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배 파이터들은 “데이트 패션”, “리틀 추성훈” 등 각자 원하는 스타일을 말하며 들뜬 마음을 드러낸 것도 잠시 추성훈이 남성복 매장이 아닌 여성복 매장으로 향하자 모두가 경악한다. 추성훈은 “항상 백화점에 가면 여성복 매장부터 먼저 구경한다. 라인, 원단 등을 체크하고 남성복에는 없는 스타일이 많기 때문에 사이즈만 맞으면 무조건 입는다. 가장 즐겨 드는 가방도 아내 야노 시호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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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은 깊게 파인 브이넥, 망사 조끼 등 추성훈이 직접 해준 스타일링을 보자마자 “너무 크잖아”, “골탕 먹이는 거야?”라며 헛웃음을 터트린다. 추성훈은 “난 너보다 작잖아”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만족감을 드러낸다. 후배 파이터들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여성복으로 풀 세팅한 스타일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패피파이터’ 추성훈의 손끝에서 다시 태어날 후배 파이터들의 패션은 오는 8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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