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유지태가 영결식 사회를 맡았다. 유지태는 "전혀 실감이 안 난다. 영화 속 장면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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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렀으며 장례위원은 강우석, 강제규, 강혜정, 권영락, 김난숙, 김한민, 김호정, 류승완, 명계남, 문성근, 문소리, 민규동, 박광수(여성영화제), 박기용, 박정범, 방은진, 배창호, 변승민, 변영주, 봉준호, 설경구, 신철, 심재명, 양익준, 예지원, 원동연, 유인택, 유지태, 윤제균, 이광국, 이용관, 이은, 이장호, 이준동, 이창동, 이현승, 전도연, 장선우, 정상진, 정우성, 주희, 차승재, 채윤희, 최동훈, 최재원, 최정화, 허문영, 허민회, 홍정인으로 구성됐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봉준호 감독을 시작으로 임권택 감독, 연상호 감독, 윤제균 감독, 강우석 감독, 임순례 감독, 민규동 감독, 김의석 감독, 양익준 감독, 배우 김혜수, 이미연, 김윤진, 유해진, 이병헌, 고수, 박해일, 예지원, 엄지원, 정유미, 김민종, 심은경, 류경수 등이 차례로 빈소를 방문, 고인을 기렸다. 그뿐만 아니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시인이자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도종환 등도 조문하기 위해 빈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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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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