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 첫날 팬데믹 최고 외화 흥행작 '블랙 위도우'의 오프닝 기록을 뛰어넘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3일 개봉 첫날 오프닝 20만3066명(누적 20만3940명)을 기록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팬데믹 시대 최고 외화 흥행 작품이...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더 문'(가제, 배급 CJ ENM)이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2일 크랭크업했다.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가 선사하는 감동 대작 '더 문'(가제)이 4개월간의 항해를 마쳤다. '더 문'은 쌍천만 신화를 기록한 '신과 함께' 시리즈의 김용화 감독과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까지 조합만으로도 설레는 막강 연기파 배우...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주역 이정재, 이유마가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13일 강릉국제영화제 측은 텐아시아에 "오는 22일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배우 이정재와 오징어 게임에 함께 출연했던 이유미가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는다"라고 밝혔다. 영화제 측에 따르면 이정재와 이유미의 참석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징어 게...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이 코로나19로 어수선해졌다. 배우 박희순, 이광수 등과 동행한 연예기획사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배우 및 행사 진행 스태프 모두가 PCR 검사를 받았다. 1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박희순, 이광수 등과 함께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소속사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9일 토요일 쯤 증상을 보여 10일에 검사를 받았고, ...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로 스크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3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한선화가 '교토에서 온 편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15기 장편제작 연구과정 작품인 '교토에서 온 편지'(감독 김민주)는 부산영상위원회가 신설한 2021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장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첫 작...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버라이어티한 사생활로 꼬여버린 이들의 매력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모습을 담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로, '케미황제' 류승룡부터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까지 신선한 캐스팅이 자아내는 6인 6색의 매력적인 케미가 돋보인다. 이번에...
《김지원의 인서트》 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수요일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본드걸은 제임스 본드와 함께 '007' 시리즈의 아이콘이다. 출중한 외모와 관능적인 매력은 본드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007'은 첩보물의 고전이지만 60년이란 오랜 시간 고집스럽게도 본드걸에게 똑같은 역할만 부여...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 12일 하루동안 1만74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06만6207명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
학창시절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한 배우 심은우가 12일 예정이던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세이레'의 관객과의 대화(GV) 행사에 불참한다. 12일 영화제에 따르면 심은우는 12일 오후 12시 30분 CGV센텀시티 4관에서 '세이레' 상영 후 진행되는 GV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영화제 측과 상의 끝에 불참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 행사에는 심은우를 제외하고 박강 감독과 배우 서현우, 류아벨이 참석하게 됐다. ...
배우 조은지가 감독 조은지로서 출사표를 던진 장편 영화 데뷔작 '장르만 로맨스'가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장르만 로맨스' 주역들은 힘든 시기에 힐링과 웃음을 선사할 영화라고 자신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12일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조...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오나라가 류승룡, 김희원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12일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조은지 감독과 배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이 참석했다. '장르만 로맨스' 배우 조은지가 첫 장편영화 감독으로 출사표를 던진 작품. 류승룡은 7년째 개점휴업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 현 역을 맡았다. 오나라는 현의 전 부인 미애로 분했다. 미애와...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무진성이 류승룡의 웃는 모습을 카톡프로필로 등록했던 사연을 밝혔다. 12일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조은지 감독과 배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이 참석했다. '장르만 로맨스' 배우 조은지가 첫 장편영화 감독으로 출사표를 던진 작품. 류승룡은 7년째 개점휴업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 현 역을 맡았다. 오나라는 현의 전 부인 ...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오나라와 김희원이 케미를 자랑했다. 12일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조은지 감독과 배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이 참석했다. '장르만 로맨스' 배우 조은지가 첫 장편영화 감독으로 출사표를 던진 작품. 류승룡은 7년째 개점휴업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 현 역을 맡았다. 오나라는 현의 전 부인 미애로 분했다. 미애와 비밀연애 ...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배우 류승룡이 자신의 MBTI가 ENFJ(정의로운 사회운동가)라고 밝혔다. 12일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조은지 감독과 배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이 참석했다. '장르만 로맨스' 배우 조은지가 첫 장편영화 감독으로 출사표를 던진 작품. 류승룡은 7년째 개점휴업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 현 역을 맡았다. 오나라는 현의 전...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압도적 북미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북미에서 약 5600만 달러의 오프닝을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팬데믹 시대 최고 북미 오프닝을 기록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를 잇는 흥행 기록으로, 전 세계 극장가를 사로잡는 흥행 쌍끌이의 주인공으로서의 입지를 증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