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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기 영숙 논란 후폭풍…'나는솔로' 결국 촬영 중단, 광수 오열 후 떠났다

    16기 영숙 논란 후폭풍…'나는솔로' 결국 촬영 중단, 광수 오열 후 떠났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영숙과의 데이트 중단 사건을 맞았던 광수가 이번에는 ‘촬영 중단’ 사태를 일으킨다. 오는 6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제작진에게 눈물로 촬영 중단을 호소하는 16기 광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광수는 ‘한복 랜덤 데이트’에서 영숙과의 갈등으로 데이트 중단이라는 파국을 맞았다. 이후 홀로 숙소에 돌아온 광수는 모두가 잠든 새벽 4시에 조용히 일어나 ‘솔로나라 16번지’의 새 아침을 맞는다. 이어 ‘스타트업 회사’의 대표답게 공용 거실 식탁에 앉아서 그동안 밀린 업무에 집중한다. 하지만 광수는 갑자기 핸드폰으로 뭔가를 정신없이 찾더니 테이블에 고개를 푹 파묻은 채 흐느끼기 시작한다. 한참을 눈물을 쏟아낸 광수는 잠시 후 자신의 차를 타고 어딘가로 떠난다. 그러나 운전을 하면서도 쉴 새 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아유, 어떡해”라며 속상해한다. 급기야 광수는 “죄송한데 안 찍어주시면 안 되나요?”라고 잔뜩 목이 멘 목소리로 바로 옆 제작진에게 촬영 중단을 요청한다. MC 데프콘도 “속상하겠지, 힘들지”라며 광수의 상황에 깊이 공감한다. 한참을 달려 어딘가에 도착한 광수는 ‘꺼이꺼이’하면서 주체할 수 없는 오열을 쏟아낸다. 과연 광수의 촬영 거부 사태 전말이 무엇인지, 광수가 달려간 곳은 어디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돌싱 특집’ 16기 광수의 오열 사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나는솔로' 16기 영숙, 정신 못 차렸네…광수 이어 영식까지 '경각심' 유발

    '나는솔로' 16기 영숙, 정신 못 차렸네…광수 이어 영식까지 '경각심' 유발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러브라인이 ‘대혼돈의 카오스’ 속 새롭게 재편된다.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6일 방송을 앞두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듯한 ‘솔로나라 16번지’의 로맨스 판도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현숙은 영호와 정자에 앉아 “내일 남자가 선택한다면, 누구 선택할 건데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반면 영숙은 ‘현숙 외길’로 굳어진 듯한 영식에게 “(현숙님이) 영식님을 최종 선택한대요? 전 아닌 것 같은데”라고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던져 영식의 ‘경각심’을 유발한다. 이어 영숙과 초유의 데이트 중단 사태를 겪은 장본인 광수는 “난 리셋 됐어. 오늘 새벽에 리셋 됐어”라고 ‘멘붕’을 드러내고, 잠시 후 “왜 찾았어?”라고 묻는 정숙에게 “뭘 왜야? 데이트 나갑시다”라며 ‘박력 멘트’를 던진다. 심지어 상철은 영숙이 아닌 옥순과 만나 “옥순님 같은 성격이 완전히 제 스타일”이라고 ‘적극 어필’에 나서고, 영숙은 의식조차 하지 않은 채 영숙과 영호가 대화하는 뒤쪽으로 저벅저벅 걸어간다. ‘솔로나라 16번지’의 충격 상황을 목격한 3MC는 말문을 잇지 못한다. 데프콘은 “허!”라고 ‘헛웃음’을 지으며 테이블을 ‘쾅’ 내려치고, 송해나는 입만 떡 벌린다. 이이경 역시 ‘동공대확장’을 일으킨 채 자리에 얼어붙는다고 해 ‘솔로나라 16번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솔로나라 16번지’의 대혼돈 사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나솔사계' 제작진, 솔로나라 최초 최종선택 NO→4주 현실 데이트로 룰 변경

    [종합] '나솔사계' 제작진, 솔로나라 최초 최종선택 NO→4주 현실 데이트로 룰 변경

    '나솔사계' 제작진이 출연진들의 의견을 고려해 최종 선택을 4주 후로 보류하고 현실 데이트 를 할 수 있게 변경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박 3일의 민박 생활 후 현실 연애를 시작하는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선택을 앞두고 솔로남녀들은 쉽사리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 짧은 2박 3일 안에 최종선택을 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 이윽고 한 자리에 모인 솔로남녀에 제작진은 "저희 제작진이 항상 결정을 하고 공식적으로 가진 않는다. (상황에 맞게) 그때그때 바꾼다"고 해 입을 뗐다. 이어 제작진은 "오늘 최종 선택을 하는 것을 무리라고 생각한다"면서 "4주 후에 보자"고 새로운 포맷을 예고했다. 그렇게 이들은 마지막날 최종 선택 대신 현실 연애를 하고 싶은 출연진을 선택, 솔로 민박을 떠나서 4주 동안 현실에서 만남을 갖게 됐다. 이에 출연진들은 세 번째 선택에서는 현실 속에서 누구와 연애를 하고 싶은지 선택을 하고 민박을 떠나 현실에서 4주 동안 만남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선택을 앞두고 긴장감이 맴돈 가운데, 11기 영철이 먼저 출발했다. 영철은 세 번째 선택에서 현숙과 3기 정숙을 선택했다. 영식은 현숙을 선택, 2기 종수는 13기 옥순·3기 정숙, 1기 정식은 옥순, 9기 현숙은 1기 정식, 13기 옥순은 정식과 종수, 3기 정숙은 종수와 영철, 13기 현숙은 영식과 영철을 선택했다. 반면 13기 광수·8기 영숙은 아무 선택을 하지 않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데이트 중단 후 말다툼→"조급해하지 말고" 甲질…파국된 솔로나라 ('나는솔로')

    [종합] 데이트 중단 후 말다툼→"조급해하지 말고" 甲질…파국된 솔로나라 ('나는솔로')

    '나는솔로' 솔로나라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30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112회에서 ‘돌싱 특집 2탄’ 16기 광수의 말에 상처를 받은 영숙이 옥순과 다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수는 영숙과의 랜덤 데이트 중, 차 안에서 "영숙님에 비하면 나는 산전수전 아니지"라고 발언하며 의도치 않게 영숙의 상처를 건드렸다. 이어 광수는 기분이 가라앉은 영숙에게 "자기소개 강렬하게 들었다"라며 또 영숙의 과거를 언급했다. 영숙은 "그 얘기 안 하면 안 될까요?"라며 차 안에서 광수가 한 말에 기분이 나빴다고 말했다. 영숙은 "맞아요 산전수전, 공중전도 다 겪었다"라며 불행했던 사람으로 낙인찍히는 느낌이 불편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광수는 "사람들은 영숙님 인생에 그렇게 관심이 없을 것이다"라고 위로하려는 듯했지만, 영숙은 논점이 다른 광수의 말에 눈물을 흘리며 상처를 고백했다. 이후 광수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질문을 던지며 노력했지만 그러나 또다시 "저는 영숙님만큼의 아픈, 그렇게 막 파란만장한 삶은 아니었지만"이라고 말하며 영숙의 아픔을 상기시켰다. 영숙은 "꼭 그렇게 또 얘기해야겠어요?"라고 속상한 마음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이어 데이트는 중단됐고 영숙은 "같이 가기 싫다"라며 광수의 대화와 접근을 거부하고 홀로 택시를 탔다. 이어 영숙은 숙소로 향하는 택시 안에서 오열했다. 한편 데이트를 마친 후 숙소로 돌아온 솔로들은 영식의 생일파티 준비를 위해 공용거실로 모였다. 이때 순자가 영숙에게 “언니 택시 타고 왔다는 소리 듣고 너무 놀라서”라고 말했다. 이에 영숙이 “옥순님이 그랬지?”라며 분노하자, 순자가 얼떨결에 동조했다. 그러자

  • '태도 논란' 16기 영숙, 광수와 싸운 후 오열…"너무 구질구질해, 비참하다" ('나는솔로')

    '태도 논란' 16기 영숙, 광수와 싸운 후 오열…"너무 구질구질해, 비참하다" ('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광수와 영숙의 ‘데이트 중단 사태’ 전말이 공개된다. 30일(오늘) 방송되는 SBS PLUS와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16기 시작부터 예고된 광수와 영숙의 데이트 중단 사태의 원인과 결과가 드러난다. 이날 ‘한복 랜덤 데이트’에 돌입한 광수와 영숙은 차 안에서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간다. 그런데 영숙은 광수의 한 마디에 갑자기 입을 닫더니, 멍하니 창밖만 바라본다. 영숙의 180도 달라진 태도 변화를 감지한 MC 송해나는 “큰일났다!”라며 긴장하고, 이이경도 “서로에게 펀치를 날렸네”라고 날 선 상황을 짚어낸다. 잠시 후, 식당에 도착한 영숙은 마음을 추스른 듯 광수와 대화에 나선다. 그러나 이내 영숙은 또다시 발끈하고, 결국 “제가 이 얘기도 안 하려고 했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가 끝내 눈물을 펑펑 쏟는다. 영숙은 “내 자신이 너무 구질구질하다. 비참하다. 이런 말을 꼭 해야겠냐?”라며 언성을 높인다. 급기야 영숙은 “제가 뭐 잘못했어요? 진짜 사람 비참하게 만드시네요”라고 ‘분노 게이지’를 풀 가동한다. 광수는 영숙의 눈물에 당황해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만, 영숙은 “저 지금 당장 숙소로 가고 싶다”고 일갈한다. 광수는 “가시죠”라고 답하고, 이에 영숙은 “같이 가기 싫다”며 “저 혼자 택시를 타고 가든 어떻게 해서든 갈 테니까 알아서 하시라”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광수는 황급히 따라다가 “잠깐만 좀”이라며 영숙의 가방을 잡는데, 영숙은 “가방 놔요”라고 싸늘하게 말한 뒤 택시를 타고 가버린다. ‘솔로나라 16번지’로 돌아오는 길, 영숙은 택시 안에서 홀로 오열한다. 숙소로 돌아온 뒤에도 영숙

  • '역시 다르네' 나는솔로 16기, 벌써 노후 얘기까지…역대 최초 재혼 커플 탄생하나

    '역시 다르네' 나는솔로 16기, 벌써 노후 얘기까지…역대 최초 재혼 커플 탄생하나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에서 재혼까지 꿈꾸게 한 ‘확신 커플’이 등장한다. 30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간절히 재혼을 바라는 ‘찐’ 핑크빛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한복 랜덤 데이트’에 돌입한 한 커플은 차로 이동하는 와중에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다. 다소 예민할 수 있는 가족 고민부터 노후까지 죽이 척척 들어맞는 ‘티키타카’를 보여준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눌수록 서로의 공통된 의견을 확인하고 기뻐한다. “노후는 도시와 가까운 시골에 가서 살고 싶다”고 벌써부터 ‘큰 그림’을 그리는 두 사람의 ‘핑크빛’ 무드에 MC 데프콘은 “역시 다르다, 이것이 바로 돌싱!”이라고 감탄하고, 이이경 역시 “노후까지 생각이 맞아?”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실제로 데이트 중 솔로녀는 상대방을 향해, “우리 지금 만난 지 며칠 됐지?”라며 “이런 대화까지 한다는 게 난 너무 신기해”라고 ‘셀프’ 감탄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안동의 명물인 간고등어 맛집에 도착하고, 여기서도 솔로남은 솔로녀의 숟가락에 뼈를 잘 발라낸 간고등어를 살포시 얹어주며 애정을 표현한다. 이미 사랑이 시작된 듯한 두 사람의 ‘낭만 데이트’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거의 부부 아니야?”라며 흐뭇해한다. 데프콘은 “이렇게 갔으면 좋겠어, 솔직히..”라고 두 사람의 ‘커플 탄생’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9%(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치솟았다.

  • [종합] '잠수이별' 고백에 "그런 男 극혐"→前여친 생각에 오열…아수라장 된 솔로나라 ('나솔사계')

    [종합] '잠수이별' 고백에 "그런 男 극혐"→前여친 생각에 오열…아수라장 된 솔로나라 ('나솔사계')

    '나솔사계'의 솔로나라가 아수라장이 됐다. 24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23회에서 3기 정숙과 2기 종수가 데이트 후 크게 실망했고 광수가 ‘나는 솔로’ 13기 당시 짝이었던 순자를 떠올리며 눈물짓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숙은 종수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슈퍼데이트권을 사용한 것. 하지만 약속 당일, 종수가 데이트를 잊고 늦잠을 잤다. 이를 본 MC 데프콘이 “꽃축제도 까먹고, 약속 시간도 까먹고!”라며 분노했다. 박경리 역시 “탈락!”이라며 종수의 모습에 실망했다. 이후 배낚시로 데이트에 나선 이들은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종수는 2기 순자와 교제했지만 이별하게 된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다. 종수는 "내가 나쁜남자였다. 어느 순간 연락을 안 하게 되더라. 내가 갑자기 연락을 안했다. 그런데 그 친구도 내가 연락을 안하면 먼저 하면 되는데 안하더라.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됐다"며 "그런데 다른 기수들이 나에게 왜 '잠수 이별'을 했냐고 그러더라. 내가 죄인이다"라고 고백했다. 종수의 잠수이별 사연에 패널들도 "최악"이라며 경악했다. 데이트를 마치고 여자 숙소로 돌아간 정숙은 종수의 헤어진 얘기를 들었다며 “전 그런 남자 진짜 극혐하거든요. 제가 똑같이 그렇게 흐지부지 헤어진 적이 있거든요. 진짜 머리 한 대 땅! 맞은 느낌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정숙이 11기 영철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예고돼 시선을 모았다. 한 13기 옥순은 1기 정식과 아침 산책을 했다. 정식은 9기 현숙이 자신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현숙이 앞서 13기 광수와 데이트하다가 실망한 적 있었기 때문. 현

  • 출연자 러브라인 기억 못하는 경리·조현아, '나솔사계' 시청자들 뿔났다 [TEN스타필드]

    출연자 러브라인 기억 못하는 경리·조현아, '나솔사계' 시청자들 뿔났다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새롭게 합류한 MC 경리와 조현아에 일부 애청자들이 불만을 표출했다. ENA,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솔사계'는 같은 방송사 '나는 SOLO'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나는 솔로' 기존 MC였던 데프콘에 더해 가수 경리와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새롭게 진행을 맡았다. 8개월 만에 단장해 새롭게 돌아온 '나솔사계'는 지난 6일 첫 방송 이후 4주 째 전파를 타고 있다. '나솔사계'는 7월 1주차 '비드라마 TV검색반응 TOP10'에서 2위를 차지한 '나는 SOLO'에 이어 당당히 10위에 진입했다. 귀환하자마자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한 것. 이번 '나솔사계'는 역대 '나는 솔로' 남자 출연자 중 외모 1위로 꼽혔던 11기 영철과 '개엄마'로 불리며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준 9기 현숙, 'MZ 인기녀' 13기 현숙 등 개성 넘치는 출연자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나솔사계'에 새 MC로 합류한 경리와 조현아는 야심찬 포부로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경리는 "제 지인들이 전부 '나는 SOLO' 애청자라 '나솔사계'를 무조건 해야 한다고 강력 추천했다"고 합류한 이유에 주위의 '지원사격'이 있었다고 말했다. 조현아 역시 "많은 사람들이 '나는 SOLO'를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며 "우리 친언니가 '나는 솔로'의 열혈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언급됐듯 '나는 솔로'는 충성도 높은 일명 코어팬을 탄탄하게 보유한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경리와 조현아는 '나는솔로' 애청자들의 아쉬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두 MC가

  • "내가 무슨 짓을 한 건지"…15기 현숙, '비매너 논란'에 2차 눈물 사과 [TEN이슈]

    "내가 무슨 짓을 한 건지"…15기 현숙, '비매너 논란'에 2차 눈물 사과 [TEN이슈]

    '나는 솔로' 15기 현숙이 영식에게 비매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 15기 방송을 마친 후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현숙은 가방에서 편지를 꺼내 영식에게 정식으로 사과했다. 현숙은 "개인적으로 사과는 했는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서 진심을 담아서 편지를 가져왔다"라며 "오빠는 너무 좋은 사람인데 내가 너무 못되게 행동해서 미안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 보면서 스스로의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었고 오빠한테 그렇게 심하게 대한 줄 몰랐는데 너무 미안하다"라며 "변명의 여지조차 없다, 나만 생각하고 자기중심적인 감정을 부렸다"라고 말했다. 현숙은 "모든 게 내 탓"이라며 "어떠한 말로도 용서를 구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가치는 존엄하고 존중해야 하는 것인데, 진심으로 정말 잘못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이어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는데 내가 무슨 짓을 한 건지 정말 미안하다"라며 "화난 만큼 얼마든지 화내고 미워해도 된다, 좋은 기억만 가득 차도 좋았을 텐데 안 좋은 기억 심어줘서 정말 미안하다, 어떤 비난도 다 수용하고 감내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숙은 "오빠를 소중하게 생각하신 친척, 가족, 지인분들도 다 보셨을 텐데 마음 아프게 하고 속상하게 해서 죄송하다. 생각이 너무 짧고 미성숙했다. 미성숙한 저로 인해 발생한 사건이니 고개 숙여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반성하면서 살아가겠다"라고 고개 숙였다. 이에 영식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할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라며 "인터넷 글도 많이 읽어봤

  • 15기 현숙에 무시 당한 영식, 11월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종교無" [TEN이슈]

    15기 현숙에 무시 당한 영식, 11월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종교無" [TEN이슈]

    '나는 솔로' 15기 영식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철과 영숙, 옥순과 광수가 최종 커플이 됐다. 실제 결혼 커플은 옥순, 광수로 밝혀졌다. 방송 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영식은 앞서 모태신앙이며 “(종교가 없는 여성도) 교회를 따라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종교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어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꼬시고 (교회로) 데려가야지”, “ 병간호를 잘 하고 (교회에) 갔다 와야지” 등의 발언으로 ‘종교 빌런’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에 영식은 "방송에서 보면 인터뷰할 때 종교는 상관없다고 말씀드렸다. 내가 매력적이면 여자친구가 따라올 거로 생각했고 지금도 근거없는 자신감이지만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여자친구가 있으며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도 밝혔다. 영식은 "여자친구는 지금 종교가 없다. 강요는 안 하고 있다. 여자친구가 나중에 교회 가고 싶다고 생각하면 그때 같이 갈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결혼은 오는 11월 인천에서 한다고. 영식은 예비 신부에 대해 초등학교 때 동네에서 우연히 처음 만났고, 이후 영식이 고등학교 1학년, 예비신부가 중학교 1학년 때 다시 같은 동네에 살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초 지하철 역에서 예비신부에게 우산을 씌어준 계기로 호감이 생겼고, 몇개월 후 연락이 돼 인연을 맺었다고 말했다. 영식은 "웨딩홀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나는 솔로’ 방송이 시작됐다. 제작진과 약속된 게 있어서 잠깐 멈췄다가 웨딩홀도 알아보고 예약하게 됐다"라며 밝혔다. 현숙의 비매너 논란 당사자이기도 하다.

  • 10기 현숙♥영철, 재혼 앞두고 결별설 터졌다…"생각하는 시간 가져" 고백 [TEN이슈]

    10기 현숙♥영철, 재혼 앞두고 결별설 터졌다…"생각하는 시간 가져" 고백 [TEN이슈]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영철과의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현숙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우리 커플 더 좋은 방향을 선택하기 위해 신중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 시간 동안 더 단단해지는 시간을 보냈고, 여전히 오빠를 아끼고 존중하고 사랑하며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게 없는 저희에게 과도한 추측과 악플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진실하게 사려 깊게 겸손하게 저희답게 하루하루 잘 지내겠다"고 전했다.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현숙과 영철은 각종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커플 일상을 전해왔다. 특히 두 사람은 웨딩 전문점을 찾는 모습도 공개해 재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불거졌다. 영철은 "23년에는 울 공주 모셔와야지"라고 암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이 한동안 커플 사진을 올리지 않고, 커플링을 착용하지 않자 현숙과 영철의 헤어졌다는 추측이 불거졌다. 이에 현숙은 영철과 문제없이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설마 무례했던 현숙이?…'나는 솔로' 15기, 결혼 커플 대반전 있다

    설마 무례했던 현숙이?…'나는 솔로' 15기, 결혼 커플 대반전 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가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대반전을 예고했다.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19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나라 15번지’ 최종 선택의 반전 결과를 예감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영수는 순자와 식물원을 거닐면서 “너도 있고 좋다”고 핑크빛을 뿜뿜 뿜어낸다. 순자는 “진짜 감동 받았어요”라고 눈시울까지 붉혀 두 사람의 ‘미녀와 야수급’ 로맨스가 어떻게 종결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광수는 자신의 마음을 꾹꾹 눌러담은 손편지를 준비하고, ‘상남자 로맨스 대쪽이’ 영철은 “나가서도 잘 만나보자”고 영숙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하며 ‘불꽃 직진’에 정점을 찍는다. 15기는 일찌감치 결혼 커플 탄생 소식이 발표된 터라 ‘솔로나라 15번지’에서 탄생한 새 부부에 폭풍 관심이 쏠린 상황. 이런 가운데 ‘솔로나라 15번지’는 “최종 선택 들어가겠다”는 제작진의 공지와 함께 제주도 푸른 바다에서 최후의 선택을 진행한다. 솔로남녀들의 최종 선택 결과를 본 3MC는 다 같이 “어!”를 외치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특히 송해나는 “진짜 대박이다!”라고 ‘광대 발사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과연 15기에서 탄생한 대반전 커플이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15기 최종 선택 결과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최근 15시 현숙은 영식을 향한 무례한 태도로 비난 받았다. 이에 현숙은 방송 후 개인 채널에 “다 제 잘못이다. 영식님께 너무 죄송하다. 변명의 여지 없이 제가 너무 최악이었다. 보시는 분들도 많이 불편하셨을 텐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현숙은 “제가 봐도 너무 심각하다. 영식님께 너무 죄송하다.

  • "너무 최악"…인성 논란 터진 '나는 솔로' 15기 현숙 사과, 유튜브도 내렸다 [TEN이슈]

    "너무 최악"…인성 논란 터진 '나는 솔로' 15기 현숙 사과, 유튜브도 내렸다 [TEN이슈]

    ‘나는 솔로’ 15기 현숙(가명)이 무례한 태도 논란에 댓글로 ‘짧게’ 사과했다. 유튜브 채널도 시작과 동시에 영상이 삭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예능 ‘나는 솔로’에서 무례한 행동으로 거센 비난을 받았고, 개인 채널에도 누리꾼들의 반응이 쏟아지자 사과에 나섰다. 현숙은 자신의 최근 올린 게시글에 한 누리꾼이 “영식님도 노력 많이 하시던데. 현숙님 기본적인 예의는 지켰어야죠. 너무하셨다. 보는데 너무 불편했다”고 댓글을 달자 답글을 남겼다. 현숙은 “다 제 잘못이다. 영식님께 너무 죄송하다. 변명의 여지 없이 제가 너무 최악이었다. 보시는 분들도 많이 불편하셨을 텐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현숙은 “제가 봐도 너무 심각하다. 영식님께 너무 죄송하다. 무례함과 예의의 선을 많이 넘었다. 보기 힘들 정도로 심한 것 같다. 부족하고 못난 모습 반성한다. 보기 불편하셨을 분들께도 너무너무 죄송하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현숙은 영식과의 데이트에서 줄곧 싸늘한 반응을 보여 영식을 당황시켰다. “자장면을 좋아한다”며 영식의 선택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투에 MC들 마저 기겁했다. 또 현숙이 원했던 오이 샌드위치를 만들던 중 영식이 부엌에 합류했지만, 현숙은 영식이 오자마자 “나 안할래”라고 거실로 자리를 피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러한 행동을 본 시청자들은 예의가 없고 지나치게 무례하다며 비판했다. 이에 현숙은 공식적인 사과 대신 짧은 답글로 대신했다. 이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처음으로 올린 ‘태국여행 방콕여행 모조리 뿌시기! 4박 5일’ 영상은 논란이 일자 곧바로 비공개 처리됐

  • [종합] "여친 아파도 교회가" 영식, 선넘은 신앙심→현숙, 데이트 거부 '초유의 사태' ('나는 솔로')

    [종합] "여친 아파도 교회가" 영식, 선넘은 신앙심→현숙, 데이트 거부 '초유의 사태' ('나는 솔로')

    현숙이 웨딩드레스 랜덤데이트를 거부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5번지’의 표류하는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이날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영식은 ‘솔로나라 15번지’에서 주일을 맞자 새벽 일찍 일어나 근처 교회로 향했다. 특히 영식은 교회에서 졸지 않기 위해 전날 취침을 빨리 했고, 이를 알게 된 영숙은 다른 솔로녀들에게 “(영식님이) 어젯밤 10시에 잔다고 해서 놀랐다”며 “혹시 사귀거나 결혼하면 내가 아파도 교회 가는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이에 영자는 “자기 신념을 여기까지 와서 지키면 다른 것도 지키겠지”라며 영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잠시 후, 영숙과 옥순, 순자는 영식을 불러내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여기서 영숙이 “여행을 풀로 즐기고 싶다고 하면, (교회에) 안 갈 수 있냐”고 묻자 영식은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꼬시고 (교회로) 데려가야지”라고 답했다. 이어 옥순이 “여자친구가 일요일에 아프면 뭘 선택할 거야?”라고 하자 영식은 “가기 전까지 병간호를 잘 하고 (교회에) 갔다 와야지”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옥순은 “좋은 분이지만 이성으로 느껴지진 않는다”면서 호감을 접었다. 아침 식사 후 모두가 공용 거실에 모인 가운데, 영숙은 “심심하니까 이름으로 제비뽑기를 해서 산책 데이트를 하자”고 제안했다. 제비뽑기 결과, 영수-정숙, 영식-옥순, 영호-영숙, 영철-순자, 광수-영자, 상철-현숙이 커플이 됐다. 산책 데이트에서 영철은 “여사친이 아예 없다. 내가 바람 피울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트 후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괜찮은 사람인데 제가 봤을 때 너무 영숙님한테

  • '나솔' 돌싱들의 불편한 셀럽 행보…2억9천 위해 가짜 재혼식→동거·난장판 결별 [TEN스타필드]

    '나솔' 돌싱들의 불편한 셀럽 행보…2억9천 위해 가짜 재혼식→동거·난장판 결별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예능 '나는 솔로' 출연자들의 불편한 셀럽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커플 탄생이 불발됐던 10기 옥순(김슬기)과 영식(김장년)은 각자 다른 연인을 찾자마자 보여주기식 연애에 열을 올리는 모습. 공개적으로 동거를 한 영식은 싸움과 결별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옥순은 가짜 재혼식까지 올리며 2억9000만원을 얻기 위해 분투한다. '나는 솔로' 돌싱특집인 10기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건 단연 영식과 옥순이었다. 영식은 "그대"라는 말투로 '그대좌'라는 별명을 얻었고, 옥순은 한예슬 닮은꼴 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핑크빛은 최종 선택에서 이뤄지지 못했다. 영식이 옥순에게 다가갔지만, 옥순이 "여기를 벗어나면 현실이 보이니 겁이 났다"며 선택을 거부한 것. 그러나 옥순은 방송 종료 후 한 달 만에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연락해 실제 만남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 이후 럽스타그램은 물론 여러 유튜브 채널에 출연 중이다. 영식 역시 지난 2월 채널A '결혼 말고 동거'를 통해 여자친구와의 동거 일상을 공개했다. 사귄 지 2달 만에 동거를 시작했다는 영식은 자신의 딸과 여자친구, 여자친구의 아들까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러나 영식의 결말은 좋지 못했다. 영식은 끊임없이 동거녀의 소비 습관을 지적했고, SNS와 DM 문제로도 번졌다. 제 얼굴에 침 뱉는 식의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