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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기 옥순=진가현? '나는 솔로' 18기 후폭풍…농락당한 솔로남 '단체 멘붕'

    18기 옥순=진가현? '나는 솔로' 18기 후폭풍…농락당한 솔로남 '단체 멘붕'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사상 초유의 ‘6순위 첫인상 선택’이 불러온 후폭풍이 펼쳐진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찐 첫인상 선택’으로 ‘첫인상 6순위’의 진실이 밝혀지는 ‘솔로나라 18번지’의 대혼돈이 그려진다. 앞서 경상북도 영덕에 위치한 ‘솔로나라 18번지’에 입성한 솔로녀들은 ‘나는 SOLO’ 최초로 ‘6순위 첫인상 선택’을 진행했던 터. 이에 솔로남들은 자신이 ‘6순위’가 아니라 ‘1순위’라고 오해해 ‘착각의 늪’에 제대로 빠졌다. 반면 솔로녀들은 자신에게 극진히 대해주는 솔로남에게 거리를 두는가 하면 부담스러운 마음에 급격히 얼굴이 어두워진다.이런 가운데 이날 제작진은 “이제 (첫인상 선택의) 진실을 밝혀주시면 된다”고 솔로녀들에게 알리다. 잠시 후 솔로녀들은 영덕의 ‘대표 명물’인 대게로 자신의 ‘1순위’에게 호감을 표현한다. 완전히 달라진 솔로녀들의 ‘1순위’ 첫인상 선택에 솔로남들은 “우리가 모르는 뭐가 있는 것 같다”며 혼란스러워하고, 급기야 “멘붕 상태”라며 충격을 호소한다. 솔로녀들 역시 “아, 어떡해”라고 난감함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한 솔로남은 갑자기 ‘인기남’으로 급부상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저분 어깨 뽕이 또 올라가”라며 경악하더니, “영덕 대게 홍보대사가 될 것 같다”라고 부러워한다. 이후로도 희비가 엇갈리는 대반전이 계속되자 데프콘은 “남자들이 지옥과 천당으로 간다”고 생생하게 중계한다고

  • "블랙핑크 리사 닮아"…'나는 솔로' 18기 역대급 비주얼女 등장

    "블랙핑크 리사 닮아"…'나는 솔로' 18기 역대급 비주얼女 등장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의 ‘역대급 로맨스’가 시작된다.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13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나라 18번지’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데프콘은 “18기가 다가왔습니다”라고 새로운 로맨스의 출발을 알리고, 송해나, 이이경은 “예~!”를 외치며 그 어느 때보다 밝은 미소로 박수를 환영한다. ‘솔로나라 18번지’는 푸른 바다의 파도가 넘실거리는 경북 영덕에서 펼쳐지는데, 잠시 후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역대급’ 비주얼과 피지컬을 자랑하는 솔로남녀들이 등장하자 단체로 입을 쩍 벌린다. 매력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한 솔로녀의 모습에 데프콘은 “와! 나 저분”이라고 외치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이어 ‘강철부대급’ 피지컬의 솔로남들을 본 이이경은 “몸이 왜 이렇게 좋아!”라고 놀라워한다. 나아가 범상치 않은 한 솔로남의 등장에 데프콘과 이이경은 “뭔가 능력남 같아”라고 벌써부터 스펙에 대한 추리 촉을 ‘풀가동’한다. 심지어 ‘솔로나라 18번지’에는 상큼한 단발요정부터, ‘월드스타’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 솔로녀까지 강림한다. 싱그러운 미모와 밝은 미소의 ‘단발좌’를 본 송해나는 “너무 귀엽게 생기셨다”며 극찬하고, 데프콘은 “아, 나 누구랑 사귀냐”라고 출연자급으로 ‘과몰입’한다. 이에 송해나는 “저기요!”라며 경고까지 하는데, 데프콘마저 푹 빠지게 한 18기 솔로남녀들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솔로나라 18번지’에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솔로남녀의 정체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나는 솔로' 데프콘, 결국 고개 숙였다…"너무 힘들어, 적당히 좀 해" 극대노

    '나는 솔로' 데프콘, 결국 고개 숙였다…"너무 힘들어, 적당히 좀 해" 극대노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에서 데프콘을 ‘극대노’하게 한 ‘스윗남’이 등장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스윗 치사량’ 돌파로 ‘솔로나라 17번지’를 초토화시킨 솔로남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날 한 솔로남은 데이트를 앞두고 차량 글로브 박스에서 뜻밖의 아이템을 꺼낸다. 솔로녀가 지나가듯 한 얘기를 듣고 ‘솔로녀 맞춤형’ 아이템을 미리 준비해놓은 것.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 송해나는 “저 남자 진짜 너무 미쳤다”고 ‘입틀막’ 하고, 데프콘 역시 “미쳤다”라고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심지어 데프콘은 “진짜 적당히 좀 해요! 남자들 뭐 어떻게 해”라고 극대노해 제작진마저 빵 터지게 만든다. 잠시 후, 솔로남의 세심한 배려에 놀란 솔로녀는 감동받은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이를 본 데프콘은 “(나 같은 남자들이) 배우긴 배우는데, 너무 힘드네”라며 고개를 푹 숙인다. 이이경은 “연인이 돼도 (저런 배려는) 받기 힘들다”며 ‘스윗 치사량’을 넘긴 솔로남의 ‘센스 만렙’ 행동에 존경심을 표한다. 결국 데프콘도 “대단하다”며 “저걸 어떻게 이겨”라고 솔로남을 향해 ‘쌍따봉’을 날린다. 얼마 후, 솔로남의 행동을 전해 들은 한 솔로녀들은 “연인이네, 연인”이라고 경탄하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솔로나라 17번지’를 뒤집어 놓은 솔로남의 정체와 그의 센스 넘치는 ‘아이템’이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데프콘의 ‘극대노’를 불러일으킨 솔로남의 정체와 17기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되는 ‘나는 SOLO’는 오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영식에게 버림 받은 순자, "정말 고마웠다" 눈물…결국 광수 선택하나 ('나는 솔로')

    영식에게 버림 받은 순자, "정말 고마웠다" 눈물…결국 광수 선택하나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가 눈물의 최종 선택을 예고했다.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는 불꽃 직진 후 마침내 로맨스 종착점인 ‘최종 선택’에 도달한 ‘솔로나라 17번지’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영수는 누군가를 향해 “내가 이렇게 조마조마 할 줄은 몰랐어, 너 때문에”라고 ‘핑크빛 돌직구’를 날린다. 이어 영호는 현숙에게 “너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지”라고 ‘어필’에 나서고, 현숙은 이마를 짚으며 수줍은 미소를 짓다가 황급히 손사래를 친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남은 “은밀하게가 아니라 이번엔 대놓고”라고 편지를 전달하고, 화사한 꽃다발을 손에 든 솔로녀는 “마지막 말이 엄청 와닿았어”라고 고백한다. 잠시 후 ‘솔로나라 17번지’는 “최종 선택 들어가겠습니다”라는 제작진의 고지와 함께 최종 선택을 시작한다. 이후 영숙은 “저의 선택이 마지막 선택이 됐네요”라고 담담하게 고백하고, 순자는 떨리는 목소리로 “정말 고마웠습니다”라고 울먹인다. 영수는 긴장한 듯 입술을 깨물며 “저는 선택을”이라고 입을 열고, ‘원픽’ 순자 대신 영숙을 선택해 ‘솔로나라 17번지’에 파란을 일으킨 영식 역시 “최종 선택은”이라고 운을 뗀다. ‘솔로나라 17번지’ 인기녀 옥순도 진지한 표정으로 “최종 선택을”이라고 말해 과연 ‘솔로나라 17번지’에서 몇 커플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솔로나라 17번지’ 최종 선택 결과는 오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7기 솔로남 "난 보험이고 싶지 않아" 분노…데프콘도 "뒤통수 맞았다" 과몰입 ('나는솔로')

    17기 솔로남 "난 보험이고 싶지 않아" 분노…데프콘도 "뒤통수 맞았다" 과몰입 ('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를 흔드는 ‘위기의 남자’가 등장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7번지’를 초토화시킨 솔로남녀의 위태로운 로맨스가 그려진다. 이날 한 솔로남은 자신이 마음에 둔 솔로녀를 불러내 서로에 대한 감정을 물어본다. 여기서 이 솔로녀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뒤 “실망했냐?”라고 되묻는다. 솔로남은 “실망 안 했으면 거짓말”이라며 서운해한다. 솔로녀는 그런 솔로남에게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저 같아도 서운하다”고 공감한다. 그러자 솔로남은 “대화를 많이 하려고 스스로 노력한다고 생각한다”며 다시 한번 어필하는데, 솔로녀는 “그건 대화로 풀릴 수 있었던 건 아닌 것 같다. 이건 내 선택이고 정리”라면서 ‘로맨스 거리두기’에 나선다. 솔로녀의 냉정한 발언에 결국 이 솔로남은 “전 보험이고 싶지 않다. 선(先)결정 후(後)통보 식이 아니냐?”며 “제가 속이 좁을 수 있겠지만 인간 대 인간으로 기분이 나쁜 건 어쩔 수 없다”고 불만을 드러낸다. 솔로남의 굳은 표정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사실상 뒤통수를 맞은 것”이라며 “얼마나 안타깝냐”라고 솔로남의 상황에 ‘과몰입’한다. 이이경 역시 두 눈을 질끈 감는데, ‘솔로나라 17번지’에서 벌어진 위기일발 로맨스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솔로나라 17번지’를 뒤집은 솔로남녀의 대반전 로맨스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옥순이 온다"…'나는 솔로' 17기 로맨스 대격변기, 데프콘 "둘이 틀어진 거야?" 경악

    "옥순이 온다"…'나는 솔로' 17기 로맨스 대격변기, 데프콘 "둘이 틀어진 거야?" 경악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에서 ‘로맨스 대반전’이 벌어진다.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29일 방송을 앞두고 ‘슈퍼 데이트권’이 휩쓸고 간 ‘솔로나라 17번지’의 ‘로맨스 대격변기’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영호는 ‘연상녀’ 현숙에게 “말 편하게 해”라고 ‘당돌 연하남’ 전법을 풀가동한다. 이어 “난 최종 선택은 어쨌든 할 것 같아”라고 후진 없는 ‘끝장 직진’을 선언한다. 영수 역시 옥순에게 “꼭 너랑 데이트를 해보고 싶어”라고 강하게 어필하고, 옥순은 “오늘 그럴 기회가 있다면?”이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나아가 순자는 자신만을 향해 돌진하는 영식에게 “영식님의 마음은 확고한 걸 제가 알고 있잖아요, 그러면”이라고 ‘로맨스 갑(甲)’의 태도를 보이고, 영식은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잠시 후, 제작진은 “선택 들어가겠습니다”라며, 또 한번의 데이트 선택을 진행시킨다. 이에 순자는 “나 어디로 가야 돼?”라며 고민하고, 3MC 데프콘, 경리, 조현아는 “옥순이 온다!”라며 성큼성큼 걸어오는 옥순에게 시선을 고정시킨다. 이어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를 확인한 듯 송해나는 “에에에? 진짜?”라고 경악한다. 영식 또한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광수는 한숨을 푹푹 몰아쉬며 고개를 떨구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데프콘 역시 ‘입.쩍.벌’로 놀란 마음을 추스르지 못한다. 이이경은 “이거 뭐야~”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그러다 데프콘은 “(둘이) 틀어진 거야”라고 상황을 분석한다고 해 ‘솔로나라 17번지’에서 어긋나버린 솔로남녀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나는솔로' 17기 상철 사과했다…현숙 "사람을 갖고 놀아" 오열

    '나는솔로' 17기 상철 사과했다…현숙 "사람을 갖고 놀아" 오열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 현숙이 ‘오열 사태’를 일으킨다. 22일(오늘)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MC 데프콘도 결혼을 기원한 ‘핑크빛 커플’ 상철, 현숙에 전운이 감도는 ‘대반전 로맨스’가 그려진다. 이날 숙소 방 안에서 단둘이 마주한 두 사람은 달라도 너무 달라진 ‘살얼음판 분위기’에 휩싸인다. 상철이 ‘슈퍼 데이트권’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자 현숙이 “어? 진짜?”라고 정색한 뒤 미간을 잔뜩 찌푸리는 것. 이에 당황한 상철은 “이게 잘못된 선택일 수도 있겠지”라며 말끝을 흐리고, 상철의 ‘돌발 선언’에 당황한 듯 말문을 잇지 못하던 현숙은 결국 침대에 고개를 푹 박더니 “내가 그러지 말아야 했어”라고 자책한다. 급기야 현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다가 고개를 들더니 “서운해, 나 서운해”라고 토로한다. 나아가 “사람을 갖고 노네!”라며 언성을 높인다. 상철은 현숙의 급발진에 놀라 “내가 사과할게”라며 고개를 숙인다. 그간 핑크빛 분위기를 풍겨 왔던 두 사람이 왜 아찔한 위기에 봉착한 것인지, 현숙의 오열 사태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데프콘도 ‘결혼’을 기원한 현숙, 상철의 갈등 사태 전말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나는솔로' 17기 아수라장 됐다…데프콘도 "저건 말실수" 아찔

    '나는솔로' 17기 아수라장 됐다…데프콘도 "저건 말실수" 아찔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가 ‘슈퍼 데이트권’으로 아수라장이 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권 미션’으로 더 절박해진 ‘솔로나라 17번지’의 로맨스 판도가 공개된다. 이날 솔로남녀는 ‘슈퍼 데이트권’을 놓고 다양한 미션에 돌입한다. 미선 시작 전, 한 솔로남은 “슈퍼 데이트권을 정말로 원한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또 다른 솔로남은 “한국이 손흥민, 이강인 빼놓고 브라질이랑 한 번 붙는 것”이라고 걱정하면서도 “내가 슈퍼 데이트권을 따야 내 손으로 내 운명을 만들 수 있는 것”이라며 양 주먹을 불끈 쥔다. 솔로녀들 역시 ‘슈퍼 데이트권’을 향한 집념을 드러낸다. 한 솔로녀는 “전 지금 OO님이랑 데이트 해야 하니까”라고 절박함을 내비친 뒤 미션에서 온몸 투혼을 발휘한다. 모든 미션이 끝난 뒤, ‘솔로나라 17기’는 ‘슈퍼 데이트권’의 향방을 두고 희비가 교차된다. 한 솔로남은 “텔레파시를 보내야겠다”며 자신의 ‘1픽’인 솔로녀가 자신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써주길 간절히 바라고, 또 다른 솔로남은 “픽이 있으면 가서 써달라고 해야 한다. 최대한 어필을 해야지”라고 모두에게 조언한다. 이후 한 솔로남은 여성들의 숙소로 진격해 “(‘슈퍼 데이트권’을 내게 써달라고) 어필하러 왔다.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라고 용기 있게 말한다. 그러나 자신의 1픽 솔로녀가 아닌 다른 솔로녀를 향해서 “최선의 선택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해 상대방을 오해하게 만든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즉각 “저거 말실수다”라고 아찔해한다. 실제로 이 말을 들은 솔로녀는 “한 대 맞은 기분인데, 재밌네?”라며 싫지 않은

  • '나는솔로' 17기, 김칫국도 정도껏이지…고백 없는 거절 "기만과 혼란 줄까봐"

    '나는솔로' 17기, 김칫국도 정도껏이지…고백 없는 거절 "기만과 혼란 줄까봐"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에서 초유의 ‘0고백 1차임’ 사태가 벌어진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한 솔로남이 솔로녀의 마음을 오해해 ‘김칫국’을 마시는 상황이 벌어져 상대 솔로녀는 물론 3MC까지 경악케 한다. 이날 한 솔로남은 “얘기나 잠깐 할까?”라고 솔로녀에게 먼저 ‘1대1 대화’를 신청한다. 그러나 그는 솔로녀의 질문에도 답을 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켜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그러다 그는 “점점 점입가경이 되고 있다”면서 “절 세 번째 안에 마음에 든다고 말씀해주셨고, 저도 (솔로녀가) 좋은 분이라는 건 알지만 뭔가 나도 이성적으로 좋다고 답변을 하기에는 좀”이라고 솔로녀를 거절하는 뉘앙스를 풍긴다. 솔로남의 ‘김칫국 사태’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웃음을 빵 터뜨리고, 솔로남은 “괜히 기만이나 혼란을 줄 수 있어서 말을 아낀 것”이라며 “밖에 나가서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진지하게 말한다. 이에 데프콘은 “지금 마지막 날이야?”라고 솔로남의 ‘고백 없는 거절’에 ‘입.쩍.벌’하고, 송해나 역시 “어떻게 ‘0고백 1차임’이 될 수 있냐?”며 황당해한다. 그러나 솔로녀는 ‘타격감 제로’의 편안한 표정으로, “어떤 고민이 있으시냐?”며 “내가 얘기 들어줄게”라고 답한다. 순식간에 ‘거절 타임’은 ‘상담 타임’으로 변하고, 솔로남은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는다고 해 김칫국을 벌컥 들이킨 솔로남이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솔로나라 17번지’를 초토화시킨 ‘0고백 1차임’ 사태의 주인공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7기 옥순, 영수 '기습 고백'에 동공 확장→랜덤 데이트서 '급 싸늘' ('나는 솔로')

    17기 옥순, 영수 '기습 고백'에 동공 확장→랜덤 데이트서 '급 싸늘' ('나는 솔로')

    17기가 영수의 ‘진실게임’급 기습 고백과 ‘랜덤 데이트’가 몰고 올 후폭풍을 예고했다.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15일 방송을 앞두고 ‘로맨스 소용돌이’에 빠진 ‘솔로나라 17번지’를 예감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은 지난 방송분 말미를 장식한 ‘충격 엔딩’으로 시작된다. 심야에 공용거실에 모여 앉아 대화를 나누던 솔로남녀들 중 옥순이 “영수님의 1픽이 지금 여기 있다, 없다?”라고 외치자 영수가 “있다”라고 기습 고백하는 장면이 다시 등장하는 것. 특히 이 자리에는 여성이 옥순과 순자 단 둘뿐이라 영수의 돌발 발언은 큰 파장을 일으킨다. 옥순은 곧장 “헉!”이라는 탄성과 함께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고, 순자 역시 여성들 숙소로 간 뒤, 영숙과 현숙 앞에서 “옥순이랑 있을 때 ‘원픽’이 여기 있다고 했잖아”라고 당시 상황을 전달한다. 그동안 영수를 지고지순 ‘1순위’로 꼽아왔던 영숙은 “진짜?”라고 놀라더니 이내 얼굴이 굳는다. 현숙 역시 “그런 말을 했어?”라고 재차 묻는다. 영수의 돌발 발언이 휩쓸고 간 ‘솔로나라 17번지’는 “랜덤 데이트 하겠습니다”라는 제작진의 선언과 함께 또 다시 ‘로맨스 폭풍’ 속으로 돌진한다. 빨강, 파랑 옷을 맞춰입은 솔로남녀는 ‘랜덤 데이트’를 앞두고 웅성거리고, 광수는 “공주야~”라는 ‘심쿵 멘트’로, 영수는 “저 왔어요”라는 밝은 미소로 솔로녀들 앞에 등장한다. 이후 영숙은 누군가를 보고 ‘입틀막’ 하고, 순자 역시 환한 미소로 반가워한다. 반면 옥순은 어두운 표정으로 일관하고 있어 ‘랜덤 데이트’에서 발발한 극과 극 상황에 관심이 쏠린다. ‘솔로나라 17

  • 거친 영호와 불안한 상철, 그걸 지켜보는 현숙…환장의 삼각 로맨스 ('나는솔로')

    거친 영호와 불안한 상철, 그걸 지켜보는 현숙…환장의 삼각 로맨스 ('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에서 전쟁 같은 삼각 로맨스가 발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상철과 영호의 ‘불꽃 삼각관계’가 점화된 ‘솔로나라 17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앞서 ‘2순위 데이트’ 선택을 마치고 ‘솔로나라 17번지’로 돌아온 상철은 이날 “바람 좀 쐬고 싶어. 너무 답답해”라며 “나 지금 뭔가 이상해. 진짜 불안해”라고 광수에게 상담을 요청한다. 광수와 밖으로 나간 상철은 “아까 차 타고 오면서 나 들으라고 얘기 했었잖아”라며 영호의 ‘도발’을 언급한다. 실제로 ‘2순위 데이트’에서 현숙을 선택한 영호는 솔로남들과 단체로 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전 애초에 그분(현숙)이랑 데이트하고 싶다고 했다. 나한테는 너무 좋은 기회”라고 공언했던 터. 특히 영호는 “사실 (현숙님이) 거의 1순위다. 죄송하다 상철님. 양보는 안 될 것 같다”고 현숙과 ‘공식 커플’ 수준의 핑크빛 무드를 이어가던 상철에게 선전포고까지 했다. 영호의 ‘공격’ 태세에 상철은 “그쵸. 전혀 그런 건 아니다”라면서도, 굳은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숙소로 돌아온 상철은 광수에게 ‘SOS’를 보낸 뒤, “난 영호님과 현숙님의 바이브가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이라고 심각하게 토로한다. 얼마 후 ‘2순위 데이트’ 선택을 마치고 처음으로 상철과 마주한 현숙은 조심스럽게 말을 걸며 상철의 눈치를 본다. 그러나 상철은 현숙을 바라보지 않고,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왔다 갔다 하는데 (상철님이) 저를 아예 안 보더라. 그분의 감정이 안 좋나?”라고 신경쓰이는 마음을 드러낸다. 불꽃이 점화된 상철-현숙-영호

  • 출구 없는 매력 옥순한테 감긴 ?! 광수, 데프콘 “나도 설레인다” ('나는 솔로')

    출구 없는 매력 옥순한테 감긴 ?! 광수, 데프콘 “나도 설레인다”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7기 광수와 옥순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7번지'에서는 광수와 옥순의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식당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옥순이 말을 잘 하는 모습을 신기해하며 “개그 욕심 없다면서요. 오늘 했던 얘기 중에 제일 웃기다”라며 이동하는 내내 미소를 지었다. 옥순의 센스 있는 멘트를 보면서 이이경은 “나라면 저 멘트에 녹았다”라며 감탄했다. 데프콘도 “나도 설레다”라며 출구 없는 매력을 보여준 옥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광수와의 데이트를 마치고, 솔로들이 모인 곳에서 옥순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영식과 상철까지 호감의 눈빛을 보냈다. 송해나는 “영식씨, 눈 뭐야”라며 옥순에게 빠진 남자들의 모습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나는 솔로' 17기 자기소개 후폭풍…옥순 '농장 대표' 공개에 男 마음 돌아섰나

    '나는 솔로' 17기 자기소개 후폭풍…옥순 '농장 대표' 공개에 男 마음 돌아섰나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에서 ‘자기소개 타임’ 후폭풍이 몰아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자기소개 타임’이 부른 러브라인 대격변이 공개된다. 이날 반전의 ‘자기소개 타임’을 마친 17기 솔로남녀는 각각 모여 ‘후(後) 토크’로 속내를 공유한다. 우선 솔로남들은 잠깐의 비를 피해 옹기종기 모인 가운데, “OO님 완전 반전이었다!”라며 놀라워한다. 그러자 한 솔로남은 “지금 어필하는 거야? 너도 OO님 좋아해?”라고 위트 있게 견제한다. 솔로녀들도 숙소에 모여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는다. 한 솔로녀는 “호감 가는 사람이 3~4명 된다고 이야기하는데, 그게 이해가 된다. 다 좋으니까 어떻게 (결정이) 안 돼”라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한 솔로녀는 ‘자기소개 타임’ 후 호감의 방향이 달라졌다면서, “맨 처음에도 꼭 집어 한 명이었는데 바뀌어도 한 명”이라고 고백한다. 그러자 또 다른 솔로녀는 “확실히 여기는 사랑을 보고 와야 하는 곳”이라며 “밖에서는 단점만 보였는데 여기선 단점이 잘 안 보인다”고 ‘솔로나라’만의 마법에 혀를 내두른다. 숙소로 돌아온 솔로남들은 다시 모여 2차 ‘딥 토크’를 펼친다. 한 솔로남은 “첫인상은 OO님이었다”면서 “이미 충분히 얘기해봤고, 지금 호감 가는 분은 네 분”이라고 말한다. 반면 한 솔로남은 “난 OO님이 원래부터 압승이었는데”라며 “(오늘 데이트 선택이) 안 되더라도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직진을 예고한다. ‘솔로나라 17번지’ 러브라인 향방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0표' 17기 옥순, 인기녀 됐다…영수 "욕할 줄 아냐" 도발→"직업 반전" ('나는솔로')

    [종합] '0표' 17기 옥순, 인기녀 됐다…영수 "욕할 줄 아냐" 도발→"직업 반전" ('나는솔로')

    '나는 솔로' 17기 옥순을 향한 남자 출연진의 관심이 높아졌다. 18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7기 솔로남녀의 자기소개 타임이 공개됐다. 데프콘은 "역대 옥순이들이 첫인상에서 0표를 받았다. 이번 옥순도 0표"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우월하면 다가갈 수 없다"고 설명했다. 데프콘은 "제작진이 왜 옥순 이름을 줬을지 기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영수는 옥순을 보며 "성모마리아 느낌"이라며 "선하게 생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옥순에게 "욕 할 수 있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옥순이 어이없어 하며 "저 욕 잘해요"라고 하자 영수는 "욕 해 주세요"라며 "선하게 생긴 분이 욕하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옥순은 "취향 특이하시네"라고 말했다. 이후 출연진은 고기를 먹으며 저녁 식사를 즐겼다. 영수는 유일하게 여자를 사이에 앉았다. 이후 옥순은 영식과 자리체인지를 해 영철의 옆에 앉았다. 영철은 옆에 앉은 옥순을 힐끔 쳐다봤다. 그러면서 "이번 기수 잘 합류한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영철은 "옥순이 자리 체인지를 해서 기분이 좋았다. 나도 사실 옥순과 결이 비슷해 대화해보고 싶었는데, 옥순도 그런 생각이었나 설렘이 생겼다. 이 사람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영식은 다친 순자를 위해 반창고를 준비하는 섬세함도 보였다. 영식은 옥순에게 호감을 보였다. 광수의 2픽 역시 옥순이었다. 다음날 자기소개에서 옥순은 "빠른 90년생 33세이다. 하는 일은 세종시의 마을에서 00을 운영하고"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영수는 "너무 반전이었다"라며 놀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17기 반전의 자기소개, 'S전자' 영수→'캐나다인' 영식·'연고대' 졸업자 속출 ('나는 솔로')

    [종합] 17기 반전의 자기소개, 'S전자' 영수→'캐나다인' 영식·'연고대' 졸업자 속출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7기 출연진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7기 솔로남녀의 자기소개 타임이 공개됐다. 데프콘은 "역대 옥순이들이 첫인상에서 0표를 받았다. 이번 옥순도 0표"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우월하면 다가갈 수 없다"고 설명했다. 데프콘은 "제작진이 왜 옥순 이름을 줬을지 기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17기 출연진은 숙소 근처에서 비를 피해 영철을 기다렸다. 영식은 "고기를 2kg를 가져왔다"며 "볶음 김치도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은 영식의 직업을 요리사로 추측했다. 영수는 옥순을 보며 "성모마리아 느낌"이라며 "선하게 생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옥순에게 "욕 할 수 있냐"고 물어보기도 했다. 옥순이 어이없어 하며 "저 욕 잘해요"라고 하자 영수는 "욕 해 주세요"라며 "선하게 생긴 분이 욕하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옥순은 "취향 특이하시네"라고 말했다. 영철은 숙소로 오는 중 접촉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인명 사고는 없었다. 영철은 "대물 수리를 맡겨야 할 것 같다. 아쉽긴 하다. 내 차로 돌아다녀야 내 주도 하에 데이트가 이뤄질 수 있으니까"라고 아쉬워했다. 이후 출연진은 고기를 먹으며 저녁 식사를 즐겼다. 영수는 유일하게 여자를 사이에 앉았다. 이후 옥순은 영식과 자리체인지를 해 영철의 옆에 앉았다. 영철은 옆에 앉은 옥순을 힐끔 쳐다봤다. 그러면서 "이번 기수 잘 합류한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영철은 "옥순이 자리 체인지를 해서 기분이 좋았다. 나도 사실 옥순과 결이 비슷해 대화해보고 싶었는데, 옥순도 그런 생각이었나 설렘이 생겼다. 이 사람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