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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5살 때 母 잃은 선예 "내겐 할머니가 엄마…내 큰딸 돌잔치 후 별세"('사당귀')

    [종합] 5살 때 母 잃은 선예 "내겐 할머니가 엄마…내 큰딸 돌잔치 후 별세"('사당귀')

    선예가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3회에는 김수미가 뮤지컬 '친정엄마'에 함께 출연하는 선예, 박장현을 고향 군산에 초대했다. 정지선 셰프도 합류했다.김수미의 극 중 딸 역할이라는 선예는 "카리스마는 아직 범접이 불가하다. 더 친해지고 싶어서 군산에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김수미는 자신이 어린시절을 보낸 말랭이 마을로 선예, 박장현, 정지선 셰프를 데려갔다. 말랭이 마을에는 김수미의 생가가 그대로 보존돼 있었다. 김수미는 "'친정엄마'를 하니 엄마 생각이 나고 그립더라. 후배들에게 몰입도를 주기 위해 데리고 왔다"고 말했다.1김수미는 집안 곳곳 둘러보다 우물을 보곤 어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울컥했다. 김수미는 "내가 18살에 돌아가셨다. 14살 때 서울로 갔는데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전보를 받고 내려와서 엄마 상 치렀다"라고 기억했다. 또한 "엄마가 하루만 내려와서 안방에서 품고 자봤으면 좋겠다"라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김수미는 선예의 손을 잡으며 "엄마 없이 할머니 손에 커서 할머니가 엄마 정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선예는 "엄마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할머니가 떠오른다"며 "7남매를 키우시고 손녀딸인 저를 마지막으로 키우셨다. '너를 키울 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하셨다. 힘들었겠지만 열정적으로 키워주셨다"고 했다.이어 "제가 일찍 가정을 꾸리고 아이까지 생긴 걸 보시곤 '너도 가족이 생겼으니 됐다'고 하시더라. 큰아이 돌잔치 끝나고 할머니가 지병으로 돌아가셨다. 안심하

  • 장민호, 행사 개런티 밝혀졌다…"헤드셋 보다 싸" ('사당귀')

    장민호, 행사 개런티 밝혀졌다…"헤드셋 보다 싸" ('사당귀')

    가수 장민호의 축가 행사 가격이 밝혀졌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7.7%를 기록하며 97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오늘(17일) ‘사당귀’ 방송에 장민호가 미국 투어를 마치고 오랜만에 트로트 보스로 돌아온다. 장민호는 “뉴욕을 시작으로 댈러스,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성료했다”라며 미국 4개 도시 순회를 마친 공연 열기를 전한다. 여기에 장민호는 공연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가족 단위로 제 트로트를 보러 많이 오셨더라. 특히 3대에 걸친 가족이 함께 와서 인상 깊었다. 즐겁고 재미있게 콘서트하고 왔다”라며 데뷔 첫 미주 투어 소감과 함께 BTS 뺨치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다고.이 가운데 장민호가 안무팀과 워크숍을 가진다. 하지만 장민호는 워크숍 시작부터 앙코르 공연 콘셉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끝없이 요구하는가 하면, 즉석요리 대결을 펼치는 등 진짜 일(work)에 푹 빠진 열일 모드에 돌입해 안무 팀원들의 불만을 폭주시켰다는 후문.무엇보다 상품이 걸린 의자 뺏기 시간에 때아닌 논란이 제기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바로 1등, 2등, 3등 상품 때문인 것. 3등 상품으로 장민호 축가 이용권, 2등 상품으로 헤드셋이 등장하자 전현무가 “민호야, 네 축가가 헤드셋 가격보다 싸? 너 행사 40만 원에 다니니?”라며 장민호 축가 이용권 순위에

  • 나영석PD, 배우만 섭외하는 이유 밝혔다 "예능인보다 훨씬 편해" ('사당귀') [TEN이슈]

    나영석PD, 배우만 섭외하는 이유 밝혔다 "예능인보다 훨씬 편해" ('사당귀') [TEN이슈]

    나영석 PD가 주로 배우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에서는 박명수가 구직을 위해 김태호 PD와 나영석 PD를 직접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나영석PD는 박명수에게 '삼시세끼' 출연 때문에 러브콜을 보낸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나영석 PD가 "전에 섭외 때문에 연락한 적 있지 않냐"고 운을 떼자 박명수는 “‘해피투게더’ 때문에 나가지 못했다”라고 해명했다.박명수는 “때려 치고 가면 책임질 거냐고 물었는데 (나영석 PD가) 답을 못했다"면서 "오해가 있으면 풀길 바란다. 그때 이후로 연락이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나영석 PD는 “형님을 쓰기 싫어서 안 쓰는 건 아니다. 20년 전 형님의 에너지는 기름으로 치면 그 기름을 무도에서 활활 다 썼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나영석 PD에게 "개인적으로 궁금하다"며 "배우만 쓰시는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나영석 PD는 tvN '삼시세끼', '윤식당', '윤스테이',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신서유기' 등을 연출해온 바. 해당 프로그램에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윤여정 등 주로 배우들이 출연해왔다. 이에 나영석 PD는 "예능인보다 훨씬 편하다"면서 "(배우들은) 스케줄 빼기가 너무 편하다. 대단한 걸 바라지 않는다. '딱 열흘만 빼주세요'라고 부탁하는데 예능인 5, 6명이 열흘 맞추려면 1년 걸린다. 전현무에게 여행 가자고 하면 못 간다"고 답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현무는 "나 PD가 부르는데 못 가냐"

  • 박명수, '무한도전' 시절 수입 공개 "한달에 7억, 유재석보다 많이 벌기도"('사당귀')

    박명수, '무한도전' 시절 수입 공개 "한달에 7억, 유재석보다 많이 벌기도"('사당귀')

    박명수가 전현무의 2개 프로그램을 뺏아오겠다고 선전포고를 날린다.오늘(3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예능계 거성’ 박명수와 ‘예능계 미다스 손’이자 ‘예능계 양대 산맥’이라 불리는 김태호, 나영석 PD의 만남이 그려진다. 박명수가 “전현무의 프로그램을 2개 뺏겠다”라며 선전포고해 그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박명수는 2월 브랜드 평판 순위를 하나하나 뜯어보며 평판에 민감한 스타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박명수는 “전현무가 9개를 해?”라며 본인의 고정 프로그램이 3개인 반면 전현무의 고정 프로그램이 9개라는 사실에 경악한다. 위기의식을 느낀 박명수는 “(전)현무 꺼 2개, (김)숙이 꺼 1개 뺏어서 최대 8개까지 늘려보자”라며 8개 고정 프로그램을 향한 야망을 불태운다. 전현무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박명수와 전현무는 아이유 신곡 챌린지에 참여하며 때아닌 아이유 쟁탈전을 벌인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박명수는 아이유의 ‘관객이 될게’ 챌린지에, 전현무는 아이유의 ‘홀씨’ 챌린지에 도전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은 아이유가 SNS에 단 댓글로 실랑이를 벌이는가 하면, 전현무가 박명수에게 “챌린지할 때 시그니처 안무는 꼭 따라 해줘야 한다”라며 챌린지 꿀조언을 전수하는 등 너나 할 것 없이 아이유와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다고. 최근 아이유가 박명수의 웹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 기세를 몰아 박명수가 공공연히 드러냈던 아이유와의 고척돔 공연을 진짜 개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폭발한다.

  • [종합] 박기량, 50kg 넘어본 적 없다더니…175cm 52kg에 "잘못된 것 같아" 충격 ('사당귀')

    [종합] 박기량, 50kg 넘어본 적 없다더니…175cm 52kg에 "잘못된 것 같아" 충격 ('사당귀')

    치어리더 박기량이 몸무게 52kg, 체지방률 17.9%의 인바디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지난 11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44회는 전국 시청률 4.2%를 기록했고, 노희영의 고추장 삼겹살 판매대에 외국인이 몰리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6.3%(전국)까지 치솟으며 이로써 93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을 세웠다.정지선이 드디어 ‘6시 내고향’ 리포터 출연 제안을 받았다. 본격 촬영에 앞서 해물찜과 장칼국수, 가자미 초무침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영하 10도의 날씨에 북어 덕장에서 노끈 제거 작업을 시작한 정지선과 최형진. 고된 수작업에 말을 잃었고, 급기야 새벽 3시에 가자미 조업을 위해 배를 탄 정지선은 PD에게만 핫팩을 챙겨주며 고정 출연 욕심을 폭발시켰다.지만 바다 한가운데서 강한 바닷바람과 뱃멀미 때문에 리액션이 사라져 일당도 못 받을 위기에 처하지만, 정지선의 분량을 챙겨주려는 최형진의 노력 덕분에 대야 한가득 가자미와 10kg 대구를 획득했다. 컨디션 회복 후 홍게를 넣은 뜨끈한 어묵탕을 “혼자 끓였다”라고 PD에게 강조하는 정지선은 최형진 대신 ‘6시 내고향’ 고정 야망을 불태웠고, “다음 주에 또 오겠다”라는 정지선에게 PD는 고정 출연에 대한 즉답을 회피해 웃음을 안겼다.박기량은 단원들에게 “쉬는 날 부른 이유가 있다”라며 “체력 증진을 위해 관리를 해야 한다”라는 잔소리와 함께 한의원으로 향했다. 박기량은 안혜지가 인바디 검사받기에 정색하자 “40kg대 아니냐? (예전엔 말랐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됐냐?”라며 체중 관리에 엄격한 모습을 보였다.

  • 박명수, '리포터 선배'답게 기강 잡네 "노동가 부르든가 저글링 하든가"('사당귀')

    박명수, '리포터 선배'답게 기강 잡네 "노동가 부르든가 저글링 하든가"('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가 사랑받는 리포터가 갖춰야 할 자질 1순위로 “북어 저글링”이라는 엉뚱한 조언을 내놓으며 맹활약한다.1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방송을 통해 박명수가 정보 프로그램 일타 강사로 변신, 원포인트 특급 레슨을 선보인다. 이날은 특히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박명수와 트와이스에 이어 ‘6시 내고향’의 특별 리포터로 활약을 예고한다.정지선 셰프는 “게스트가 아닌 최형진의 자리 노리겠다”라는 선전포고와 함께 강원도 황태 덕장을 시작으로 새벽 3시 30분에 이뤄진 가자미 배낚시까지, 단 15분 방송을 위해 1박 2일 촬영에 나선다고. 정지선 셰프는 체감 기온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황태 덕장에서 노끈 제거를 작업하던 중 멘트를 쳐야 하는 리포터의 본분도 잊은 채 1시간 30분 동안 꿀 먹은 벙어리처럼 묵묵히 작업에만 몰두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샀다.결국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제가 제대로 알려드릴게요”라면서 “황태 덕장에 갔으면 기운 나게 노동가를 부르든가 북어로 저글링 같은 걸 해줘야 웃음이 터져요”라며 즉석 시범을 선보여 모두를 배꼽 잡게 한다. 특히 뱃멀미로 고생하는 정지선 셰프에게 “뱃멀미도 제대로 해줘야 하는데 하다못해 오바이트라도 해야 한다”라고 지시하는가 하면, 명태와 대구로 2행시까지 선보이며 열혈 코칭을 자처한다. 카메라 원샷을 받기 위한 박명수의 일타 강의에 정지선 셰프는 그대로 노하우를 전수받아 2행시 열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채리나가 정지선 셰프를 위해 리액션 전수에 나선 가운데 &

  • 박명수, 자존심 건드리네 "자격증 반납하실 거예요?"('사당귀')

    박명수, 자존심 건드리네 "자격증 반납하실 거예요?"('사당귀')

    ‘우동의 달인’ 정호영과 ‘버거킴’ 김병헌이 평창 홍보대사를 걸고 맞대결을 벌인다.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정호영과 김병헌이 겨울 축제의 고장 강원도를 방문한다. 두 사람은 평창 송어축제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요리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이 평창 송어축제 홍보대사 자리를 두고 맞대결을 치른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앞서 이뤄진 이대 상권 살리기 팝업 레스토랑 행사 당시 김병헌이 불맛과 육즙이 꽉 찬 햄버거로 정호영의 우동 판매량을 이기며 1승을 먼저 챙긴 바. 이에 박명수는 재대결에 앞서 정호영에게 “이번 대결에서도 지면 요리사 자격증 반납해야 하실 거예요?”라며 셰프의 자존심을 건드린다. 이에 정호영은 이번에는 꼭 김병헌을 이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정호영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특별 메뉴는 송어 볏짚구이. 볏짚 특유의 훈제 향이 솔솔 배어나는 송어 볏짚구이는 쉽게 먹을 수 없는 별미로 출연진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군침을 삼킨다고. 하지만 김병헌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겨울철 별미 붕어빵 기계를 비장의 무기로 준비해 정호영을 진땀 흘리게 한다. 김병헌은 “붕어빵의 이름을 딴 송어빵”이라고 소개하고, 스튜디오에서는 전현무와 박기량이 정호영의 송어 볏집구이를, 박명수는 빠른 회전율을 자랑하는 김병헌의 송어빵에 한 표를 행사할 만큼 더욱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한다.이 가운데 김병헌이 46년 만에 적성을 찾은 듯 송어빵 달인으로 거듭나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송어빵 만들기 초반 반죽 한가운데에 팥소를 넣으며 모두의 걱정을 샀던 김병헌이 시

  • 박명수, '개콘' 심사위원됐다…"내 개그는 20년 전부터 MZ" ('사당귀')

    박명수, '개콘' 심사위원됐다…"내 개그는 20년 전부터 MZ" ('사당귀')

    박명수가 예능 인생 32년 차의 노하우를 공개한다.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오늘(28일) 방송에서 박명수가 “내 개그는 20년 전부터 MZ 스타일”이라고 밝힌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특히 박명수는 ‘개그콘서트’ 회의실을 찾아가 후배 코미디언들에게 예능 인생 32년 차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때마침 그날은 ‘개그콘서트’ 녹화 전 후배 코미디언들이 직접 짠 아이디어를 점검하는 날로, 박명수가 코너 심사위원으로서 신랄한 평가를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런 가운데 박명수는 후배들의 리허설을 보고 빵긋 웃음을 터트리던 것도 잠시 ‘개그콘서트’의 수뇌부이기도 한 담당 피디의 무표정을 보고 급 정색하는 등 담당 피디 옆에서 폭풍 눈치를 보는 쭈글모드를 발동시켜 웃음보를 자극한다고. 또한 박명수는 리허설에 참관해 후배 코미디언들과 즉석에서 개그 호흡을 맞추고, 관객들의 배꼽을 잡을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주는 등 아낌없이 주는 박명수의 면모를 발산했다는 후문.특히 박명수는 “내가 했던 모든 개그가 다 재미있었어”라며 라떼 시절의 유행어를 방출하는가 하면, 아이디어가 마르지 않는 뉴런을 뽐내며 후배 코미디언들의 예능감을 자극한다고. “내 개그 스타일은 20년 전부터 MZ”라고 자화자찬한 박명수의 활약은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현무, '사당귀' MC 하차?…"BTS 진 데려오면 넘기겠다"

    전현무, '사당귀' MC 하차?…"BTS 진 데려오면 넘기겠다"

    전현무와 박명수가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 자리를 두고 거래를 한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X자아성찰 프로그램. 오늘(28일) 방송에서 전현무가 박명수에게 “MC 자리 형한테 드리겠다”며 폭탄 발언했다고 해 사건의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박명수는 “얼마 전 휴가 나온 BTS 진에게 선물을 받았다”라며 막걸리 만들기가 취미인 BTS 진의 휴가를 언급해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 이와 함께 박명수는 “진이 지인들에게 막걸리 30병을 선물로 줬는데 그중 1명이 바로 나”라며 BTS 진과의 끈끈한 우정과 월드클래스 인맥을 자랑했다는 후문.이에 가만히 있을 전현무가 아니었다. 전현무는 박명수에게 “진이 제대하고 ‘사당귀’에 데리고 나오면 제 자리를 형한테 드리겠습니다”라며 거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보스 등판과 동시에 ‘사당귀’ MC 자리를 대놓고 노리던 박명수인 만큼 그가 전현무의 파격적인 제안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박명수가 ‘딤섬의 여왕’ 정지선과 ‘치어리더 보스’로 첫 출연한 박기량에게 “같이 해야 가족”이라며 보스 공동체를 선언한다고.박명수는 정지선에게 “주방에서 웍질만 하지 말고 저와 같이 토크질도 하세요”라며 정지선의 적극적인 토크 참여와 반응을 부추기는가 하면, 박기량에게 “괜히 박기량이 아니네. 기량이 좋아”라며 토크 티키타카를 이어가는 박기량의 남다른 기량에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급기야

  • 박기량, 가짜뉴스 피해 고백…"이미지 실추됐다" ('사당귀')

    박기량, 가짜뉴스 피해 고백…"이미지 실추됐다" ('사당귀')

    박기량이 18년 차 치어리더 보스로 첫 출격한다.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오는 28일 방송에서는 박기량이 ‘사당귀’ 최초의 치어리더 보스로 등판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박기량은 ‘야구는 몰라도 박기량 보러 야구장 간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대한민국 치어리더 계 역사를 새로 쓴 원조 ‘치어여신’. 2019년 치어리더 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박기량은 22세 때 최연소 팀장에 등극하는 등 자타공인 국내 인기 원탑의 치어리더다.이날 박기량은 치어리더 원탑 이유에 대해 “외모”라고 당당하게 밝혀 스튜디오 출연진의 입틀막을 유발했다는 후문. 여기에 박기량은 ‘사당귀’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요즘 제가 꼰대 이미지로 알려져 있는데 이건 가짜 뉴스”라며 “실추된 이미지 변신을 위해 나왔다”라고 밝혀 치어리더 보스 박기량의 평소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무엇보다 박기량은 “나에게 치어리딩을 배우는 것은 후배들에게도 영광”, “내가 경기장을 가면 그 자체로 주목을 많이 받는다”라며 멈출 줄 모르는 자기 자랑을 이어가 ‘사당귀’ 보스 첫 출격부터 ‘호통 명수’ 박명수를 잇는 ‘호통 기량’으로 등극한다고.박기량은 “잔소리를 많이 하냐?”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잔소리는 후배들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말하며 꼰대의 기질을 내보이더니, 자신을 ‘답정너’, ‘부장님’, ‘옛날 분’이라고 부르는 후배들의 발언에

  • '연매출 600억' 노희영, 인테리어 소품 하나가 "13억 5천만원"…초호화 저택 공개 ('사당귀')

    '연매출 600억' 노희영, 인테리어 소품 하나가 "13억 5천만원"…초호화 저택 공개 ('사당귀')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의 브랜딩 멘토인 노희영의 미술관 뺨치는 초호화 저택이 공개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의 브랜딩 멘토로 노희영이 출연한다. 노희영은 B 만두 등 손대는 브랜드마다 모두 대박을 터트리는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 이날 김헌성은 애프터눈 참 세트 등 호텔 브랜딩에 대한 최고의 한 수를 배우기 위해 노희영의 저택을 방문한다.특히 노희영 스스로 “나는 맥시멀리스트”라고 할 만큼 ‘억’ 소리가 절로 나오는 현실감 제로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도 동공지진을 일으킨다고. 앤디 워홀, 데미안 허스트는 물론 유리 작가로 유명한 시각 예술가 롭 윈, 차세대 워홀이라 불리는 필립 콜버트까지 미술관을 그대로 옮긴 듯한 인테리어에 모두 탄성을 내지른 것.여기에 6000만원 오븐, 궁에서 썼던 그릇장 등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개성 만점의 소품이 공개되고, 이에 정호영 셰프조차 6000만원 오븐을 보고 “나도 써본 적 없는 오븐”이라며 감탄한다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노희영은 인테리어 소품 중 이우환 작가의 그림을 가장 비싸다고 소개하며 “13억 5000만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가격을 밝혀 출연진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노희영이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노희영은 “내가 브랜딩한 B 만두가 판매 첫 달 65억, 첫 해 600억의 매출을 올렸다”라면서 “지금은 냉동만두시장 점유율 65%를 차지한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또한 노희영

  • [종합] 전현무, 돈이 얼마나 많으면…"구매한 슈퍼카만 5대" ('사당귀')

    [종합] 전현무, 돈이 얼마나 많으면…"구매한 슈퍼카만 5대" ('사당귀')

    전현무가 슈퍼카 5대 보유설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0회에서는 방송인 박명수, 강릉 4성급 호텔 CEO 김헌성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박명수는 전현무와 자신을 비교하며 "난 마이크 주면 다 한다. 그게 나랑 전현무랑 다른 점이다. 걔는 대본 보고 하지만, 난 안 보고 한다. 나는 자유분방 MZ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이런 말씀 그렇지만, 발라버릴 수 있다. 재미로는 안 되지만 라디오 청취자는 재미로만 듣는 게 아니다. 날 잘 듣는다"고 자신했다.그러면서도 전현무는 "나는 박명수 라디오 광팬"이라며 "옛날에도 얘기했는데 이 형 라디오를 듣다가 접촉사고가 난 적이 있다. 웃다가 꽝 박은 거다. 가벼운 접촉사고였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헌성은 해변 모터쇼를 앞두고 슈퍼카 전시장을 찾았다. 이곳의 김재경 대표는 최근 방문한 유명인으로 전현무를 언급했다. 그는 "자기 타시던 차량을 판매하려고 오셨다"며 "중간에 그 차가 그리우셨는지 다시 탄다고 가져가셨다"고 말했다.전현무가 기억이 안 난다고 하자 김희철과 김숙은 "차가 너무 많아서", "현무 5대 있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몰아갔다.이에 전현무는 "만수르처럼 5대가 한꺼번에 있는 줄 아는데 아니다. 하나 팔고 하나 사고 하나 팔고 하나 사고 해서 5대라는 거다. 동시에 있는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박명수는 타본 가장 비싼 차가 중고로 산 3억 5천만 원 롤스로이드라고 밝혔다.한편, 과거 채널A 예능 '풍문으로 들었소'에 따르면 전현무의 수입은 프로그램과 광고,

  • 박명수 "3억대 R사 애마 타고 다녔다" 재력 과시 ('사당귀')

    박명수 "3억대 R사 애마 타고 다녔다" 재력 과시 ('사당귀')

    박명수와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이 첫 만남부터 티키타카 보스 케미를 폭발시킨다.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박명수가 10년 차 구력에 빛나는 라디오 보스로 출사표를 던진 알린 가운데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과 쉴 새 없이 티키타카 케미를 펼치며 최강 보스 연합을 맺는다.이날 박명수는 VCR을 보며 폭풍 리액션을 선보이는 본인과 달리 김헌성이 소심한 리액션을 선보이자 관심의 촉을 세운다. 이에 박명수는 김헌성을 ‘사당귀’의 리액션 요정으로 만들겠다는 당찬 각오를 폭발시키듯 연신 김헌성에게 “죄송한데 호텔 아저씨 좀 웃어요”, “호텔 아저씨 말 좀 해요”라고 호통하며 남다른 관심을 드러낸다.급기야 김헌성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 쓰던 박명수는 “계속 이러면 호텔 옆에 무인텔 하나 차릴 수 있어요”라며 그와 관계를 맺고자 하는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등 김헌성에게 치근덕대는 껄떡 명수의 면모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했다는 후문.이런 가운데 박명수와 김헌성이 동일한 관심사로 돈독한 보스 관계를 형성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두 사람의 두 눈을 반짝이게 한 관심사는 바로 슈퍼카. 앞서 김헌성은 국내에 한 대 있는 슈퍼카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높은 관심을 모았던 가운데 박명수 또한 “지금껏 탔던 차 중 제일 비싼 차는 R사의 3억 5천짜리 차”라고 고백한 것. 급기야 김헌성은 박명수에게 “저희 호텔 모터쇼에 재능 기부 좀 해주세요”라며 행사 품앗이 제안에 나섰다고 해 두 사람의 품앗이가 성사될 수 있을지 궁금증과 관심을

  • 박명수 "내가 번 돈으로 전현무 월급 주고 있어" 왜? ('사당귀')

    박명수 "내가 번 돈으로 전현무 월급 주고 있어" 왜? ('사당귀')

    MC 전현무가 박명수의 도발에 선전포고를 날린다.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전현무가 박명수의 도발에 선전포고를 날리며 두 사람의 대립각이 형성된다. 라디오 보스로 첫 출격을 알린 박명수는 출연과 동시에 10년 차 라디오 DJ 쥐팍의 위엄을 폭발시킨다. 그도 그럴 것이 박명수의 라디오는 공중파 동 시간대 청취율 1위는 물론 화제성 1위, 127%의 광고 완판을 자랑한 것.출연진의 쏟아지는 감탄 속에 박명수는 “내가 번 돈으로 전현무에게 월급 주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더니, 급기야 “난 전현무와 다르다. 전현무가 대본을 숙지하는 대본파라면, 나는 자유분방한 MZ파”라고 화제성 1위의 이유로 본인만의 진행 방식을 언급해 웃음을 안긴다고.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둘이 라디오로 한 번 붙었으면 좋겠다”라는 말과 함께 두 사람의 경쟁을 부추기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결국 전현무는 “동 시간대에 라디오 하면 내가 박명수 이기지. 라디오는 재미로만 하면 안 돼”라고 강력한 선전포고를 내뱉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박명수가 전현무의 선전포고를 받아들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이와 함께 10년 차 라디오 DJ 박명수의 일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박명수는 “대본을 잘 안 본다. 대본은 참고만 할 뿐”이라며 대본 따위 필요 없는 자신감을 내비친다. 하지만 “유일하게 대본 보는 순간은 오프닝”이라면서 “8년 동안 오프닝 때 더듬어서 차라리 대본을 보고 쭉 읽는 게 낫더라"라고 뜻밖의 이유를 밝혀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는 후문.전현무가

  • 추성훈, 감독직 '사퇴 or 유지'…운명의 데뷔전('사당귀')

    추성훈, 감독직 '사퇴 or 유지'…운명의 데뷔전('사당귀')

    추성훈이 대망의 감독 데뷔전을 치른다.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추성훈이 AFC 29 격투 대회로 생애 첫 파이터 감독 데뷔에 나선 가운데 강렬한 데뷔전을 통해 감독의 듬직한 면모를 보여준다.추성훈은 앞서 언론간담회에서 "1라운드 만에 TKO승을 못 하면 은퇴하겠다"라고 폭탄 발언한 바 있다. 이에 추성훈의 감독직 사퇴와 유지라는 운명이 달린 만큼 그의 감독 데뷔전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아진 상황. 무엇보다 추성훈은 본 격투 대회에 앞서 "(후배들을) 100% 믿고 100% 이길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과 믿음을 드러낸다.추성훈은 후배 파이터들이 링 위에 오를 때마다 열띤 응원을 건네며 푸른 용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가 하면, 안면 강타는 물론 테이크다운까지 백전백승 전술을 전하는 등 후배들의 1라운드 전원 K.O승을 위해 선배 파이터로서, 감독으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추성훈의 3명의 제자가 1라운드 전원 K.O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날은 특히 추성훈의 모친 류은화가 AFC 29 격투 대회에 참관했다. 모친은 아들 추성훈의 감독 데뷔전인 만큼 후배 파이터들의 경기 때마다 아들의 경기를 직관하듯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역시 최고"라며 마음 고생했을 아들 추성훈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추성훈은 감독직을 유지할 수 있을지, 운명이 걸린 감독 데뷔전은 오는 14일 저녁 4시 45분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