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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솔로' 데프콘 "결혼하겠네" 부러움에 몸부림

    '나는 솔로' 데프콘 "결혼하겠네" 부러움에 몸부림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연예계 대표 솔로남 데프콘이 핑크빛 꽁냥꽁냥 데이트에 질투를 폭발시킨다.15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NQQ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데프콘의 질투와 이이경의 감탄을 불러일으킨 솔로남녀의 달콤한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첫 데이트 선택에서 커플 매칭이 된 솔로남녀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로 향하기 시작한다. 솔로남은 "행운이 터진 느낌"이라며, 솔로녀를 처음 본 소감을 귀띔해 3MC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전효성은 "어쩜 저런 말을~"이라며 광대 폭발 미소를 짓고, 이이경은 "표현 써먹어야겠다"라며 솔로남에게 '예쁜 말 꿀팁'을 전수받는다.서로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솔로남은 눈을 뜰 수 없게 쏟아지는 햇빛에 곧바로 '매너손'을 가동한다. 매너가 태어날 때부터 장착돼 있는 듯한 자연스러운 솔로남의 행동에 데프콘은 "아~"하고 감탄하다 "아이, 짜증나"라며, '선감탄 후분노'해 폭소를 자아낸다.솔로남의 매너로 완성된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데이트에 데프콘은 "결혼하겠네, 하겠어"라고 부러움에 몸부림친다. 이이경 역시 "저건 의식해서 나온 행동이 아니다"라며 솔로남의 '본투비 매너'에 놀라움을 표한다. 과연 데프콘의 폭풍 질투를 불러일으킨 솔로남녀가 누구일지, 두 사람의 첫 데이트 현장이 어땠을지는 '나는 SOLO' 10회에서 공개된다.한편 '나는 SOLO' 10회는 15일 밤 10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나는 솔로' 솔로녀 5인 첫인상 '몰표' 받은 의자남은?

    '나는 솔로' 솔로녀 5인 첫인상 '몰표' 받은 의자남은?

    ‘나는 SOLO(나는 솔로)’ 2기에서 솔로녀들의 마음을 ‘올킬’한 솔로남이 등장한다.1일(오늘) 방송되는 SBS PLUS, NQQ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8회에서는 11명의 솔로남녀들이 영혼의 반쪽을 찾기 위해 거제도로 모인 가운데, 첫 인상만으로 솔로녀들의 호감을 싹쓸이한 ‘의자왕’ 솔로남이 등장해 관심이 쏠린다.이번 2기 출연자들은 솔로남 6인, 솔로녀 5인으로 구성됐다. 외모, 직업, 개성, 매력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솔로남녀들이 총출동해 더욱 아찔하고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펼칠 전망이다.솔로남들은 다채로운 직업군을 자랑한다. 우선 한 솔로남은 내년에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의사라고 밝히며 “휴가가 거의 없는데 주말까지 출근해가면서 ‘나는 SOLO’에 나왔다”고 열정을 불태운다. 연예인급 훈남 외모를 자랑하는 또 다른 솔로남은 “해외 생활 경험이 길고, 광고, 뮤직비디오 등을 연출했다”고 털어놓는다.또 다른 솔로남은 “경찰을 폭행한 주취 폭력자를 제압해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적이 있다”며 직업 군인 출신임을 공개한다. VCR로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 이이경, 전효성은 솔로남들의 당당한 자기소개에 감탄을 연발한다.짧은 시간 솔로남들을 탐색한 솔로녀들은 숙소에서 각자 느낀 첫인상 선택을 공유한다. 조심스럽게 먼저 자신의 속내를 드러낸 한 솔로녀의 고백을 시작으로 모든 솔로녀들이 “저도요!”라고 외치며 한 솔로남을 지목한다. 묘한 동질감과 함께 팽팽한 긴장감이 조성된 가운데, 다섯 솔로녀들의 마음을 휩쓸어버린 ‘럭키남’이 과연 누구에게 호감을 느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 '나는 솔로' 영철♥영숙, 촬영 두 달만 결혼 주인공이었다 '충격 반전' [종합]

    '나는 솔로' 영철♥영숙, 촬영 두 달만 결혼 주인공이었다 '충격 반전' [종합]

    NQQ, SBS플러스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영철-영숙이 실제 ‘결혼 커플’의 주인공임이 밝혀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나는 SOLO’ 7회에서는 14인의 솔로남녀가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펼쳐진 가운데, 두 커플의 탄생 후 ‘반전 드라마급’ 에필로그가 이어졌다. 최종 선택에서 정순을 선택해 커플이 되어 ‘솔로나라’를 떠났던 영철이 프로그램 종영 후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상형’이라고 구애해왔던 영숙과 결혼식을 올린 것. 제작진과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예상을 뛰어넘은 영철의 파격 행보는 리얼 연애 예능 ‘나는 SOLO'이기에 가능한 ’찐‘ 로맨스였다. 이날 14인의 솔로남녀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날, 해변가에서 마지막 데이트 선택에 임했다. 해변가의 모랫길을 솔로녀가 홀로 지나가면, 함께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가 따라가 모랫길을 같이 걷는 방식으로 데이트 선택이 이뤄졌다. 여기서 정자, 순자, 영순, 영숙은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했고, 특히 영철, 영수, 정수 등 여러 솔로남들의 대시를 받아왔던 영숙마저도 ‘0표 굴욕’을 당했다.반면 정숙은 영식, 종수, 정식의 선택을 받아 3대1 데이트를, 정순은 영철과 영호의 선택을 삼각 데이트를 하게 됐다. 또한 영숙에게 관심을 보여왔던 정수는 “이제와서 누군가를 알아가기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그 어떤 솔로녀도 선택하지 않은 채 ‘완전한 솔로’를 자처했다.잠시 후 영호는 본격 데이트에서 정순에게 뒤늦게라도 직진하겠다며 특유의 저돌적인 대시와 이벤트를 감행했다. “늦은 만큼 더 크고 좋은 사랑을 드리겠다”는

  • '나는 솔로' 영철, 촬영 두 달만 결혼한 주인공이었다…영숙 '폭풍 오열' [종합]

    '나는 솔로' 영철, 촬영 두 달만 결혼한 주인공이었다…영숙 '폭풍 오열' [종합]

    SBS플러스?NQQ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실제 결혼하는 신랑의 정체는 영철이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나는 SOLO’ 6회에서는 “마음속에 단 2명만 남기고 영원히 지우라”는 극한의 복수 선택이 펼쳐졌다. 특히 촬영 두 달 만에 결혼한 커플의 정체가 영철이라는 사실이 방송 말미 공개돼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 3MC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은 ‘입틀막’으로 충격을 표현했다. 여기에 최종 선택까지 단 한 회가 남아 있어, 영철의 신부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날 영호는 마지막 프러포즈를 감행했다. 그는 “예술 하는 남자와 만나고 싶지 않다”며 거절 의사를 드러낸 정숙을 향해 다시 한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새벽부터 장을 봐서, 손수 샌드위치를 만드는 등 정성 가득한 브런치를 대접한 것. 하지만 정숙은 여전히 부담스러워 하는 눈치를 보였다.영철은 정순과 2차 계곡 데이트에 나섰다. 여기서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숙이 이상형에 가장 가깝다고 했지만, 결혼까지 갈 것 같은 사람은 정순이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정순은 전날 영철과 영숙이 따로 만나는 장면을 목격해서, 영철의 수줍은 고백에도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전날 영숙과 만난 이유를 묻는 정순의 추궁성 질문에 영철은 “이제 전국구로 욕 먹겠네”라며 머쓱해했다.이런 가운데 순자는 정수에게 호감을 점차 표현했으나 정수의 마음은 영숙을 향해 있었다. 또한 영수는 영숙과 영자, 종수와 영호는 동시에 정숙에게 관심을 보이는 등 ‘솔로나라’는 계속된 혼돈의 카오스 상태였다. 결국 제작진은 ‘로맨스 교통정리’를 위

  • '나는 솔로' 영숙 "너무 괴로워" vs 영호 "할 말 없네" 오열, 무슨 일?

    '나는 솔로' 영숙 "너무 괴로워" vs 영호 "할 말 없네" 오열, 무슨 일?

    SBS플러스?NQQ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의 영숙, 영호가 각기 다른 사랑으로 인해 뜨거운 눈물을 쏟는다.18일(오늘) 방송되는 SBS ‘나는 SOLO’ 6회에서는 영숙과 영호가 ‘솔로나라’에서 눈물을 참지 못하고 감정을 폭발시키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솔로남녀들은 수영장에서 진행된 극한의 ‘복수 선택’ 후, 숙소로 돌아와 솔직한 속내를 서로 공유한다. 여기서 영수와 초호화 요트 데이트를 즐긴 영자는 “영수님이 (전날 데이트 한) 영숙님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했다. 그리고 영숙님이 영철님한테는 마음이 없는 게 너무 보인다고 했다”고 털어놓는다. 이 이야기를 듣던 영숙은 갑자기 눈물을 쏟더니,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 모습을 감춘다.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숙은 “마음이 너무 괴롭다. 모든 게 제 잘못 같다”며 숙소에서 눈물을 쏟은 이유에 대해서 고백한다. 영호도 비슷한 시간 숙소에서 괴로움의 비명을 지른 후 눈물을 터뜨린다. 조용히 외출할 준비를 하다가 돌연, “아아악”이라고 절규한 뒤 두 눈이 퉁퉁 부울 정도로 오열을 쏟은 것. 감정을 추스른 뒤에도 영호는 “할 말이 없다”며 계속해 어두운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겼다고 해 누가 그를 울부짖게 만들었는지 궁금증이 치솟는다.이와 함께 제작진은 이날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에게 ‘촬영 두 달 만에 결혼’한 커플의 웨딩 사진을 전격 공개한다. 신랑 사진만 완전 공개했음에도 세 MC는 “으악”, “진짜냐?”라며 충격의 도가니에 빠진 듯 머리를 쥐어뜯는다. 한동안 “와”, “헐”만 외치며 말을 잇지 못한 3M의 리액션을 유발시킨 ‘

  • 데프콘 "두 달만 결혼, 어그로 아냐…법적 부부됐다" ('나는 솔로')

    데프콘 "두 달만 결혼, 어그로 아냐…법적 부부됐다" ('나는 솔로')

    NQQ?SBS플러스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가 결혼 가능성이 보이는 러브라인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더욱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지난 11일 방송된 ‘나는 SOLO’ 5회에서는 결혼 성사 가능성이 보이는 커플들이 서서히 베일을 벗는 가운데, 충격적인 로맨스 판도 변화가 공개됐다.‘최고령 솔로남’ 영수가 영숙, 영자와 로맨틱 데이트를 즐기며 두 사람 모두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는가 하면, 영호는 정숙과, 정식은 정순과 썸을 완전히 끝내면서 안타까움을 안겼다.이날 정식은 데이트권을 쟁취하기 위해 눈물 투혼을 펼쳐 시작부터 모두의 ‘입틀막’을 유발했다. 드디어 ‘솔로나라’ 입성 후 처음으로 데이트권을 얻은 정식은 그동안 마음을 표현해 온 정순에게 직진했다. 그러나 정순은 정식과는 정반대의 스타일을 이상형으로 꼽았으며, “나한테 궁금한 것 없냐”는 정식의 질문에 “성과금이 얼마냐?”고만 물었다. 결국 정식은 “정순님과 더 이상 뭘 하지 않을 것 같은 확신이 든다. 홀가분하다”며 깨끗하게 마음을 접었다.영호 역시 정숙과 더 이상 진전될 수 없는 관계임을 확실하게 깨달았다. 심야에 따로 정숙을 불러내 대화를 나눴으나, 정숙이 “자꾸 쳐다보시는 게 조금은 부담스럽다. 저는 앞으로도 예술 계통에 있는 분을 만날 생각이 없다”며 단호하게 선을 그은 것. 결국 영호는 “명작(정숙)이라는 건 박물관에 있는 거지, 내가 소유하는 게 아니다”라고 포기를 선언했다.그동안 조용했던 순자는 정수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나 정수의 마음은 영숙에게 향해 있었고, 영숙은 영수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영숙은 캐나

  • 데프콘 "연락 안되던 여친, 밖에서…" 트라우마 고백 ('나는 솔로')

    데프콘 "연락 안되던 여친, 밖에서…" 트라우마 고백 ('나는 솔로')

    데프콘이 “연락 안 되는 거 너무 싫다”며 과거 마음의 상처를 소환한다.오는 4일 방송되는 SBS SBS플러스?NQQ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4회에서는 솔로나라 14인의 두 번째 데이트가 펼쳐지는 가운데, MC 데프콘이 과거 연애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앞서 첫 번째 데이트 후, 몇몇 솔로들은 마음의 변화가 생긴 상황. 이날 두 번째 데이트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솔로들이 나타나자 MC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은 진지하게 이들의 모습에 빠져든다.그러던 중 한 솔로녀가 데이트 상대남에게 “집에서 쉴 땐, 아무와도 연락을 안 한다. 휴대전화를 아예 덮어놓는다”고 자신만의 연애 스타일을 알리자 데프콘은 갑자기 뒷목을 잡기 시작한다.이어 솔로녀가 “이런 게 안 맞는 사람과는 오래 못 만났던 것 같다. 연락 문제로 매일 (의견이) 갈렸다. 제가 연락을 너무 안 해서”라고 결별 이유를 고백하자 데프콘은 “연락 안 되는 거 너무 싫어”라며 포효한다. 이에 전효성이 “악몽이 떠올랐냐”고 묻고, 데프콘은 “연락 안 되는 거 너무 싫은데 어디서 걜 봤대”라고 울부짖어 ‘짠내 웃음’을 유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영자’, ‘정순’, ‘순자’, ‘정숙’과 무려 4대1 데이트를 하게 된 ‘영식’의 속마음과, 첫날에 이어 이튿날에도 ‘술먹방’으로 모두를 걱정케 한 ‘영철’과 ‘영숙’의 데이트 결과도 공개된다. 과연 촬영 한 달 반 만에 결혼을 결정한 ‘예비 부부’가 누구일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솔로남녀 14인의 아찔한 리얼 로맨스 ‘나는 SOLO’ 4

  • 데프콘 "한 달 반만에 결혼, 주작 아니냐고" ('나는 솔로')

    데프콘 "한 달 반만에 결혼, 주작 아니냐고"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결혼에 골인한 커플을 찾기 위한 3MC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의 탐정 수사가 시작된다.28일(오늘) 방송되는 SBS플러스, NQQ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약 한달 반만에 결혼을 결정한 실제 커플을 찾기 위해 촉을 ‘풀가동’하는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의 분투가 펼쳐진다.앞서 ‘나는 SOLO’ 제작진은 첫 방송에 말미에 “곧 결혼하는 커플이 있다”는 ‘초특급 스포일러’를 공개해 경악케 했다. ‘나는 SOLO’에서 처음 만난 두 남녀는 “진정한 사랑을 만나 이제는 결혼하겠다”며 약 한달 반 만에 결혼을 결정했음을 알렸다.이날 데프콘은 솔로녀 7인의 ‘자기소개 타임’을 보기 전, “한달 반 만에 결혼을 결정한 추진력 있는 분과, 그 분의 미래의 와이프를 찾아야 한다”며 전의를 불태운다. 이이경 역시 “(궁금해서) 나 미쳐 버리겠다”며 발을 동동 구른다.이후 데프콘은 “제 주위서 난리가 났다. 어떻게 불꽃이 튀었길래 초고속으로 결혼하냐면서, ‘주작 아니냐’고 물어 본다”며 ‘나는 SOLO’의 체감 인기를 증언한다. 전효성은 “드라마 ‘응답하라’의 남편찾기 수준”이라고 맞장구치고, 데프콘은 “절대 조작이 아니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한다.특히 이이경은 “결혼하시는 분들의 과거를 본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며 ‘매의 눈’으로 솔로남녀 14인의 ‘사랑의 화살표’를 주시하다가, 마지막에 의미심장한 추리 결과를 내놓는다. 과연 이이경의 ‘탐정 촉’이 적중할지, 초유의 ‘추리 게임’을 가미한 ‘나는 SOLO'의 리얼 로

  • '나는 솔로' 남규홍 PD "캐스팅 0순위=데프콘…참가자로 제안했는데 거절"

    '나는 솔로' 남규홍 PD "캐스팅 0순위=데프콘…참가자로 제안했는데 거절"

    SBS PLUS·NQQ '나는 솔로'의 남규홍 PD가 데프콘을 참가자로 섭외한 비화를 들려줬다.14일 오후 '나는 솔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계 됐으며 남규홍 PD,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이 참석했다.'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하게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진실한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그간 사랑의 본질에 대해 진지하게 탐구한 남규홍 PD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남규홍 PD는 "우리는 사랑의 탄생 과정을 아름답고 소중하고 순수하게 기억한다"며 "'나는 솔로'는 그 과정을 사실적,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솔로가 커플이 돼가는 과정을 통해 사람과 사랑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남규홍 PD는 '나는 솔로'의 차별점에 대해 "2021년 코로나19로 암울한 시대에 탄생하는 꽃봉오리 같은 프로그램이다. 현실의 연애관을 사실적이고 진실되게 담을 자신이 있다"며 "형식적인 건 벗어버리고 본질에 치중하자고 생각했다. 가장 큰 차별점은 3MC가 이끌어가는 점이다. 세 사람이 만들어나가는 흐름이 프로그램을 좌우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과거 연애 프로그램을 할 때와 달라진 점에 대해선 "굉장히 빨라진 것 같다. 속전속결로 진행하는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데프콘은 "사실주의에 맞게 사무실 구석에서 출연자 면접도 하고 녹화도 한다"며 "예쁜 세트가 없다. 사실 그런 게 뭐가 중요하나 싶다. 감정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고 했다.이어 세 명의 MC를 섭외한 이유를 "신선하다. 이런 프로그램을 재밌게 볼

  • '나는 솔로' 데프콘 "결혼? 나이 먹으면서 생각 많아 져"

    '나는 솔로' 데프콘 "결혼? 나이 먹으면서 생각 많아 져"

    SBS PLUS·NQQ '나는 솔로'의 MC 데프콘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14일 오후 '나는 솔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계 됐으며 남규홍 PD,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이 참석했다.'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하게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진실한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그간 사랑의 본질에 대해 진지하게 탐구한 남규홍 PD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데프콘은 "남 PD의 작품을 좋아했는데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판타지가 보이질 않는다. 현실 자체에 포커스를 맞추시는 것 같다. 단언컨데 독보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감정이 있는 그대로 표현되는 게 너무 좋다 어떤 포장도 없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보여줘서 매회 설레고 기대가 된다. 예측할 수 없는 게 많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남 PD는 세 명의 MC를 섭외한 이유를 "신선하다. 이런 프로그램을 재밌게 볼 것 같았다. 자신의 감정과 시청자 정서대로 받아들일 것 같았다"며 "데프콘은 출연자 입장에서 봐도 탐나는 인물이다. 여러 가지 장점을 가졌고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출연자로서 제안했는데 이미 거절했다"고 설명했다.출연자 선정 기준에 대해선 "항상 캐릭터 있고 매력 있는 분, 직업과 신분이 확실하고 감정에 솔직한 분들을 우대한다"며 "우리는 원빈보다 데프콘이 필요하다. 이런 분들이 캐스팅 0순위다. 그만큼 캐릭터 있고 진정성 있는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빛내줄 거라 생각한

  • "원빈보다 데프콘 원해"…'나는 솔로', '짝' PD의 현실 사랑 이야기 [종합]

    "원빈보다 데프콘 원해"…'나는 솔로', '짝' PD의 현실 사랑 이야기 [종합]

    SBS '짝'을 연출한 남규홍 PD가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그는 SBS PLUS·NQQ '나는 솔로'의 최대 차별점에 대해 '극사실주의'를 꼽았다.14일 오후 '나는 솔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계 됐으며 남규홍 PD,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이 참석했다.'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하게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진실한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그간 사랑의 본질에 대해 진지하게 탐구한 남규홍 PD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남규홍 PD는 "우리는 사랑의 탄생 과정을 아름답고 소중하고 순수하게 기억한다"며 "'나는 솔로'는 그 과정을 사실적,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솔로가 커플이 돼가는 과정을 통해 사람과 사랑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이이경은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데이팅 프로그램을 보면서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자체가 하고 싶었는데 너무 재밌다"고 했다. 전효성은 "MC로서 특권은 시청자들보다 먼저 VCR을 본다는 것이었다. 날 것의 느낌과 사랑 외에도 사람 사이의 감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돌아봤다. 데프콘은 "남 PD의 작품을 좋아했는데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판타지가 보이질 않는다. 현실 자체에 포커스를 맞추시는 것 같다. 단언컨데 독보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감정이 있는 그대로 표현되는 게 너무 좋다 어떤 포장도 없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보여줘서 매회 설레고 기대가 된다. 예측할 수 없는 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