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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솔로' 데이트 기권 모쏠남 누구? "진짜 지겨워"·"없는 사람 취급" 충격

    '나는솔로' 데이트 기권 모쏠남 누구? "진짜 지겨워"·"없는 사람 취급" 충격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레전드급 데이트 상황이 발발한다.18일(오늘)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이이경까지 ‘팩폭’을 날린 역대급 데이트가 베일을 벗는다.‘솔로나라 12번지’의 둘째날 밤, 한 모태솔로남은 솔로녀와의 데이트 중 갑자기 데이트 포기 선언을 한다. 대화 초반부터 “전 선택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며 셀프 디스하더니 “사진 찍어야 할 것 같으면 제게 폰을 넘겨달라”며 관전자 겸 포토그래퍼를 자청한다. 급기야 이 솔로남은 “난 어디 구석에 짱 박혀 있어야 하지?”라고 진지하게 고민하는가 하면, 솔로녀의 대화 시도에도 “내 얘기 금지!”, “전 현장에 와 있는 방청객”이라며 ‘X’자를 연신 그린다.계속해서 “저를 없는 사람 취급해 달라”는 솔로남은 “(심심하시면) 저를 신나게 욕하셔도 된다”는 엉뚱한 요청까지 한다. 이를 지켜보던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결국 뒷목을 부여잡으며 당혹스러워 한다. 그러다 참다 못한 이이경은 “자기 얘기 금지라면서 지금 제일 말을 많이 하고 계신다”라고 묵직한 ‘팩폭’을 날리고, 데프콘 역시 “어떡하죠, 여러분”이라고 한숨을 푹푹 몰아쉰다.결국 이날 데이트에서는 “진짜 지겨워”, “그 상황 너무 불편해”라는 데이트 후기가 쏟아졌다고 해, 모태솔로 특집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모태솔로 특집인 ‘솔로나라 12번지’에서의 아찔한 로맨스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변리사 광수 또 왜 이러나…나홀로 무한 직진, 옥순은 굳은 표정 ('나는솔로')

    변리사 광수 또 왜 이러나…나홀로 무한 직진, 옥순은 굳은 표정 ('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모태솔로 12기의 반전 러브라인이 예고된다.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18일 방송을 앞두고 숨 막히는 설렘과 긴장을 오가는 극과 극 로맨스를 예감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광수는 답답하다는 표정으로 “옥순님 마음이 어떤지 좀 알고 싶기는 한데”라고 호소하며 옥순을 향해 멈출 줄 모르는 ‘무한 직진’을 선언한다.촉촉하게 내리는 비를 배경으로 순자는 “이성관은 어떤가요”라고 묻는 영철에게 “제가 지금 검은색이고 (영철님이) 흰색이에요. 제가 서서히 흰색으로 물드는 거예요”라고 옷 색깔에 비유한다. 순자의 기가 막힌 시적 표현에 MC 송해나는 “오~”라고 감탄하고, 이이경은 “너무 멋있는 말 아냐?”라고 감동 가득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이어 “선택 들어가겠습니다”라고 제작진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영수는 귀신이라도 본 듯한 어두운 표정을 한 채 어딘가로 걸어간다. ‘인기 올킬남’ 영호, 영철 역시 비장함마저 느껴지는 얼굴로 저벅저벅 걸어 나온다.옥순과 현숙은 굳은 표정을 한 채 자리를 지키는 것에 이어 영자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어딘가로 자리를 옮긴다. 이어 예상치 못한 장면이라도 본 듯 깜짝 놀란 데프콘은 “어?”라고 외치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고, 급기야 이이경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송해나는 “나 너무 재밌어”라고 어쩔 줄 몰라 하며 ‘잇몸 만개 미소’를 풀가동, 모태솔로나라 12번지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온탕냉탕’을 오가는 12기의 로맨스는 이날 오후 10시

  • '나는솔로' 눈물의 데이트 사태, "그건 아니잖아"→"제발" 극대노 발발

    '나는솔로' 눈물의 데이트 사태, "그건 아니잖아"→"제발" 극대노 발발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또다시 ‘오열 사태’가 발발한다.11일(오늘)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모태솔로나라 12번지’ 속 눈물바다에 극대노하는 데프콘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한 솔로녀는 데이트 중 가슴이 벅차오르도록 감동 받은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러다 갑작스럽게 차오른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눈물을 쏟는다. 이에 놀란 솔로남은 돌발 행동을 감행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어어, 저거 뭐야? 그건 아니잖아”라며 급발진한다. 이이경과 송해나 역시 “에이!”, “아니지!”라고 손사래를 친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솔로남녀는 으슥한 밤 산책 데이트를 즐기다 서로를 향해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해 숙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송해나는 “뭐가 다 미안해, 왜 죄송해! 진짜 제발!”이라며 울부짖는다. 데프콘은 어이없다는 듯 껄껄 웃음을 터뜨리다, “모태솔로=모태선함”이라며 “여러분들이 모태 배려 특집을 보고 있다”고 예쁘게 포장해 표현한다.그럼에도 두 남녀가 계속 “죄송”, “미안”이라는 말을 주고받자 데프콘은 결국 “아~자매님! 으이구~아가야~”라고 10기 ‘돌싱 특집’ 영식으로 빙의한다. 두 남녀의 어떠한 상황이 데프콘을 대환장하게 만든 것인지 궁금증이 상승한다.한편 ‘모태솔로나라 12번지’에서는 첫 데이트 후 최종 선택 결과까지 내다보는 ‘과속 로맨스남’도 출몰한다. 이 솔로남은 데이트를 마친 뒤 “최종 선택을 믿는다”고 솔로녀에 대한 강한 확신을 드러내 3MC를 경악케 한다. 과연 첫 데이트 후, 모태솔로들의 로

  • '나는 솔로' 자기소개 후 180도 달라졌다…데프콘 "욕심 되게 많네" 일갈

    '나는 솔로' 자기소개 후 180도 달라졌다…데프콘 "욕심 되게 많네" 일갈

    ‘나는 SOLO(나는 솔로)’ 모태솔로 12기의 러브라인이 반전의 ‘자기소개 타임’으로 뒤흔들린다.4일(오늘)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자기소개 타임’ 이후 확 달라진 12기 솔로남녀의 로맨스 판도가 공개된다.이날 12기 남녀들은 ‘자기소개 타임’으로 서로의 리얼 프로필을 확인한 후 숙소로 돌아가 속내를 공유한다. 이중 한 솔로남은 “자신감이 하락했다”고 털어놓고, 또 다른 솔로남은 “자기소개 타임 후에 누가 더 편할지 바뀌었다”라고 밝힌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남은 “자기소개를 들으니 거리감이 생긴 느낌이다. 환경 자체가 아예 다르니까”라고 발언해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 실제로 이 솔로남의 말을 들은 MC 송해나는 “내가 무슨 소리 들은 거야?”라며 ‘급 정색’을 한다.그런가 하면 데프콘은 솔로남들의 속마음을 듣던 중, ‘촌철살인’ 멘트를 날려 짠내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많아졌어”라는 한 솔로남의 속마음 고백에 “저 친구 욕심 되게 많구만”이라고 일침을 가한다. 또한 “알아보고 싶은 분이 있는데, 그런 계통의 삶이 궁금해서”라는 솔로남의 ‘로맨스 호기심’에 “진짜 순수하네”라며 반어법으로 일갈해 송해나의 폭풍 공감을 자아낸다.숙소에 모인 솔로녀들도 ‘자기소개 타임’ 후 달라진 속내를 공유한다. 우선 한 솔로녀는 “직업 보고 다들 너무 멋있어서 ‘뻑’ 갔다”며 운을 떼고, 이에 다른 솔로녀는 “드라마 한 편을 본 느낌이라 약간 감동했다”며 설레어한다. 또 다른 솔로녀는 “

  • 10기 옥순, '집단 조롱'의 희생양…'욕할 권리' 내세운 악플러[TEN피플]

    10기 옥순, '집단 조롱'의 희생양…'욕할 권리' 내세운 악플러[TEN피플]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악플에 백기를 들었다. 지나친 헐뜯음과 비난으로 도배된 옥순의 개인 SNS 계정. 그의 인기는 악플러들에게 '욕할 권리'가 됐다.옥순은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 댓글 창을 닫았다. 옥순을 지지하는 팬과 그를 비난하는 일부 누리꾼들의 설전이 이어졌기 때문. 옥순은 "나는 괜찮은데 댓글로 많은 분이 서로 상처 주고받으시는 것 같아 댓글 닫습니다. 다들 평안한 밤 되시길"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옥순은 SBS플러스 '나는 솔로'를 통해 얼굴이 알려졌다. 그의 예쁘장한 외모는 처음부터 시선을 끌었다. 옥순을 향한 관심은 커졌고, 10기 방송이 끝난 현재도 여전한 상황이다.옥순은 최근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공개 열애 중이다. 소식이 알려지고 모욕적인 단어가 옥순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지난해 마지막 날 이들의 '호텔 데이트'를 두고 모욕적인 '성 단어'를 남발하기도.옥순의 가슴 타투 역시 조롱의 대상이 됐다. 싸 보인다는 말을 한 번도 보지 못한 이에게 들어야 했던 옥순. 옥순은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는 당신 같은 사람들 인성이 더 싸구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일반인이 예능에 출연하는 세상이다. 옥순 이외에도 많은 출연자가 비슷한 고통을 받고 있다.'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은 스토킹을 고백했다. 방송을 통해 '50억 자산가'라 알려지면서다. 일상생활은 사라졌고, 주변의 지인들이 돈을 빌리기 위해 그에게 접근한다고. 가벼운 예능 나들이라 생각하기에 부담은 컸다.'돌싱글즈2' 유소민 역시 마찬가지다. 외모 비하는 물론 무분별한 비난을 감당한 그다. 유소민

  • 진정성 잃은 '나는 솔로'의 내리막, '양날의 칼' 휘두른 제작진의 자충수 [TEN스타필드]

    진정성 잃은 '나는 솔로'의 내리막, '양날의 칼' 휘두른 제작진의 자충수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진정성'을 외치던 '나는 솔로'가 인기를 등에 업자 연출된 캐릭터로 화제성 몰이에만 몰두하고, 출연자 논란에 대해서는 '숙명'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기에만 급급하다. 일반인 출연자라는 '양날의 칼'을 쥐고도 조심성 없이 휘두르던 '나는 솔로'의 무책임함은 자충수가 되어 돌아왔다.'나는 솔로'는 첫 1기 기수부터 실제로 결혼에 골인하며 타 연애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을 확실히 했다. 이후에도 5커플 넘게 결혼이 성사되며 압도적인 결혼 성사율을 자랑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나는 솔로'의 진정성은 진실로 결혼을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짝을 찾는 데 있었다.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진정성은 흐려지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 기수별 빌런 찾기에 혈안이 됐고, 옥순과 현숙 등 가명에 정체성을 부여해 캐릭터를 잡기 시작했다. 별다른 활약이 없는 인물은 대부분 통편집 당했고, 인물들의 상황이나 대화 등은 제작진의 입맛에 맞게 잘리고 붙여졌다.출연자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던 '나는 솔로'는 이제 출연자들의 골머리를 앓게 만드는 존재가 됐다. 앞서 '나는 솔로'는 4기 영철의 정자를 향한 강압적 언행과 8기 한의사 현숙의 홍보 논란 등으로 잡음을 겪었다. 4기 영철의 경우 12월 30일 모욕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일반인 출연자들인 만큼 통제하고 관리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긴 하지

  • [종합] "연애=결혼, 같은 종교 원해"…목사子 영식, 모태솔로 이유 있었다 ('나는솔로')

    [종합] "연애=결혼, 같은 종교 원해"…목사子 영식, 모태솔로 이유 있었다 ('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12기 남자들의 직업이 공개된 가운데, 영식이 목사 아들임을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12기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여기서 영호와 영숙이 각기 3표씩을 받아 모태솔로 공식 인기남녀에 등극했으며, 자기소개 타임에 들어간 영수, 영식, 영철은 반전 스펙을 밝혔다. 이날 ‘천년 고찰’ 여주 신륵사에서 첫 만남을 가진 솔로남들은 첫인상 선택에 돌입했다. 영수, 영철, 상철은 단아한 분위기의 영숙을 선택했고, 영호는 현숙을, 영식은 순자를, 광수는 옥순을 각기 택했다. 영자, 정숙은 한 표도 받지 못했다. 이후 솔로녀들은 앞서 첫인상 선택 때 지목했던 솔로남의 차에 올라타 숙소까지 함께 이동하며 서로를 알아가기로 했다.첫인상 선택에서 영수와 영숙은 서로 통했다. 하지만 차 안에서 공통된 대화 주제를 찾지 못해 연신 대화가 끊겼다. 영숙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좋으신 분인데 티키타카가 됐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반면 영철을 택한 옥순은 “술, 담배, 게임을 안 한다”는 영철의 이야기에 자신과 취미가 안 맞아서 당황하면서도 “어디서 기회를 찾아야 할까 생각하는 내 자신이 신선하다”고 밝혀 여전히 영철에게 호감이 있음을 고백했다.영식의 차에 올라탄 순자는 첫 만남부터 술, 등산부터 축제 즐기기 등 각종 취향이 척척 들어맞아서 물개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급기야 영식은 “이제 집에 가도 되겠다. 둘이 가시죠”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순자는 “카메라 꺼!”라고 화답해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인기남’ 영호는 현

  • '나는솔로' 눈물 터졌다…"모태솔로 맞아"→"뭐하는 거야!" 극대노, 무슨 일?

    '나는솔로' 눈물 터졌다…"모태솔로 맞아"→"뭐하는 거야!" 극대노, 무슨 일?

    ‘나는 SOLO(나는 솔로)’ MC 데프콘이 모태솔로 로맨스에 눈물까지 보인다.28일(오늘)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짠내와 폭소를 오가는 12기 모태솔로 남녀의 소름 돋는 반전을 지켜보던 데프콘이 끝내 눈물을 닦는 상황이 펼쳐진다.‘솔로나라 12번지’에 입성한 모태솔로 12기는 지난 기수와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공용 거실은 물론, 서로의 숙소까지 문을 거침없이 벌컥벌컥 열었던 지난 기수들과 달리, 12기는 ‘이것’을 통해서 소통에 나서는 것.장을 보러 나선 12기 솔로남녀는 의외의 상황으로 “왜 저래!”, “모태솔로가 맞다”는 데프콘-이이경-송해나의 ‘폭풍 리액션’을 이끌어낸다. 게다가 한 솔로남은 살림살이를 죄다 털어온 듯한 이삿짐 수준의 소지품을 늘어놓는데, 이에 데프콘은 “대기록을 세운다”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게다가 한 솔로남은 저녁식사 자리에서 예상밖의 돌발 행동으로 3MC를 또다시 경악케 한다. 데프콘은 “뭐하는 거야!”라고 극대노하다 “저분은 천연기념물이다.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지?”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급기야 데프콘은 예상치 못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모태솔로 12기의 상황을 지켜보다 “화장지 없어요?”라고 다급하게 요청한다. 결국 데프콘은 VCR을 지켜보며 눈물을 닦아내,‘솔로나라 12번지’에서 벌어진 ‘대환장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모태솔로 12기의 ‘기막힌 로맨스’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카메라 꺼!"→"집 가도 되겠다"…모태솔로라더니, '나는솔로' 12기 무슨 일?

    "카메라 꺼!"→"집 가도 되겠다"…모태솔로라더니, '나는솔로' 12기 무슨 일?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모태솔로들의 ‘로맨스 역습’이 시작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경악한 12기의 ‘과속 로맨스’가 펼쳐진다.이날 솔로녀들은 첫인상 선택 후 자신이 택한 남자의 차를 타고 숙소까지 함께 가는 미니 데이트를 한다. 차 안에서 대화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는 것. 그러던 중 한 커플은 좋아하는 가수와 술의 종류, 음악을 듣는 습관까지 완벽하게 일치해 서로를 바라보며 “거짓말!”이라고 소름 끼친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 역시 “이쪽은 다 통하네~”라며 흐뭇한 웃음을 짓는다.잠시 후, 이 솔로남은 “공연 보는 것도 좋아하냐”라고 묻고, 이내 “아냐, 말하지 마!”라고 또 다시 취향 일치를 예감한다. 실제로 솔로녀는 “‘나는 SOLO’ 지원할 때 (공연 보는 게 취미라고) 작성도 했다”고 화답한다. 결국 솔로남은 머리까지 싸매며 “집에 가도 되겠다, 이제 둘이 가시죠”라고 프러포즈급 멘트를 날린다. 솔로녀 역시 ‘광대폭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꺼!”라고 쩌렁쩌렁 외친다.“말이 안돼”라고 얼떨떨해하던 솔로남은 “내일 아침 노래를 들으며 산책을 함께 하자”고 제안해 다음 데이트까지 성사시킨다. 반면 데프콘은 “모태솔로는 지나치게 조심성이 많다. 조금이라도 안 맞으면 확 변할 수 있어”라고 너무 빠른 속도에 살짝 우려를 내비치기도. 모태솔로 특집인 ‘솔로나라 12번지’에서 초고속 로맨스를 시작한 커플이 과연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솔로나

  • '나는솔로' 12기, 이러니 모태솔로지…첫날부터 살얼음판 "뭐지 이 분위기?"

    '나는솔로' 12기, 이러니 모태솔로지…첫날부터 살얼음판 "뭐지 이 분위기?"

    ‘나는 SOLO(나는 솔로)’가 숨 막히는 ‘모태솔로’의 역습을 예고했다.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28일 방송을 앞두고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솔로나라 12번지’의 반전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예고편에서 12기 모태솔로남들은 화사한 꽃다발을 들고 첫인상 선택에 나선다. MC 송해나의 기대에 찬 “두구두구”에 맞춰 영호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솔로녀들 앞에 서고, 영철을 잔뜩 긴장한 듯 마른 침을 삼키며 ‘상남자’의 반전 수줍음을 드러낸다. 잔뜩 얼어붙은 모태솔로남들의 모습에 MC 이이경은 “보는 사람이 다 떨리네”라며 과몰입한다.잠시 후, 영식은 수줍은 표정으로 누군가에게 고백을 한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수줍어 가지고 너무 귀여운데~”라며 응원하고, 영수는 “세상에서 네가 제일 예뻐”라고 큰 소리로 외쳐 모두를 놀라게 한다. 광수 역시 “제일 예뻐, 이 꽃보다도”라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프러포즈 한다. 이들의 용기 있는 고백이 누구를 향한 외침인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화기애애했던 첫인상 선택에 이어 12기 모태솔로남녀는 단체 저녁식사를 하며 탐색전에 들어간다. 건배를 나누며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도 잠시, 영철은 누군가를 향해 “전략가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 반면 현숙은 뭔가에 발끈한 듯 “들어가도 되나요?”라고 묻는다. 이에 당황한 옥순은 “뭐지? 이 분위기?”라며 주위를 살핀다.당장이라도 난리가 날 듯한 살얼음판 분위기가 포착된 가운데, 데프콘은 어떤 장면을 목격하고 “모태솔로가 맞다! 서로 양보하잖아”라며 격하게 흥분한다. 송해나

  • '돌아온' 송중기 이긴 건 '싱글들'…1위 '나는 솔로', 파혼 논란까지 '리얼 연애'[TEN스타필드]

    '돌아온' 송중기 이긴 건 '싱글들'…1위 '나는 솔로', 파혼 논란까지 '리얼 연애'[TEN스타필드]

    《김지원의 넷추리》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송중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박은빈, '슈룹'의 김혜수까지 톱스타들의 밀도 있는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깊은 인상을 남긴 드라마들이 올해 많았다. 하지만 넷플릭스 TV쇼 부문 스트리밍 1위는 모두 이들이 아니었다. 연애·데이팅 리얼리티 '나는 솔로'였다.스트리밍 영상 콘텐츠 순위를 집계하는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2월 22일 현재까지 넷플릭스 TV쇼 부문 한국 스트리밍 1위는 '나는 솔로'가 차지했다. 나는 솔로는 총점 1214점으로 TV쇼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했다. 2위는 드라마 '환혼'이었다. '환혼'은 848점을 얻었다. 공동 2위는 '우리들의 블루스'로, 848점을 받았다.신드롬을 일으킬 정도였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828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TV 방송 시청률보다 뛰어난 화제성을 나타냈던 '우리들의 해방일지'가 782점으로 5위에 올랐다.최근 화제를 불러모은 '재벌집 막내아들'은 21위에, '슈룹'은 9위였다. '슈룹'은 상위 10위권 안에는 들었지만 '재벌집 막내아들'은 첫 공개일이 11월 18일로, 다른 드라마들보다 시작이 늦었던 탓에 상위권에 오르기엔 불리다. '나는 솔로'(2021~)'나는 솔로'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과거 인기 있었던 연애

  • "혼전순결"→"스킨십은 뽀뽀만", '나는솔로' 12기 모태솔로 이유 '충격'

    "혼전순결"→"스킨십은 뽀뽀만", '나는솔로' 12기 모태솔로 이유 '충격'

    환상적인 비주얼의 12기 모태솔로녀들이 총출동한다.21일(오늘)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반전 그 자체’인 12기 솔로녀들의 정체가 공개된다.앞서 ‘나는 SOLO’는 ‘모태솔로 특집’인 12기를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베일을 벗은 12기 솔로녀 6인방은 ‘모태솔로’라는 수식어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놀라운 비주얼로 안방을 ‘올킬’할 전망이다. 실제로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솔로녀들의 등장에 감탄과 경악을 연발한다. 데프콘은 “진짜 모태솔로 맞아?”라고, 송해나는 “남성분들 난리 나겠다, 어떡해”라고 잔뜩 들떠, 연신 “예쁘다!”를 외친다.그런가 하면 솔로녀들은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 후, “태어나서 스킨십은 뽀뽀까지”라고 ‘반전 유교걸’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예전부터 현모양처가 꿈이라 종갓집 맏며느리가 되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놓는다.‘예쁜 애 옆 또 예쁜 애’ 수준의 미모 클래스에 제작진도 “정말 모태솔로 맞냐?”라고 연신 확인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한 솔로녀는 “사실 남자들이 엄청 대시를 했는데, 셀 수 없을 만큼 쳐냈다”고 솔직하게 밝힌다. 또 다른 솔로녀는 “혼후 관계주의를 지향하고 있다”고 ‘모태솔로’가 될 수밖에 없었던 나름의 사연을 공개한다. 12기 모태솔로녀의 숨 막히는 ‘매력+비주얼’과 각자의 연애관, 그리고 이에 얽힌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모태솔로’ 12기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나는 SOLO’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맞아? "박해일 느낌"→"너무 귀여워" 비주얼 폭발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맞아? "박해일 느낌"→"너무 귀여워" 비주얼 폭발

    ‘나는 SOLO(나는 솔로)’ 12기에서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인 모태솔로남들의 대반전이 일어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경악한 모태솔로남 라인업이 공개된다.앞서 ‘나는 SOLO’는 ‘모태솔로 특집’인 12기를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터. 드디어 베일을 벗은 12기 솔로남들은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3MC의 ‘동공대확장’을 유발한다.실제로 한 솔로남의 등장에 데프콘은 “저분이 모솔이라고? 박해일 느낌이 있는데”라고 감탄한 뒤, “제작진! 이거 뻥 아니야? 진짜야?”라며 과몰입한다. 뒤이어 등장한 솔로남에 대해서도 데프콘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이분도 모솔이라고?”라며 화들짝 놀란다. 송해나 역시 “너무 귀엽다”라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그런데 또 다른 솔로남이 나타나자, 데프콘은 “진짜 모솔이라고? 이해가 안 되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는다. 잠시 후, ‘솔로나라 12번지’에 모두 모인 모태솔로남들은 반전 직업까지 깜짝 방출한다. 한 솔로남의 직업을 들은 3MC는 동시에 “어?”를 외치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데프콘은 “이분들이 모태솔로 같으냐? 그냥 내 동생이야”라며 친근감과 애정을 쏟아낸다. 3MC마저 사로잡은 12기 모태솔로남들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모태솔로 12기’ 정체는 이나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나는 솔로' 모쏠 특집, 첫 만남부터 "안아달라"…비주얼부터 '반전'

    '나는 솔로' 모쏠 특집, 첫 만남부터 "안아달라"…비주얼부터 '반전'

    ‘나는 SOLO(나는 솔로)’에 드디어 ‘모태솔로 특집’이 강림한다.SBS PLUS, ENA ‘나는 SOLO’는 오는 21일 방송을 앞두고 ‘비교불가’ 로맨스를 예감케 하는 ‘모태솔로 특집’ 예고편을 공개했다.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시작부터 특급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출연자들이 등장,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솔로나라 12번지’를 예고한다. 마침내 시작한 ‘모태솔로 특집’에 MC 데프콘은 “‘모솔 특집’ 하자”라고 덩실덩실 춤까지 춘다.말끔하고 댄디한 슈트 차림의 솔로남들이 릴레이로 등장하고, 송해나는 깜짝 놀라 “어머어머!”를 외친다. 게다가 다부진 피지컬의 솔로남이 등장하자 이이경은 경악해 “와! 남성미 끝판왕”이라고 감탄한다.이어 단아한 원피스에 긴머리를 휘날리고, 깔끔한 흰 셔츠로 발랄함을 더해 ‘여신미모’를 뽐내는 솔로녀들이 연이어 등장한다. ‘솔로나라 12번지’를 단번에 환히 밝히는 미모와 싱그러운 미소에 3MC는 다같이 “오!”를 외치며 ‘폭풍 리액션’하고, 급기야 데프콘은 ‘모태솔로’ 연애사를 믿을 수 없다는 듯 “모솔이라고?”라고 반문한다.‘솔로나라 12번지’에 입성한 솔로녀들은 “마음에 드는 남자를 꼭 안아달라”는 파격 미션을 받아들고, 데프콘은 “이 분들이 소화를 할 수 있을까”라고 ‘과몰입’한다. 과연 ‘모태솔로’로 ‘나는 SOLO’에 출격한 이들이 본격 시동을 건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쏠린다.‘나는 SOLO’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

  • '나는솔로' 11기 현숙, 의사 두 명 모두 거절?…최종 선택서 '오열'

    '나는솔로' 11기 현숙, 의사 두 명 모두 거절?…최종 선택서 '오열'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에서 눈물의 최종 선택이 펼쳐진다.14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PLAY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오열 사태’가 발발한 11기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4일차 밤, 11기 솔로남녀들은 마지막 데이트에 돌입한다. 데이트를 마친 현숙은 “비교해서 선택하는 것 자체가 조금 힘들다”며 자신에게 직진하는 두 남자에 대한 복잡미묘한 감정을 털어놓다가 눈물까지 쏟는다.반면 정숙은 갑작스럽게 맞닥뜨린 ‘돌발 상황’에 “멘탈이 나갔다. 입에서 욕 나올 뻔했다”며 늘 조신했던 모습을 버리고 ‘육두문자’를 애써 삼키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안긴다.다음 날, 최종 선택에서 솔로녀들은 줄줄이 눈물을 터뜨린다. 솔로녀들의 릴레이 ‘오열 사태’에 ‘솔로나라 11번지’는 대혼돈에 빠진다. 우선 영수, 영호 2명의 의사에게 모두 호감을 받았던 현숙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이상하고 아름다운 솔로나라에서 너무 행복했다. 잊을 수 없는 여름 선물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꾸벅 ‘폴더 인사’를 한 뒤 오열을 터뜨린다. 영자는 “‘솔로나라’에 오기 전에 전 남녀 간의 감정에 충실하는 것도 항상 생각했지만 저의 책임감도 크게 생각했던 것 같다”고 한 뒤 눈물을 보인다.정숙 역시 “여기 ‘솔로나라’에 오게 돼서 정말 영광이었다. 멋진 추억 남기게 돼서 정말 좋다”고 한 뒤 눈시울을 붉힌다. ‘솔로나라 11번지’ 최종 선택에서 과연 몇 쌍이 해피 엔딩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된다.11기의 최종 선택이 공개되는 ‘나는 SOLO’는 14일 오후 10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