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는 임영웅에게 돌아갔다. 그는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해 2020년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미스터트롯' 당시 그는 전체 득표수 25%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당히 진(眞)을 차지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트로트 가수로 등극했다. 지난해에는 소속사 물고기뮤직으로부터 정산금 포함 총 233억원 가량을 지급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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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에는 박현호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5살 연상의 트로트 가수 은가은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트로트계 대표 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은가은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내달 1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지난 12일 방송에서 절친 손태진이 축가를 맡았다고 밝혔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를 같이 맞고 싶은 남자 가수는?',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를 같이 맞고 싶은 여자 가수는?',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를 같이 맞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를 같이 맞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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