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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선에서 오바마 대통령을 이길 자신있다”

부동산 업계의 거물이자 NBC 리얼리티 쇼 로 유명한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5월16일 대통령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는 지난 몇 개월 동안 2012년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 출마를 시사하며, 버락 오바마의 하와이 출생을 의심하는 이슈를 다시 대두시켜, 설문조사에서 공화당 예상 후보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미 출생증명서를 공개한바 있는 오바마 대통령이 자세한 내용이 첨부된 출생증명서를 공개하게 하...
김선아, 성유리-김범-박민영과 한솥밥

배우 김선아가 킹콩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소속사 없이 개인적으로 활동해온 김선아는 김범, 성유리, 박민영, 이청아 등이 소속된 킹콩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함으로써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 대표는 “10년 이상 이어온 우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김선아 씨와 함께 하게 됐다.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최고의 흥행파워 김선아 씨와 한 식구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타임라인] 김갑수 “저한테 걸리면 선택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김갑수: “저한테 걸리면 선택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얘기는 다른 분들이 하시니까 (합격버튼) 누르는 것에 중점을 두고 하고 있습니다.” -25일 열린 SBS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김갑수의 말. 연기자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에서 김갑수는 다양한 감정의 연기를 사실적으로 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고 심사기준을 밝혔다. ...
이시영, 연예가중계 MC 하차. 후임은 박은영 아나운서

이시영이 K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에서 하차한다. 이시영 소속사 관계자 측은 “우리 측에서 먼저 제작진께 말씀을 드렸다. 를 진행한지 1년이 넘은 상황이고 하니 이쯤에서 빠지는 것도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이시영씨의 스케줄이 지금 너무 많은 상태다. 다음 영화와 드라마가 예정되어 있고, CF 촬영도 계속 되고 있다. 일주일에 이시영씨가 쉬는 날이 하루도 없다. 이시영씨가 너무 힘들어서 하셔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
당첨자발표│연극 <여기, 사람이 있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었던 연극 초대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공지한 것과 같이 리플을 남겨주신 총 10쌍의 독자 여러분을 에 초대합니다. 5/26 (목) 오후 8시 대학로 연우소극장 5쌍 (1인 2매) 람람 / 마니 / kuekue / onirog / vbman 5/29 (일) 오후 4시 대학로 연우소극장 5쌍 (1인 2매) 마테 / chjin / lhs203204 / VPFMTHSK / sweet365...
배우 조재현, MBC <계백> 의자왕 역에 캐스팅

배우 조재현이 MBC 50주년 창사특집 에서 의자왕 역을 맡았다. 은 , 을 집필한 정형수 작가 극본을 맡고 , 의 김근홍 감독이 연출하는 작품이다. 제작진은 “의자왕을 백제 몰락과 함께 방탕하고 무능한 인물로 바라보지 않고 개혁과 혁신을 추구했지만 좌절하는 군주의 모습으로 그리려 한다”고 밝혔다. 배우 조재현은 의자왕 역을 통해 인간적인 갈등과 고뇌에 찬 연기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공 계백 역에는 배우 이서진이 캐스팅 됐다. 제작진은 ...
'나가수'에 대한 신정수PD와의 10문10답 “인디밴드 위주의 새 시즌도 가능하다”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연출자인 신정수PD의 한마디 한마디 또한 시청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24일 MBC 라디오 에 신정수PD가 직접 출연하여 한 발언 중 “아이돌 가수 위주로 된 '나가수' 시즌2'”에 대한 언급 등이 알려지면서 또다시 논란과 화제가 되고 있다. 가 신정수PD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나가수'의 쟁점에 대한 10문 10답을 준비했다. 1. 아이돌 가수로 꾸려진 '나가수' ...
래리 킹 “가장 중요한 교훈은 다른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라는 것”

래리 킹은 “한국에 오게 돼서 영광입니다”라는 한국어 인사로 연설을 시작하며 자신의 어설픈 발음에 대해 “유대어로 말씀드렸는데 알아들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해 청중을 웃겼다. 이어 “제가 저라는 것을 증명하겠습니다”라며 입고 있던 재킷을 벗어 예의 그 셔츠에 '멜빵' 차림을 보여주었다. CNN의 간판 시사 토크 쇼 의 진행자로서 25년 동안 5만 여명의 시대적 인물들과 만나고 그들에게 촌철살인의 질문을 던져 온 래리 킹. 그는 생애 처음 ...
쿠루리-장기하 등 지산록페 3차 라인업 발표

일본 록밴드 쿠루리와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 독일의 테크노 밴드 아타리 틴에이지 라이엇, 국내 록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등이 지산밸리록페스티벌에 합류한다.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 콘서트 사업부는 5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아티스트 4팀과 국내 아티스트 6팀으로 구성된 3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해외 아티스트로는 앞서 열거한 밴드 외에 일본의 9mm 파라블럼 불릿이 추가됐으며 국내 아티스트로는 피아, 킹스턴 루디스카, 데...
SNS 시대, 래리 킹이 전하는 삶의 방식

우리는 지금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가. 불과 이틀 전 꽃다운 청춘 하나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그녀의 선택을 두고 세상에 입 있는 사람은 모두 한 마디씩 한다. 그 중 미디어의 잔인함과 SNS의 병폐에 책임을 묻는 사람도 있다. 눈 깜짝할 새 세상이 바뀐다는 말이 그저 수사가 아닌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기술의 발달은 이를 주도하는 인간 스스로가 따라가지 못할 만큼 빠르고 놀랍다.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튀니지에서 시작된 작은 혁명이 북아프리...
'1박 2일'의 여배우들은 언제부터 그렇게 웃겼나?

레드카펫 위에서 우아하게 손을 흔들던 여배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김수미, 이혜영, 염정아, 최지우, 김하늘, 서우는 KBS '1박 2일- 여배우 특집'에서 그들의 예능감을 마음껏 드러냈다. 지정된 음식을 사오는 '브런치' 미션를 수행하기 위해 전력질주하고, 제작진이 차 안에 숨겨둔 미션종이를 찾아내고 환호했다. 우아한 여배우들의 이런 모습이 낯설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잠시 잊고 있었을 뿐, 이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자신들의 예능감...
MBC <100분 토론> 새 진행자로 황헌 논설위원장 발탁

MBC 새 진행자로 황헌 논설위원실장이 정해졌다. 2002년부터 약 7년 간 진행을 맡았던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가 2009년 11월 하차한 이후 권재홍 앵커가 6개월 간 맡았으며 현재 박광온 앵커가 진행자 자리에 있다. 새 진행자로 결정된 황헌 논설위원실장은 파리 특파원과 , 앵커를 거쳐 현재 라디오 (95.9MHz)을 진행하고 있다. 황헌 논설위원장은 오는 6월 2일부터 진행을 맡게 된다. 사진제공. MBC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경찰, 고 송지선 아나운서 자살로 최종 수사 결과 발표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3일 자택에서 투신한 고(故) 송지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우울증으로 인해 충동적으로 자살한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종결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25일 수사 결과 브리핑을 통해 “송 아나운서가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최근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과 루머가 확대되면서 직장으로까지 파장이 옮겨가 고인을 정신적 압박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담당의사가 '감정적으로...
[타임라인]정겨운 “배우 성유리가 훨씬 멋지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 OCN 시즌 1에서 터프한 형사 강경히 역을 맡았던 배우 윤주희가 시즌 2에도 출연한다. 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사건의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다. 윤주희는 주인공 한진우(류덕환)와 시즌 2에서도 러브 라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시즌 2는 6월 10일 밤 12시에 ...
삼촌팬 이야기 다룬 일본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 국내 초연

2003년 일본에서 연극으로 무대화된 이 국내 연극으로 찾아온다. 이 연극은 섹시한 아이돌 키사라기 미키에 열광하는 오타쿠 삼촌팬을 소재로 삼아 일본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07년 영화로 제작되고 2009년,2010년에 일본과 미국 LA에서 앵콜 무대가 열리기도 했다. 은 지난 2008년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영화로 소개돼 국내에 마니아 팬을 확보한 작품으로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일본 특유의 오타쿠 문화를 대중적인 소재로 경쾌하게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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