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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솔로' 역대급 스킨십 난무하더니 상의 탈의까지…女반전 스펙 공개

    '나는솔로' 역대급 스킨십 난무하더니 상의 탈의까지…女반전 스펙 공개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솔로남녀들이 ‘전무후무’한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다.오는 7일 방송되는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앞서 정체를 공개한 영수, 영식, 영호, 영철에 이어 ‘리얼 프로필’을 공개하는 10기 솔로남녀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솔로녀들은 연예인급 비주얼만큼이나 화려한 프로필로 ‘솔로나라 10번지’를 초토화시킨다. 한 솔로녀는 반전 나이를 공개해 10기는 물론 3MC까지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고, 또 다른 솔로녀는 직업이 3개라는 ‘똑순이’ 면모에 이어 “너무 건강해서 주체를 못 하겠다”, “남자한테 미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해 솔로남들을 휘어잡는다.여기에 한 솔로녀는 놀라운 직업에 파격 개인기까지 공개해 ‘솔로나라 10번지’의 스타로 급부상한다. 신발까지 벗어 던진 이 솔로녀의 투혼에 솔로남들은 ‘과몰입 감상’을 이어간다. 솔로녀들 역시 “소름 돋았어”라고 ‘리얼 닭살’이 돋은 팔을 내민다. 스튜디오에서 현장을 지켜본 MC 이이경은 ‘광대발사 미소’로 연신 “어도러블!”을 외친다. MC 홍일점인 송해나는 “반할 만 해~”라고 극찬하고 데프콘도 흐뭇한 표정으로 “다들 반했어”라고 현장을 분석한다.보고 들어도 믿기지 않는 10기 솔로녀들의 반전 정체와 막춤까지 풀가동한 열정에 솔로남들은 “대박”, “찢었다!”라고 감탄한다. 게다가 솔로남들은 “야망 한번 품어봐?”라고 직진을 예고하는가 하면, “아이 라이크 잇!”이라고 거침없는 호감을 표현해 현장을 달군다.솔로남들 또한 상상불가 개

  • 9기 영자, 영철 아닌 ♥영식과 열애 중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다" [TEN★]

    9기 영자, 영철 아닌 ♥영식과 열애 중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다" [TEN★]

    ENA플레이, SBS플러스 연애 예능 ‘나는 솔로' 9기 영자가 영식과 결혼 전제로 연애 중임을 밝혔다. 영자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영식과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영식이 깜짝 등장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한 달 반 정도 됐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며 "9기 골프 모임에서 호감을 느껴서 사귀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9기 옥순은 "비주얼 커플"이라며 축하했고, 6기 영자는 "대박"이라고 반응했다. '나는 솔로' 9기 방송 당시 영자는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방송 후 "장거리 연애에 부담을 느껴 결별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영자는 삼성전자에 다니는 10년 차 직장인이며 영식은 억대 상금의 경륜 선수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나는솔로' 10기도 옥순이 주인공? 한예슬 닮은꼴 미모, "역대급으로 예뻐" 감탄

    '나는솔로' 10기도 옥순이 주인공? 한예슬 닮은꼴 미모, "역대급으로 예뻐" 감탄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헉’ 소리 나는 솔로녀들이 등장한다.24일(오늘) 방송되는 SBS PLUS, ENA PLAY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연예인급 비주얼의 10기 솔로녀 라인업이 공개된다.‘돌싱 특집’인 10기 솔로녀들은 등장부터 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 ‘여신 미모’로 ‘솔로나라 10번지’를 초토화시킨다. 시작부터 ‘동공대확장’하며 솔로녀들을 지켜보던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저분들이 돌싱이라고요?”, “무슨 돌싱이야”라고 혀를 내두른다.특히 한 솔로녀는 ‘제시 닮은꼴’로 강렬한 섹시 비주얼을 자랑한다고. 미모보다 더 놀라운 재력도 공개해 3MC를 경악케 한다. 이 솔로녀는 “어디 점집을 가면 남편 복은 없는데 돈복은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며 “대략 자산이 50억 원 이상이다. 대구에 집 다섯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다.이어 마마무 솔라를 연상케하는 상큼발랄 솔로녀, 단아한 매력을 풍기는 ‘아나운서상’ 솔로녀까지 등장해 “와, 너무 귀여워!”, “어머, 청순해!”라는 데프콘, 이이경의 ‘찐 리액션’을 유발한다.‘나는 SOLO’ 속 ‘인기 아이콘’이 된 옥순이란 이름을 이어받은 10기 옥순도 등장부터 충격을 안긴다. 화사한 원피스 차림의 옥순은 한예슬과 닮은꼴 미모를 자랑하는데, 이에 데프콘은 “리얼리 돌싱?”이라며 입을 쩍 벌린다. 송해나 역시 “이번 옥순씨는 정말 역대급으로 예쁘다”라고 극찬한다.‘솔로나라 10번지’를 환히 비추는 ‘자체 발광’ 미모에 데프콘은 “모델, 여배우 같

  • "두턱 지우고 목 늘리고, 포샵 작작해"…'나는솔로' 8기 옥순, 외모 악플에 뿔났다 [TEN★]

    "두턱 지우고 목 늘리고, 포샵 작작해"…'나는솔로' 8기 옥순, 외모 악플에 뿔났다 [TEN★]

    예능 '나는 솔로' 8기 옥순(가명)이 자신을 향한 외모 악플을 박제했다. 22일 오전 '나는 솔로' 8기에 출연한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정을 하든말든 무슨 상관일까요?"이라는 글과 함께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순의 화보 사진 SNS 게시글에 네티즌이 남긴 댓글이 담겼다. 한 네티즌은 "포샵이 아니라 다른 사람 수준..두턱 지우고 목 늘리고 얼굴 줄이고.."라며 옥순의 외모를 지적했다. 이에 옥순이 "여기서 이러는 이유가?"라고 댓글을 달자 네티즌은 "피드에 X예인 여자 떠서 들어왔더니 나는솔로 방실이 닮은꼴 옥순이라 짜증나니까?ㅎㅎ이 사진 속 외모였으면 나는솔로 아니고 하트시그널 나갔겠음. 뽀샵 좀 작작하세요. 자기 얼굴도 아닌듯이 사진은 여신처럼 만들어놓고 취해서 민망하게 올리고;; 6기 옥순이는 인스타 사진이랑 티비랑 똑같더만"이라며 덧붙였다. 옥순은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출신의 마케터로 '나는 솔로' 8기에 출연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나는솔로' 초유의 오열 사태 발발…광수 "이상한 나 때문에, 사죄 드린다"

    '나는솔로' 초유의 오열 사태 발발…광수 "이상한 나 때문에, 사죄 드린다"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최종 선택에서 ‘눈물의 대반전’이 예고된다.17일(오늘) 방송되는 SBS PLUS, ENA PLAY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9번지’의 오열 사태가 공개된다.그동안 광수를 두고 한 치의 양보 없는 기 싸움을 펼쳤던 옥순과 영숙 등을 포함해 최후까지 결말을 알 수 없는 러브라인을 이어왔던 ‘솔로나라 9번지’는 이날 최종 선택으로 멜로 영화보다 더 쫄깃한 로맨스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무엇보다 ‘파란의 중심’에 섰던 광수는 최종 선택에 임하며 서럽게 눈물을 쏟아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놓는다. 광수는 “정말 이상하게 보이는 저 때문에 상처받았던 많은 분에게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한 뒤, 가슴까지 치며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뜨려 모두를 놀라게 만드는 것.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역시 최종 선택을 지켜보던 중 다 같이 오열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는다. 커플 탄생을 두고 ‘과몰입’을 이어가던 세 사람 모두가 돌연 눈물을 터뜨리며 역대급 엔딩을 예고한다.늘 유쾌한 웃음을 잃지 않았던 데프콘은 “화장지 좀 줘요”라며 눈시울을 붉히고, 송해나는 ‘입틀막’을 하다가 “어떡해, 진짜 슬퍼”라고 울먹인다. 미간까지 부여잡으며 눈물을 참으려던 이이경은 끝내 말문을 잃고 조용히 눈물을 쏟아낸다. 어렵게 평정을 찾은 데프콘은 “가슴이 몽글몽글해진다. 나 더 외롭고, 사랑하고 싶다”고 토로한다. 3MC마저 집단 오열케 한 9기의 ‘최종 선택’ 풀스토리에 궁금증이 모인다. 광수-옥순-영숙 등 초유의 삼각관계를 형성했던 9기의 최종 결말은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 '나는솔로' 광수 향한 영숙의 프로포즈? "2년 전 이별 후 처음 좋아한 사람" 고백에 옥순 '싸늘'

    '나는솔로' 광수 향한 영숙의 프로포즈? "2년 전 이별 후 처음 좋아한 사람" 고백에 옥순 '싸늘'

    ENA PLAY, 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절박한 최후의 고백이 터진다.오는 17일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 판도마저 바꿀 9기의 프러포즈가 공개된다.이날 ‘솔로나라 9번지’ 12인은 최종 선택에 앞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달하는 마지막 프러포즈에 임한다. 여기서 한 주인공은 “마지막이 될 수 있으니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내려오겠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털어놓는다. 애절한 프러포즈에 귀를 기울이던 솔로녀들은 “정말 눈물이 난다”며 울컥한 뒤 다 함께 박수를 보낸다. 급기야 정숙은 “왜 우리가 울컥하지? 너무 감동적이었다”라고 감탄한다.3MC 역시 최후의 고백에 대해 ‘과몰입’한다. 이이경은 “대박이다!”라고 VCR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송해나는 “앞에서 듣고 있으면 눈물 날 것 같다”고 ‘솔로나라 9번지’ 러브라인에 몰입하며 ‘입틀막’ 한다.게다가 이 고백의 주인공은 “마지막이 될 수 있어서 부연 설명을 더 하고 내려가겠다”며 다시 한번 프러포즈를 한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2년 전에 헤어진 후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다”며 연애 세포를 깨워준 상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솔로나라 9번지’ 로맨스 판도를 바꾸겠다는 각오마저 느껴지는 절박한 용기에 데프콘은 “대단한 사람이다. 다 내려놨다”고 분석해, 최후의 프러포즈가 최종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치솟는다.지난 10일 방송된 ‘나는 SOLO’는 평균 3.8%(수도권 유료방송 기준 ENA PLAY·SBS PLUS 합산 수치)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4.6%까지 치솟았다. 특히 &lsq

  • '나는솔로' 광수, 마지막까지 뻔뻔하네…옥순 아닌 영숙 선택? "야!" 분노 유발

    '나는솔로' 광수, 마지막까지 뻔뻔하네…옥순 아닌 영숙 선택? "야!" 분노 유발

    ‘나는 SOLO(나는 솔로)’가 9기 최종 선택에서 일어날 파란을 예고했다.SBS PLUS, ENA PLAY 예능 ‘나는 SOLO’는 오는 17일 방송을 앞두고 충격과 경악의 최종 선택 결과를 예감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다”며 9기의 마지막 날을 언급하고, 이어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은 옥순, 초조한 듯 얼굴이 잔뜩 굳은 영숙, 긴장감에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 듯한 광수의 얼굴이 교차 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잠시 후, 영숙과 옥순은 광수를 앞에 두고 최종 선택에서도 화끈하게 맞붙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영숙은 “내가 푼 문제의 정답은 광수야”라고 울먹이며 광수를 향한 진심을 고백하고, 옥순 역시 지지 않고 “옥순이의 광수가 되어줬으면 좋겠어”라고 ‘로맨스 맞불’을 놓는다.두 여자의 프러포즈급 대시에 광수는 “(저는) 선택을 하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갑자기 오열한다. 이어 최종 선택 결과를 확인한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충격과 경악의 비명을 지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데프콘은 큰 충격을 받은 나머지 “야!”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고, 이이경은 말문을 잃은 채 그 자리에 얼어붙는다. 송해나도 머리를 감싸쥐며 “진짜야?”라고 ‘동공대확장’을 일으킨 뒤 어쩔 줄 몰라 한다. 과연 ‘솔로나라 9번지’ 최종 선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파란만장한 9기의 최종 선택이 공개되는 ‘나는 SOLO’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나는솔로' 광수 오열, 어장관리 마저 뻔뻔하네…옥순 "열받아" 분노

    [종합] '나는솔로' 광수 오열, 어장관리 마저 뻔뻔하네…옥순 "열받아" 분노

    '나는 솔로' 9기 광수가 영숙, 옥순 사이서 애매한 태도를 계속 보이더니, 최종선택을 앞두고 돌연 눈물을 쏟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채널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최종선택을 앞둔 9기 솔로남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옥순, 영숙과 2대1 데이트를 앞둔 광수는 가장 끌리는 사람을 묻자 "죄송하지만 최종 선택까지 대답을 보류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옥순은 "어린 친구랑 나가니까 예쁘게 꾸며야겠다"며 전의를 불태웠고, 영숙은 "아예 안 나가고 싶다"며 "밖에서는 이런 상황이 오면 피하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여기서는 피할 수 없는 상태니까 너무 답답했다. 힘들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숨 막히는 데이트 후 광수는 옥순, 영숙과 1대 1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광수는 옥순에게 "사실 처음부터 거의 마지막까지 내 마음을 흔든 건 너야. 너랑 있을 때가 제일 설렜던 것 같아"라면서도 "우리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자"는 애매모호한 대답을 했다. 이에 옥순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솔직했던 걸 볼모로 잡고 쥐고 흔드는 느낌"이라며 분노 했다. 이를 들은 영숙은 영자에게 "밝고 긍정적인 애란 걸 알겠어. 그때 나를 차려는 거 같았다. 그때부터 눈물이 났다. '그래서 최선의 선택을 할 거야'란 말을 했다. 그게 뭔 말인지 모르겠더라"라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궁금한 걸) 물어보진 않았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영자는 "우리 여자 동기들이 답답한 게 뭔지 아냐. 왜 자기가 궁금한 걸 확인하지 않는지를 너무 답답하다"라고 토로했다.그러면서 "솔직히 열받는다. 말

  • '나는솔로' 영숙, 광수 어장관리에 오열…송해나 "왜저래?" 극대노

    '나는솔로' 영숙, 광수 어장관리에 오열…송해나 "왜저래?" 극대노

    ‘나는 SOLO(나는 솔로)’ 영숙의 오열 사태에 3MC가 충격을 받는다.10일(오늘) 방송되는 SBS PLUS, ENA PLAY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이이경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송해나의 극대노를 유발한 ‘광수발(發) 로맨스’ 대격변이 펼쳐진다.앞서 옥순과 영숙은 광수를 놓고 피할 수 없는 ‘정면 승부’를 택해 ‘2대1’ 데이트하게 된 상황. 이날 광수는 ‘2대1 데이트’를 마친 뒤 옥순, 영숙을 따로 만나 ‘1대 1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때 광수는 옥순, 영숙 모두에게 의미심장한 멘트를 던져 최종선택 전날까지 확실한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다.그런데 영숙은 광수의 이야기를 묵묵히 듣던 중,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쏟아 3MC를 충격에 빠뜨린다. 영숙은 “지금 (광수님이) 하신 말을 제대로 못 알아듣겠다”면서 광수를 향해 애써 미소짓는다.영숙의 절절한 눈빛을 지켜보던 MC 이이경은 “와, 눈물 날 것 같아”라고 한 뒤 고개를 뒤로 젖힌 채 눈물을 삼킨다. 데프콘 역시 “와~미칠 것 같다”라고 ‘말잇못’ 한다. 급기야 이이경은 “날 울렸다, 울렸어”라고 영숙에게 과몰입하고, 송해나는 “뭐? 왜 저래?”라며 영숙을 울린 광수를 향해 ‘극대노’ 한다.과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광수를 둘러싼 옥순-영숙의 삼각 로맨스의 결말이 어떠할지, 영숙의 오열 사태 전말은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나는 솔로', 옥순 맥모닝 사태 안 끝났다…정숙 "빈정 상해, 별로였다" 광수 저격

    '나는 솔로', 옥순 맥모닝 사태 안 끝났다…정숙 "빈정 상해, 별로였다" 광수 저격

    ‘나는 SOLO(나는 솔로)’ 광수가 3MC도 경악케 한 ‘옴므파탈’ 매력으로 솔로나라 9번지를 초토화시킨다.3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PLAY 예능 ‘나는 SOLO’에서는 광수 때문에 지각변동이 일어난 솔로나라 9번지의 로맨스 판도가 공개된다.이날 정숙은 광수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여전히 완전히 정리하지 못한 속마음을 드러낸다. 이른바 ‘맥모닝 사태’로 옥순과 갈등을 벌였던 정숙은 광수에게 “그때 빈정 상했다. 좀 별로였다”라고 서운함을 토로한다.하지만 영숙까지 뒤늦게 ‘광수 쟁탈전’에 참전하면서, 정숙과 옥순은 초유의 사각관계에 더 큰 충격을 받는다. 앞서 영호, 영식과 썸을 타 왔던 영숙은 광수와의 데이트 후, 다른 솔로녀들에게 “광수가 좋아요”라고 선언한 뒤 본격 ‘광수앓이’에 빠진다. 심지어 영숙은 광수를 떠올리며 숙소 창문에 입김을 불어 넣고 하트를 그려서 벅찬 마음을 표현한다. 또한 정숙과 광수가 아침 일찍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자 두 사람을 기다리면서 “무슨 얘기 하고 있을까?”라며 끙끙 앓는다.기다림에 지친 영숙은 ‘나는 SOLO’ 6기 옥순, 영자, 영호 사건을 소환하며 “여자의 시간이 진짜 느리게 간다. 막상 겪어보니 너무 길어”라며 애타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영숙의 안달난 모습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짜증나! 미치겠네! 뭐야?”라고 얼굴까지 부여잡고, 급기야 “광수! 상담 좀 해줘. 너무 궁금해”라고 간절히 외친다.‘로맨스 능력자’ 광수의 알쏭달쏭한 매력과 속마음은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 '나는 솔로' 옥순, 감췄던 비밀 뭐길래…광수에 "미안해" 눈물 고백

    '나는 솔로' 옥순, 감췄던 비밀 뭐길래…광수에 "미안해" 눈물 고백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서러운 눈물을 쏟았던 이유가 밝혀진다.오는 3일 방송되는 ENA PLAY,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광수와 마주한 옥순이 가슴 속에 감춰둔 비밀스러운 사연을 눈물로 고백하는 모습이 담긴다.  앞서 옥순은 광수와 러브라인을 이어왔으나 불도저 직진하는 광수에 비해 다소 애매한 태도를 보여 관계가 어긋날 위기에 처했다. 실제로 광수는 옥순의 반응에 실망해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한 영숙, 정숙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에 뒤늦게 각성한 옥순이 ‘옴므파탈’ 광수 지키기에 전면적으로 나섰다.  이날 옥순은 광수를 마주치자마자 그를 따로 불러내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광수의 차 안에서 진지하게 입을 연 옥순은 “우리가 나중에 슈퍼 데이트권을 얻게 되면 서로한테 쓰자”라고 제안한다. 이에 광수는 “나는 너도 매력 있다고 생각하지”라며 아리송한 태도를 보인다. 표류하는 광수의 마음을 붙잡고 싶은 듯 옥순은 “솔직하게 얘기할게. 나는 오빠가 1순위야”라고 고백한다. 이어 “오빠가 나한테 듣고 싶었던 얘기가 있었잖아”라고 운을 뗀 뒤 “인간은 결국 오늘을 살지”라고 말한 뒤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린다.잠시 후 감정을 다잡은 옥순은 그간 감춰왔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오해하게 해서 미안해”라고 사과한다. 옥순의 고백에 광수는 “큰 어려움이 있었네”라면서도 “어제 들었으면 참 행복했을 것 같기도 하고”라고 답한다. 과연 옥순의 눈물 어린 고백과 이야기에 광수가 마음을 되돌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주 ‘나는 SOLO&#

  • 빌런 옥순이 또…"어처구니가 없네" 극대노+일갈, 돌발 상황에 3MC '충격' ('나는 솔로')

    빌런 옥순이 또…"어처구니가 없네" 극대노+일갈, 돌발 상황에 3MC '충격'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솔로나라 9번지’를 집어삼킬 ‘타노스’가 등장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데이트권을 둘러싼 9기 솔로남녀의 달콤살벌한 로맨스가 펼쳐진다.이날 9기 솔로남녀 12인은 데이트권이 달린 ‘피구 대결’에 나선다.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로 데이트권을 획득한 최종 우승자들은 각기 데이트 상대를 지목한다. 그런데 이때 누구도 상상치 못한 커플이 탄생해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경악케 한다. 급기야 데프콘은 “‘나는 SOLO’에 타노스가 나타났다”고 외치며 ‘마블 영화’ 세계관 속 생명체를 절반 전멸시킨 ‘빌런’ 타노스까지 소환해 궁금증을 높인다.반전 커플의 탄생에 옥순은 “어처구니가 없네”라고 극대노한다. 나아가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작진분들은 왜!”라고 일갈한 뒤 “갑자기 또 기분 이상해진다”며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다. ‘중도 퇴소’까지 언급한 옥순에게 또 무슨 일이 불어닥친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이날 데이트에서는 초유의 돌발 상황이 벌어져 3MC를 뒷목 잡게 만든다. 서로에 대해 더 잘 알아보기 위해 마련된 데이트 자리에서 한 솔로남이 “우리 말하지 말고 먹어요”라며 ‘무소음 먹방’을 제안한 것. 심지어 이 솔로남은 대화를 시도하려는 솔로녀를 향해 “(먹는) 흐름이 끊기면 안 된다. 메모장에 써놨다가 나중에 물어보라”며 대화를 ‘칼’ 차단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이경은 말문을 잃은 채 ‘동공 대지진’을 일으켰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 '나는 솔로' 옥순, '맥모닝' 논란에 중도 퇴소까지?…"집에 갈래, 짜증나" 분노 폭발

    '나는 솔로' 옥순, '맥모닝' 논란에 중도 퇴소까지?…"집에 갈래, 짜증나" 분노 폭발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에 강력한 ‘로맨스 태풍’이 불어닥친다.20일(오늘) 방송되는 SBS PLUS, ENA PLAY 예능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경악한 ‘옥순의 급발진’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앞서 옥순은 광수와 정숙이 데이트 상대가 된 상황 속, 둘 사이에 껴서 ‘맥모닝’, ‘서브웨이’ 등의 발언을 해 새로운 ‘빌런’으로 떠올랐다. 이어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옥순은 정숙에게 “오늘 데이트 잘 갔다 왔어요?”라고 직설적으로 묻고, 정숙은 “신경 쓰여요? 거슬려?”라고 거침없이 돌직구를 던졌다. 당황한 옥순은 “내가 한 선택인데”라며 잠시 고개를 숙인 뒤 “뭐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것 같은데?”라며 정숙의 속내를 떠보기도. 이날 옥순은 이른 아침 누군가의 목소리에 잠에서 깨어나더니 황급히 창문으로 다가간다. 이후 뭔가에 홀린 듯 창문 밖을 내다보는데 급격히 표정이 굳어진다. 옥순의 차가운 모습에 3MC는 “어?”라며 놀라워하고, 특히 데프콘은 “저건 그냥 깬 게 아니라 화들짝인데?”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실제로 옥순은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갑자기 “나 그냥 집에 갈까? 짜증나네”라며 극대노한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옥순은 “나 옥순인데? 내가 굳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지난 연애관을 뒤돌아보는 모습을 보인다.잠시 후 순자는 극도로 흥분한 옥순을 향해 “여기 안에서는 왜 이렇게 사람이 쪼잔해지지?”라며 그의 마음에 공감다. 그런데 옥순은 “왜 그런지 알아?”라며 “(이게) 본모습이다. 인간은

  • '나는 솔로' 옥순, '맥모닝' 사태 후 또 터졌다…"하고픈 말 있냐" 정숙과 싸움 발발

    '나는 솔로' 옥순, '맥모닝' 사태 후 또 터졌다…"하고픈 말 있냐" 정숙과 싸움 발발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과 정숙의 살벌한 ‘로맨스 기싸움’이 발발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옥순, 정숙이 광수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옥순은 광수와 정숙이 데이트 상대가 된 상황 속, 둘 사이에 껴서 ‘맥모닝’, ‘서브웨이’ 등의 발언을 해 새로운 ‘빌런’으로 떠올랐다. 이날 상철, 광수와 각기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옥순, 정숙은 숙소에서 마주치자마자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러다 옥순은 “어디 갔다 왔어?”라고 정숙에게 광수와의 데이트에 대해 넌지시 묻는다. 이에 정숙은 “상철님과의 데이트는 어땠냐?”며 질문을 돌린 뒤 “옥순님이 (데이트 신청을 하러) 와서 당황한 것 같더라”고 광수 대신 상철을 선택한 옥순의 ‘정직하지 못한 선택’을 꼬집는다.하지만 옥순 역시 정숙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채 다시 한번 “오늘 데이트 잘 갔다 왔어요?”라고 직설적으로 묻는다. 그러자 정숙은 “신경 쓰여요? 거슬려?”라고 거침없이 돌직구를 던진다. 당황한 옥순은 “내가 한 선택인데”라며 잠시 고개를 숙인 뒤 “뭐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것 같은데?”라며 정숙의 속내를 떠본다. 정숙은 “그냥, 데이트 즐거웠는지 궁금해서”라고 철통방어하며 살얼음판 같은 대치를 이어간다.옥순, 정숙의 아슬아슬한 대화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모르겠어, 이거 기싸움이지?”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이에 송해나는 “두 사람이 싸우는 중인 게 맞다”라고 확인시켜

  • '나는 솔로' 옥순, '맥모닝' 사태 터졌다…정숙 "거슬려?" 싸움 발발

    '나는 솔로' 옥순, '맥모닝' 사태 터졌다…정숙 "거슬려?" 싸움 발발

    SBS PLUS, ENA PLAY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화끈한 로맨스 대전이 펼쳐진다.‘나는 SOLO’ 측이 오는 20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나라 9번지’의 파란을 알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앞서 옥순은 광수와 정숙이 데이트 상대가 된 상황 속, 둘 사이에 껴서 ‘맥모닝’, ‘서브웨이’ 등의 발언을 해 새로운 ‘빌런’으로 떠올랐다. 이번 예고편에서 정숙은 첫 데이트 선택 직후 “정직하지 못한 선택이 됐다”는 따끔한 제작진의 말에 “왜 정직하지 못했다고 하시지?”라고 궁금해 한다. 반면 광수는 “나는 알지~”라고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진다.이어 정숙은 누군가를 바라본 뒤 “잘 알겠어요”라고 씁쓸한 표정을 짓고, 상철은 어색한 분위기 속 모두의 예상을 깨고 자신을 선택한 옥순에게 “왜 나왔어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위태로운 로맨스를 예감케 한다.잠시 후, 데이트에 돌입한 듯한 영자는 “알아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이라고 속마음에서 우러나온 말을 하고, 영철은 “갔으면 좋겠어요? 후회할 텐데”라고 ‘직진남’다운 돌직구를 던져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로부터 “오~!”라는 감탄을 자아낸다.옥순의 반전 선택에 휘말린 광수는 데이트를 마치고 마스크팩을 붙인 대반전 비주얼로 등장, “옥순씨 있어요?”라며 옥순을 불러낸다. 나아가 “좋았어요? 재밌었어요? 그렇게 했어야만 했어요?”라고 영화 ‘해바라기’ 속 김래원에 빙의한 속사포 질문을 쏟아내 3MC들의 웃음을 터뜨린다.이어 옥순, 정숙은 날선 대치 상황으로 모두를 긴장케 한다. 정숙은 옥순에게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