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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지연, MBC 새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 깜짝 출연

    티아라 지연, MBC 새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 깜짝 출연

    티아라 멤버 지연이 MBC 새 월화 드라마 에 깜짝 출연한다. 지연은 일본 총리의 딸 유우 역으로 장명훈(김승우)이 호텔 지배인으로 있는 호텔A에 투숙하고 있다가 사라지는 바람에 호텔을 발칵 뒤집어 놓는 인물로 장미리(이다해)가 유우를 찾아 돌아오게끔 해 호텔 내에서의 위상이 높아지게 되는 계기가 되는 인물이다. 제작사 측은 “지연이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출연에 응해줬다”며 “지연이 맡은 역할은 이다해에게 새로운 인생을 열어주는 구심점이...

  • [타임라인]김장훈 “성시경은 겉과 속이 똑같다”

    [타임라인]김장훈 “성시경은 겉과 속이 똑같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김장훈: “성시경은 겉과 속이 똑같다” – KBS 에 출연한 김장훈이 한 말. 김장훈은 “제가 성시경을 심하게 좋아한다. 성시경처럼 할 말 다 하는 사람 처음 봤다. 시원하다”라며 “성시경은 겉과 속이 똑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덧붙여 “앞과 뒤가 다 싸가지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진제공. KBS 타블로: “어항 속에 있는 물고...

  • [시청률 업다운] <49일>의 여행이 남긴 아쉬움

    [시청률 업다운] <49일>의 여행이 남긴 아쉬움

    SBS 의 여행은 끝이 났다. 신지현(남규리)은 예정된 운명대로 죽음을 맞이했지만, 49일의 여행은 신지현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송이경(이요원)은 현재를 살아갈 수 있는 이유를 찾았고, 신인정(서지혜)과 강민호(배수빈)가 신지현에게 용서를 구하며 잘못된 길을 걸었음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이다. 이렇듯 신지현을 둘러싼 모든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해답을 얻은 채 끝이 났다. 그 끝이 비록 밝은 행복은 아니었지만, ...

  • <49일> VS <49일>│마지막 회의 반전이 의미하는 것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이들의 눈물 세 방울을 모으면 다시 살아날 수 있다. 낭만적이기까지 한 이 설정은 SBS 의 첫 인상을 한 편의 동화로 만들기 충분했다. 그러나 눈물 세 방울을 모으기 위한 지현(남규리)의 고군분투가 시작되면서 드라마는 인간은 선하지 않으며 현실은 차갑다는 명제를 꼼꼼하게 증명해나갔다. 그리고 그 명제가 완성된 후, 다시 깨어난 지현에게 세상은 혼수상태에 빠지기 전과 전혀 다르다. 마지막까지 빼곡히 죽음과 생을 넘나드는 ...

  • [TV브리핑] <해피투게더3>, 시시한 루머 해명은 이제 그만

    [TV브리핑] <해피투게더3>, 시시한 루머 해명은 이제 그만

    다섯줄 요약 성시경, 김장훈, 천명훈, 그리고 개그맨 김영철이라는 조합. 특집은 아니지만 김장훈은 '대박', '초특급'이라고 자화자찬. 알고 보니 콘서트 앞둔 성시경과 그 콘서트의 총감독을 맡은 김장훈이 주인공. 그러나 늘 평균 이상 웃기는 김영철의 활약이 핵심. 여기에 성시경이 군 시절 역도선수 장미란에게 팬레터를 썼고, 김장훈은 만취 상태로 이외수 아들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으며, 천명훈이 연예계 재벌이라는 루머가 돌았다는 이야기가 이어졌...

  • [TV브리핑] <최고의 사랑>, 공효진-차승원 '최고의 연기'

    [TV브리핑] <최고의 사랑>, 공효진-차승원 '최고의 연기'

    다섯 줄 요약 독고진(차승원)은 구애정(공효진)을 잡는다. 껴안기도 한다. 독고진은 처음으로 애정을 느낀 사람이 애정이라는 게 수치스럽다, 고 자신을 거절한 애정에게 말한다. 게다가 윤필주(윤계상)와 다정히 웃는 애정을 보니 심술도 난다. 독고진은 애정이 갖고 있는 필주의 펜을 던져버린다. 펜은 사랑이다. 독고진은 진짜 펜을 쥐고도 애정에게 건네지 못한다. 심술과 잔꾀가 늘 문제다. 오늘의 대사 : “거짓말이구나. 거짓말하면 안돼” R...

  • 2011년 5월 20일

    2011년 5월 20일

    투니버스 저녁 7시 아동문학가 채인선은 “아이들은 키 작은 어른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때로 어린이를 가르쳐야 할 존재로만 생각하곤 한다. 사회의 많은 위험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고 성장을 돕는 것은 어른의 당연한 역할이다. 하지만 그들 역시 나름의 생각과 고민을 안고 매일을 살아가는 인격체라는 것을 인정하면, 우리는 그들에게 더 많은 것을 가르치고 또 반대로 배울 수 있다. 그래서 오늘 첫 방송되는 가 흥미롭다. 는 “어린이들은 어른들과 다...

  • JYJ 소속사 대표 “정식 앨범 통해 <뮤직뱅크> 출연 희망한다”

    KBS가 “JYJ의 앨범이 발매될 경우 집계대상이 되면 방송 출연 여부를 제작진이 판명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가 1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 KBS가 JYJ의 정식 음반 발매 시 출연시켜주겠다는 공식 입장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사례를 보아도 방송사에서 여러 가지 이유를 막론하고 출연을 거부하는 것에 대해서 아티스트는 사실 약자일 수밖에 없습...

  • [타임라인] 배우 김여진에 욕설한 한나라당 자문위원 사과글 게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박용모: 5.18 민주화운동 관련 글을 올린 배우 김여진에게 욕설을 한 박용모 전 한나라당 정책자문위원의 트위터 글. “김여진 이외의 분들에게 사과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를 삭제했다. 그 후 “인신에 대한 말을 사과한다. 모든 국민이 화합해야 한다”는 맨션을 올렸다. 박용모 자문위원은 파문이 확산되자 한나라당 정책 자문위원직 사퇴를 전했고, 한나라당은 이를 ...

  • <위대한 탄생>은 왜 '아쉬운 탄생'이 되었나

    <위대한 탄생>은 왜 '아쉬운 탄생'이 되었나

    MBC 에 대한 실망의 목소리가 높다. 무대가 진행될수록 쇼의 긴장감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고, 음원 성적은 신통치 못하다. 큰 화제를 못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은 물론 시청자를 비롯한 여러 매체들조차 멘토의 후광 효과와 인기투표로 전락한 문자 투표에 대해 한 목소리로 비판 하고 있다. 이 와중에 은 충분히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할 시간적 여유도 갖지 않은 채 당장 8월부터 시즌2를 예고하고 있다. 이 '터질 듯 터지지 않는 쇼'가 된 가장 큰 이...

  • <최고의 사랑>이 가르쳐주는 작업의 정석 - 윤필주 편

    봄바람이 불어오는 5월, 당신이 혼자라면 MBC 을 볼 필요가 있다. 의 독고진(차승원)과 윤필주(윤계상)는 전직 걸그룹의 멤버인 구애정(공효진)은 물론 같은 그룹 출신인 톱스타 강세리(유인나)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고 있다. 일반적인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두 남자가 두 여자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보면 우리도 올 봄이 가기 전에 연애의 승률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여자가 고백을 거절했다고 바로 복수의 칼날을 꺼낸 '동백...

  • <최고의 사랑>이 가르쳐주는 작업의 정석 - 독고진 편

    봄바람이 불어오는 5월, 당신이 혼자라면 MBC 을 볼 필요가 있다. 의 독고진(차승원)과 윤필주(윤계상)는 전직 걸그룹의 멤버인 구애정(공효진)은 물론 같은 그룹 출신인 톱스타 강세리(유인나)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고 있다. 일반적인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두 남자가 두 여자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보면 우리도 올 봄이 가기 전에 연애의 승률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여자가 고백을 거절했다고 바로 복수의 칼날을 꺼낸 '동백...

  • KBS “향후 JYJ 앨범이 발매될 경우 뮤직뱅크 집계대상이 될 수 있다”

    KBS “향후 JYJ 앨범이 발매될 경우 뮤직뱅크 집계대상이 될 수 있다”

    KBS가 지난 17일 시청자상담실에 게시된 'JYJ가 KBS 에 출연하지 못하는 사유에 대한 답변'글은 업무 착오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KBS측은 “시청자 상담실의 제작진의 답변에 올린 글은 2월 17일 계약 무효 판결이 나기 전 입장을 게시한 것으로 업무 착오에서 벌어진 일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월 17일에 SM과 JYJ 사이에 체결한 전속계약은 무효라는 법원의 판결이 난 바 있다. KBS 측은 “2월 17일 판결 전에...

  • tvN <레인보우>│원더랜드를 찾아서

    tvN <레인보우>│원더랜드를 찾아서

    공룡이다, 공룡이네, 공룡이야. 평창동의 어느 스튜디오에 들어선 순간, 눈에는 초록색 공룡들이 이족보행을 하며 돌아다니는 광경이 들어왔고, 귀에는 '크르릉'이라는 환청이 들렸다. tvN (이하 ) 취재를 위해 방문한 현장, 스태프들은 이길수 PD와 VJ, 작가들까지 모두 공룡 옷을 입고 촬영을 진행했다. “오늘은 가브리엘 깜짝 생일 파티 촬영인데, 가브리엘이 공룡을 좋아하거든요.” 그 광경의 비현실적인 느낌만큼이나, 대량 구매가 어려워 트위터 ...

  • tvN <레인보우>│지상렬 “촬영이 없을 때도 애들이 보고싶다”

    tvN <레인보우>│지상렬 “촬영이 없을 때도 애들이 보고싶다”

    역대 가장 소란스러운 인터뷰였다. tvN (이하 )의 MC 지상렬과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간식을 사러 나간 가브리엘을 제외한 다섯 명의 아이들은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숨바꼭질을 하다가 지상렬의 무릎에 앉아 “선생님! 가브리엘 오면 꼭 알려주셔야 되요”라고 신신당부를 하고는 다시 2층 구석에 숨는다. 이렇게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지상렬은 한 손으로는 아이를 안고 다른 아이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능수능란하게 인터뷰를 이어나갔다. 아무리 평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