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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언니도 낄게"…'스우파' 아이키 도움 요청에 쿨한 화답

    이효리 "언니도 낄게"…'스우파' 아이키 도움 요청에 쿨한 화답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아이키가 가수 이효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오늘(28일) 방송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5회에서는 두 번째 탈락 크루가 발생하게 될 '메가 크루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메가 크루 미션'은 크루의 인맥과 섭외력을 동원해 메가 크루를 구성하는 것이 관건인 미션. 크루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치밀한 전략을 짜는 총력전이 펼쳐진다. 앞서 공개된 7팀의 메가 크루 미션 대중평가 영상의 총 합산 조회수는 2310만회(28일 오전 10시, Mnet TV 유튜브 기준)를 돌파하며 오늘 미션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막중한 책임자이자 디렉터인 각 크루의 리더들은 이전 미션들보다 더욱 예민하게 미션을 준비하는 모습이 긴장감을 더한다. 그 어느 때보다 힘든 미션에 크루 멤버들에게 쓴소리를 하는 ‘프라우드먼’ 모니카와 결과 발표를 앞두고 눈물을 보이는 ‘코카N버터’ 리헤이, ‘홀리뱅’ 허니제이, ‘라치카’ 가비의 모습이 비춰지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금까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혀온 ‘YGX’가 한 크루를 제외한 모든 크루에게 탈락 예상 크루로 지목 당하며 위기를 맞아 예측할 수 없는 승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7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훅’의 아이키가 환불원정대 안무로 인연을 맺은 이효리와 통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겨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메가 크루 미션에 대한 설명을 들은 이효리가 "춤으로 표현하고 싶지만 그럴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과 무대를 같이 해보는 것이 어떠냐"는 조언을 건네며 "언니도 한 번 낄게"라고 응원을 보

  • '스우파' 이효리 "나 이제 요가해, 파이터 아냐" 너스레

    '스우파' 이효리 "나 이제 요가해, 파이터 아냐" 너스레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이효리가 나오게 될까.27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측은 '이효리의 주부원정대 참여 선언? 훅 아이키의 섭외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5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키는 메가 크루 미션 전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효리와는 MBC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와 안무가로 인연을 맺었다.아이키는 "우리 프로그램 제목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다. 여자들만 나온다. 언니가 대한민국의 최고 여성이지 않나"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이제 요가한다, 파이터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아이키는 "이번에 미션을 받은 게, 30명이 한 번에 춤을 춰야 한다"라고 전했고, 이효리는 "댄서가 아닌 사람들과 하는 게 어때? 주부 어떠니, 주부 30명. 주부 하면 언니도 한 번 낄게. 좋을 것 같아"라고 제안했다.아이키는 "그럼 주부원정대? 대박이다"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디벨롭 되면 연락해"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스우파' 리더들의 감사 인사 "인기 많이 실감하고 있어"

    '스우파' 리더들의 감사 인사 "인기 많이 실감하고 있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덟 크루의 리더들이 화제의 중심에 선 소감과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먼저 YGX 리더 리정은 "춤이라는 예술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많은 분들께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고 감사드린다. 밥을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서 '스우파' 얘기를 하더라. '스우파' 인기를 아주 많이 실감하고 있다"며 "응원해주시는 만큼 자랑스러워지겠다. 끝까지 남아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라치카의 리더 가비는 "주변에서 많이 축하해주고 알아봐 주시는 게 느껴진다. '댄싱9' 이후 댄서들이 이렇게 주목받는게 처음인 것 같은데, 예상하지 못한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 같다. 행복하면서도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라치카는 보여주고 싶은 것들에 대한 계획이 다 있다. 파이널까지 가고 싶다. 응원해주시는 국내외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원트의 리더 효진초이는 "너무 감사드리고 얼떨떨하다. 앞으로 댄서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질 것 같은 기대가 생기고 춤추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아직 드러나지 않은 숨은 춤 고수들이 많다. 앞으로도 계속 댄서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과 사랑, 격려 부탁드린다"고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웨이비 리더 노제는 "비연예인이고 스트릿 댄스라는 장르가 대중분들에게 흥미로운 전달이 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게 느껴져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은 만큼 더욱 멋지고 좋은 사람이 되어 돌려드리겠다. 어디서든 노력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 '스우파' 모니카X가비, 예능감도 리더급…센 언니들의 입담 ('TMI NEWS')

    '스우파' 모니카X가비, 예능감도 리더급…센 언니들의 입담 ('TMI NEWS')

    Mnet ‘TMI NEWS’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출연진 프라우드먼 리더 모니카와 라치카 리더 가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지난 22일 방송된 ‘TMI NEWS’는 ‘심쿵 주의! 우먼파워! 연예계 대표 센언니 BEST 15’라는 주제의 차트쇼가 펼쳐졌다. 모니카와 가비는 금주의 주제에 걸맞은 오늘의 커버 모델로 출연했다.마치 하나의 춤을 보는 듯 매력적인 포즈로 등장한 모니카와 가비는 MC 장도연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장도연은 ‘스우파’를 나노 단위로 분석하며 시청한다는 찐팬이라고.그는 가비와 모니카의 명장면을 손꼽는 것은 물론, 노제의 ‘Hey MAMA’ 안무를 따라하는 등 어느 때보다도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각 팀의 라이벌을 묻는 전현무의 질문에 가비는 “일단 여기(프라우드먼)는 아닌 것 같다”며 견제를 이어갔다. 가비는 참가 크루 중 하나인 훅이 견제되는 팀으로 손꼽으며 “칼이 목까지 들어오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모니카는 “처음에는 겁을 좀 먹었는데 립제이가 배틀을 잘 하는 것을 보며 할 만하다(고 생각했다)”며 자신감을 엿보였다.두 사람은 시크릿 미션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모니카는 “(배틀에서) 처음 만나는 룰이었다”며 “계속 반전을 일으키는 룰”이라고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가비 역시 “감히 예상하는데 댄스 프로그램에서 한 번도 보지 못한 모습을 보시게 될 것”이라고 거들며 관심을 끌어 모았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춤꾼의 막간 공연도 펼쳐졌다. 가비는 자신이 직접 안무에 참여한 CL의 ‘spicy’ 안무를 선보이며 흥을 돋웠다. 모니카는 유연하고 세련된

  • '스우파' 가비 "씨엘과 작업, 진짜 착해서 더 좋아졌다" ('TMI NEWS')

    '스우파' 가비 "씨엘과 작업, 진짜 착해서 더 좋아졌다" ('TMI NEWS')

    'TMI NEWS' 가비가 씨엘과의 작업후기를 전했다.22일 오후 방송된 Mnet 'TMI NEWS'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특집으로 모니카와 가비가 출연했다.연예계 대표 센 언니 13위로 씨엘이 올랐다. 가비는 "'SPICY' 활동을 같이 했었다. 진짜 너무 좋아하던 가수였다. 한번쯤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가수 TOP1이었다. 긴장을 많이 했는데 진짜 착하다. 그래서 더 좋아졌다"라고 말했다.MC들은 모니카와 가비에게 "무대 위, 아래가 차이가 크냐"라고 물었다. 모니카는 "나는 갭이 크다. 사석에서는 진지하고 재미없고, 좀 그런 타입이다. 무거운 이야기를 좋아한다"라며 "유일하게 재미있는 얘기는 남자 얘기다"라고 전했다.가비는 "난 무대에서는 센 언니 콘셉트를 많이 하는데 무대에서 내려오면 유쾌하고 평범하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스우파' 노제, "탈락 후 하루 정도 '멘붕'"…어머니 문자에 '눈물'

    '스우파' 노제, "탈락 후 하루 정도 '멘붕'"…어머니 문자에 '눈물'

    안무가 노제(NO:ZE)가 '스우파'에서 끝이 아닌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노제는 지난 21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비하인드 영상에 등장했다. 영상 속에는 '스우파' 촬영장 모습은 물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노제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탈락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탈락 발표 후 아지트에 돌아온 노제는 웨이비의 리더답게 "(보여준 게 많아서) 후련하다"라고 팀원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탈락 후) 하루 정도는 멘붕 상태였다"라며 "지금은 현재를 즐기고 있다. '스우파'에 대한 반응이 너무 좋아서 나오길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 매력을 뽐낸 노제. 무대 아래서는 통통 튀는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노제는 "어릴 때부터 춤에 관심이 많았다"라며 "예전에는 부모님이 춤추는 걸 싫어하셨다. 최근 어머니의 응원이 담긴 메시지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노제는 "'스우파' 촬영하면서 각자 최선을 다했고, 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보려고 노력했다"라며 "미션을 하면서 예민한 모습도 보였는데 힘든 내색 한번 하지 않은 팀원들에게 고맙다. '우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노제는 첫 출연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화제를 모았다.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인 '헤이 마마'(Hey Mama)는 현재까지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다. 노제 개인 SNS 팔로워 수는 단기간에

  • '스우파' 강다니엘 "예리 VS 제트썬, 가장 배틀 같았다"

    '스우파' 강다니엘 "예리 VS 제트썬, 가장 배틀 같았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강다니엘이 YGX의 예리와 코카N버터 제트썬의 무대에 큰 반응을 보였다.21일 밤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는 5회가 결방, 1회부터 4회까지의 스페셜 하이라이트가 그려졌다.YGX의 예리와 코카N버터 제트썬의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이 공개됐다. 예리는 유일한 B-Girl답게 배틀 무대에서 비보잉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효진초이는 "진짜 멋있었다"라며 리스펙했다.코카N버터 제트썬은 곧바로 시작된 자신의 무대에서 예리와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제트썬은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은 팀 리헤이는 "봤냐? 봤지? 이거야"라고 말했다.강다니엘은 두 사람의 대결을 보며 "가장 배틀 같았다"라고 말했다.한편, 두 사람의 대결은 재대결로 가게 됐고, 치열한 접전 속에 제트썬이 승리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학폭에 덜미 잡힌 '스우파', 냉탕과 온탕 사이 [TEN스타필드]

    학폭에 덜미 잡힌 '스우파', 냉탕과 온탕 사이 [TEN스타필드]

    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확하게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스우파', 학폭에 울고 웃는다"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가 냉탕과 온탕 사이를 오가고 있다. 이는 최근 학폭(학교 폭력)에 얽힌 참가자들로 인한 영향력 때문인 것. 과연 '스우파'의 향후 행보는 어떻게 될까.웨이비 소속 댄서 리수가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로부터 비롯됐다. 작성자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웨이비 소속 댄서 리수는 학교 내 따돌림을 일으킨 주동자다. A씨는 가해자들이 10명 이상 모인 단체 채팅방에서 리수에게 폭언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로 인한 후유증으로 고등학교 자퇴까지 결심하게 됐다고.A씨가 바라는 것은 하나였다. 리수의 진정성 있는 사과.  A씨는 리수에게 직접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으나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답변 외에는 아무런 응답도 받지 못했다. A씨는 "항상 피해자만 고통받고 가해자들만 잘 사는 것이 억울하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기억은 다를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학폭 논란이 불거진 이후 리수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A씨의 주장에 대한 설득력은 아직 미지수다. 몇 달간의 걸쳐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학폭 논란의 진위는 오로지 '기억'에 얽혀있었기 때문인 것.그 여파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던 연예인 또한 상당했

  • [전문] '스우파' 웨이비 리수, 학폭 의혹 해명 "오해 풀었다" [TEN★]

    [전문] '스우파' 웨이비 리수, 학폭 의혹 해명 "오해 풀었다" [TEN★]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수가 학폭(학교 폭력) 의혹을 해명했다.리수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학폭 논란에 대한 내 입장을 말하고자 작성한다"며 입을 뗐다.또한 "최근 작성자와 연락을 취해 만나서 대화했다. 학창 시절 내가 주도해서 소문과 따돌림을 했다는 내용이 사실이 아님에 대해 오해가 풀렸고, 그 부분에 대해 사과받았다. 나도 당시 학교 분위기에 방관하고 옹호했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알렸다.그러면서 "이런 일로 인해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앞으로 이런 오해 없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 보여드리겠다. 믿고 기다려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수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피해자 A씨가 등장해 논란이 불거졌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리수는 학교 내 따돌림을 일으킨 주동자다. A씨는 가해자들이 10명 이상 모인 단체 채팅방에서 리수에게 폭언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로 인한 후유증으로 고등학교 자퇴까지 결심하게 됐다고. A씨는 "항상 피해자만 고통받고 가해자들만 잘 사는 것이 억울하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기억은 다를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리수가 속한 웨이비는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4회에서 탈락했다. 다음은 리수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스트릿우먼 파이트> 웨이비 팀으로 출연한 리수입니다.최근 학교폭력논란에 관한 내용에 대하여 제 입장을 말하고자 작성합니다.최근 작성자와 연락을 취하여 만나서 대화하였습니다.당시 있었던 오해와

  • 이채연 "'스우파' 아이돌 편견→분위기 훈훈해" ('TMI NEWS')

    이채연 "'스우파' 아이돌 편견→분위기 훈훈해" ('TMI NEWS')

    'TMI NEWS' 이채연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15일 오후 방송된 Mnet 'TMI NEWS'에는 아이즈원 멤버 이채연이 출연했다. 이채연은 최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원트(WANT) 크루 멤버로 출연 중이다.이날 MC들은 "네 번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는데?"라고 물었고, 이채연은 "내가 외유내강 스타일이다. 멘탈이 약할 거라고 생각하시더라. 사실은 강하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이채연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댄서 씬에 몸을 담근 것도 아니고. 초반에는 아이돌이라는 편견이 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훈훈한 분위기에서 촬영하고 있다"라고 촬영장 분위기를 언급했다.또, 원트의 성적과 관련해 이채연은 "우리 팀의 조회수가 높은 편이다"라며 "우승을 바라보고 연습하고 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스트릿 우먼 파이터' 굳건한 시청률 상승세…최고 시청률 4.2%

    '스트릿 우먼 파이터' 굳건한 시청률 상승세…최고 시청률 4.2%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디.지난 14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4회는 평균 시청률 3.6%, 순간 최고 시청률 4.2%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1539, 2049 남녀 타깃시청률에서는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30대 여성시청층에서는 평균 시청률이 6%까지 치솟으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수도권, 닐슨코리아 기준)이 날 방송에서는 ‘K팝 4대 천왕’ 미션으로 첫 탈락팀이 결정됐고, 한층 더 강력해진 ‘메가 크루 미션’이 예고됐다. 먼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 4인의 곡으로 두 크루씩 배틀을 펼치는 ‘K팝 4대 천왕 미션’의 본 경연 무대 결과와 최초 탈락 크루를 정하는 탈락 배틀이 펼쳐졌다. 탈락 크루는 ‘K팝 4대 천왕 미션’ 무대 영상을 본 파이트 저지들의 점수와 글로벌 대중 투표를 합산한 점수로 결정됐다. 여기에 지난 계급 미션을 통해 각 계급 메인 댄서와 워스트 댄서에게 각각 부과된 가산점과 감점 50점이 포함됐다.'계급미션'에서 워스트 댄서 지목으로 악연으로 엮인 ‘프라우드먼’과 ‘웨이비’는 CL의 곡으로 대결을 펼쳤다.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는 안무 영상 촬영에서 실수를 연발하자 “우리 준비 안됐다. 본 공연까지 망치면 기권"이라며 초 강수를 뒀다. 반면 웨이비는 노제를 중심으로 물 흐르듯 원활하게 안무 영상 촬영을 마쳤다. 원곡자인 CL은 “’프라우드먼’은 잘 안 맞는다.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가 더 잘 보인 건 웨이비”라며 웨이비의 손을 들어줬고,

  • '최고점' YGX, 보아도 감탄한 '잔인한' 무대…리정, "못 하면 집에 가" ('스우파')

    '최고점' YGX, 보아도 감탄한 '잔인한' 무대…리정, "못 하면 집에 가" ('스우파')

    YGX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YGX 소속 신예 안무가 리정(이이정), 여진(전여진), 예리(김예리), 지효(박지효), 이삭(우이삭)은 지난 14일 방송된 Mnet 댄서 크루 배틀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4회에서 'K-POP 4대 천왕' 미션 가운데 '보아 대진' 주자로 나섰다. 이날 YGX는 보아의 'Eat You Up', 'Better'에 맞춰 무대 영상을 준비했다.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지효는 "보여줄 때가 왔다"라며 오히려 기대하는 모습이었고, 여진은 "범접할 수 없는 안무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리정은 "유일한 비걸(B-girl) 예리라는 막강한 무기가 있어서 걱정이 안 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안무 카피'라는 챌린지 특성을 살려 YGX는 예리의 브레이킹 댄스를 살린 독보적인 안무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상대 팀이 "예리 말고 다른 YGX 멤버들도 할 수 있냐", "우리는 못 하겠다"라고 도발하자 리정은 "당연히 할 수 있다", "못 하겠다면 집에 가시면 된다"라고 프리즈 포즈로 당당하게 받아치는 유쾌함까지 갖춘 모습이었다. YGX의 무대 영상을 본 다른 댄서들은 "너무 잘 맞는다. 무대가 깔끔하다. 잔인하다"라고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노래의 원곡자이자 파이트 저지 보아는 "YGX가 브레이킹을 넣은 것도 전략이다. 클린하다. 멤버들의 표정이 너무 좋다. 다른 팀의 안무를 이렇게 압도되게 만들 수 있다는 건 명확하게 YGX의 승리"라며 자신에게 주어진 200점 중 151점을 YGX에게 줬다. 보아의 151점을 포함해 YGX는 파이트 저지 점수에서 전체 최고점인 396점을 받았다. 이전 계급

  • '스우파' 웨이비, 첫 탈락 크루 확정…노제 "최선 다했다" 눈물 [종합]

    '스우파' 웨이비, 첫 탈락 크루 확정…노제 "최선 다했다" 눈물 [종합]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웨이비가 첫 탈락 크루로 선정됐다.지난 14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K팝 4대 천왕 미션'을 통해 탈락 크루를 가렸다.'K팝 4대 천왕 미션'은 K팝을 대표하는 4명의 여성 솔로 아티스트(보아, 제시, 현아, CL)의 곡으로 2개의 크루가 맞대결을 펼치는 방식이었다. 파이트 저지 점수, 메인댄서 가산점, 워스트댄서 감점, 글로벌 대중 투표 점수를 합산했다.첫 번째 CL 곡의 대진은 웨이비와 프라우드먼이었다. 두 크루가 촬영해 온 안무 영상을 확인한 CL은 "프라우드먼은 잘 안 맞는다"며 정돈된 느낌의 웨이비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프라우드먼은 본 영상에서 무대 장치와 물감을 사용한 퍼포먼스로 반전을 만들어냈고, 파이트 저지 점수 370점을 획득해 앞서 나갔다.현아의 노래로 대결한 훅과 코카N버터는 인원수 때문에 신경전을 벌였다. 4인으로 참여하게 된 코카N버터가 인원 변경을 요청했지만 훅은 "어쩔 수 없다"며 거절했다. 결국 코카N버터는 4명, 훅은 7명이 참여했다.같은 곡이었지만 훅은 익살스러운 안무를, 코카N버터는 도발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코카N버터는 플로어를 활용한 무대를 보였지만 훅은 '아이키와 아이들'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핑크 가발을 단체로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의 소속사 대표 가수 싸이는 훅을 선택했고, 파이트 저지 점수는 375대 225로 150점을 기록했다.이어 홀리뱅과 라치카가 제시의 노래로 맞붙었다. 두 팀은 파트 분배부터 의상까지 계속된 의견 충돌로 대립각을 세웠다. 허니제이는 가비의 제안에 응해 라치카가 A파트, 홀리뱅이 B파트의 안무를

  • '스우파' 프라우드먼, 씨엘 대진 웨이비 이겼다…모니카 '승'

    '스우파' 프라우드먼, 씨엘 대진 웨이비 이겼다…모니카 '승'

    '스트릿 우먼 파이터' 프라우드먼이 웨이비를 이겼다.14일 밤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는 K-POP 4대천왕 씨엘 대진으로 웨이비 대 프라우드먼 크루의 대결이 그려졌다.웨이비 노제와 프라우드먼 모니카는 신경전을 벌였다. 노제는 "무시받기 싫다. 이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무대에 앞서 원곡자 씨엘의 평가가 깜짝 공개됐다. 씨엘은 "웨이비는 전체적으로 정확히 깔끔한 느낌이었다. 솔로 파트 부분이 명확하게 보였다"라고 평가했다.프라우드먼의 연습 모습이 공개됐다. 프라우드먼 리더 모니카는 크루 멤버들의 세세한 점들을 지적했고, 프라우드먼은 연습 영상 촬영 당시 여러 실수를 했다. 모니카는 "완성도 떨어지면 의미고 개인기고 뭐고 우리가 꼴찌야. 내가 싫어하는 게 3가지인데 엔딩 망치는 거랑 테크닉하다 부딪치는 거, 춤 추다 발 밟히는 거 다 나왔어. 공연까지 망치면 나 기권이야. 준비 안 됐어 우리"라고 혹독하게 말했다.씨엘은 "프라우드먼은 잘 안 맞는다. 흥분한 느낌이 들고 웨이비는 '이렇게 해야 방송에 깔끔하게 잘 나오겠다' 싶게 했다"라며 웨이비에 손을 들었다.파이트 저지 3명의 최종 투표 결과, 프라우드먼이 370점으로 웨이비를 이겼다. 웨이비는 230점을 받았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스트릿 우먼 파이터' 측 "K-댄서, 섭외부터 공들였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측 "K-댄서, 섭외부터 공들였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각종 화제성 순위를 장악, 인기 요인으로 제작진과 그들이 섭외한 파이트 저지들의 숨은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비주류 문화로 인식됐던 스트릿 댄스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기 위해 크루는 물론 파이트 저지 섭외 역시 공을 들였다. 출연중인 댄서들이 10대에서 3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모인 만큼, 파이트 저지 또한 다양한 세대의 시각을 보여주기 위해 고심해 구성한 것.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 디렉터로서 20여 년의 커리어를 쌓아온 황상훈, 한류 열풍의 주역이자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의 롤 모델로 자리잡은 보아, K-POP의 글로벌화 중심에 있는 NCT의 메인 댄서이자 센터로 활약하고 있는 트렌디한 감각의 태용이 각자의 새로운 시선으로 댄서들을 바라본다.파이트 저지들은 K-POP을 이끄는 댄서들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자신들의 경험을 백분 녹여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황상훈 디렉터는 춤의 기본기와 테크닉, 상대의 기량에 눌리지 않고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에너지에 중점을 두고, 보아는 상대를 제압하는 무브와 무대 장악력에 초점을 둔다. 태용은 NCT 활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고 '영웅'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제작하기도 한 차세대 퍼포먼스 루키답게 댄서들을 리스펙트하고 있다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진은 "태용은 NCT 127 그룹의 리더로서 각 크루 리더들의 고충을 보다 더 잘 이해하고 그들의 마음을 대변하곤 한다"고 살짝 귀띔하기도 했다.파이트 저지 3인의 리액션 캠 역시 높은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유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