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업텐션 컴백 스케줄러 /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업텐션 컴백 스케줄러 /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그룹 업텐션이 오는 15일 첫 번째 정규음반 ‘인비테이션(INVITATION)’을 내놓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지난해 10월 ‘스페셜 포토 에디션(SPECIAL PHOTO EDITION)’ 이후 5개월 만이다.

3일 업텐션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내일(3일)부터 앨범 발매일(19일)까지의 프로모션 일정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인비테이션 키(INVITATION KEY)’ ‘노티스 필름(NOTICE FILM)’ ‘비주얼 신(VISUAL SCENE)’ ‘인더앨범(IN THE ALBUM)’ ‘트릭 X-코드(TRICK X-CODE)’ ‘액션 필름(ACTION FILM)’ 등 앨범 타이틀을 활용한 콘텐츠명이 기대를 높인다.

업텐션은 앞서 “2018년 3월 허니10을 초대합니다 from 업10션” “9 - 14 - 22 - 9 - 20 - 1 - 20 - 9 - 15- 14” “업텐션 X-CODE” 등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SNS에 공개해 컴백을 예고했다.

업텐션의 첫 번째 정규 앨범 ‘INVITATION’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된다. 실물 CD는 오는 19일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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