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잔칫날'의 배우 하준이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했다. 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30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김정현 아나운서와 배우 이인혜가 진행을 맡았다. 하준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영화상에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잔칫날' 경만을 만날 수 있게 해준 감독님과 프로듀서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집에서 저를 응원해주는 부...
배우 이솜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솜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봉준호 감독이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작품 '큐어'를 통해 '살인의 추억' 연쇄 살인범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봉준호 감독과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스페셜 대담이 펼쳐졌다. 이날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봉준호 감독에게 자신의 스승인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왜 좋냐고 물었다. 이에 봉 감독은 "작품세계 자체가 좋다. 아마 저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구로...
배우 유다인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유다인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영화 '소리도 없이'의 홍의정 감독이 부일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30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김정현 아나운서와 배우 이인혜가 진행을 맡았다. 홍의정 감독은 "이런 역사적인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작은 시나리오에 관심을 보여주신 분들이 계시다"며 제작자와 제작사, 프로듀서 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아인 배우와 이재명 배우가 없었...
배우 김옥빈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옥빈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옥빈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옥빈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선영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선영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선영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안보현이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