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지옥'으로 월드스타 꿈꿨다"…원진아, 기대감 부풀었던 속내 고백('전참시')](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1040258.1.jpg)
![[종합] "'지옥'으로 월드스타 꿈꿨다"…원진아, 기대감 부풀었던 속내 고백('전참시')](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1040259.1.jpg)
![[종합] "'지옥'으로 월드스타 꿈꿨다"…원진아, 기대감 부풀었던 속내 고백('전참시')](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1040260.1.jpg)
![[종합] "'지옥'으로 월드스타 꿈꿨다"…원진아, 기대감 부풀었던 속내 고백('전참시')](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1040261.1.jpg)

전현무는 "원진아 씨 하면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던 드라마 '지옥'을 많이 떠올리실 거다. 그때 잠시 월드스타가 될 거라는 꿈을 꾸셨다고 하던데 진짜냐"고 질문했다. 원진아는 "사실 꿈을 꿨다기 보다 크게 바라지 않지만 다른 분들이 너무 핫해지시길래 사람인지나 조금 기대되더라. 그런데 굉장히 잔잔했다"고 답했다.
ADVERTISEMENT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유병재가 작가로서 집필한 첫 작품. 원진아는 "아예 코미디 장르인 건 처음해본다. 우리 회사는 보통 대본을 줄 때 선입견 가질까봐 코멘트를 안 하고 준다. 그런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실장님과 매니저님이 '이거 재밌으니까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양세형은 "저도 병재 씨한테 부탁해서 대본을 받아서 봤다. 소름 돋았던 게 병재 씨가 좀 달리 보이고, 이거 심각하게 재밌는데? 했다"고 거들었다. 유병재는 "감사하다"며 쑥스러워했다.
ADVERTISEMENT
원진아는 데뷔 전 워터파크 매점 아르바이트부터 영화관 아르바이트까지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화관 아르바이트를 하며 받은 표장 배지도 공개했다. 오차가 없이 매출을 계산한 '정산왕', 친절함으로 받은 '스마일왕', 전 지점 공식 인증 해당 지점 1등 아르바이트생에게 주어지는 'CS스타' 등 표창 배지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원진아는 요가학원을 찾았다. 원진아는 15분 일찍 도착해 환기도 시키고 수업 준비도 미리 했다. 배운 지 6개월 밖에 안 됐는데도, 고난도 요가 동작을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곡예 수준의 자세마저도 "버티고야 만다"며 끝까지 해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