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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우파' 리더들 사진 공개 "진짜 학생 같다" 자화자찬 ('아는 형님')

    '스우파' 리더들 사진 공개 "진짜 학생 같다" 자화자찬 ('아는 형님')

    '아는 형님'이 화제의 전학생 '스우파 리더즈'의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17일 JTBC '아는 형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형님학교 전학을 앞둔 노제, 리정, 모니카, 효진초이, 가비, 아이키, 리헤이, 허니제이가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사진 촬영에 나선 노제, 허니제이, 모니카, 리헤이는 포즈를 잡지 못해 우왕좌왕하다가도 금세 서 있기만 해도 스웨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쌍둥이처럼 머리를 맞댄 노제, 모니카와 더불어 허니제이와 리헤이가 브이 포즈를 취하며 찍은 사진을 보고 허니제이는 "고등학교에서 땡땡이치는(?) 학생들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그룹인 가비, 효진초이, 아이키, 리정은 콘셉트를 잡고 찍자는 리정의 제안에 일사불란하게 포즈를 잡았다. 척 하면 척 나오는 포즈들에 순조롭게 촬영을 이어간 네 사람은 연신 "진짜 학생들 같아", "귀엽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자화자찬을 이어갔다. 앞선 그룹의 사진과 본인들이 찍은 사진을 비교하면서는 "영(young)한 에너지가 가득했다"며 '스우파' 대사를 패러디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념사진은 본방사수 이벤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물로 증정된다. 17일부터 시작되는 '아는 형님' 본방사수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JTBC '아는 형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노제, 리정, 모니카, 효진초이, 가비, 아이키, 리헤이, 허니제이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20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스우파' 크루 막내들 집중 조명…스페셜 유닛까지

    '스우파' 크루 막내들 집중 조명…스페셜 유닛까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갈라 토크쇼'에서 '스우파'의 열기가 이어진다. 특급 스페셜 무대까지 예고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갈라 토크쇼'에는 가비와 아이키, 노제와 여진, 립제이와 리정이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이들의 무대가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스우파'를 통해 라이벌에서 절친으로 거듭난 가비와 아이키가 라라랜드 OST로 흥겨운 무대를 만든다. 노제와 여진은 찐 절친 케미가 느껴지는 무대를, 립제이와 리정은 누리꾼들을 열광하게 만든 '모녀케미'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는 것. 또한 여덟 크루의 막내 8명이 함께한 파워풀한 '막내즈' 무대도 공개된다. '스우파' 속 경쟁을 뒤로 하고 댄서들간의 훈훈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는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여기에 리더들에게 익명으로 질문하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리더 청문회가 펼쳐진다. 리더들은 크루원들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질문에 희로애락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YGX 리정에게 "만약에 회사가 데뷔 시켜 준다 하면 할건지"를 묻자 댄서로서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소신발언으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뿐만 아니라 댄서들의 반전매력도 볼거리를 더할 전망. 댄서 각자의 숨겨둔 능력은 물론 모니카를 필두로 한 댄서들의 ‘여자친구’ 무대가 최고의 반전매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스우파' 댄서들의 축제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갈라 토크쇼' 2회는 16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 틀면 나오는 '스우파' 댄서들…후광 노린 '스걸파'에 덮친 악재 [TEN스타필드]

    틀면 나오는 '스우파' 댄서들…후광 노린 '스걸파'에 덮친 악재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TV만 틀면 나온다.'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출신 댄서들의 왕성한 방송 활동에 맞는 말이다.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이른바 '아는 사람만 아는' 춤꾼이었던 이들이 '스우파' 출연 후 스타덤에 올랐으니 방송 섭외 1순위가 되는 건 예견된 결과다. 하지만 지나치게 반복되는 이미지 소비에 댄서들의 신선함이 줄어들고 있다.지난달 26일 '스우파' 종영 이후 댄서들은 순회 공연을 다니듯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 SBS '런닝맨', '집사부일체',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등 인기 프로그램에 연이어 등장하며 각종 화제성 지표를 점령했다.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최근 발표한 11월 1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스우파' 댄서들이 상위 10개 부문에서 7개 부문을 차지했다. 그중에서도 허니제이, 노제는 각각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스우파' 방영 내내 이들이 화제성 부문을 싹쓸이해왔지만 단발성 게스트 출연만으로도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건 놀랍다.하지만 짧은 기간 안에 너무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다보니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앞서 언급한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댄서들을 데려다놓고도 기대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

  • '스우파' 코카앤버터, '코빅' 출격…라비, 문세윤 지원사격

    '스우파' 코카앤버터, '코빅' 출격…라비, 문세윤 지원사격

    '코미디빅리그'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크루 코카앤버터와 가수 라비가 출격한다.14일 오후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2021년 4쿼터 7라운드가 펼쳐지며, 코카앤버터의 리헤이, 제트썬, 가가, 질린, 비키가 깜짝 출연해 존재감을 뽐낸다. '수틀린 우먼 파이터' 코너에 등장하는 이들은 이은형, 김용명, 이은지 등과 화끈한 입담 배틀을 벌이는가 하면, 자존심을 건 댄스 배틀마저 이어가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는 후문이다.라비는 '사이코러스'에서 신인 가수 '부끄뚱' 문세윤을 지원 사격한다. 문세윤과 도플갱어 같은 모습으로 이목을 모은 라비는 문세윤의 데뷔곡 '은근히 낯 가려요'를 라이브 무대로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황제성, 양세찬의 직설적인 코러스도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날은 약 1년 8개월 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현장 방청객들과 코미디언들의 차진 호흡이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열기 속 코미디언들이 물 만난 물고기처럼 개그감을 폭발시킨 것. 먼저 '랜선 오디션'은 '현장 오디션'으로 코너명을 바꾸고 관객과 소통한다. 남다른 흥과 끼를 폭발시킨 현장 오디션 지망생들, 이들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코미디언들의 찰떡 케미스트리가 두 배의 재미를 선물할 전망이다.'두분사망토론'의 이상준, 박영진은 '결혼할 사람의 과거와 미래 중 하나의 모습만 볼 수 있다면?'을 주제로 토론한다. 두 코미디언은 화려한 즉석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하드캐리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 밖에 중독성 짙은 캐릭터로 열연하는 이용진, 문세윤, 황제성의 &#

  • [종합] 아이키, "남편은 있지만 여친은 없다"…'스우파' 설렘 주의보 ('갈라 토크쇼')

    [종합] 아이키, "남편은 있지만 여친은 없다"…'스우파' 설렘 주의보 ('갈라 토크쇼')

    배틀을 마친 '스우파' 댄서들이 다시 뭉쳤다. 9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갈라 토크쇼'에는 ‘스우파’ 댄서들이 총 출동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훅, YGX, 웨이비, 원트, 라치카,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은 각자 크루들의 개성을 살린 멋진 오프닝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갈라 토크쇼의 문을 열었다. 그간 치열했던 경쟁을 끝내고 다함께 즐기는 분위기가 형성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허니제이는 최종우승을 하고 “이 악물고 눈물을 참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거기서 울어버리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할 기회를 날려버리게 되니까 정말 이 악물고 참았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잘 봐 이게 언니들 싸움이다”라고 말했던 것에 대해 “결과에 따라 팀한테 마이너스점수가 가게 돼서 심각했던 상황이었는데 ‘얘들아 심각할 필요 없어 즐기면서 하면 돼 언니들이 해볼게 잘 봐’라는 의미로 했던 말인데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배틀 후 댄서들 가운데는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이 여럿 보였다. 리정은 "탈락을 해서 살이 빠졌다기 보다는 1회 때 비해서 지금 약 6kg이 빠졌다. 그만큼 진심이었다”며 “역시 엠넷 다이어트가 좋다고"고 너스레를 떨었다. 리헤이는 8kg가 빠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훅의 아이키는 "저희는 쪘어요"라고 밀헤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YGX 예리는 탈락 다음날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하기도. 허니제이는 리헤이와의 배틀에 대해 “저희는 싸운 적이 없다”고 밝

  • 1분 만에 매진된 '스우파' 콘서트, 티빙 독점 생중계 확정

    1분 만에 매진된 '스우파' 콘서트, 티빙 독점 생중계 확정

    티빙(TVING)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독점 생중계한다.티빙은 K-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여덟 크루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 투어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서울 공연 피날레 콘서트를 공개한다.‘스우파' 열기는 종영 이후에도 팬덤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스우파’ 출연 크루들의 과거 무대, 배틀 영상, 각종 패러디와 유행어를 ‘밈’처럼 만든 영상 등 SNS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을 장악하는 등 ‘스우파’에 출연한 크루들에 대한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오는 11월 20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창원, 인천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될 ‘스우파’ 전국 투어 콘서트는 티켓 오픈 1분만에 전 석이 매진되는 등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오는 21일 오후 7시 생중계될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는 오직 티빙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티빙 유료 가입자라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티빙의 황혜정 콘텐츠사업국장은 “이번 스우파 콘서트 생중계는 무대를 현장에서 보지 못해 아쉬워할 많은 팬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대한민국에 K-댄스 열풍을 일으킨 여덟 크루의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시청자에게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화질 개선 등 생동감 넘치는 생중계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티빙은 이번 스우파 콘서트 생중계 외에도, 스우파 비하인드 영상, 신서유기 스프링캠프, 신비아파트 특별판, 유로2020, 분데스리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토트넘 경기 등 장르별 팬덤의 취향을 파악한 발 빠른 기획을 통해 토종 OTT 플랫폼의 가능성을 확장

  • '스우파'·'골때녀', K-언니 특집 출동 ('집사부일체')

    '스우파'·'골때녀', K-언니 특집 출동 ('집사부일체')

    올 한 해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한 언니들이 '집사부일체'를 찾아온다.SBS '집사부일체'가 진정한 우먼파워를 보여준 여성들과 함께하는 'K-언니' 특집을 준비한다.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끈끈한 우정과 의리를 선보이며 우먼파워 열풍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와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이 그 주인공.먼저 '스우파' 댄서들이 출연하는 'K-언니' 특집 제1탄 춤사부일체 편에는 프라우드먼 모니카·립제이, YGX 리정·여진, 훅 아이키·뤠이젼, 라치카 가비, 리안이 나선다. 이들은 '스우파'의 뒷이야기와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 고백은 물론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과 특별한 미션 무대를 꾸민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이어 '골때녀' 이경실, 박선영, 최여진, 양은지, 사오리가 출격한다. 이들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콜라보 빅 매치를 펼친다고. 두 팀의 맞대결은 실제 경기 같은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대와 필드 위에서 그 누구보다 치열한 모습을 보여준 언니들은 '집사부일체'를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집사부일체'가 준비한 'K-언니' 특집은 7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여우같은 기집애" 리정X모니카X립제이X가비, '스우파' 에피소드 방출 ('컬투쇼')

    [종합] "여우같은 기집애" 리정X모니카X립제이X가비, '스우파' 에피소드 방출 ('컬투쇼')

    '스우파’에 출연했던 댄서 모니카, 립제이, 가비, 리정이 입담을 뽐냈다. 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해 사랑 받았던 모니카, 립제이, 가비, 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인기를 실감하냐”고 물었다. 이에 모니카는 “로비에 있던 팬분들이 다 직원 분들이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가비는 “정말 사원증을 다 걸고 계시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리정은 "너무 많이 실감하고 있다. 일단 '컬투쇼' 나왔다는 자체가 증명하는 것이 아닌가”라며 웃었다. 한 청취자는 “연예인병에 걸린 것 같은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모니카는 "저는 없는데, 누군가가 즐기는 거 같다"며 "토크쇼를 압도하는 친구가 있더라"고 폭로했고, 이를 들은 가비는 "죄송합니다 선배님”이라며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은 ‘스우파' 섭외 과정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리정은 "전 고민하지 않고 바로 하겠다고 했다”며 “진짜 무조건 하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섭외를 받고 제가 조합을 만들어서 팀을 꾸렸다”며 “첫 미팅 때 팀으로 나와달라길래 딱 네 명이 떠올랐고, 한 명이라도 하지 않겠다고 하면 출연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다들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가비는 DM으로 연락을 받았다고. 그는 “연락이 오자마자 팀 친구들을 불러 모아서 '우리 무조건 나가야 한다. 댄서 판의 재밌는 이야기를 모아보자’고 했다”며 “미

  • 아이키, 훅 멤버들과 제주 여행 "서투른 파이터들" [TEN★]

    아이키, 훅 멤버들과 제주 여행 "서투른 파이터들" [TEN★]

    댄서 아이키가 제주 여행 모습을 전했다.4일 아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봐! 5개월 만에 첫 휴식이다. 서투른 제주 파이터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귤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아이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아이키가 리더로 있는 훅(HOOK) 멤버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훅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홀리뱅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홀리뱅' 허니제이 "1등 상금, 무릎 수술한 멤버에게" ('유퀴즈')

    '홀리뱅' 허니제이 "1등 상금, 무릎 수술한 멤버에게" ('유퀴즈')

    '유 퀴즈 온 더 블럭' 허니제이가 홀리뱅 1등 상금의 사용처를 전했다.3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스트릿 힙 파이터' 특집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 리더들이 출연했다.허니제이는 "아직 하나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체감을 전혀 못 하는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상이, 우리 팀이 잘해서라기보다는, 댄스신을 만들어준 선배님이 있고 지금까지 이끌어온 동료들이 있고 이어나갈 후배들이 있는데 모두와 누리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우승 상금 5000만원에 대해 "우리 멤버 한 명이 1회 때 배틀을 하고 다쳤다. 무릎을 심하게 다쳐서 수술도 하고, 들어보니까 부담이 되는 액수더라. 혹시라도 1등해서 상금을 타면 메꿔주자는 얘기를 했었다. 그 멤버에게 들어간 돈을 주려고 한다. 나머지는 나눠서 쓰려고 한다"라고 전했다.한편, 허니제이가 리더인 홀리뱅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을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스우파' 우승 뒤 허니제이 "1등했다고 달라지지 않아, 하고 싶은 것 할게요" [종합]

    '스우파' 우승 뒤 허니제이 "1등했다고 달라지지 않아, 하고 싶은 것 할게요" [종합]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우승 크루 홀리뱅이 감격의 우승 소감을 털어놨다.지난 2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탄생 D-day'에서는 '스우파' 결승 무대 현장 뒷이야기를 공개했다.각 크루만을 위한 신곡으로 댄서들이 메인으로 나서는 '퍼포먼스 음원' 미션에 이어 각자 크루의 색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꾸미는 메인 미션인 '컬러 오브 크루' 미션을 준비했다.훅은 가수 선미의 '투 영 투 다이(Too young to die)'를 선보였다. 선미는 훅이 이 무대의 주인공임을 강조하며 "저는 안 나올 거다. 거의 안 나온다"고 말했다. 무대를 마친 뒤 그는 "훅 아니면 누가 우승을 하겠느냐"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이키는 "여러분 안전 운전하시고, 저희에 대한 사랑은 과속하셔도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코카엔버는 CL의 '캐비어(CAVIAR)'로 무대에 올랐다. 제트썬이 동선을 설명하자 CL은 진지하게 디렉션에 집중했다. 리헤이는 "지나가는 동선 사이에 뭔가 콘택트를 딱 하나 하고 가면 따로 노는 느낌도 안 들고 '같이 놀다가 지나가는구나'하는 흐름이 너무 좋다"고 했다.CL은 "저는 춤으로 시작한 사람이라 같이 춤추고 싶은데 오늘은 서포트하러 와서 노래만 만들었다"며 "최대한 언니들이 하고 싶은 거 다 했으면 좋겠어서 진짜 신경 많이 썼다"고 털어놨다. 라치카의 가비는 '베드 걸(BAD GIRL)'로 함께하는 청하의 등장에 "너무 든든하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청하는 "내 노래는 내가 망하면 되지만 (여기서) 내가 망하면 민폐"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의 뮤즈 같은

  • '유 퀴즈' 허니제이 "리헤이와 싸운 적 없다"…가비, 눈물

    '유 퀴즈' 허니제이 "리헤이와 싸운 적 없다"…가비, 눈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특집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올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두 프로그램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특집의 선공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을 춤 열풍으로 이끌고 간 엠넷 '스우파'의 리더 7인, 모니카, 허니제이,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 프로그램 종영 이후 첫 예능 나들이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선택한 가운데, 이들의 활약상이 사전 영상들을 통해 예고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것.예고편에서는 리더들의 7인 7색 매력이 돋보인다. 무수한 챌린지를 불러일으킨 '헤이 마마'의 안무 창작자인 웨이비의 리더 노제, 실력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 '막내 온 탑'의 절정을 보여준 YGX의 리더 리정, 걸스 힙합의 살아있는 레전드인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 무대 위에선 배틀 최강자, 무대 아래선 '순두부'처럼 말랑한 코카N버터의 리더 리헤이, 볼수록 따라 하고 싶은 솔직한 반전 매력을 지닌 라치카의 리더 가비, 시선을 사로잡는 리액션과 내 식구를 아낌없이 응원하는 원트의 리더 효진초이까지 '유 퀴즈'만의 색깔로 개개인의 활약상을 짚어주며 더욱 관심을 드높인다.특히 허니제이가 직접 "혜인이(리헤이)와 저는 싸운 적이 없다"며 리헤이와 자신을 둘러싼 소문의 진실을 밝히고, 가비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엿보이는 등 무슨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출연하는 자기님들을 늘 편안하게 이끌어주는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와 함께 어떤 '유 퀴즈'를 만들어나갔을지

  • [TEN 인터뷰] '스우파' 노제 "앞으로 노선이요? 급하지 않게 '노제다움' 보여드릴래요"

    [TEN 인터뷰] '스우파' 노제 "앞으로 노선이요? 급하지 않게 '노제다움' 보여드릴래요"

    처음엔 예쁜 얼굴에 눈이 갔다. 그 다음엔 아기 맹수 같은 눈빛과 가녀린 몸이 부서져라 추는 파워풀함에 시선이 갔다. '멋있다'는 말 보다는 '까리하다'(멋지다의 경상도 방언)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댄서 노제.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 크루 웨이비를 이끌었다. 언니들 틈에 있어서 그의 예쁘고 연약한 비주얼만 부각됐지만, 사실 로제는 다른 리더만큼이나 춤에 진심이고 댄서 인생에 사활을 걸었다. 순하게 웃다가 노래가 나오는 순간 승부사로 돌변하는 노제는 딱 '외유내강'형 댄서다. 10.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노제 : 정말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한편으로는 부담도 있는 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그래도 사람들이 '헤이마마'를 많이 따라해 주시고 방송에도 계속 언급해 주셔서 신기하고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10. '스우파' 리더 계급 미션 '헤이마마'가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노제의 안무라 더 남다를 것 같은 '헤이마마' 열풍인데, 기분이 어떠세요?노제 : 진짜 얼떨떨해요. 바빠서 방송을 막 챙겨보진 못하지만 틀때마다 '헤이마마'는 한 번쯤 언급해주시는 거 같아요. 당시에 '헤이마마' 안무 짤 때는 '내가 멋있는 거 해야지, 잘하는 거!' 이렇게 생각하면서 안무를 짜고 춤을 췄었어요. 그 점을 알아봐 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10. 박정민, 세븐틴, 홍현희 등 많은 연예인이 '헤이마마'를 추고 있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스타는?노제 :

  • '스우파' 허니제이 "미담? 도덕적 기대치 높아져 무서워…보통사람이다"

    '스우파' 허니제이 "미담? 도덕적 기대치 높아져 무서워…보통사람이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허니제이가 자신을 둘러싼 미담이 쏟아지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드러냈다.29일 오후 '스우파' 종영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권영찬 CP, 최정남 PD를 비롯해 가비(라치카), 리헤이(코카N버터),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 리정(YGX),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모니카(프라우드먼) 등 8개 크루 리더들이 참석했다.지난 26일 종영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 크루를 찾는 여정을 보여주며 'K댄스 신드롬'을 일으켰다. 방송을 시작한 첫 주부터 줄곧 각종 화제성 지수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각종 패러디가 쏟아지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모았다.이날 허니제이는 자신을 향한 미담에 대해 "무서웠다. 감사하지만 내가 엄청 착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보통 사람 만큼의 선함과 악함이 있다. 욕심도 많은데 좋은 점만 나왔다"며 "도덕적인 기대치가 한껏 올라가서 어디가면 짜증도 못 내겠다. 투덜거리는 것도 많이 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인간 관계가 상대적이다. 누군가한테는 나쁜 사람일 수 있다.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에 누군가 상처를 받을 수 있는데 너무 좋은 것만 올라오고 그걸 좋아해주셔서 혹시라도 어떤 이들한텐 상처가 될 수도 있다고 느꼈다"며 "악의적으로 상처를 준 적은 없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상처를 준 분들이 있다면 어떡하나 싶다. 더 책임감이 생겼다. 기대치가 올라가면서 조금 더 바르게 선한 영향력을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좋은 사람, 좋은 댄서가 될 수 있도록 착하게 살겠다"고 덧붙였다.이를 듣던 아이키는 "언니가 굉장히 착한 사람

  • "시즌2는 남성 댄서"…모니카→노제 "'스우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종합②]

    "시즌2는 남성 댄서"…모니카→노제 "'스우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종합②]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댄서들이 프로그램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29일 오후 '스우파' 종영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권영찬 CP, 최정남 PD를 비롯해 가비(라치카), 리헤이(코카N버터),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 리정(YGX),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모니카(프라우드먼) 등 8개 크루 리더들이 참석했다.지난 26일 종영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 크루를 찾는 여정을 보여주며 'K댄스 신드롬'을 일으켰다. 방송을 시작한 첫 주부터 줄곧 각종 화제성 지수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각종 패러디가 쏟아지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모았다.이날 리정은 '스우파' 인기에 대해 "녹화할 때까지만 해도 예상 못했다. 예고편을 보고 확신했다. 좋은 프로그램 구성과 멋진 출연진 덕분에 인기를 끌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효진초이는 "이렇게까지 대박 날 줄 몰랐다. 예고편 보고 생각보다 맵고 속시원하고 대중들이 좋아할 것 같았다. 촬영한 나도 너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기다렸다"고 했다.노제는 "이렇게 이슈될 줄 몰랐다. 비연예인이 대중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1회를 보고 재밌겠다고 느꼈다"고 돌아봤다. 모니카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돼버린 '스우파'"라며 "댄서가 그렇게 큰 이슈를 불러일으킬 지 저 역시 확신이 없었다. 얼마 전에 지인이 '이 프로그램에서 패자의 모습이 처절하거나 불쌍하지 않고 아름다워서 공감을 했다'고 하더라. 진짜 내 모습이 송출되서 좋아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방송 후 달라진 점을 묻자 노제는 "각 개인 멤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