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드먼 VS 웨이비
"웨이비, 전체적으로 깔끔"
140점 차로 승리
"웨이비, 전체적으로 깔끔"
140점 차로 승리

웨이비 노제와 프라우드먼 모니카는 신경전을 벌였다. 노제는 "무시받기 싫다. 이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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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드먼의 연습 모습이 공개됐다. 프라우드먼 리더 모니카는 크루 멤버들의 세세한 점들을 지적했고, 프라우드먼은 연습 영상 촬영 당시 여러 실수를 했다. 모니카는 "완성도 떨어지면 의미고 개인기고 뭐고 우리가 꼴찌야. 내가 싫어하는 게 3가지인데 엔딩 망치는 거랑 테크닉하다 부딪치는 거, 춤 추다 발 밟히는 거 다 나왔어. 공연까지 망치면 나 기권이야. 준비 안 됐어 우리"라고 혹독하게 말했다.
씨엘은 "프라우드먼은 잘 안 맞는다. 흥분한 느낌이 들고 웨이비는 '이렇게 해야 방송에 깔끔하게 잘 나오겠다' 싶게 했다"라며 웨이비에 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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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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