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평소 평생 못 입을 옷"…MSG워너비 멤버들도 '감탄' [TEN★]

개그맨 지석진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지석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복장 ㅋㅋ 평소에는 평생 못 입을 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레이닝 복에 롱 퍼 코트, 금반지와 금목걸이까지 화려하게 치장한 지석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선진의 힙한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김정민은 "헉. 형. 간지.. 오", 이동휘와 원슈타인은 "와.."라며 감탄했고, 김가연은 "어머. 너무 잘 어울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석진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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