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미집'은 '반칙왕',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 '악마를 보았다' 등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등이 출연을 확정, 라인업을 완성했다.
앞서 정우성은 2008년 개봉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통해 김지운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정우성은 김지운 감독과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거미집'은 지난 3월 크랭크인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