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방심위, 크레아에 강력 항의…"'언더피프틴' 검토 NO, 사실과 다른 주장"[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01.39937126.1.png)
방심위는 "(언더피프틴) 방송 이전에 완본 프로그램을 받은 바 없다"며 "이를 검토해 심의규정 위반 여부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석상에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한 제작사(크레아 스튜디오) 측에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뿔난 방심위, 크레아에 강력 항의…"'언더피프틴' 검토 NO, 사실과 다른 주장"[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01.39937127.1.png)
‘언더피프틴‘ 첫방송에 앞서 공개된 홍보 영상에는 어린 참가자들이 진한 메이크업을 하거나 크롭티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격렬한 춤을 추는 참가자들의 이름 옆에는 '15', '11', '8' 등 자신의 나이가 적혀있어 논란에 휩싸였다. 국내외 네티즌들은 미성년자인 학생들만 모아 걸그룹 데뷔 경쟁을 시키고 미디어에 노출해 평가받도록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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