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서장훈이 자신을 되돌아보는 독특한 참견법을 선보인다.
1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다혈질 남자친구로 인해 위기를 맞이한 여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소심한 성격 탓에 평소 남에게 싫은 말 한 마디 못하던 사연녀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남자친구에게 끌려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도를 지나치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사연녀는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불합리한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헐크처럼 변해버리는 남자친구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처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주변 지인들과도 주먹다짐을 하는 등 날이 갈수록 심해져 가는 남자친구의 태도에 사연녀의 마음이 점점 멀어진다. 특히 사연녀에게 공포심까지 불러일으킨 사건이 벌어졌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서장훈은 자신의 성격을 대입하며 “나였으면 이렇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자친구와 비교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독특한 참견법도 선보였다. 사연 속 남자친구와 달리 정중한 방법을 제시하는 서장훈에게 멤버들은 “그게 더 무섭다”며 장난스럽게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1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다혈질 남자친구로 인해 위기를 맞이한 여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소심한 성격 탓에 평소 남에게 싫은 말 한 마디 못하던 사연녀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남자친구에게 끌려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도를 지나치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사연녀는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불합리한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헐크처럼 변해버리는 남자친구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처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주변 지인들과도 주먹다짐을 하는 등 날이 갈수록 심해져 가는 남자친구의 태도에 사연녀의 마음이 점점 멀어진다. 특히 사연녀에게 공포심까지 불러일으킨 사건이 벌어졌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서장훈은 자신의 성격을 대입하며 “나였으면 이렇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자친구와 비교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독특한 참견법도 선보였다. 사연 속 남자친구와 달리 정중한 방법을 제시하는 서장훈에게 멤버들은 “그게 더 무섭다”며 장난스럽게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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