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 MC로 초대된 오마이걸 리더 효정은 “보스들을 이해하면서 보게 됐다. 컨디션이 안 좋아도 연습에는 나와야 한다”며 첫인사부터 강력한 보스 기질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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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쿠킹 스튜디오에 모인 이홍운과 최형진에게 새로운 밀키트 메뉴 개발을 맡긴 이연복은 맛, 가성비, 편리성 3가지 기준을 토대로 평가에 나섰다. 하지만 랍스터와 각종 해산물 등 재료 단계부터 단가 지적이 시작됐다. 제한 시간 30분을 훌쩍 넘긴 1시간 10분 만에 ‘프리미엄 마라 씨푸드 랍스터’가 완성됐지만 25만 원을 웃도는 원가와 판매 희망가 35만 원을 듣고 걱정하며 시식에 나섰다. 맵고 짠 마라 때문에 기침하면서 “랍스터가 질기다”고 평했다. 정지선 역시 “고무줄 같다”는 혹평을 쏟아냈다. 이연복은 “밀키트는 장난이 아니야. 입맛 버렸다”고 냉정한 평가를 쏟아내면서도 “내가 금방 맛있는 거 해줄게”라며 의기소침해진 제자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남은 새우와 전복이 들어가 제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해물라면으로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정지선 보스와 매장 직원 정건, 가영, 현우가 정지선 보스의 집을 찾았다. 짜장면을 손수 덜어주는 정지선의 낯선 모습에 직원들은 식사를 마친 뒤 정지선 셰프의 집들이에 나섰다. 6년간 모은 휘황찬란한 술 진열장 앞에 선 정지선은 한국에서 2명만 갖고 있다는 1500만 원 상당의 대만 옥새주 컬렉션부터 800만 원 상당의 홍복백수까지 100가지 이상의 술을 보여주며 “나니까 이렇게 모을 수 있는 거야”라며 술테크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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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보스는 김동현과 함께 정호영의 식당을 찾았다. 우동의 본고장 간사이 지방 출신을 강조한 추성훈은 자신 있는 메뉴를 추천해달라 부탁했다. 정호영은 흔들리는 눈빛으로 우동을 대접했다. 이후 정호영은 2차 메뉴로 선택한 스키야키가 조리 과정에서 육수가 바뀌는 상황에 펼쳐지는 등 긴장 폭발의 식사 시간을 보냈다.
식사를 마친 추성훈과 김동현은 정호영을 이끌고 체육관으로 향했다. 젊을 때 배우 닮은 꼴이었다는 “정호영을 2달 만에 변신시키겠다”며 의지를 불태우는 김동현과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나선 추성훈으로 인해 흥미가 고조됐고, 구르기부터 무게중심을 잡지 못하고 뒤로 나자빠지는 정호영의 모습에 웃음이 터졌다. 추성훈과의 스파링 미션을 실패한 정호영은 샌드백, 킥, 점프로 이어지는 '추킷 트레이닝 코스'에 투입, 젖 먹던 힘까지 끌어 쓰며 포기하지 않고 운동을 마무리해 박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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