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재혼 가정인 부부가 출연하자 "거의 사연이 드라마다"고 얘기했고, 박하선도 "버라이어티하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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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하고 4일째 되는 날에 법원에 가서 이혼을 신청했다고. 이혼 후 현재 남편을 만난 아내는 SNS에 사진을 올렸고, 전 남편은 아내의 연애에 질투를 해 재결합을 원했다고 말했다.
결국 아내는 전 남편과 다시 재결합을 했지만 전 남편은 바람난 여자와 헤어졌다고 자신을 속였던 것. 아내는 "그래서 남편과 완전히 헤어졌는데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더라. 남편이 사망했다고.."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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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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