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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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대표 샌더가 더치페이에 대해 설명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으로 네덜란드 대표 샌더 룸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샌더는 “네덜란드가 독일어와 영어가 섞인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샌더와 다니엘은 자국어로 대화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성시경은 “네덜란드와 독일이 사이가 안좋냐”고 물었고, 다니엘은 “이미지가 반반이다. 네덜란드사람들이 독일에서 돈을 안쓴다. 더치페이라는 말도 네덜란드가 어원이다”고 답했다.

이에 샌더는 “더치페이 하기는 하지만 일상적이지는 않다. 나눠내는 것 보다는 번갈아낸다”라고 해명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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