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X,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고점 주인공
첫 우승 이어 압도적 승리로 '최강 크루' 굳히기
원곡자 보아도 감탄
첫 우승 이어 압도적 승리로 '최강 크루' 굳히기
원곡자 보아도 감탄

이날 YGX는 보아의 'Eat You Up', 'Better'에 맞춰 무대 영상을 준비했다.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지효는 "보여줄 때가 왔다"라며 오히려 기대하는 모습이었고, 여진은 "범접할 수 없는 안무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리정은 "유일한 비걸(B-girl) 예리라는 막강한 무기가 있어서 걱정이 안 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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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X의 무대 영상을 본 다른 댄서들은 "너무 잘 맞는다. 무대가 깔끔하다. 잔인하다"라고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노래의 원곡자이자 파이트 저지 보아는 "YGX가 브레이킹을 넣은 것도 전략이다. 클린하다. 멤버들의 표정이 너무 좋다. 다른 팀의 안무를 이렇게 압도되게 만들 수 있다는 건 명확하게 YGX의 승리"라며 자신에게 주어진 200점 중 151점을 YGX에게 줬다.
보아의 151점을 포함해 YGX는 파이트 저지 점수에서 전체 최고점인 396점을 받았다. 이전 계급 미션 당시 견제를 받아 생긴 50점의 감점에도 YGX는 조회수 47만 1694회, 좋아요 5만 2009개로 글로벌 대중 투표 점수 550점을 추가 획득하며 8크루 중 가장 높은 896점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는 YGX의 퍼포먼스가 기술은 물론, 대중성으로도 인정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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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첫 미션이었던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YGX는 이번 'K-POP 4대 천왕 미션'에서도 최고점 승리라는 뜻깊은 기록을 썼다. 다시 한번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강 크루임을 확인한 YGX가 다음 미션에서 또 어떤 매력적인 댄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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