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대호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이수근과 같은 양평 출신에 초중고 동문이라며 "지연 때문에 들어간 건 아니다. 제 나름대로 선택이다. 여러 가지 조건들이 있었지만, 믿을 만한 선배가 계신 곳으로 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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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일한 퇴직금 액수보다 계약금 액수가 크냐고 묻자 김대호는 "중간에 퇴직금 정산을 해서 당연히 크다. 퇴직금을 정산하지 않았다고 해도 계약금이 더 크다"며 "계약금이 세금으로 나가는 부분이 있다 보니 적정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이에 이수근은 "저는 받아보지 못한 계약금을 받았더라"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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