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 ‘당나귀 귀’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33회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7.4%, 전국 기준 7.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전주 대비 각각 1.7%와 1.3% 상승하며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정호영 식당의 신입 직원이 능숙하지 못한 일처리로 선배 직원에게 연이어 혼나는 순간 10.3%(수도권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어제 방송에서는 햄버거 보스 김병현의 인턴 최준석이 대왕버거를 개발한 이야기가 그려졌다.김병현의 광주 숙소에서 아침을 맞은 최준석은 카레를 만들고 매장에서 가져온 고기 패티를 구워 식사 준비를 했다.그사이 잠에서 깨 주방으로 온 김병현은 거대한 사이즈의 고기 패티를 보고 놀랐고 식사를 하면서 “왜 이만한 사이즈 패티를 했어?”라 물었다. 이에 말할 기회를 엿보던 최준석은 왕 돈가스처럼 빅 사이즈 버거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고 김병현은 한번 해 보라고 했다.이후, 최준석은 선배 직원으로부터 빵 만드는 법을 배웠고 마침내 피자 한 판 사이즈인 지름 30cm 크기의 대왕 번을 만드는데 성공했다.김병현은 그런 최준석의 노력을 기특하게 생각해 동참했고 뒤집을 때 부서지는 문제점을 보완해 대형 패티 만들기에 성공했다.완성된 대왕버거를 맛본 김병현은 만족해했고 최준석의 아이디어로 탄생된 만큼 제품명을 ‘뚱그래 버거’로 정했다.며칠 후 김병현과 최준석은 가게 홍보를 위해 ‘3분 안에 다 먹으면 한 달 동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디자이너 황재근이 정호영의 머리카락을 뽑는다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2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일식 보스 정호영 셰프가 빨강 머리로 파격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제주도에 새로운 분점을 연 정호영은 직원들을 데리고 해녀 체험, 갈치 낚시 투어 등 '체험 삶의 현장' 급의 강도 높은 여가 활동을 즐겨왔던 상황이다.정호영은 이날도 영업 종료 직후 직원들에게 함께 밥을 먹자고 했지만, 직원들은 각자 선약이 있다면서 퇴근을 급히 서둘렀다.결국 혼자 덩그러니 남겨졌던 정호영은 가게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시내까지 나가 치킨을 사들고 직원 숙소를 찾았다가 약속이 있다던 직원들이 자신만 쏙 빼고 모여있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정호영은 "나만 빼고 매일 이러고 산 거야?"라면서 배신감을 토로했지만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은 "눈치가 없어요", "첩첩산중이네"라면서 갑갑해했다는데.특히 아예 직원 숙소에 눌러 앉은 정호영의 황당 발언을 들은 황재근은 "내가 직원이었으면 (정호영의) 머리카락을 다 뽑아 버릴 거야"라면서 분노했다고 해 대체 이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관심을 증폭시킨다.한편,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숙소 습격 직후 정호영과 직원들이 함께 빨간색 머리로 염색한 파격 변신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이를 본 전현무는 자신이 "'오징어 게임' 속 이정재 같다"며 흡족해하는 정호영의 착각에 "초고추장 찍은 오징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는데. 과연 이들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최준석이 먹방계에 파란을 불러올 역대급 빅 사이즈 버거 개발에 나섰다.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광주 요식업계 보스 김병현과 그의 수제자인 최준석의 신메뉴 대왕 버거 도전이 그려진다.평소 자신에게는 너무나 작은 햄버거 사이즈에 불만을 갖고 있던 최준석은 김병현에게 최근 SNS에서 유행 중인 빅 사이즈 음식 먹방 이벤트를 제안했다. 대왕 돈가스처럼 거대한 사이즈의 대왕 버거를 만들고 싶다는 최준석의 아이디어를 들은 김병현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한번 해 보라고 했다.이에 최준석은 휴일에 선배 직원으로부터 빵을 만드는 법을 배우기 위해 가게를 찾았고 마침내 피자 한 판 사이즈의 거대한 번을 만드는데 성공했다.앞서 반신반의했던 김병현도 그런 최준석의 노력에 감동해 "할 거면 제대로 해야지!"라면서 무려 패티 6개 분량을 한꺼번에 뭉쳐 대왕 패티 만들기에 도전했다는데.빵의 지름만 30cm에 소고기 600g, 치즈 8장, 슬라이스 토마토 12개, 양배추 반 통, 양파 반 개가 들어간 일반 햄버거 크기의 8배나 되는 빅 사이즈 버거의 위용을 본 출연진들은 "피자 아니야?", "동네 파티하는 줄"이라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해 비교 불가 역대급 사이즈의 '뚱그래 버거' 탄생에 궁금증과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한편, 김병현은 햄버거 창업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며 수제자가 되기를 간청했던 최준석이 최근 들어서는 "이전처럼 고분고분하지 않다"며 불만을 터뜨렸다.알고 보니 최준석은 유명 셰프로부터 식사 무제한, 숙박 제공, 연봉 인상의 파격적인
허재, 현주엽을 능가하는 역대급 마라맛 보스가 '당나귀 귀'를 찾는다.28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감독 백지선이 새로운 보스로 출연한다.한국인 최초 북미하키리그(NHL) 선수이자 두 번이나 우승을 거두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백지선은 아이스하키계에서는 박지성, 손흥민 선수에 비견되는 실력과 BTS에 버금가는 인기를 얻은 레전드 슈퍼 스타.그에 더해 지난 2014년 백지선 감독이 부임하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단 1년 만에 3부 리그에서 우승, 이후 강팀 우크라이나를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꺾으며 1부 리그에 진출하는 기적의 승리를 일궈내 '아이스하키계의 히딩크'라는 별명도 붙었다고 한다.하지만 백지선의 서글서글하고 순박한 미소 뒤에는 못 말리는 다혈질의 카리스마가 숨겨져 있다는데. '지킬 앤 하이드'처럼 극과 극의 두 얼굴을 지닌 백지선 감독의 영상을 본 출연진들은 "이제 보니 허재, 현주엽이 온순해 보이네"라고 말해 역대급 마라맛 보스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그런가 하면 베이징 동계올림픽 예선전을 목전에 두고 코로나로 인해 태릉선수촌 폐쇄라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들의 짠내 폭발 훈련 현장이 공개되면서 허재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안쓰러움을 불러일으켰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한편, 아이스하키계의 히딩크 백지선 감독이 첫 등장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28일 오후 5시에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엑소 찬열과 군배우들이 총출동한 '메이사의 노래' 첫 공연 하이라이트가 공개된다.2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유엔 가입 30주년 기념 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 공연 첫 날 이야기가 그려진다.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언택트 공연으로 열린 이날 공연은 비록 관객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전 세계로 생중계되면서 한국군과 한국 창작 뮤지컬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특히, 엑소 찬열과 군배우들의 역동적인 칼군무와 고난도 아크로바틱 퍼포먼스 그리고 절도 넘치는 태권도 시범까지 더해지면서 육군 뮤지컬다운 강렬한 무대가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여기에 월드클래스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의 믿고 보는 무대가 진한 감동을 더했다고 해 군배우들의 뮤지컬 도전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영상을 보던 MC 전현무를 비롯한 출연진이 "완벽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 가운데 군배우들의 성장을 가까이서 지켜본 김문정 감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울컥하며 감정을 추스르기 힘들어했다는데.과연 공연 첫 날 무대 위는 물론 무대 밖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지 군배우들의 뜨거운 패기와 열정으로 가득한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 제작 비하인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엑소 찬열과 군배우들의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 첫 공연 현장은 21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황재근 디자이너의 선택에 정호영과 김병현이 마른 침을 삼켰다.2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 자리를 노리는 스페셜 MC 황재근 디자이너의 맹활약이 펼쳐진다.지난 방송에서 첫 등장한 황재근은 뮤지컬, 김치, 녹차 등 장르를 불문하고 전문가 뺨치는 '토크 자판기'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상황이다.이날도 역시 먹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출연진들의 시선은 황재근의 입에 모아졌다. 이에 처음에는 부담스러움에 머리까지 감싸쥐던 황재근은, 잠시 후 직접 가서 먹은 정호영 셰프보다 더 생생하고 군침 도는 맛 표현으로 완판을 부르는 신개념 가상 먹방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그런 가운데 뮤지컬 보스 김문정 음악 감독이 '당나귀 귀' 출연 이후로 상을 타고, 광고도 찍었다는 말을 들은 황재근은 "저의 투입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사방에 다 붙여요"라면서 차기 보스를 향한 뜨거운 욕망을 불태웠다는데.이어 "어느 보스의 자리를 노리고 있냐?"는 MC의 질문에 황재근은 맹수의 눈빛을 번뜩이며 정호영과 김병현을 번갈아 쳐다보더니 "햄버거 아님 우동인데"라고 저녁 메뉴를 고르는 듯 입맛을 다셨다고 해 과연 그의 희생양(?)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앞서 MC 전현무로부터 "다 잘하니까 (본업인)옷만 잘 만들면 될 것 같다"는 깐족 굴욕을 당했던 황재근은 녹화 도중 전현무의 산통을 깨는 애드립에 "어우 예술을 몰라!"라는 돌직구로 복수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김병현과 정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찬열은 물론 김문정도 얼어붙게한 '찐 보스'가 등장한다.14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서 엑소 찬열을 비롯한 군배우들이 총출동한 UN가입 30주년 기념 육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의 시츠프로브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리허설 현장에는 이지나 연출가가 등장했다. 군배우들은 "김문정 감독이 사단장이라면 이지나 연출은 군단장이다"라 했고 김문정 감독 또한 그녀를 매우 어려워했다.앞서 배우들과 오케스트라의 호흡이 맞지 않아 실수가 연달아 일어나자 김문정 감독이 러닝타임 측정을 위해 멈추면 안되는 시츠프로브를 중단시키는 초강수를 둔 상황에서 '갑 오브 갑' 보스 이지나 연출까지 합류하자 긴장감은 극대화되었다.이지나 연출은 찬열이 노래를 부르는 도중 갑자기 수정을 지시하고 굳은 표정을 지으며 "자 끊겠습니다"라 하는가 하면 함께 참여한 배우에게 "잘못하면 잘라 버린다"는 무서운 경고를 날려 당황하게 했다고. 그런 가운데 이지나 연출의 지시를 받고 무대로 다급하게 뛰어나온 김문정 감독의 말을 들은 찬열의 심각한 표정이 포착돼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또 ‘두 명의 장군들’ 사이에 낀 막내 일병 찬열이 명령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한편, 휴식 시간 군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들른 김문정 감독이 대화 도중 갑자기 정색하며 "왜? 이해가 안 가요?"라 말하고 찬열과 군배우들은 당황해 얼어붙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김문정 감독과 엑소 찬
김문정 감독과 동병상련의 정을 나누던 찬열과 군배우들이 갑자기 얼어붙은 이유는 무엇일까.7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서 엑소 찬열을 비롯한 군배우들이 총출동한 UN가입 30주년 기념 육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의 시츠프로브 현장이 펼쳐진다.앞서 배우들과 오케스트라의 호흡이 맞지 않아 실수가 연달아 일어나자 김문정 감독은 러닝타임 측정을 위해 멈추면 안되는 시츠프로브를 중단시키는 초강수를 둔 상황.여기에 이날은 뮤지컬계의 '마이더스 손' 이지나 연출가까지 합류했고 그녀의 말 한마디에 김문정 감독마저도 눈치를 보는 절대 '갑'의 위력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배우들은 군기가 바짝 든 상태를 유지하며 숨막히는 분위기 속 연습을 이어가야만 했다.휴식 시간이 되자 '두 장군님'의 눈치를 살피느라 불편했던 찬열과 군배우들은 대기실에 모여 지난 2개월 간 매일 12시간씩 연습을 하고 휴가도 못 나갔다면서 그동안 쌓여온 불만을 쏟아냈다.위로 차 배우 대기실을 찾아온 김문정 감독 역시 '갑'에서 '을'이 되어 버린 설움은 마찬가지. 군 배우들이 즉흥적으로 만든 이지나 연출가를 향한 디스 삼행시를 들은 김문정 감독은 함께 웃고 즐기며 동병상련(?)의 정을 나눴다는데.그런 가운데 김문정이 갑자기 싸늘하게 굳어진 표정으로 "왜? 이해가 안 가요?"라고 말하고 찬열과 군배우들은 당황해 얼어붙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패션 디자인계의 보스 황재근 디자이너가 스페셜 MC로 출연, 김문정 감독의 든든한 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일식 보스 정호영 셰프가 해남으로 변신했다.3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제주도 푸른 바다에서 펼쳐지는 정호영 셰프와 직원들의 해남 체험이 그려진다.이날 정호영은 이른 아침부터 운동을 하자며 직원들을 바다로 데려갔다.알고 보니 앞서 '깐부'를 맺은 이장님으로부터 소개받은 경력 50년 차 해녀 선배들을 따라 바다에 들어가 직접 해산물을 따기로 했던 것.검정색 잠수복에 물안경까지 착용하고 바다에 들어간 정호영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이후 곡소리 나는 바다 운동이 펼쳐졌다고.과연 군대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해군 출신임을 강조했던 '바다 사나이' 정호영은 능숙한 잠수 스킬을 보여줄 수 있을지, 또 초보 해남 4인방은 포상 휴가가 걸린 뿔소라와 문어 잡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호영을 비롯한 현직 일식 고수들도 감탄한 제주 해녀 라면이 군침을 흐르게 만들 예정. 이와 함께 순재료비만 10만 원이 넘게 들었다는 막내 셰프의 초호화 야식도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정호영의 해남 도전기는 31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엑소 찬열이 깜짝 등장했다.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문정 음악감독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문정은 "다시 찾아오게 됐다. UN가입 30주년 기념 육군 창작 뮤지컬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버스가 도착했고 육군, 공군, 해병대 등 군인들이 들어왔다. 김문정은 "몇몇 배우들은 머리카락을, 수염을 불가피하게 길러야 하는 배우가 있다"라고 말했다.엑소 찬열이 등장, 김숙은 "찬열이다!"라며 반가워 했다. 찬열은 군복을 입고 짧은 헤어스타일로 "육군 9사단 소속 박찬열 일병이다"라고 인사했다. 이들은 발성 연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습에 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문정바라기 뮤지컬 배우 손준호조차 갑갑해한 이유는 무엇일까.24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오랜만에 돌아온 뮤지컬 보스 김문정 음악 감독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김문정 감독은 자신이 음악 총괄과 작곡까지 맡은 UN가입 30주년 기념 여섯 번째 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의 사전 녹음을 진행했다.현장에는 세계적인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한국 1대 빌리 역을 맡았던 박준형과 엑소 찬열 등 현재 군 복무 중인 배우와 아이돌이 총출동, 이들의 늠름한 포스를 본 전현무는 "'태양의 후예' 실사판을 보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그런 가운데 등장부터 장성급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김문정 감독을 본 배우들은 잔뜩 긴장한 채 일사분란하게 움직였고 일촉즉발의 긴장감마저 감돌았다는데.영상을 보던 김숙은 "김문정 감독이 무조건 잘못 했다!"며 아들을 군에 보낸 어머니의 마음으로 편애중계를 하는가 하면, 김문정 감독을 대신해 화살 받이가 되겠다던 손준호도 '갑'버튼을 눌렀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현역 군 배우들을 압도한 김문정 감독의 카리스마는 24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이 남다른 고기 먹방을 선보였다.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현주엽, 허재, 한기범, 정호영이 약돌 돼지를 홍보하기 위해 문경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현주엽은 식당에서 5인분씩 달라. 여러번 일하시면 힘드시니까. 5인분씩 4개로 주시면 된다. 사람들 더 올 거다"라고 거짓말을 했다.고기로 불판을 가득 채웠고, 허재는 "주엽이랑 고기를 먹으면 불판 바닥이 안 보인다"라고 놀라워 했다. 결국 옆 불판까지 사용해 고기를 구웠다. 정호영은 "이런 사람들이 있었냐"라고 물었고, 사장님은 "전 세계에서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허재가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안방극장에서 만나는 뮤지컬 '빌리'의 환상적인 본 공연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탭댄스, 발레, 아크로바틱 등 고난도의 춤을 익히기 위해 547일간 피, 땀, 눈물 어린 연습을 견뎌왔던 12.5세 어린 빌리들의 감동의 무대가 예고되고 있다. 여기에 60년 연기 내공을 폭발시킨 80세의 원로배우 박정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무대는 꿈의 무대, 꿈의 작품이에요"라고 해 한층 더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그런 가운데 아역 빌리와 성인 빌리가 함께 꿈속에서 춤을 추는 '드림발레' 장면을 기점으로 점차 클라이막스로 향해가는 본 공연 영상을 지켜보던 뮤지컬 디바 최정원은 어느새 눈가에 눈물이 가득 차올랐다는데. 그녀는 “배우로서 가슴 아픈 경험을 했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려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벅찬 감동을 선사한 '빌리' 공연이 끝난 뒤, 허재는 아내에게 "그동안 말은 못했지만 사랑한다"는 달달한 영상 편지를 남겨 평소 무뚝뚝하던 허재가 반전 사랑꾼이 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나귀 귀'는 오늘(17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버거킴' 김병현은 역대 햄버거 판매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까.1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직원들과 본격적인 연봉 협상에 돌입한 김병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김병현은 직원들과의 연봉 협상을 앞두고 광주의 명물인 오리의 거리를 찾았다. 맛있는 음식으로 직원들의 환심을 얻으려 했던 것. 이에 선수로서도 감독으로서도 협상 경험이 풍부한 허재와 현주엽은 가뜩이나 긴장된 상황에서 고깃집에서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라고 지적했다.그런 가운데 직원들이 각자 적어 낸 희망 연봉을 본 김병현은 "솔직히 가게를 접을 생각도 했다"는 말과 함께 "일단 햄버거 200개를 만들어 가서 얼마나 팔릴지 결과를 보고 얘기하자"며 일단락 지었다는데.지금까지 일일 햄버거 판매 최고 기록이 150개인 만큼 200개는 무리라며 MC들의 원성이 쏟아진 가운데 김병현은 직원들 몰래 목표 달성을 위해 전 메이저리거의 체면도 버리고 발 벗고 나섰다. 이후 이를 알게 된 직원들은 "짠하고 존경스럽다"며 감동했다고.김병현을 다시 보게 만든 헌신이 무엇일지, 과연 200개 완판을 달성해 직원들도 연봉 인상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한편, 연봉 협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막내 직원을 상대로 김병현은 최애 스타와 전화 연결이라는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후 분위기가 급반전 되었다고 해 그 스타는 과연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직원들은 물론 출연진들조차 감동한 '버거킴'의 헌신은 17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
허재는 과연 '국민 쫄보'의 굴욕을 벗고 농구대통령의 카리스마를 되찾을 수 있을까. 10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천에서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선 주엽TV 멤버들과 쇼호스트 이찬석의 고공 레포츠 체험이 그려진다. 이날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김천의 타워를 방문한 이들 앞에는 지상 93m 위에서 유리 바닥 위를 걷는 스카이워크를 능가하는 또 다른 아찔한 도전이 남겨져 있었다. 바로 댐 양쪽에 설치된 타워 사이를 가로지르는 편도 약 900m에 달하는 국내 두 번째 길이의 짚와이어. 여기에 쇼호스트 이찬석은 지역 홍보를 위해서 행복한 표정으로 웃으면서 건너는 극한 스마일 미션까지 추가했다고 한다. 앞서 타워 위에 올라온 것만으로도 무서워하던 허재는 처음에는 "나한테 왜 이래!", "기저귀 차야 돼!"라면서 온몸으로 거부하다가 결심을 굳힌 듯 담담한 표정으로 가장 먼저 도전에 나섰다는데. 이런 가운데 허재가 안전모도 벗지 않은 채로 눈물을 닦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체중으로 인해 스카이워크 체험을 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현주엽의 짚와이어 도전도 펼쳐진다. 현주엽의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방송용 표정", "다음 사람 못 타겠다"며 폭소를 터뜨렸다고 해 깨알 웃음과 짜릿한 대리 스릴 체험을 선사할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10일(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