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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FF] 저스틴 전 감독 기자회견 15분 전 돌연 취소…'부국제' 왜 이러나

    [BIFF] 저스틴 전 감독 기자회견 15분 전 돌연 취소…'부국제' 왜 이러나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 '푸른 호수' 저스틴 전 감독과의 기자 간담회 행사를 돌연 취소했다. 또 다시 매끄럽지 못한 진행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0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11시로 예정된 '푸른 호수' 저스틴 전 감독의 기자간담회가 취소 됐다. 한국 배급사와 부산국제영화제의 원할하지 못한 소통의 문제 때문"이라며 "시작 전 급작스럽게 안내 드리는 점 사과 말씀 드린다. 기다려...

  • [BIFF] '부국제' 5일째, 박찬욱·류승룡 관객 만난다…레오스 카락스 감독 내한

    [BIFF] '부국제' 5일째, 박찬욱·류승룡 관객 만난다…레오스 카락스 감독 내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5일째에도 다채로운 일정으로 축제를 이어간다. 10일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영화 상영과 GV(관객과의 대화), 야외 무대인사, 커뮤니티 비프, 마스터클래스 등이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 '명장' 박찬욱 감독은 부산 중구 비프광장로 롯데시네마 대영에서 리퀘스트 시네마 '금자씨로 보는 광기의 형상'을 진행한다. 관객과 만나 자신의 연출작 '친절한 금자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 [TEN 피플] BIFF에서 봉준호 감독이 존경하는 후배라 치켜세운 日 '차세대 명장' 하마구치 류스케

    [TEN 피플] BIFF에서 봉준호 감독이 존경하는 후배라 치켜세운 日 '차세대 명장' 하마구치 류스케

    ≪노규민의 영화人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일본영화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힘과 에너지, 그리고 놀라운 집중력을 가진 귀한 감독이다. 선후배를 떠나 그를 존경한다."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부터 아카데미 ...

  • 류승룡, 오늘(10일) 부산행…'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부국제' 찾는다

    류승룡, 오늘(10일) 부산행…'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부국제' 찾는다

    배우 류승룡이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의 복합문화축제 '2021 커뮤니티비프'에 참석한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2018년 시작한 커뮤니티비프는 관객, 영화인, 연구자, 활동가, 지역주민 등 모두가 주체가 되어 누구나 즐기고 나누는 영화제를 지향한다. 관객이 기획과 진행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수평적 구조와 색다른 영화 보기 실험 등 창의적인 프로그램으로 영화, 부산, 현재 등 거의 모든 것에 ...

  • '베놈2', '빌런 히어로' 덕목 없는 무의미한 싸움만…쿠키 영상이 '동아줄' [리뷰]

    '베놈2', '빌런 히어로' 덕목 없는 무의미한 싸움만…쿠키 영상이 '동아줄' [리뷰]

    지나친 속도감이 혼란스럽게 만든다. '빌런 히어로'라는 이름값다운 '나쁜 매력'도 찾아볼 수 없다. 영화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이야기다. '베놈2'는 2018년 10월 개봉한 '베놈'의 후속작.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룩(톰 하디)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공생체) 베놈의 숙주가 되어 '빌런 히어로'로 거듭나는 전작의 이야기에서 이어진다. 에디와 ...

  • [BIFF] '부국제' 잘 되고 있나? '학폭' 심은우 →'아네트' 행사 취소 '잡음' [종합]

    [BIFF] '부국제' 잘 되고 있나? '학폭' 심은우 →'아네트' 행사 취소 '잡음' [종합]

    부산에서 축제가 열렸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가 팬데믹을 뚫고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치러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영화제 측의 의지대로 '위드 코로나' 축제는 잘 펼쳐지고 있을까. 지난 6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가 개막했다. 관객들은 영화제 측이 마련한 객석에서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개막식을 함께 했다. 모두 마스크를 쓰고, 환호...

  • [BIFF] '부국제' 4일째, 엄지원·조진웅·변요한 볼 수 있다…'아네트' 감독 급 '불참'

    [BIFF] '부국제' 4일째, 엄지원·조진웅·변요한 볼 수 있다…'아네트' 감독 급 '불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4일째 아침이 밝았다. 배우 엄지원, 조진웅, 변요한 등 톱스타들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9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상영을 비롯해 야외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GV), 액터스 하우스 등이 펼쳐진다. 이날 오후 예정된 갈라 프레젠테이션 '아네트' 기자회견, 연출자인 레오스 카락스 감독이 참여 예정이던 관객과의 대화는 취소 됐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이같은 사실을 갑...

  • [BIFF] 유아인·아오이유우, 아시아필름어워즈 주연상…이병헌,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 [종합]

    [BIFF] 유아인·아오이유우, 아시아필름어워즈 주연상…이병헌,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 [종합]

    배우 유아인과 아오이 유우가 제 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병헌은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의 기쁨을 누렸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8일 저녁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그랜드블룸에서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시상식이 열렸다. 배우 김규리와 영화 유튜버 천재이승국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시상식에는 올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창동 감독과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 수상자인 배우 이병헌을 비롯해 배우 유아인, 전종서, 박정민, 장윤...

  • [TEN 포토+] 부산을 빛낸 여신들...우아&화려&시크한 드레스

    [TEN 포토+] 부산을 빛낸 여신들...우아&화려&시크한 드레스

    여자 배우들이 지난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한소희 '아찔한 하의실종...우아한 블랙스완' 고민시 '빛나는 금빛드레스...미모도 반짝 김규리 '강렬한 레드...여신이 따로 없네' 박소담 '미모가 반칙이야' 오윤아 '섹시함 강조한 블랙드레스' 원진아 '갸녀린 쇄골미인&#...

  • 이병헌 "美에서 모두 '오징어 게임' 이야기…뿌듯하다" ('아시아필름어워즈')

    이병헌 "美에서 모두 '오징어 게임' 이야기…뿌듯하다" ('아시아필름어워즈')

    배우 이병헌이 제15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에서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을 수상했다. 한국배우로는 최초다.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5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을 수상한 이병헌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특히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악마를 보았다' '밀정...

  • [BIFF] 조진웅 "엄정화와 생각 차이 별로"…'오징어 게임' 귀감, OTT 제작 계획까지[종합]

    [BIFF] 조진웅 "엄정화와 생각 차이 별로"…'오징어 게임' 귀감, OTT 제작 계획까지[종합]

    배우 조진웅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심사하게 된 것과 관련해 소신을 밝혔다. 또한 배우를 넘어 OTT 제작에 뛰어들 계획을 밝혀 시선이 쏠렸다.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비프힐 2층 강의실C에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조진웅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조진웅은 "지난 6일 개막식에 참석했다. 저는 현장에 관객들이 있을 줄 몰랐다. 최근 열린 영화제나 시상식...

  • 유아인→한소희, BIFF가 선택해 스크린으로 소환 [TEN스타필드]

    유아인→한소희, BIFF가 선택해 스크린으로 소환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넷추리》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꼭 봐야 할 '띵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주말에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하겠습니다. 'OTT 아닌 스크린으로, '부국제' 초청된 넷플릭스 콘텐츠'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코로나 팬데믹 속 2년 만에 부활한 레드카펫 행사부터 송중기, ...

  • [BIFF] "무섭지만 희열"…연상호 '지옥', 유아인→박정민으로 완성된 '드래곤볼 라인업' [종합]

    [BIFF] "무섭지만 희열"…연상호 '지옥', 유아인→박정민으로 완성된 '드래곤볼 라인업' [종합]

    '장르물의 귀재' 연상호 감독이 신작 '지옥'으로 돌아온다.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라인업을 자랑한다. 8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 무대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의 오픈토크가 열렸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 김도윤이 참석했다. '지옥'은 예고 없...

  • [BIFF] '지옥' 김현주 "영화 몇 번 실패 후 마음 닫았었다"

    [BIFF] '지옥' 김현주 "영화 몇 번 실패 후 마음 닫았었다"

    배우 김현주가 장르에 개의치 않고 연기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8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 무대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의 오픈토크가 열렸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 김도윤이 참석했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

  • [BIFF] '지옥' 연상호 "유아인→박정민 캐스팅 비결? 내 매력 포인트 어필"

    [BIFF] '지옥' 연상호 "유아인→박정민 캐스팅 비결? 내 매력 포인트 어필"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의 연상호 감독이 자신만의 배우 캐스팅 비결을 밝혔다. 8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 무대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의 오픈토크가 열렸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 김도윤이 참석했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