를 돌아봤다. 15일 오전 10시 30분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기자회견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이용관 이사장, 허문영 집행 위원장, 오석근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운영위원장이 결산 보고와 함께 취재진의 질의에 응답했으며, 바스티안 메이레종 프랑스 떼르다이여 영화제 집행위원장, 김혜리 영화평론가, 크리스티나 노르트 베를린국제영화제 ...

  • "로맨틱 누아르"…'강릉' 유오성X장혁, 6년 만에 다시 한 번 의기투합 [종합]

    "로맨틱 누아르"…'강릉' 유오성X장혁, 6년 만에 다시 한 번 의기투합 [종합]

    배우 유오성, 장혁이 정통 누아르 영화 '강릉'으로 만났다. 2015년 방영된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두 사람은 이번 작품에서도 뛰어난 케미를 선보일 것이라 자신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두 조직 간의 대립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15일 영화 '강릉'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윤영빈 감독과 배우 유오성, 장혁, 박성근, ...

  • [BIFF] 허문영 집행위원장 "영사 사고·기자회견 지연 죄송하다" 사과

    [BIFF] 허문영 집행위원장 "영사 사고·기자회견 지연 죄송하다" 사과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영사 사고, 기회자견 취소 등 논란과 관련해 사과 했다. 15일 오전 10시 30분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용관 이사장, 허문영 집행 위원장, 오석근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운영위원장, 바스티안 메이레종 프랑스 떼르다이여 영화제 집행위원장, 김혜리 영화평론가, 크리스티나 노르트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위원장, 박경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허문영 집행위원장은 "나름대로 열심히 ...

  • '강릉' 이채영 "강원도 사투리 잘하는데…못 보여줘서 아쉬워"

    '강릉' 이채영 "강원도 사투리 잘하는데…못 보여줘서 아쉬워"

    배우 이채영이 영화 '강릉'에 함께 출연한 유오성, 장혁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5일 영화 '강릉'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윤영빈 감독과 배우 유오성, 장혁, 박성근, 오대환, 이채영이 참석했다. 유오성은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김길석 역을 맡았다. 장혁은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노리는 이민석으로 분했다. 박성근은 길석의 친구이자 민석을 쫓는 형사 조방현을 연기했다. 오대환은 ...

  • '강릉' 장혁, "'장사의 신' 이후 6년 만에 유오성과 호흡? 인공호흡" 폭소

    '강릉' 장혁, "'장사의 신' 이후 6년 만에 유오성과 호흡? 인공호흡" 폭소

    배우 장혁이 영화 '강릉'에서 유오성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15일 영화 '강릉'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윤영빈 감독과 배우 유오성, 장혁, 박성근, 오대환, 이채영이 참석했다. 유오성은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김길석 역을 맡았다. 장혁은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노리는 이민석으로 분했다. 박성근은 길석의 친구이자 민석을 쫓는 형사 조방현을 연기했다. 오대환은 길석의 곁을 지키는 ...

  • '강릉' 유오성 "'비트'·'친구' 이어 누아르 3부작 될 것"

    '강릉' 유오성 "'비트'·'친구' 이어 누아르 3부작 될 것"

    배우 유오성이 영화 '강릉'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영화 '강릉'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윤영빈 감독과 배우 유오성, 장혁, 박성근, 오대환, 이채영이 참석했다. 유오성은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는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김길석 역을 맡았다. 장혁은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노리는 이민석으로 분했다. 박성근은 길석의 친구이자 민석을 쫓는 형사 조방현을 연기했다. 오대환은 길석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 [BIFF] 허문영 집행위원장 "총 관객 7만 6072명, 점유율 80%…좋은 성과"

    [BIFF] 허문영 집행위원장 "총 관객 7만 6072명, 점유율 80%…좋은 성과"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15일) 폐막 하는 가운데, 허문영 집행위원장이 팬데믹 시대에 치러진 행사에 대체로 만족감을 표했다. 15일 오전 10시 30분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용관 이사장, 허문영 집행 위원장, 오석근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운영위원장, 바스티안 메이레종 프랑스 떼르다이여 영화제 집행위원장, 김혜리 영화평론가, 크리스티나 노르트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위원장, 박경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허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