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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한다" 허재, '♥아내' 향한 사랑 고백…전현무, '깜놀' ('당나귀 귀')

    "사랑한다" 허재, '♥아내' 향한 사랑 고백…전현무, '깜놀' ('당나귀 귀')

    허재가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안방극장에서 만나는 뮤지컬 '빌리'의 환상적인 본 공연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탭댄스, 발레, 아크로바틱 등 고난도의 춤을 익히기 위해 547일간 피, 땀, 눈물 어린 연습을 견뎌왔던 12.5세 어린 빌리들의 감동의 무대가 예고되고 있다. 여기에 60년 연기 내공을 폭발시킨 80세의 원로배우 박정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무대는 꿈의 무대, 꿈의 작품이에요"라고 해 한층 더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그런 가운데 아역 빌리와 성인 빌리가 함께 꿈속에서 춤을 추는 '드림발레' 장면을 기점으로 점차 클라이막스로 향해가는 본 공연 영상을 지켜보던 뮤지컬 디바 최정원은 어느새 눈가에 눈물이 가득 차올랐다는데. 그녀는 “배우로서 가슴 아픈 경험을 했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려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벅찬 감동을 선사한 '빌리' 공연이 끝난 뒤, 허재는 아내에게 "그동안 말은 못했지만 사랑한다"는 달달한 영상 편지를 남겨 평소 무뚝뚝하던 허재가 반전 사랑꾼이 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나귀 귀'는 오늘(17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김병현, 직원들과 연봉 협상 "가게 접을 생각도…" ('당나귀 귀')

    김병현, 직원들과 연봉 협상 "가게 접을 생각도…" ('당나귀 귀')

    '버거킴' 김병현은 역대 햄버거 판매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까.1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직원들과 본격적인 연봉 협상에 돌입한 김병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김병현은 직원들과의 연봉 협상을 앞두고 광주의 명물인 오리의 거리를 찾았다. 맛있는 음식으로 직원들의 환심을 얻으려 했던 것. 이에 선수로서도 감독으로서도 협상 경험이 풍부한 허재와 현주엽은 가뜩이나 긴장된 상황에서 고깃집에서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라고 지적했다.그런 가운데 직원들이 각자 적어 낸 희망 연봉을 본 김병현은 "솔직히 가게를 접을 생각도 했다"는 말과 함께 "일단 햄버거 200개를 만들어 가서 얼마나 팔릴지 결과를 보고 얘기하자"며 일단락 지었다는데.지금까지 일일 햄버거 판매 최고 기록이 150개인 만큼 200개는 무리라며 MC들의 원성이 쏟아진 가운데 김병현은 직원들 몰래 목표 달성을 위해 전 메이저리거의 체면도 버리고 발 벗고 나섰다. 이후 이를 알게 된 직원들은 "짠하고 존경스럽다"며 감동했다고.김병현을 다시 보게 만든 헌신이 무엇일지, 과연 200개 완판을 달성해 직원들도 연봉 인상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한편, 연봉 협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막내 직원을 상대로 김병현은 최애 스타와 전화 연결이라는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후 분위기가 급반전 되었다고 해 그 스타는 과연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직원들은 물론 출연진들조차 감동한 '버거킴'의 헌신은 17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

  • 전현무, '농구대통령' 허재의 눈물에 "이런 모습 처음" ('당나귀 귀')

    전현무, '농구대통령' 허재의 눈물에 "이런 모습 처음" ('당나귀 귀')

    허재는 과연 '국민 쫄보'의 굴욕을 벗고 농구대통령의 카리스마를 되찾을 수 있을까. 10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천에서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선 주엽TV 멤버들과 쇼호스트 이찬석의 고공 레포츠 체험이 그려진다. 이날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김천의 타워를 방문한 이들 앞에는 지상 93m 위에서 유리 바닥 위를 걷는 스카이워크를 능가하는 또 다른 아찔한 도전이 남겨져 있었다. 바로 댐 양쪽에 설치된 타워 사이를 가로지르는 편도 약 900m에 달하는 국내 두 번째 길이의 짚와이어. 여기에 쇼호스트 이찬석은 지역 홍보를 위해서 행복한 표정으로 웃으면서 건너는 극한 스마일 미션까지 추가했다고 한다. 앞서 타워 위에 올라온 것만으로도 무서워하던 허재는 처음에는 "나한테 왜 이래!", "기저귀 차야 돼!"라면서 온몸으로 거부하다가 결심을 굳힌 듯 담담한 표정으로 가장 먼저 도전에 나섰다는데. 이런 가운데 허재가 안전모도 벗지 않은 채로 눈물을 닦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체중으로 인해 스카이워크 체험을 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현주엽의 짚와이어 도전도 펼쳐진다. 현주엽의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방송용 표정", "다음 사람 못 타겠다"며 폭소를 터뜨렸다고 해 깨알 웃음과 짜릿한 대리 스릴 체험을 선사할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10일(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정호영, 학생들 요리에 직설 작렬 '호랑이 셰프' 귀환 ('당나귀 귀')

    정호영, 학생들 요리에 직설 작렬 '호랑이 셰프' 귀환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셰프 정호영이 카리스마 넘치는 강의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정호영은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이날 레스토랑 직원들과 자신이 특임 교수로 있는 학교에 방문한 정호영은 학생들을 위한 디테일한 붕장어 튀김 요리 강의는 물론, 레스토랑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다정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정호영은 "직원이 안 뽑힌다. 미래의 우리 직원들이기 때문에 다정하게 해야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것도 잠시, 학생들의 요리에 직설적인 평을 전하며 호랑이 셰프의 귀환을 알렸다.이후 아마추어 요리사인 학생들을 위해 정확히 부족한 점을 지적했던 정호영은 "배우는 과정이니까 잘못했다고 잘못된 게 아니다. 같이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조언도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정호영은 '당나귀 귀'를 비롯해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 등에서 활약을 펼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허재, 스카이워크 걷기 미션 "나 오래 살고 싶어" ('당나귀 귀')

    허재, 스카이워크 걷기 미션 "나 오래 살고 싶어"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허재가 스카이워크에 벌벌 떨었다.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천 홍보 미션으로 93m 위에서 아슬아슬 바닥을 걸었다.한기범은 "안 할래. 이거 못해"라며 벌벌 떨었다. 뒤에 있는 정호영 또한 "너무 무섭다. 못 한다"라고 겁을 냈다.현주엽은 "그럼 나랑 여기를 걷자"라며 내부에 있는 유리 바닥 스카이워크를 걷자고 제안했다. 허재는 "나 운다. 저기 갈 바에는 나가서 찍지"라며 극도로 무서워 했다. 현주엽이 먼저 시범을 보이며 "엄청 튼튼해"라고 말했지만, 허재는 한 발 짝도 떼지 못하며 "나 오래 살고 싶다고. 목숨은 하나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허재는 손잡이를 붙잡고 겨우 난간으로 걸어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전현무, 입사 면접 '프리 패스' 비결 공개 ('당나귀 귀')

    전현무, 입사 면접 '프리 패스' 비결 공개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자신의 입사 비결을 털어놓는다.3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일식 마스터 정호영의 클라쓰가 다른 요리 특강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정호영은 직원들과 함께 강의를 위해 자신이 특임 교수로 있는 학교를 찾았다.별 네 개짜리 고난도의 붕장어 튀김을 실습 메뉴로 선택한 정호영은 앞서 붕장어 라면을 끓였다가 허재에게 지옥의 맛을 선사한 송훈 셰프의 실패를 교훈 삼아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하는 손질 꿀팁 등 실전 위주의 교육으로 학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그런 가운데 학생들이 만든 요리를 맛본 정호영은 "이게 튀김이냐? 떡이냐?", "명절에 부치는 전 같다", "여기에 튀김은 하나도 없다"는 등 신랄한 평가로 실습장 분위기를 살얼음판으로 만들었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졸업 후 자신의 가게에 일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정호영은 "이연복 셰프가 좋아, 내가 좋아?"라는 등 복불복 압박 질문으로 학생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데.영상을 보고 갑갑해하던 MC 전현무는 "저도 KBS 입사할 때는"이라고 말문을 열며 방송국 면접을 프리 패스한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해 과연 무엇일지 본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3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정호영, 후배 셰프들 등장에 긴장 "나 화 안 내잖아" ('당나귀 귀')

    정호영, 후배 셰프들 등장에 긴장 "나 화 안 내잖아"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호영 셰프가 후배 셰프들을 만났다.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후배 장호준·김건 셰프들을 위한 정호영 셰프의 요리가 공개됐다.정호영 셰프는 "5분이면 된다"라며 큰소리를 치며 주방으로 들어갔다. 그는 후배들에게 요리를 대접할 생각에 잔뜩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후배들은 "셰프님이 직접 해오신 거 맞죠?"라고 물었고 정호영은 자기가 직접 했다고 둘러댔다. 정호영은 "한 3분 지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정호영은 "알잖아. 나 화 안 내고 순박한 사람인 거"라고 말했다. 이어 정호영은 맛있다는 셰프들의 말에 "역시 대세들이니까 먹자마자 딱 알아보네"라고 기분 좋은 모습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현주엽, 마마무 솔라와 합동 먹방→토니안, 드라마 배우 도전 ('당나귀 귀')

    [종합] 현주엽, 마마무 솔라와 합동 먹방→토니안, 드라마 배우 도전 ('당나귀 귀')

    전 농구감독 현주엽이 그룹 마마무의 솔라와 합동 먹방을 펼쳤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다.지난 19일 방영된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 일행과 솔라가 지역 경제 살리기 3탄으로 포항을 찾았다.이날 방송에서 허재는 한기범과 함께 포항 호미곶에 도착했다. 그는 콘텐츠의 질을 위해 구독자 329만 명을 보유한 솔라를 초대했다. 하지만 솔라는 장신의 농구선수 출신 멤버들 사이에서 어색해했다. 이에 현주엽 일행은 잘 따를 것을 약속하며 도움을 요청했다.이후 포항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횟집을 방문했다. 하지만 콘텐츠 촬영은 열정과는 달리 순조롭게 흘러가지 않았다. 허재와 현주엽은 사사건건 부딪치며 말싸움을 펼쳤다. 유튜브 개념을 모르는 허재와 녹화 버튼 없이 촬영하는 한기범을 본 솔라는 앞으로의 촬영이 막막해졌다.현주엽 일행은 식탁을 가득 채운 돌문어, 산낙지, 전복, 멍게, 소라와 광어, 광도다리 등 포항의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각종 회와 해신탕을 순식간에 먹어 치웠다. 식사를 마친 일행은 솔라의 제안으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로 했다. 해변에 도착한 현주엽 일행은 전문 강사에게 패들보드를 강습받았다. 이들은 서핑을 위해 바다에 들어갔다. 그런가 하면, 김병현은 에이스 직원의 퇴사 위기에 당황하기도 했다. 그는 주말 빅매치에 전날 길몽으로 잔뜩 기대에 부푼 채 야구장 3호점으로 출근했다.직원들을 만난 김병현은 "파이팅"을 외치며 의욕을 불태우던 중 늦게 도착한 막내 직원에 분노했다. 그는 미안한 기색 없이 "빵을 만드느라 늦었다"고 설명한 막내 직원에 "미리 준비했어야지"라며 나무랐다.

  • 토니안, 드라마 촬영 도전 "대사 길고 중요한 장면" ('당나귀 귀')

    토니안, 드라마 촬영 도전 "대사 길고 중요한 장면"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토니안이 드라마 배우에 도전했다.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정태, 박은혜에게 연기를 배운 토니안의 연기 도전 모습이 그려졌다.전현무는 "뭐가 아쉬워서 토사장에게 맞춰줄까 싶었다"라며 박은혜의 여러 배려들을 언급했다. 김숙은 박은혜의 영입을 원했고, 박은혜는 "토니안의 회사에서 9개월 남았다"라고 말해 관심을 높였다.토니안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세트장에 갔다. 토니안은 촬영 현장에서 대본에 집중하고 있었다. 회사의 막내 배우들이 토니안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을 들고 현장에 갔다. 토니안은 "드라마 데뷔를 축하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고, 신인 손수민은 "우리보다 후배네요?"라고 농담을 던졌다.소속 배우 정도현은 토니안의 본명 '안승호'가 적힌 촬영 대기 의자를 준비했고 토니안은 크게 감동했다. 하지만 곧 "빌린 거라 가져가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토니안은 상대 배우 박은혜와 리허설을 진행했고 "대사가 길고 감정을 담아야 해서 중요한 장면이었다"라고 설명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병현, 에이스 직원 이적설에 충격…면담 결과는? ('당나귀 귀')

    김병현, 에이스 직원 이적설에 충격…면담 결과는? ('당나귀 귀')

    전 메이저리거, 현 햄버거 보스 김병현이 충격에 휩싸인 이유는 무엇일까.19일 추석특집으로 꾸며지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햄버거 보스 김병현이 이야기가 그려진다.최근 김병현은 코로나로 잠시 중단됐던 야구 리그가 재개되고 관중들도 다시 찾아오면서 첫 날에만 햄버거 70개를 완판시키는 쾌거를 거뒀다. 자신감이 오른 김병현은 "주말 경기에는 더 많은 관중들이 많이 찾아올 것 같다"면서 햄버거 재료 100개 분량을 미리 준비했다.하지만 예상보다 더 많은 손님들이 한꺼번에 밀려 들면서 마음이 다급해진 김병현은 직원들에게 불같이 화를 내며 햄버거를 빨리 만들어 줄 것을 재촉했다.이런 가운데 그동안 과중한 업무에 불만이 있었던 막내 직원은 선배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섭섭함을 토로했고 이는 곧바로 김병현의 귀에 들어갔다는데.직원들 중 유일한 제과제빵사 자격증 소유자로 햄버거 번(빵)을 만드는 핵심 업무를 맡고 있는 인력의 이직설에 큰 충격을 받은 김병현은 곧바로 막내 직원과 1대1 개인 면담에 나섰다고 해 과연 에이스 직원의 이적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막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한편, 요식업계의 루키 김병현의 영상을 보던 일식 보스 정호영은 "저럴 때 관리를 못하면 망한다", "직원들이 저 말 하면 90% 이상은 그만둔다"는 섬뜩한 경고를 날려, 실전 경험에서 우러나온 뼈 있는 조언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소중한 직원을 지키기 위한 햄버거 보스 김병현의 고군분투는 19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석 특집에서 볼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

  • '당나귀 귀' 허재X한기범X현주엽, 인생 첫 서핑 도전

    '당나귀 귀' 허재X한기범X현주엽, 인생 첫 서핑 도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농구 레전드 3인방이 포항 앞바다에 떴다.19일 추석 특집으로 꾸며지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선 주엽TV 멤버들과 솔라의 포항 레포츠 도전기가 펼쳐진다.이날 총괄 PD로 임명된 솔라는 그동안 먹는 것에만 지나치게 진심인 주엽TV 멤버들에게 포항에 온 김에 바다 서핑을 해 보자고 제안했다.바다를 두려워하지 않고 일단 입수부터 하는 강심장 허재에 이어 파도도 비켜 가는 205cm 인간 타워 한기범, 매직 히포 현주엽의 늠름한(?) 모습에 출연진들은 "그래도 한때 최고의 농구선수들 이잖아요"라며 기대감에 찼다.하지만 부력을 무시하고 패들 보드를 잠수시키며 물먹는 하마 신세가 된 현주엽과 바람과 파도에 밀려 힘없이 표류하는 한기범까지 서핑 초보들의 대난장 파티가 펼쳐지면서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데.이런 가운데 주엽TV의 마지막 희망인 허재의 용감한 도전을 지켜보던 토니안은 "역시 액션이 다르시네요"라며 깜짝 놀랐다고 해 과연 농구 대통령답게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솔라와 함께 하는 농구 레전드 3인방의 아슬아슬 첫 서핑 도전기는 19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석 특집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최불암, "너무 지루해" 촬영 중단 선언…제작진 긴급회의 후 철수 ('당나귀 귀')[종합]

    최불암, "너무 지루해" 촬영 중단 선언…제작진 긴급회의 후 철수 ('당나귀 귀')[종합]

    최불암이 허재와 토크 중 지루하다며 돌연 촬영을 중단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23회에서는 '12시 내 고향'으로 첫 메인 MC를 맡은 허재의 첫 촬영 현장에 공개됐다.이날 허재는 마포의 한 식당으로 향했다. 현장에서 허재를 만난 권재오 PD는 "솔직히 이렇게까지 말씀을 못하실 줄은 몰랐다. 말 못하는 MC는 없거든요? 새로운 도전 정신으로, 대박 아니면 쪽박일 것 같다"며 허재를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허재의 첫 게스트는 배우 최불암이었다. 최불암은 허재의 아버지와의 인연이 있다며 "허재가 잘되는 데 내 공이 0.1%라도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섭외에 응했다"고 말했다.그러나 촬영이 시작되자 허재는 답답한 진행 실력으로 제작진을 포함한 현장을 당황시켰다. 허재는 자주 말문을 닫았고, 최불암이 손자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푸는데도 자신의 이야기로 말을 가로챘다. 결국 최불암은 "우리 이야기가 지루하지?"라며 "너무 지루하다. 쉬었다가 분위기를 바꿔 가자"며 촬영을 중단시켰다. 결국 스태프들도 긴급 회의에 돌입했고, 스태프들은 카메라를 3대 정도만 남기고 전부 철수했다. 다시 재개 된 촬영에서 허재는 아버지 이야기로 토크를 이어갔다. 그는 최불암에게 "선생님도 건강 관리를 하셔야 할 것 같다. 우리 아버지도 당뇨가 오셔서 고생하셨다. 선생님을 만나니 진짜 아버지가 보고 싶다. 돌아가신 지 십몇 년이 됐는데"라며 공감할 수 있는 화두를 꺼내며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김숙이 "선생님이 대놓고 '너무 지루하지'라고

  • 최불암, 허재 토크쇼에 "지루해, 쉬어가지" 녹화 중단 ('당나귀 귀')

    최불암, 허재 토크쇼에 "지루해, 쉬어가지" 녹화 중단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최불암이 허재의 토크쇼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12일 오후 방송된 S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배우 최불암이 MC 꿈나무 허재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허재는 한복을 입고 최불암을 맞이했다. 하지만 MC라는 타이틀과 달리 최불암 앞에서 제대로 대화를 이끌어나가지 못했다.최불암은 "너무 지루해. 조금 쉬었다가 분위기를 바꿔가면서 하자"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카메라들을 모두 철수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허재는 "선생님을 뵈니까 진짜 아버님 뵙고 싶다. 돌아가신 지가 12년이 됐는데, 아버님이랑 같이 식사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불암은 "순간순간 아버지가 생각난다는 건, 그만큼 아버지를 사랑하는 거지. 그리움의 크기가 사랑하는 거니까"라고 답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허재는 최불암에게 "오늘 토크를 해봤는데 어땠냐. 잘 한거죠?"라고 물었고, 최불암은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최불암은 "잘 안된 것도 있고"라며 즉답을 회피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병현 "햄버거집 하루 매출 26만원, 적자에 빚 쌓여" ('당나귀 귀')[종합]

    김병현 "햄버거집 하루 매출 26만원, 적자에 빚 쌓여" ('당나귀 귀')[종합]

    ‘야구 레전드’ 김병현이 불어나는 햄버거집 적자에도 스스로를 다독이며 직원들과 의지를 다졌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22회 시청률은 6.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69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양치승과 훈련 중인 박광재가 인바디 검사에서 근육량이 줄었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 든 순간 9.4%(수도권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병현은 앞서 “광주에 빚이 있다”며 햄버거 가게를 차린 이유를 밝혔다. 김병현은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돌아왔을 때 선수로서의 모습을 잘 보여드리지 못해 마음의 빚이 있다”며 햄버거집 운영을 통해 빚을 갚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김병현은 지난해 오픈한 광주 야구장 3호점이 코로나19로 인해 10여 경기 동안만 문을 열었고, 문을 연 날도 관중 수 10%라는 제한으로 인해 단 50여개의 햄버거 밖에 팔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관리비로 약 2000여 만 원이 들어갔고 그대로 적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고.직원들과 3호점을 찾은 김병현은 매장의 청결 상태와 정리정돈이 되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함께 대청소를 했다. 일이 끝나자 “기본을 망각하면 안 된다”며 다시 한번 위생 관리를 강조한 김병현은 직원들과 함께 한정식 집으로 식사를 하러 갔다.그곳에서 김병현은 홍어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직원들의 말에도 “이런 것은 먹어줘야 돼”라며 홍어 삼합 주문을 강행해 다른 출연진들의 탄식을 불러왔다. 그러나 지난주 김병현의 눈치를 살피는 다른 직원들과 달리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분명하게 말하는 등 솔직하고 꾸밈없는 면모를

  • '당나귀 귀' 박하나, 양치승 몰래 숨었다 '발각'

    '당나귀 귀' 박하나, 양치승 몰래 숨었다 '발각'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하나가 운동을 하기 싫어 기둥 뒤로 몰래 숨었다.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박하나와 박광재가 체육관에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박광재는 대회 준비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고, 양치승 몰래 박하나에게 받은 젤리를 먹었다.박하나의 운동 차례가 왔고, 그는 "스케줄 정리를 하고 오겠다"라며 갑자기 자리를 떴다. 양치승은 박광재와 단 둘이 운동을 했다.박하나는 체육관 기둥 뒤에 숨어있었고 박광재에게 "빨리 숨어"라며 함께 기둥 뒤에서 셀카까지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양치승은 두 사람을 발견했고 현장을 검거, 박하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