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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우파' 제작진 "보아·태용 심사위원? 누가 와도 힘들었을 것"

    '스우파' 제작진 "보아·태용 심사위원? 누가 와도 힘들었을 것"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제작진이 파이트 저지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29일 오후 '스우파' 종영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권영찬 CP, 최정남 PD를 비롯해 가비(라치카), 리헤이(코카N버터),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 리정(YGX),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모니카(프라우드먼) 등 8개 크루 리더들이 참석했다.지난 26일 종영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 크루를 찾는 여정을 보여주며 'K댄스 신드롬'을 일으켰다. 방송을 시작한 첫 주부터 줄곧 각종 화제성 지수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각종 패러디가 쏟아지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모았다.이날 권영찬 CP는 '스우파' 일부 미션을 향한 아쉬움 섞인 목소리에 "댄스와 K팝 아티스트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부분이다. 댄서들이 주인공이 되는 부분을 많이 고민했다. 파이널 음원 미션에는 차별화된 무대를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거기서 나오는 음원에 대해 음악 업계에서 처음으로 댄서들에게 수익 일부분을 가져가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거에 의의를 두고 싶다"고 밝혔다.파이트 저지 선정에 대해선 "K팝의 글로벌 인기를 견인한 보아, 태용과 전문가를 모셨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댄서들을 평가한다는 게 어떤 분이 오더라도 힘들었을 거다. 함께 해주신 세 분들한테 감사드린다"며 "보아는 댄서들과 제작진 모두가 리스펙하는 저지였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모니카는 "어떤 심사위원이 와도 패배를 주면 순간적으로는 원망할 수 밖에 없는 게 인간의 본능이다. 그런데 심사위원을 탓하고 싶지 않다. 나는

  • '유 퀴즈' 유재석, '스우파' 특집 불참한 아이키 위해 한 행동

    '유 퀴즈' 유재석, '스우파' 특집 불참한 아이키 위해 한 행동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특집을 예고했다.2021년 대한민국을 역대급 댄스 열풍으로 물들인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리더 7인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는다. 모니카, 허니제이,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은 '스우파' 종영 이후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선택해 더욱 기대감을 드높인다.지난 27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128화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스우파' 리더즈가 출격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엄청난 호응을 이어졌다. 전 국민이 '스우파'에 푹 빠졌던 만큼 이들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자기님이 되어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이들을 맞이해 MC 유재석과 조세호 또한 '스우파' 스타일링을 하며 열렬히 환영했다고 해 MC들과의 케미스트리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유재석은 지난해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먼저 찾아왔던 아이키 자기님이 이날 녹화에 일정상 아쉽게 함께하지 못하자 그의 스타일링을 하고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끈다.리더즈 7인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어디서도 들려준 적 없는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나눴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를 들썩이게 한 레전드 댄스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눈물이 오가는 진실한 토크도 펼쳐졌다고 한다. 스튜디오를 휘어잡은 7인 7색 토크와 댄스 릴레이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 특집은 오는 11월 3일 오후 8시 40분 방

  • '스우파' 리더들, '유퀴즈' 출격…대세들의 엄지 척 [TEN★]

    '스우파' 리더들, '유퀴즈' 출격…대세들의 엄지 척 [TEN★]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들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28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우파' 여러분 만나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다음주 유퀴즈에서 만나주세호!! '유퀴즈', '스트릿 우먼 파이터', 허니제이 리헤이 가비 효진초이 모니카 리정 노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각 크루 리더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홀리뱅 허니제이, 코카앤버터 리헤이, 원트 효진초이, 라치카 가비, 프라우드먼 모니카, YGX 리정, 웨이비 노제와 함께 유재석, 조세호의 모습이다. 앞서 '유퀴즈'에 출연했던 아이키는 이번에 출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유재석과 조세호는 아이키와 리정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한 가발을 쓰고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스우파' 리더들이 출연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1월 3일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식]'스우파' 모니카X허니제이X아이키X리정, '런닝맨' 출연 확정

    [공식]'스우파' 모니카X허니제이X아이키X리정, '런닝맨' 출연 확정

    SBS ‘런닝맨’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들이 뜬다.K댄스 신드롬을 일으켰던 ‘스우파’에서 우승을 차지한 크루 ‘홀리뱅’의 허니제이를 비롯해 ‘프라우드먼’ 모니카, ‘훅’ 아이키, ‘YGX’ 리정은 최근 ‘런닝맨’ 출연을 확정지었다.MZ세대가 열광했던 대한민국 대표 댄스 크루 리더들과 예능 댄스로 일가견 있는 ‘런닝맨’ 멤버들과의 만남은 벌써부터 큰 기대가 모아진다.특히 ‘스우파’ 멤버들의 버라이어티 예능 출연은 사실상 처음이기에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반전 모습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제작진은 ‘런닝맨’ 멤버들과 ‘스우파’ 멤버들 간의 특급 만남을 위해 특별한 레이스를 기획 중이다.‘스우파’ 멤버들이 출격하는 ‘런닝맨’은 오는 11월 중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전문] 박재범 "'스우파' 댄서들, 방송 덕 아니라 이미 흥했어야" (TEN ★)

    [전문] 박재범 "'스우파' 댄서들, 방송 덕 아니라 이미 흥했어야" (TEN ★)

    가수 박재범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을 향한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박재범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승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홀리뱅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이런 멋있는 댄서분들 방송을 통해 많은 대중들이 접할 기회가 생겨서, 많은 사랑을 받는 것 너무 좋지만 힙합 문화, 스트릿 댄스, 댄서들은 방송 전에도 계속 존재했고 방송 끝나고도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방송에 나오지 못한 대단한 댄서 분들 너무 많다. 여러분들이 방송 끝나고도 이 문화를 계속 찾아줘야 기업들이 이 문화와 시장에 투자를 더하고 댄서분들도 설 자리가 더 생기고, 좋은 인재들도 계속 탄생한다"며 "우리가 먼저 댄서분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아줘야 한국 댄서분들도 케이팝처럼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알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끝으로 박재범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나온 모든 댄서분들이 방송 덕에 화제된 게 아니고 이미 흥했어야 하는 분들이다. 엠넷이 감사하게도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본다"며 "대한민국 댄서들 이제 제대로 알아줄 때가 됐다"고 적었다.박재범은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와 남다른 우정을 키워온 사이며, '스트릿 파이터 우먼' 남성 댄서 미션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다음은 박재범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이다.우승 축하드립니다!!! “Venom” 무대 진짜 레전드…하늬 안무 드리랙션 우기 편곡 미쳤고 홀리뱅 맴버들 한명도안빼고 춤 너무 잘춤.…난 힙합 진지충이라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이런 멋있는 댄서분들

  • 홀리뱅→웨이비 모두 승자였다…'스우파'가 남긴 大기록

    홀리뱅→웨이비 모두 승자였다…'스우파'가 남긴 大기록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26일 방송된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홀리뱅’이 최종 우승 크루로 호명되며 대한민국 최고의 K-댄스 크루를 향한 아름다운 여정을 마무리했다. 파이널에 진출한 네 크루들은 오롯이 댄서만이 주인공인 ‘퍼포먼스 음원 미션’ 무대를 꾸몄고, ‘컬러 오브 크루 미션’으로 각 크루의 색깔을 짙게 보여주며 마지막까지 레전드 무대를 완성시켰다. 이날 방송에는 ‘K-댄스 신드롬’의 주역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덟 크루가 함께해 자리를 빛내며 지난 여름부터 시작한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무대 뒤에서 앞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댄서들‘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로 시작된 경연은 양보없는 ‘매운맛’ 댄스 배틀로 첫 방송부터 화제의 중심에 선 ‘스우파’. 자신을 표현하는 데 거침없는 댄서들의 솔직 당당한 애티튜드는 대중에게 신선함을 안겼고, 이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실력은 ‘입덕’을 유발시켰다. 최선을 다해 춤추고, 패배마저 깨끗하게 인정하는 모습으로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춤의 세계로 인도했다. 이에 더해 댄서 씬에서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이들이 춤으로 하나되는 드라마 같은 장면이 펼쳐지며 ‘스우파 과몰입’, ‘스우파 앓이’ 등의 신조어까지 생겨났다.그간 무대 뒤에 가려져 있던 댄서들. 그들만을 위한 판이 깔리자, 댄서들은 기다렸다는 듯 당당히 자신들의 실력을 뽐내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미션을 거듭할수록 매 순간 감탄을 이끌어 낸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고, 퍼포먼스에 대한 관심과 함께 댄서들 인지도도

  • '스우파' 오늘(26일) 결승전…허니제이 "우승보단 멋진 무대 보여줄 것"

    '스우파' 오늘(26일) 결승전…허니제이 "우승보단 멋진 무대 보여줄 것"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오늘(26일) 대망의 파이널 생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파이널에 진출한 네 크루들 중 한 팀만이 최종 우승 크루가 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는 것. 치열한 관문을 거치고 마지막 무대만을 앞둔 파이널리스트 4크루의 리더들이 결승전에 임하는 소감과 각오를 직접 전했다.#4크루 결승 각오,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 보여줄 것”먼저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첫 탈락만 아니길’이라는 마음이었는데 어느덧 파이널까지 왔다”며 “‘우승보다는 멋진 무대를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결승에 임할 것”이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코카N버터’의 리더 리헤이는 “결승까지 올라오게 될 줄 정말 몰랐다. 파이널 무대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자신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치카’의 리더 가비는 “‘스우파’를 하다 보니 결승에 오르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고, 운이 따라줘야 하는 일인지 알게 됐다.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준 여러분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무대에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훅’의 리더 아이키는 “매번 최선을 다하자는 각오로 준비해서 결승까지 오게 됐다. 우리가 어떤 크루인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파이널리스트 4크루가 직접 밝힌 결승 퍼포먼스 관전 포인트!수준 높은 무대와 탄탄한 춤실력으로 매 미션마다 레전드 무대를 경신해 온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들. 이들이 펼칠 마지막 퍼포먼스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리더들이 각 팀의 파이널 무대 관전 포인트를 밝혔

  • '스우파' 생방송 파이널 D-1…아이키 "백업 아닌 댄서만을 위한 곡" 예고

    '스우파' 생방송 파이널 D-1…아이키 "백업 아닌 댄서만을 위한 곡" 예고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가 특별한 파이널 무대를 예고한 생방송만을 앞두고 있다.파이널 생방송은 두 가지 미션으로 구성된다. 메인미션은 '컬러 오브 크루' 미션으로 파이널에 진출한 네 크루는 각자 크루의 색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꾸민다. 다음 미션은 스페셜 미션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각 크루만을 위한 신곡으로 댄서들이 메인으로 나서는 퍼포먼스 음원 미션이다. 퍼포먼스 음원 미션은 댄서에 의한, 댄서만을 위한 무대이자 미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퍼포먼스 음원 미션에서는 '스우파' 파이널에 진출한 네 크루 라치카, 코카N버터, 홀리뱅, 훅만을 위한 신곡으로 각 크루의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퍼포먼스 음원 미션에는 댄서들을 향한 팬심을 내비친 아티스트 선미, 사이먼 도미닉&로꼬, CL, 청하가 나서 반가움을 더한다. 선미는 훅에게, 사이먼 도미닉과 로꼬는 홀리뱅에게, CL은 코카N버터에게, 청하는 라치카에게 오직 '스우파' 네 크루만을 위한 신곡을 선물한 것.파이널 생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댄서들과 아티스트들의 만남이 그려져 이목을 사로잡는다. 훅의 아이키는 "아티스트의 백업이 아니라 저희만을 위한, 댄서만을 위한 곡을 주시는 거잖아요"라고, 코카N버터의 리헤이는 "주연으로 할 수 있는 무대, 너무 영광이고 그래서 더 잘하고 싶다"고, 라치카의 가비는 "제가 받았던 모든 선물 중에 최고다. 이 세상에 라치카의 음악으로 라치카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건 처음이다"고 감개무량한 소감을 전했다. 함께하는 아티스트 역시 그 어느 때보다 기쁜 마음과 함께 작업에 임했다는 후문. 사이먼 도

  • "훅→홀리뱅 퍼포먼스" '스우파' 서울 공연, 1분 만에 매진

    "훅→홀리뱅 퍼포먼스" '스우파' 서울 공연, 1분 만에 매진

    CJ ENM이 주최, 주관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콘서트가 서울 지역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콘서트는 22일 오후 2시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인천 공연 티켓이 순차적 오픈된다. 가장 먼저 예매가 시작된 서울 공연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만든 것. 남은 지역의 예매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콘서트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여덟 크루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이 모두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의 '피켓팅' 인기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불러일으킨 댄스 열풍을 실감하게 만들어 더욱 주목할 만하다.'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덟 크루들이 그간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방송 못지않은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무대를 압도하는 여덟 크루의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눈 앞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사실에 팬들의 기대감 역시 크게 고조되고 있다.그 뿐 아니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공식 SNS에 업로드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콘서트 안내 영상에는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 가득한 댓글은 물론,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응원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콘서트는 오는 11월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창원에 이어 12월 25일 인천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 '스우파' 프라우드먼·YGX, 탈락마저 멋있었다…훅, 1위로 파이널 진출 [종합]

    '스우파' 프라우드먼·YGX, 탈락마저 멋있었다…훅, 1위로 파이널 진출 [종합]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세미파이널 미션에서 프라우드먼, YGX가 탈락, 훅, 홀리뱅, 코카N버터, 라치카가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지난 19일 방송된 '스우파'에서는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4크루가 공개됐다. 먼저 지난 주 라치카와 훅, 코카N버터의 '맨 오브 우먼' 무대에 이어 홀리뱅, 프라우드먼, YGX의 ‘맨 오브 우먼’ 무대가 공개됐다.홀리뱅은 가수 박재범을 필두로 주니, 와썹, 포스, 시온을 헬퍼 댄서로 섭외했다. 홀리뱅은 성별을 구분 짓고 한계를 규정하는 '걸스힙합'이라는 말에 물음표를 던지는 리얼 힙합무대를 꾸몄고, 실제로 박재범을 내세우지 않는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파이트 저지 보아는 "개인적으로 이 많은 크루 증에 어디에 들어가고 싶냐고 물어본다면 홀리뱅을 선택할 것 같다"고 극찬했다. 프라우드먼은 드랙퀸 아티스트 ? 한 명을 헬퍼 댄서로 영입, 여성 선언문을 활용해 사회에서 분투하는 여성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보아는 이 무대를 보고 “굉장히 딥하고 어려웠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라면 이 퍼포먼스는 굳이 맨 오브 우먼 미션이 아니더라도 가능했더라는 점이 들었다. 프라우드먼은 대중적이고 싶지만 대중적일 수가 없는 크루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평했다.YGX는 YG 쌍둥이 댄서로 알려진 권 트윈스(권영돈 권영득)와 함께 박현우, 윤진우, 박현세가 헬퍼 댄스로 영입했고, 여자 댄서와 남자 댄서의 스트릿 대결이라는 주제로 무대로 꾸몄다. 이어 '맨 오브 미션'의 파이트 저지 점수 결과가 공개됐다. 최하위 점수를 받는 크루는 YGX로, 총 274점이었다. 5위는 프라우드

  • '스우파' 열풍 이 정도? 영상 조회수 3억뷰 돌파

    '스우파' 열풍 이 정도? 영상 조회수 3억뷰 돌파

    방송 7회만에 영상 조회수 3억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 오는 19일 8회 세미파이널 미션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K-댄스 열풍을 만들어 낸 댄서들의 스틸컷이 대방출돼 눈길을 끈다.'스우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 크루가 되기 위한 양보없는 댄스배틀로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각종 화제성 지표를 싹쓸이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미션을 거듭할 때마다 놀라운 무대를 선보인 여덟 크루의 활약이 돋보였다. '스우파'가 그간 만들어 낸 명장면들을 처음 무대를 봤을 때의 전율이 그대로 느껴지는 스틸컷을 통해 다시금 되짚어봤다.#전국민 '헤이마마' 열풍의 시작, 계급미션  '스우파' 여덟 크루가 계급별로 나뉘어 치열한 메인 댄서 선발전이 열렸던 계급미션. 그 중에서도 가수 David Guetta(데이비드 게타)의 'Hey Mama'(헤이마마)에 맞춰 '웨이비' 노제가 짠 안무로 이뤄진 리더 계급 미션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헤이마마' 챌린지 열풍을 만들어 내며 올해 가장 많이 보이는 숏폼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본래 소속인 여덟 크루가 아닌, 계급별로 모인 서로 다른 크루들이 하나의 무대를 꾸몄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 #압도적인 스케일의 미학, 메가크루미션 다인원의 압도적인 스케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메가크루 미션. 많은 인원으로 각 크루들의 개성을 살려야 하는 미션인 만큼, 각 크루들이 추구하는 춤 스타일과 방향성이 돋보였던 퍼포먼스였다. 선곡, 의상, 입체적인 대형 배치, 각 크루들을 돕기 위해 나선 특급 헬퍼

  • [공식]'스우파' 스핀오프 '스걸파', 아이키부터 노제까지 완전체 출연 확정

    [공식]'스우파' 스핀오프 '스걸파', 아이키부터 노제까지 완전체 출연 확정

    Mnet ‘스트릿 걸스 파이터'가 로고와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오늘(14일)부터 본격적인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스트릿 걸스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드롬급 인기로 화제의 중심에 선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스핀오프 콘텐츠로 알려지며 제작 소식만으로도 K-댄스 열풍의 중심인 MZ세대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미션 안무를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따라하고, 유튜브를 비롯해 각종 SNS 플랫폼을 통해 춤을 즐기고 전파하며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있는 여고생 크루들의 당찬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더한다.특히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덟 크루의 리더들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N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와 크루원들이 함께 ‘스트릿 걸스 파이터’의 마스터로, 심사뿐만 아니라 멘토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출중한 실력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K-댄서 팬덤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이들이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직접 발굴할 예정. 넘치는 끼와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대한민국 대표 여고생 댄서들의 탄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오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덟 크루의 리더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반가움을 더했다. 전세계에 헤이마마 댄스 열풍을 몰고 온 장본인들의 유쾌한 토크가 이어지던 중 의문의 스피커에서 흘러나온 ‘스트릿 걸스 파이터’ 참여 소식에 리더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상황.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탄생시킬

  • 조권, '스우파' 출연 소감 "조화 이룬 예술적 무대…응원해" [TEN★]

    조권, '스우파' 출연 소감 "조화 이룬 예술적 무대…응원해" [TEN★]

    2AM 조권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13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치카 그리고 커밍아웃 팀과 함께 이번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미파이널 맨오브우먼 무대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추석연휴를 반납하고 하루도 빠짐 없이 열심히 준비한 결과 이렇게 한명한명 모두가 빛나 조화를 이룬 예술적인 무대가 탄생했습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조권은 "'스우파'를 애정하는 시청자로서 함께하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직접 함께 연습하고, 방송 촬영을 해보니 '스우파'의 모든 댄서분들의 열정과 피 땀 흘리는 노력과 춤에 대한 사랑은 저에게 존경과 너무 큰 감동으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한 편의 에피소드를 만들어 내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두가 노력하는 모든 스태프 분들 감명 깊었습니다"라며 "예전 '골든탬버린'에서의 본디스웨이 무대 이후 다시 하게 될 줄 몰랐던 이번 무대 또한 저희가 여러분들을 위해 전하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메시지입니다. 라치카와 커밍아웃팀과 함께한 소중한 무대 감상해주세요. 세상 모두를 만족 시킬 순 없지만 누군가에겐 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대한민국의 춤을 사랑하는 모든 아티스트 댄서 분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12일 밤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맨오브우먼 미션에서는 라치카와 조권, 커밍아웃 크루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조권은 킬힐을 신고 무대 위에서 화려한 춤을 춰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스우파' 반전 쓴 코카N버터, 최고점에 눈물…순간 최고시청률 4.2%

    '스우파' 반전 쓴 코카N버터, 최고점에 눈물…순간 최고시청률 4.2%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세미 파이널에 돌입한 여섯 크루들의 치열한 춤전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YGX’가 제시와 싸이의 선택을 받아 가산점을 획득했고, 탈락 위기까지 갔던 ‘코카N버터’가 파이트 저지의 극찬 속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지난 12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7회에서는 ‘YGX’가 ‘신곡 안무 창작 미션’에서 제시와 싸이의 선택을 받으며 가산점을 획득한 가운데, 역대급 남자 댄서들이 출격한 ‘맨 오브 우먼 미션’ 무대가 공개됐다. ‘코카N버터’가 파이트 저지 점수 중간 집계 결과 최고점을 기록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독특한 의상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라치카’, 위트있는 구성과 아이디어의 ‘훅’ 무대도 호평 받았다. 이날 방송은 평균 시청률 3.5%, 순간 최고 시청률 4.2%로 기분 좋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YGX’, 제시X싸이 선택으로 가산점 획득신곡 안무 창작에 돌입한 여섯 크루. 각 크루들은 제시의 신곡 ‘Cold Blooded’를 저마다의 시선으로 해석한 안무를 선보였다. ‘코카N버터’는 섹시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제시와 자신들의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판단해 얼음에 뒤덮인 것처럼 차갑고 접근 불가능한 아우라를 표현했다. ‘환불원정대’를 통해 제시와 작업한 경험이 있는 ‘훅’은 좀비 댄서들과 좀비를 해치우는 혈투를 안무에 표현했고, 색다른 모습으로 싸이와 제시를 놀라게 했다.‘케라라케(K팝 퍼포먼스하면 라치카, 라치카하면 K팝 퍼포먼스)’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며 K팝 안무에 강한 자신감을 보인 ‘라치카’는

  • '스우파' 리헤이, ♥넉스 지원사격에 최고점…YGX, 제시 안무 채택→대중 투표 꼴찌 [종합]

    '스우파' 리헤이, ♥넉스 지원사격에 최고점…YGX, 제시 안무 채택→대중 투표 꼴찌 [종합]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YGX가 제시 신곡 안무 미션에 채택됐다. 맨 오브 우먼 미션에서 코카N버터 리헤이는 남자친구 넉스와 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는 세미 파이널 첫 번째 미션인 제시 신곡 '콜드 블러디드'(Cold Blooded) 안무 창작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이날 싸이와 제시의 선택을 받은 아무는 바로 YGX였다. YGX 리더 리정은 “우린 심판대에 항상 오르는 사람이다. 우리 우승하라고 주는 미션 아니냐 이보다 잘 짤 수 없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YGX에서는 여진이 제시 역할을 맡아 무대를 꾸몄고, 싸이와 제시는 "가장 깔끔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YGX는 가산점 획득과 함께 뮤직비디오 총괄 디렉팅 권한을 가졌다.코카N버터는 가수로 활동했던 제트썬이 제시 역할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쎈 언니 이미지답게 트월킹 동작을 추가하기도 했다. 훅은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섹시 콘셉트로 변신해 화호를 받았다. 훅은 리더 아이키가 제시 역할을 맡았고, 좀비를 해치우는 혈투를 표현한 안무를 선보였다.라치카는 섹시 힙합에 힐(Hill)을 접목했고, 제시는 라치카의 무대를 보며 “대한민국 빵댕이 1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싸이 역시 “저 친구 약간 너 같다. 예전에 머리 돌릴 때 ‘어? 제시다’고 생각했다”고 하기도.프라우드먼은 독창적인 동양 콘셉트로 싸이와 제시의 호평을 받았다. 복면을 쓴 리더 모니카를 필두로 동양 자객의 검무를 표현했고, 케이데이가 발목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홀리뱅은 간결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안무로 제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