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암행어사 출두요”를 외치며 1차전 장소에 도착한 유 어사와 암행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점심시간이지만 손님이 별로 없어 텅 빈 식당에서 사장님은 암행단의 등장에 깜짝 놀란다. 테이블을 채운 암행단은 음식과의 전투 태세를 갖추고 있어, 얼마나 먹어 치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유 어사는 암행단에게 “더 먹으셔야 하오”라고 말하지만, 말과는 다른 행동이 포착돼 하하에게 타박을 받는다. 하하는 유재석의 패턴을 읽고 “자기는 시켜 놓고 꾀 부리고 말이야”라고 구시렁거리며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 이때 한 사람이 “하려면 제대로 해야죠”라고 하며 치트키 아이템을 가져와 유재석을 감동시킨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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