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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곱창 104인분을 90분 만에 순삭…"내가 지금 뭘 본 거야?" 충격 먹방 (당나귀귀')

    곱창 104인분을 90분 만에 순삭…"내가 지금 뭘 본 거야?" 충격 먹방 (당나귀귀')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구독자 합계 460만 명인 먹방 크리에이터 3인방의 양보 없는 푸드 배틀이 펼쳐진다.평소 햄버거를 25개 먹는다는 상해기는 이날 또 다른 먹방 크리에이터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1시간 동안 가장 많은 양의 소곱창을 먹는 사람이 우승하는 먹방 대결을 준비한다.상해기가 초대한 상대는 혼자서 곱창 14kg, 72인분을 완식한 구독자 231만 명의 나름과 라면계의 진공청소기로 불리는 구독자 121만 명의 웅이로, 이들 셋은 우승자에게 100만 크리에이터들의 자부심과도 같은 '골드버튼'을 몰아주기로 했다고.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순식간에 첫 판 각 8인분을 순삭한 세 사람은 연신 "한 판 더"를 외치며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결국 1시간 동안 104인분, 무려 소 네 마리에 해당하는 분량을 해치웠다고.영상을 보던 출연진은 "우리 6명이서도 못 먹어!", "내가 지금 뭘 본 거죠?"라 기겁했다고 해 속도와 스케일부터 차원이 다른 먹방 크리에이터들의 불꽃 튀는 승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터질 듯한 클라쓰가 다른 먹방 배틀은 이날 오후 4시 45분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팜유' 전현무가 음식 거부라니…"먹으면 대상 탄다" 회유도 실패 ('당나귀귀')

    [종합] '팜유' 전현무가 음식 거부라니…"먹으면 대상 탄다" 회유도 실패 ('당나귀귀')

    ‘팜유 대장’ 전현무가 음식을 거부했다. 고약한 냄새의 취두부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96회에서는 중국의 기상천외한 식재료들이 소개됐다.이날 정지선 셰프는 휴일을 맞은 직원들과 대림동 차이나타운을 찾았다. "지난번에 보니까 직원들이 식자재에 대해 너무 모르더라"며 특별하게 공부할 시간을 마련한 것.정지선 셰프는 "한국에 팔지 않는 중국 식자재들을 많이 팔고 있다.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들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대림 시장에는 번데기부터 선지꼬치, 두리안, 돼지 심장 등의 식재료가 있었다.정지선 셰프는 '하마'부터 보러갔다. 하마의 정체는 직원들과 동행한 정지선 셰프의 남편이자 중식당 대표 역시 닭고기 맛이 난다는 말에 "그냥 닭고기를 먹으면 안 되냐"며 꺼려했다. 중국 식품 가게에서는 중국식 과자인 산사편, 오리알 등이 있었다. 이중 하이라이트는 취두부. 정지선 셰프는 "중국에서 건강식으로 많이 먹는다. 두부가 방치되고 곰팡이가 슬며 버리기 아까우니 소금에 절여 보고. 이런 장류가 일반적으로 쓰기 어렵지만 사천 요리할 때 많이 쓴다. 중국분들은 입맛 없을 때 취두부를 빵에 싸서도 먹는단다"고 말했다.정지선 셰프는 취두부를 하나 구매해 즉석에서 직원들에게 시식시켰다. 냄새를 맡자마자 경악하는 직원의 반응에 정지선 셰프는 "취두부에 그런 말이 있다. 향은 고약하나 맛은 향기롭다고"라며 맛을 봤다. 정지선 셰프를 따라서 취두부를 먹게 된 남편과 직원들은 충격적인 맛에 얼어붙었다.정지선 셰프는 MC들을 위해 취두부

  • 전현무, KBS 퇴사한 '진짜' 이유…"내가 저래서 나왔다" 두 눈 질끈 ('당나귀귀')

    전현무, KBS 퇴사한 '진짜' 이유…"내가 저래서 나왔다" 두 눈 질끈 ('당나귀귀')

    전현무가 KBS 퇴사 이유를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여성 중식 셰프계의 넘버 원 정지선 보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앞서 정지선 셰프는 손님들 앞에서는 천사지만 주방에만 들어가면 직원들의 군기를 바짝 잡는 살벌한 장군 포스를 뿜어내 출연진들의 원성을 불러왔던 상황.아침부터 연거푸 실수를 저질렀던 직원들은 점심 영업이 끝난 뒤 김치전, 크림파스타, 멘보샤 등 취향저격 직원식을 만들어 보스 달래기에 나서지만, 정지선은 "김치전도 맛없게 할 수 있구나"라 혹평을 쏟아내 또 다시 분위기를 꽁꽁 얼어붙게 만든다.짧은 브레이크 타임 이후 이어진 저녁 영업 시간에도 중국에서 공수해 온 귀한 접시를 깨트리는 등 계속되는 직원들의 실수에 결국 폭발해 버린 정지선은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고.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내가 저래서 KBS를 나왔다"며 두 눈을 질끈 감고, 참다 못한 허재는 "옆에 있으니까 힘들어 죽겠다"고 푸념했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공포의 영업 연장전에 관심이 집중된다.또 정지선이 중국 유학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당시 선물로 받은 기상천외한 식재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직원들은 물론이고 전 출연진이 기겁했다고 해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전현무, 허재를 숨막히게 만든 정지선 셰프의 살벌한 주방은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대답 안 해?"…중식계 女원톱 정지선, 직원들에 강압적 언행 '눈살'('당나귀귀')

    [종합] "대답 안 해?"…중식계 女원톱 정지선, 직원들에 강압적 언행 '눈살'('당나귀귀')

    중식계 원톱 여성 셰프 정지선이 첫 등장부터 장군급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90회 시청률은 6.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모교를 방문한 정호영이 자신의 가게명의 의미를 밝힌 순간 10.9%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구단주 허재가 신년을 맞아 구단 운영 회의를 하고 타로점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회의 시작 전 창단 후 5개월의 기간이 5년 같았다는 소감을 전한 허재는 본격적으로 회의가 시작되자 진지한 표정으로 1, 2라운드 경기 결과를 보고 받았다.허재는 3점 슛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 없이 소속팀이 최하위를 기록한 속공과 자유투를 꼬집어 지적해 직원들을 긴장시켰지만 전성현과 이정현 선수가 좋은 성적으로 각 부문에서 상위권에 있다는 보고를 듣자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두 선수가 인기 투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올스타전에 참여한다는 것에 이어 아들 허웅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는 결과를 듣자 활짝 웃었다.회의가 끝나자 국제업무 담당 직원은 허재를 데리고 타로점을 보러 갔다. 직원을 향해 "쓸데없는 거 보지 마"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던 허재는 타로점 마스터가 팀의 현재 상황을 맞추자 감탄사를 내뱉으며 박수를 치더니 이후 적극적으로 카드를 선택하고 질문을 이어갔다. 직원이 말을 얹으려 하자 "떠들지 마, 부정 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자신의 역할에 대한 점을 보던 허재는 내친김에 김 감독과의 궁합을 봤다. 두 사람이 부부 궁합이라고 한 마스터는 두 사람이 시너지

  • [종합] 김우리, '빚 8000만 원' 가게 도움…'폐업 위기' 거래처 살린 미담('당나귀 귀')

    [종합] 김우리, '빚 8000만 원' 가게 도움…'폐업 위기' 거래처 살린 미담('당나귀 귀')

    소셜커머스 대표 김우리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경북 상주의 된장 거래처를 찾은 김우리와 직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김우리는 자신이 운영 중인 회사의 대표 아이템 중 하나인 '된장 관련 제품'을 만드는 사장님을 찾아갔다.모습을 보인 사장님은 예상과 달리 젊었다. 사장님은 8평 남짓으로 첫 시작했던 가게 사업에 대해 회상했다.젊은 나이. 열정 가득하게 가게를 시작했지만 오픈 두 달만에 코로나19가 터졌다고. 그 때문에 빚만 8000만 원을 지고 약 7개월만에 가게를 접어야 했다고 토로했다.이후 김우리를 만나 조언과 도움을 받은 사장님은 받았다고. 특히 첫 컬래버레이션을 생각하며 "1만4500개를 준비했는데 3일 되기 전에 (물량이) 다 나갔다"면서 "너무 놀랐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때부터 믿음이 더 갔다. 대표님을 만나고 자신감이 붙었다"고 이야기했다.또한 김우리는 사장님에게 "빚은 다 갚았는가"라고 물어봤다. 이에 사장님은 "다 갚았다"라고 대답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연매출 100억' 김우리가 밝힌 매출 1000배 떡상시킨 비법 ('당나귀귀')

    '연매출 100억' 김우리가 밝힌 매출 1000배 떡상시킨 비법 ('당나귀귀')

    ‘연매출 100억' 김우리 대표의 매출 1000배 떡상 비결은 무엇일까.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숨은 '잇템'을 발굴해 소비자들과 연결해 주는 소셜커머스 대표 김우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김우리는 직원들과 함께 전통 된장으로 밀키트를 만드는 경북 영주의 거래처를 찾는다.앞서 오골계 농장에서 날달걀 먹방 투혼을 보여준 김우리는 이번엔 된장 소믈리에로 변신, 직접 된장의 맛을 보고, 국산 재료를 제대로 쓰는지 꼼꼼하고 철저한 검증에 나섰다고.특히 백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장독이 스스로 숨을 쉬는 놀라운 장면과 함께 전통 된장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디테일하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그런 가운데 코로나로 인해 오픈 7개월 만에 폐업, 거액의 빚을 진 거래처가 김우리의 조언과 도움을 받아 단 3일 만에 밀키트 1만 4500개를 완판하며 기사회생한 기적 같은 사연이 밝혀져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와 함께 맥이 끊길 뻔했던 전통 된장을 구해낸 '장사의 신' 김우리의 매출 1000배 급상승 비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시장으로 심부름을 보낸 직원들이 늦장을 부려 김우리가 답답해하자 이금희는 서로 속도가 다른 거북이와 토끼가 같이 가는 방법을 알려주며 답답한 보스와 갑갑한 직원들을 위한 금쪽 솔루션을 제시해 모두의 감탄을 부른다. 하지만 같은 이야기를 들은 허재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기상천외한 해석을 내놓아 새해부터 "최악의 보스"에 등극했다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그의 '현문우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폐업한 거래처도

  • [종합] 김우리, 직원에 인신 공격·막말…"얼굴이 탐욕스러워" 역대급 보스 등장 ('당나귀 귀')

    [종합] 김우리, 직원에 인신 공격·막말…"얼굴이 탐욕스러워" 역대급 보스 등장 ('당나귀 귀')

    김우리의 직원들을 향한 막말과 인신 공격이 전파를 탔다.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우리의 일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스타일리스트이자 소셜 미디어 커머스 대표로 시청자들을 찾은 김우리. 20만 팔로워 수를 자랑하는 그는 현재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CEO가 됐다.이날 김우리는 직원들과 강원도 영월로 출장을 떠났다. 직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회상에 들렀고, 이후 김우리의 집 앞에서 그를 기다렸다.직원들은 "출장날은 늘 대표님 집 앞에서 출발한다"이라고 밝혔다. 심지어 지각까지 한 김우리. 그는 직원들에게 대뜸 잔소리와 막말을 이어갔다.한 직원에게 "살이 쪘다", "탐욕스럽게 생겼다" 등 막말을 퍼분은 것. 이를 들은 이금희는 "누가 김우리 씨에게 탐욕스럽게 생겼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이라며 지적했다.김우리는 자신이라면 욕을 할 것 같다며, 직원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장임을 시인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대한민국 각계각층의 최정상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일터와 일상 관찰을 통해 그들의 관계를 살펴보고 과연 보스들이 직장에서 어떤 보스인지, 보스들의 갑갑함을 밝혀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전현무 "언론 3사 취업 성공 노하우? 미리 지원하라" ('당나귀귀')

    전현무 "언론 3사 취업 성공 노하우? 미리 지원하라" ('당나귀귀')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취업 성공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승무원 모의 면접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3년 만에 다시 열린 항공산업 취업박람회에는 승무원 보스 김형래 부문장이 속한 회사를 포함, 80여 개의 국내 주요 항공사들과 관련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무려 7000여 명이 몰린 취업박람회에서 김형래 부문장은 코로나로 인해 채용의 문이 닫혀 3년 동안 항공사 면접을 볼 기회가 없었던 예비 승무원들을 위한 강연과 함께 실전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모의 면접 자리를 마련한다."키 155cm도 승무원이 될 수 있나요?"와 같은 궁금증뿐만 아니라 모든 구직자 및 학생들을 위한 면접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라고.특히 긴장 가득한 면접 영상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면접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과 같은 주의 사항을 일러주는가 하면 "같이 들어가는 조 운이 중요하다", "조금 미리 지원하라"는 등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합격 비결을 공개한다.이에 김희철은 "현무 형은 모든 걸 통달한 느낌"이라고 감탄했다고 해 언론 3사에 동시 합격한 레전드 아나운서의 족집게식 취업 뽀개기 과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접의 신' 전현무가 밝힌 합격 꿀팁은 오늘(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허재, 선수들과 상담 도중 "너도 지X한다"…540만원 플렉스까지('당나귀 귀')

    [종합] 허재, 선수들과 상담 도중 "너도 지X한다"…540만원 플렉스까지('당나귀 귀')

    구단주 허재가 선수들을 위해 540만 원 어치 고기 회식을 쐈다.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허재가 점퍼스 농구단의 태백 전지훈련에 방문, 선수들과 조우하는 시간을 가졌다.점퍼스 농구단 선수들의 태백 산악훈련 현장을 찾은 허재. 그는 산악 훈련 중인 선수들을 만나기 위해 종착점에서 기다렸다. 특히, 모든 선수가 도착했지만, 이종현 선수가 보이질 않자 그 자리에서 계속 머물렀다.이후 나타난 이종현 선수를 보고 기특해 하기도. 허재는 "수고했다"라는 짧은 격려를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종현이에게 차 보내서 차 타고 오라고 했는데 자기가 거부했다. 완주한 거다"라며 은근 자랑을 했다.허재는 산악 훈련으로 지친 선수들을 위해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 자신의 테이블에 선수들을 번갈아 불러가며 면담을 하기도.팀의 주장을 다음으로 두 번째 면담 선수는 전성현이었다. 허재는 “어제는 뛰었는데 오늘은 왜 쉰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전성현은 “발목에 피로가 쌓여가지고”라고 대답했다.이를 지켜보던 팀의 감독은 "얘는 자기가 감독이다. 자기 맘대로 쉬고 싶으면 쉬고 뛰고 싶으면 쉰다"라고 이야기했다. 허재는 "진짜 너도 지X한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이어 전성현 선수는 "한 번도 (훈련을) 거르신 적 없냐”고 묻자 허재는 “난 (산악 훈련) 30분 대에 끊었다. 태백의 아들이었다 내가"라며 젊은 시절 자신의 별명을 직접 소개했다.허재는 전성현 선수에게 바라는 것이 있는지도 물었다. 전성현 선수는 “말해도 되는 거냐?”라며 조심스럽게 “감독님이 요즘 체육관에 너무 많

  • 전현무, 전여친 언급 "남산 사랑의 자물쇠 걸어봤다" ('당나귀귀')

    전현무, 전여친 언급 "남산 사랑의 자물쇠 걸어봤다" ('당나귀귀')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77회 시청률이 6.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특히 보스 1위 김병현과 을벤져스 1위 김정태의 노래 대결에서 김병현이 승리한 순간 9.2%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구단주 허재가 선수들의 산악 훈련장을 찾은 이야기가 그려졌다. 대학 농구 최강자 고려대 팀과의 연습 경기 초반 연이은 실점으로 살벌했던 현장 분위기는 선수들이 제 기량을 찾아가며 역전을 이루고 점수차를 벌려가자 한층 부드러워졌다.며칠 후 허재는 프로 농구 정규 리그 개막을 앞두고 강원도 태백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을 찾았다. 해발 1350m 높이의 목적지까지 8.3km의 산악 도로를 뛰는 훈련을 앞두고 운동복을 입은 허재는 김승기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도 함께 뛰게 하고 자신도 도전했다.선수들을 독려하며 자신만만하게 달리기를 시작한 허재는 얼마 가지 못해 숨을 헐떡였고 약 2.5km 지점에서 “이러다 나 죽어”라며 주저앉아 과연 완주에 성공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했다.승무원 보스 김형래 부문장과 함께 하는 괌 투어도 그려졌다. 앞서 괌으로 장거리 비행을 떠난 김형래 부문장은 도착 다음 날 후배 승무원들에게 괌 투어를 시켜주겠다며 여행 가이드를 자청했다.김형래는 연인과 신혼 부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핫 스팟으로 에메랄드빛 바다 뷰가 일품인 '사랑의 절벽'과 승무원들 중에서도 극소수만 안다는 괌의 숨겨진 명소 버섯 바위 해변으로 이끌었고 후배들은 눈앞에 펼쳐진 절경에 탄성을 내질렀다.관광이 끝난 후 호텔 수영장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통돼지바비큐로 저녁

  • 전현무 "나도 내가 무서워"…주문 쇄도한 부적 효과 뭐길래 ('당나귀귀')

    전현무 "나도 내가 무서워"…주문 쇄도한 부적 효과 뭐길래 ('당나귀귀')

    '무스키아' 전현무에게 그림 요청이 쇄도했다.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팝업 스토어 완판을 위한 스타 셰프 정호영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이날 정호영은 절친이자 대기업 팝업 스토어 진출 파트너인 김형석 셰프와 힘을 합쳐 만든 밀키트 출시 행사에 참여했다. 김셰프가 준비한 1000개가 완판이 안 될까 불안해하자 "내가 홈쇼핑에서 한 시간에 3만개를 팔았다"라고 큰소리친 정호영은 우동 먹방쇼와 요리 퍼포먼스를 펼치며 손님 모으기에 나선다.하지만 마감 2시간을 남기고 밀키트가 절반 가까이 남는 위기 상황이 닥치자 다급해진 정호영은 비장의 카드로 매출 대박을 기원하는 부적을 꺼내 든다.정호영이 가져온 부적은 초현실적인 붓터치로 화제를 모은 '무스키아' 전현무가 그린 자신의 초상화로, 앞서 김병현도 전현무로부터 초상화 선물을 받은 뒤부터 햄버거 가게가 승승장구하며 매출 대박 효과가 입증됐다고. '무스키아' 부적의 영험한 효과 덕분인지 거짓말처럼 손님들이 몰려드는 현장을 본 장윤정은 "우리 연우 대학 갈 때 그려줘요"라 부탁하고, 허재를 비롯한 다른 출연진도 전현무의 그림을 탐냈다고 해 '무스키아' 부적의 힘을 빌어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ㄷ. 정호영 셰프도 감탄한 '무스키아' 부적의 효과는 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여에스더♥' 홍혜걸, 2억 꼼수 걸렸다…외상값까지 아내 카드로 결제 '뻔뻔' ('당나귀귀')

    '여에스더♥' 홍혜걸, 2억 꼼수 걸렸다…외상값까지 아내 카드로 결제 '뻔뻔' ('당나귀귀')

    홍혜걸이 2억 원 상당의 최고급 캠핑카 구입 위한 밑밥 투어로 아내 여에스더에게 로맨틱 이벤트를 선보였다.지난 7월 31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67회 시청률은 8.1%를 기록했다.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가 ‘My Way’를 열창하는 순간 10.9%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과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공연 현장이 공개됐다.앞서 김호중은 도밍고와의 듀엣곡 연습 시간에 악보가 준비되어 있지 않고, 목에 이상이 생기는 등 문제가 연달아 일어난데다 공연 당일 관객들의 입장 시간이 당겨지면서 솔로곡 리허설이 취소, 연습 없이 무반주로 마이크 음량만 간신히 체크하고 리허설을 끝내 걱정을 불러왔다.여기에 이날 공연을 위해 특별 제작한 셔츠도 입을 수 없게 되어 절친의 옷을 빌려 입고 무대로 나갈 준비를 하게 되면서 김호중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했다. 당시 영상을 보던 김호중은 "지금은 웃을 수 있지만 정말 큰 사고였다"라 회상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6200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환호성이 쏟아진 가운데 도밍고가 나이를 잊게 하는 우렁찬 목소리로 솔로곡을 부르며 막을 열었고, 자신의 우상이었던 도밍고의 무대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본 김호중은 "왜 대가는 대가라고 하는지 바로 옆에서 느꼈다"며 감탄했다.이어 도밍고의 격려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김호중은 솔로곡 'Lucia di Lammermoor'와 ‘Nessun Dorma'를 완벽하게 가창,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불러왔다.김호중과 도밍고가 환상적인 듀엣 무대로 대미를 장식하면서 공연은

  • '여에스더♥' 홍혜걸, 2억 캠핑카 플렉스 위한 '지극정성 이벤트' ('당나귀 귀')

    '여에스더♥' 홍혜걸, 2억 캠핑카 플렉스 위한 '지극정성 이벤트' ('당나귀 귀')

    31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여에스더를 향한 홍혜걸의 지극정성 이벤트가 그려진다.앞서 홍혜걸은 로맨틱한 풍선 프러포즈와 노래방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서울과 제주에서 '각집 살이'를 하고 있던 아내 여에스더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상황.이날도 홍혜걸은 여에스더의 최애 음식인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데려가 직접 새우를 까주는가 하면 해변에서 여에스더를 공주님처럼 번쩍 안아 올리는 등 점수 따기 이벤트를 이어갔다.하지만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은 그동안 아내 개인 카드로 럭셔리한 플렉스를 즐겨온 홍혜걸이 이번에는 2억짜리 최고급 풀옵션 캠핑카를 구입하기 위한 빅픽처였다는데. 과연 '제주 베짱이' 홍혜걸의 캠핑카가 걸린 이벤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연예계의 소문난 캠핑 마니아 김숙은 영상을 보면서 "다음 생에는 홍혜걸로 태어나고 싶다"며 부러움이 폭발했다고.이후 다시 태어난다면 박보검과 자신 중 누구를 선택할지를 묻는 김숙의 질문에 홍혜걸 포함 다른 출연진들이 망설임 없이 '박보검'을 외친 가운데 허재 만은 유일하게 자신을 선택했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2억 캠핑카 플렉스를 노리는 홍혜걸의 제주도 풀코스 이벤트의 결말은 31일(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전현무, 아직도 잊지 못했네…"푹 빠져, 일주일에 세번이나" ('당나귀귀')

    전현무, 아직도 잊지 못했네…"푹 빠져, 일주일에 세번이나" ('당나귀귀')

    전현무가 아직도 잊지 못한다는 방송국 주변 맛집을 밝힌다.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직장인들의 맛과 건강을 책임지는 회사 구내식당에 대한 군침 폭발 에피소드가 그려진다.전국 650개 구내식당을 운영 중인 대기업으로부터 최근 입점 제안을 받은 정호영은 대박 매출의 기회를 잡기 위해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신메뉴 개발에 돌입한다.이후 정호영은 점심 시간에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마제덮밥’으로 메뉴를 결정하고 500명을 상대로 한 시범 판매를 위해 구내식당을 찾는다.하지만 구내식당 초보자인 정호영과 일식 셰프 군단은 단 네 명에서 고기 50kg, 달걀 750개 등 엄청난 양의 재료를 손질해야 하는 난관에 부딪히고 요리를 하던 중에 가스 불을 꺼뜨리는 등의 실수를 연발했다고 해 과연 이들이 점심시간까지 남은 2시간 동안 음식을 완성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아이돌의 최애 간식이라는 특정 샌드위치부터 전현무가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으로 꼽은 '점저 라면’ 등 각 방송사별 최고의 한 끼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운다.그런 가운데 김숙은 '개그콘서트 할 때 무조건 싸갔다는 떡볶이'를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근무 당시 일주일에 세 번이나 먹었을 정도로 푹 빠졌던 이색 메뉴인 '짜빠삼겹'을 소개해 다른 출연진의 침샘을 폭발시켰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정호영의 험난한 구내식당 도전기와 김숙과 전현무가 꼽은 전설의 맛집은 3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여에스더, '♥홍혜걸' 제주 300평대 집 방문…"내 카드로 수천만 '플렉스'" ('당나귀귀')

    [종합] 여에스더, '♥홍혜걸' 제주 300평대 집 방문…"내 카드로 수천만 '플렉스'" ('당나귀귀')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의 제주 집에 방문했다.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홍혜걸의 제주도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이날 여에스더는 고객들에게 기본 의학 상식을 알려주는 홍보 영상 촬영 차 직원들과 함께 제주지사를 찾았다. 제주지사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은 바로 여에스더의 남편 홍혜걸로 한때 회사 창립 멤버로 부사장이었던 그는 현재 제주도에서 홀로 생활 중이었던 것.그런 가운데 넓은 정원에 야외 수영장까지 딸린 300평 럭셔리 하우스에 최신형 카메라, 드론, 컴퓨터 등 고가의 촬영 장비, 수백만 원짜리 카약이 떠 있는 미니 수영장을 본 출연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하지만, 모든 것을 아내 카드로 해결한다는 홍혜걸의 플렉스에 여에스더는 “카약은 이해하는데 햇빛 가리기용 덱은 얼만 줄 아냐”며 “이거 3500만원짜리다”라고 황당해했다.여에스더의 눈에 고가의 고글도 포착됐다. 가격을 묻자 홍혜걸은 40만원대라고 답하며 “유리에 김이 안 낀다”고 자랑했다. 그는 물속에 얼굴을 담가 사용 예시까지 보여주는 적극성을 보였다.여에스더는 “이런 걸 사놓고 조작도 못 한다”며 황당해했다. 그러면서 “이런 걸 사니까 밤에 내 핸드폰으로 카톡이 그렇게 울리는 거다”라며 “남편이 하루에 택배만 30개를 뜯는다”고 분노했다.두 사람의 다툼은 스튜디오까지 이어졌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이렇게 하고 나서 ‘여보 오늘 즐거웠죠?’라며 둘이 손잡고 퇴장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집에 갈 때 우리만 마음이 너무 불편하다”라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