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가 입에 테이프를 붙이고 목에는 온열 마스크를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전현무는 면역력 저하로 인한 후두염을 앓고 있다고 전한다. 그는 혼자 살면서 ‘아플 때 서럽다’라는 이야기에 공감하지 못했는데, “너무 서러웠어요”라며 최근 뼈저리게 느꼈다고 고백하기도. 전현무는 “5일 만에 4~5kg이 빠졌다”라며 ‘팜유 바디 프로필’ 촬영 당시 몸무게와 비슷해졌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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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전현무가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웃는 모습도 공개된다. 그는 "사람의 목소리로 위안을 받는다"라며 당시의 속마음도 전하는데, 전현무를 향한 걱정이 가득한 전화 속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최악의 후두염을 이겨내기 위한 전현무의 노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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