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주완이 주연작인 '투 하트'는 하노이 국제영화제의 월드프리미어 부문에 초청받은 데 따라,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연출을 맡은 정유신 감독-제작사 미로비전 채희승 대표-'영화계 대부'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초대 집행위원장과 함께 영화제의 일정을 소화했다. 하노이 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투 하트'에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 속에 베트남 관객들과의 만남이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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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국에서도 '투 하트'로 관객분들에게 인사드릴 날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아빠' 역할을 맡아, 두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진한 여운을 남기게 해준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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