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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스우파' 제작진, 음원 사용 논란에 사과 "특정 의미 없었다"

    [전문]'스우파' 제작진, 음원 사용 논란에 사과 "특정 의미 없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진이 부적절한 음원 사용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진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1회 오프닝에 사용된 음원 관련해 불편함을 드려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앞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1회 방송에서 삽입된 배경음악이 '아잔'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나와 비판을 받았다. 아잔은 이슬람교에서 신도에게 예배시간을 알리는 소리를 뜻한다. 이슬람권에서는 매일 5차례 일정한 시각이 되면 누군가 한 사람이 대표해 제창한다. 기도 전에 갖는 신성한 의식이다.이에 대해 제작진은 "해당 음원의 전자음이 프로그램의 배경음악 표현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해 사용됐으며 다른 특정한 의미는 없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특정 운율의 상기 가능성에 의해 의도치 않게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의견을 존중해 해당 영상은 백그라운드 음원 교체 작업 후 재업로드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스 크루들의 자존심을 건 춤전쟁을 그린다. 개성 넘치는 출연자들과 치열한 댄스 배틀이 화제를 모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해외 팬들 사이에서 뜻하지 않은 논란이 제기됐지만 제작진은 발 빠르게 대처해냈다.다음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진의 사과 전문.안녕하세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진입니다.스트릿 우먼 파이터 1회 오프닝에 사용된 음원 관련해 불편함을 드려 사과드립니다.해당 음원은 공식 음원사이트에 정식으로 등록된 일렉트로닉 음원으로, 제작진은 해당 음원의 전자음이 프로

  • "다 X졌다"…'스우파' 모니카, 워스트 선정→프라우드먼, 계급 미션 MVP [종합]

    "다 X졌다"…'스우파' 모니카, 워스트 선정→프라우드먼, 계급 미션 MVP [종합]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프라우드먼이 계급 미션 MVP에 등극했다.지난 7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는 댄스 비디오와 계급별 워스트 댄스가 공개됐다.지난 회 시작된 두번? 미션은 최정예 멤버 5명이 리더 계급, 세컨드 계급, 서브 계급 등으로 나뉘어 계급끼리 무대를 꾸미는 방식이었다. 메인댄서는 단 한 명이었고, 댄스 비디오 안무 연출과 디렉팅, 워스트 댄서를 지목할 수 있는 권한과 센터에 설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앞서 리더 계급에서 웨이비의 노제, 어시스트 계급에서 프라우드먼의 헤일리가 메인 댄서로 선발됐다. 이어 서브 계급 메인 댄서로 원트의 모아나·엠마, 세컨드 계급 메인 댄서로 라치카 리안이 뽑혔다.어시스트 계급은 'Pretty Savage' 댄스 비디오를 준비하며 메인 댄서 헤일리의 태도가 다른 댄서들을 당황하게 했다. 연예인 안무의 시안을 해본 적이 없다고 털어놓으며 후반부 안무를 함께 한 댄서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라치카의 시미즈, 규리안이 적극적으로 나섰고, 함께한 댄서들은 헤일리가 메인댄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헤일리는 최종 워스트 댄서로 훅의 선윤경을 선택했다. 그는 "원래 추던 스타일도 아니고, 의상 같은 경우도 족쇄를 차고 추는 느낌이라 뽑힌 것 같다"고 토로했다.이어 세컨드 계급의 'Mi Gente' 댄스 비디오가 공개됐다. 메인댄서 리안은 립제이의 안무만 유지한 상태로 새 구성으로 갈아엎어 댄서들을 당황하게 했다. 리안은 홀리뱅의 제인을 워스트 댄스로 선택하며 "다른 팀들보다 비중을 많이 나눠줬다고 생각한다. 나눠줬는데도 안 보

  • '스우파', 리더 계급 댄스 비디오 '걸크러시' 발산

    '스우파', 리더 계급 댄스 비디오 '걸크러시' 발산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양보없는 매운맛 댄스 배틀로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3회 방송에 앞서 리더 계급의 댄스 비디오를 공개했다.6일 공개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선공개 영상을 통해 지난 2회 방송에 이어지는 계급별 댄스 비디오의 일부가 공개됐다. 지난 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2회에서는 리더 계급의 메인 댄서 선발전이 방송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빼어난 실력으로 무대를 휘어잡은 각 크루의 여덟 리더들 중 웨이비의 노제가 메인 댄서로 선정되며 자신의 안무를 지켰다. 리더 계급의 메인 댄서 선발전 관련 영상은 단시간에 벌써 유튜브 기준 340만회를 훌쩍 넘기며 완성될 댄스 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오늘 게재된 리더계급 댄스 비디오에서는 EDM 거장 David Guetta의 'Hey Mama'에 맞춰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는 리더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배경을 뒤로 하고 댄서들의 파워풀한 춤과 압도적인 눈빛으로 걸크러시 포스를 뽐내는 이들의 무대에 내일 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오는 7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본격적인 메인 댄서 선발전과 더불어 각 계급의 댄스 비디오 4개가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리더 계급을 포함해 본 방송에서 공개될 세컨드 계급, 서브 계급, 어시스트 계급의 댄스 비디오는 어떨 지 궁금증이 더해진다.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스우파' 출연자 학폭 의혹 "돼지, 냄새 난다고 놀려…선생님도 알 정도"

    '스우파' 출연자 학폭 의혹 "돼지, 냄새 난다고 놀려…선생님도 알 정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 중인 댄서가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였다.지난 3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학교 졸업앨범을 공개하며 자신이 댄서의 동창이자 학폭 피해자라고 폭로했다.해당 누리꾼은 "나를 괴롭히던 친구가 '스우파'에 출연한다"며 "그 친구는 초등학생 때부터 중학생 때까지 나를 괴롭혔고, 고의였든 아니었든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주장했다.그는 "돼지라고 놀림도 많이 받았고, '냄새가 난다'는 말이나 나를 쳐다보는 눈빛, 대하는 태도 전부 다, 선생님도 아실 정도로 괴롭힘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누리꾼은 또 "그 친구와 무리들이 통화를 많이 했는데 왜 받지 않냐며 통화비를 가져오라고 했다. 머리를 검지손가락으로 밀었다"며 "통화비를 가져갔지만 다행히 반 친구들이 도와줘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했다.이어 "고등학교가 돼서 그 친구와 멀어졌고, 학원도 바꾸면서 그 친구를 잊고 살아왔다"며 "'스우파'에서 그 친구 얼굴이 보이는 순간 너무 놀랐다. 생일과 인스타그램을 확인해 그 친구임을 확신했고 고민하다 올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누리꾼은 댄서의 실명을 언급하며 가해자가 '프라우드먼'의 헤일리임을 알렸다. 누리꾼의 모교 벌말초등학교와 대안여자중학교를 졸업한 출연자도 헤일리가 유일하다.누리꾼은 헤일리를 향해 "만약 이걸 보게 된다면 넌 내가 누군지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때 너에게 상처받은 것들이 네가 사과한다고 해서 지워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너도 똑같이 느꼈으면 좋겠다. 내가

  • [정태건의 오예]'스트릿 우먼 파이터', 예쁜 척 않는 '센 언니'들의 '매운 맛' 경연

    [정태건의 오예]'스트릿 우먼 파이터', 예쁜 척 않는 '센 언니'들의 '매운 맛' 경연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 지식 없어도 '입덕' 부르는 이유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초반 흐름이 심상치 않다.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댄서들이 떼로 등장해 빠른 속도로 '입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불과 며칠 전까지 이름조차 생소했던 댄서들은 현 시점 가장 '핫한 언니'들이 됐다.지난달 24일 첫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는 국내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서바이벌이다. 총 8개 크루에 속한 여성 댄서들이 자존심을 걸고 춤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다.당초 '스우파'를 향한 관심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생소한 스트릿 댄스를 다룬 데다가 MC 강다니엘, 심사위원 보아, NCT 태용 외에는 인지도 높은 출연자가 없던 탓이다. 그나마 환불원정대 안무를 제작한 아이키 정도만 눈에 익었다. 스트릿 댄스신에서는 이름을 알린 이들이지만 일반 대중에게는 '누구 누구의 백업댄서'으로 불릴 정도면 많이 알려진 편이었다.하지만 방송 2회 만에 상황이 급변했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우파'를 향한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배우 한효주, 변요한, 한소희, AOA 설현, 가수 청하 등 스타들도 공개적으로 팬심을 드러냈다.시청률도 화답했다. 댄서들의 치열한 배틀을 보여줬던 첫 방송이 입소문을 타면서 2회에는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지난 31일 방송된 '스우파' 2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평균 시청률 2.7%, 분당 최고 시청률 3.2%를 기록했다.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스우파'는 지난달 4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을 비롯해 이채연, 리정, 모니카, 라

  • [TEN이슈] '스우파' 아이돌 심사위원 자격 논란…'이채연은 안 되고 태용은 돼?'

    [TEN이슈] '스우파' 아이돌 심사위원 자격 논란…'이채연은 안 되고 태용은 돼?'

    Mnet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심사위원 자격 미달 논란에 불이 붙었다. 국내 최고의 실력을 갖춘 댄서들에 비해 빈약한 심사평에 대해 시청자들을 위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것. '스우파'는 '댄싱9', '힛 더 스테이지', '썸바디'에 이어 최정남 PD가 새롭게 선보인 '춤싸움' 프로그램이다. 일반인과 연습생 등의 오디션을 거쳐 경연하는 기존 포멧과 달리 시작부터 실력 검증이 필요 없는 프로들만으로 구성됐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지난 24일 첫 방송 된 '스우파'에는 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출연했다. 아이돌 출신인 이채연은 타 댄서들에게 무시당하며 그들 사이에서 최약체로 꼽히기도 했다. 이날 그는 출연 댄서들이 지목한 약자에게 전달되는 '노 리스펙' 스티커를 가장 많이 받기도 했다. 그가 리스펙 받지 못하는 이유에는 "아이돌과 댄서는 춤추는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영역 자체가 다르다"는 타 크루들의 주장이 있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날 소개된 세 명의 심사위원 가운데 두 명은 아이돌이었다.  퍼포먼스디렉터 황상훈과 함께 21년 차 아이돌 경력을 자랑하는 가수 보아와 그룹 NCT의 태용이 저지로 나선 것. 크루들은 아이돌이 경쟁 상대조차 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자신의 댄스를 평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관대했다. 이들은 저지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태용이 등장하자 "나 NCT의 팬이야"라고 환호하는가 하면, 보아의 등장에 "어린 시절 보아를 보면서 춤을 연습했다"며 "꿈은 아니겠지"라며 감격하기도 했다. 전문가를 평가

  • [TEN리뷰]"환불원정대 앙금 남은 듯"…아이키, 가비 도발에 "벗는다고 섹시하지 않아" ('스우파')

    [TEN리뷰]"환불원정대 앙금 남은 듯"…아이키, 가비 도발에 "벗는다고 섹시하지 않아" ('스우파')

    아이키와 가비가 ‘환불원정대’ 안무로 라이벌 관계가 형성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 첫회에서는 라치카부터 YGX. 훅, 홀리뱅, 프라우드먼, 원트 등 춤 잘 추기로 소문난 여덟 크루가 파이트 클럽에 입성했다. 이날 라치카의 가비는 등장과 함께 훅의 수장 아이키를 향해 따가운 시선을 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비의 기선제압을 본 아이키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도발에 맞섰고, 섹시함을 강조한 가비를 따라하며 자신의 가슴을 드러내 환호를 이끌었다. 이러한 아이키의 대응에 가비는 섹시 댄스로 다시금 도발에 나섰고, 아이키는 소심한 털기 춤을 추며 "털 게 없네요, 죄송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사전 영상 평가가 공개됐다. 아이키는 라치카의 춤을 보며 “벗는다고 섹시한 게 아니다. 진짜 섹시함은 내면의 섹시함"이라고 말했다. 이에 가비는 "난 벗으면 섹시한데?"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둘 사이의 흐르는 미묘한 신경전은 1대 1 지목 배틀에서 터졌다. 가비는 상대로 망설임 없이 아이키를 선택한 것.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두들 의아해하자 아이키는 "환불원정대에 대해 아직도 앙금이 남아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앞서 두 크루가 ‘놀면뭐하니?’ 환불원정대(이효리, 엄정화, 화사, 제시)의 안무 채택을 놓고 경쟁을 벌였고, 아이키 크루 훅이 만든 안무가 채택됐다는 것. 이에 가비는 "저희 안무가 조금 어렵다는 이유로 채택이 안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아이키는 "왜 그렇게 욕심을 내는지 모르겠지만 도발밖에 안 되는 것 같다. 이기겠다"라고 각오를 내

  •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일반인·연습생 NO…댄스 초고수들의 '매운맛' 대결 [종합]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일반인·연습생 NO…댄스 초고수들의 '매운맛' 대결 [종합]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크루들의 살벌한 춤싸움을 예고했다. 24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강다니엘, 보아, 태용, 황상군과 여덟 크루 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B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YGX와 제작진이 참석했다. 제작발표회 진행은 박슬기가 맡았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이 출연해 최고의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크루간의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이날 권영찬 CP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대한민국 댄스 신에서 최고 실력을 가진 8팀의 여성 크루들이 출연해서 넘버원 글로벌 댄스 크루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라며 "여러 서바이벌 프로로그램이 많은데, 이 프로그램은 오직 춤으로만 승부를 겨루는 것이다 보니 눈으로 볼 수 있는 볼거리들이 다양하다"고 소개했다. 그는 "일반인이나 연습생 오디션이 아니라, 대한민국 댄스 신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나오는 경연이다 보니 세게 비춰질수 있긴 하지만, 그만큼 무대 퀄리티도 높고 볼거리도 많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정남 PD는 '댄싱9', '힛 더 스테이지', '썸바디' 등 여러 댄스 관련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바 있다. 그는 "케이팝이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상황이다. 이에 케이팝 아티스트 또한 주목이 되고 있다. 이에 춤을 만드신 분들이 조명되지 않는 부분이 안타까웠다"며 "그런 부분에

  • 강다니엘, 대본 던지고 소리 질러…"그 이상도 해보겠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강다니엘, 대본 던지고 소리 질러…"그 이상도 해보겠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가수 강다니엘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다양한 리액선을 선보인다. 24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강다니엘, 보아, 태용, 황상군과 여덟 크루 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B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YGX와 제작진이 참석했다. 제작발표회 진행은 박슬기가 맡았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이 출연해 최고의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크루간의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이날 강다니엘은 첫 방송을 앞두고 “긴장과 설렘이 교차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요즘 시기가 시기인 만큼 스트릿 신에서의 배틀, 퍼포먼스 대회를 못 본 지 오래됐다”며 “한 명의 팬으로서 보는걸 좋아했는데 이 프로그램을 하게 되면서 너무 좋은 무대들과 저에게도 새로운 자극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기회를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프로를 하면서 저도 배울 게 더 많을 것 같다. 가이드를 잘해보겠다”고 덧붙였다. 박슬기가 강다니엘의 리액션에 대해 언급하자 그는 "몸을 주체를 못 하겠더라. 그 이상의 리액션도 해보겠다"며 "중간마다 던지고, 소리를 지르고 하더라. 제가 그랬는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재밌게 봤다”며 “오랜만에 배틀장의 열기가 느껴지면서 배틀뿐 아니라 퍼포먼스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퀄리티다”라고 예고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보아, "그동안의 오디션 프로그램 중 단연코 '매운맛'" ('스트릿 우먼 파이터')

    보아, "그동안의 오디션 프로그램 중 단연코 '매운맛'"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가수 보아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매운맛'을 예고했다. 24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강다니엘, 보아, 태용, 황상군과 여덟 크루 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B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YGX와 제작진이 참석했다. 제작발표회 진행은 박슬기가 맡았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이 출연해 최고의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크루간의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이날 저지로 참석한 보아는 "제가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해 왔었는데 그 중에서 단연코 가장 무서운 서바이벌"이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매운맛이 뭔지 간단하게 알 수 있는 방송인 것 같다"며 "제목은 '스트릿 우먼 파이트'지만 댄스라은 것은 몸으로 표현하며 대화 상대를 제압하는 무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댄서가 모였다"며 "볼거리가 다양하고 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저런 댄스를 저렇게 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고, 춤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다양한 정보 전달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강다니엘 "첫 MC 도전…느끼는 게 많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강다니엘 "첫 MC 도전…느끼는 게 많다"

    가수 강다니엘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처음 MC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강다니엘은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 춤꾼이자 실제 비보잉 경력부터 현대무용 전공까지 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아티스트이기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 MC로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강다니엘은 “최고 댄서들의 경연을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다. MC로 첫 도전이기도 하지만 한사람의 팬으로서 경이로운 무대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경연자들이 마음 편하게 무대를 펼칠 수 있도록,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MC가 되고 싶다. 무대의 감동을 오롯이 시청자들께 잘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특히 진행자로서 생각하는 관전포인트를 묻자 “수많은 코레오그래피(‘choreia(춤)’와 ‘graphia(쓰다)’의 합성어로 스트릿댄스 등 여러 장르를 포함한 창작 안무) 영상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퀄리티는 말이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시청 포인트를 한가지만 못 꼽을 정도로 매순간이 명장면이고, 그 모든 것을 능가할 것이기 때문에 한순간도 놓치면 안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답했다.녹화를 통해 댄서들의 춤을 직접 현장에서 즐긴 강다니엘은 “오히려 내가 설레는 마음이 큰 것 같다. 보고 배우고 느끼는게 많아서 녹화 내내 무척 즐거웠다”고 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이 출연해 서열 1위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

  • "우리나라에 이런 프로그램이?"…'스트릿 우먼 파이터' 향한 기대

    "우리나라에 이런 프로그램이?"…'스트릿 우먼 파이터' 향한 기대

    댄스 크루들의 자존심을 건 춤싸움이 펼쳐질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프로모 영상을 공개하며 짜릿한 재미를 선사해 눈길을 끈다.'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훅, 라치카, 홀리뱅,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웨이비, 원트, YGX)이 출연해 서열 1위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걸고 크루간의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인 '파이트 저지'로는 보아와 태용이 합류했고, MC는 강다니엘이 맡는다.지난 26일 공개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프로모 영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짜릿한 재미가 첫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크루들의 한치의 양보 없는 춤싸움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댄서들이 직접 나선 안무들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무엇보다 싸이, CL, 제시의 솔직한 감탄과 반응이 눈길을 끈다. 싸이는 "우리나라에 이런 프로그램이 생기는구나"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CL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들의 댄스를 확인 후 "나 너무 집중했다. 재밌다"고 놀라움을 표했고, 제시는 "다들 싸우러 나온 것 같다. Competition(경쟁) 여자들끼리 하는게 제일 재밌다"고 말했다.'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첫 MC로 활약하는 강다니엘은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여자들의 춤 싸움'으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파이트 저지' 보아와 함께 크루들의 춤전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크루들의 활약상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오는 8월 24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한다.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 강다니엘, '스트릿 우먼 파이터' MC 확정 [공식]

    강다니엘, '스트릿 우먼 파이터' MC 확정 [공식]

    가수 강다니엘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MC를 맡는다.에서 K-댄스를 대표할 대한민국 최고의 여자 댄스 크루 자리를 놓고 댄서들의 춤 싸움이 한바탕 펼쳐진다.'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엠넷 최초 여자 댄스 크루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8팀이 출연해 서열 1위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한 춤 대결을 펼친다. 여자댄서들이 선보이는 걸스힙합, 왁킹, 락킹, 크럼핑, 브레이킹 등 다양한 장르의 스트릿 댄스가 올 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할 예정이다. 연출에는 '댄싱9', '힛 더 스테이지', '썸바디' 등 다양한 댄스 프로그램을 연출했던 최정남PD가 맡아 여자 스트릿 댄스 장르 대중화에 기여할 계획이다.'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MC로는 강다니엘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강다니엘은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 춤꾼이자 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아티스트. 학창시절 교내 비보잉 동아리 활동을 시작으로, 이후 현대무용을 전공하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춤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실제 고등학교때는 후배들에게 비보잉 선생으로 활동하고, 스트릿댄서로 활약하면서 댄스 배틀 경험도 갖고 있어 '스트릿 우먼 파이터' MC로서 적임자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다니엘은 "최정상급 댄서들의 무대를 가까이 볼 수 있는 것만으로 설렌다. MC라는 특별한 역할을 맡게 되어 더욱 영광이다"며 "아티스트로서 많은 영감을 얻을 것 같고, 저 역시 경험을 공유하면서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권영찬CP는 "K팝의 위상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그 중심에는 K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