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솔로나라 19번지’는 12기에 이어 다시 한번 모태솔로 특집으로 꾸려진다. 모태솔로들의 입성으로 수줍은 로맨스가 펼쳐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19기 모태솔로남녀는 시작부터 숨 막히는 러브라인 대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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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솔로나라 19번지’의 첫 저녁 식사는 서로를 향한 탐색전도 뛰어넘은 본격 ‘어필의 장’이 된다. 특히 한 명이 시작한 ‘쌈 배달’은 거침없는 ‘쌈 어필’로 번지며 결국 불꽃 튀는 ‘썸 전쟁’으로 진화한다.
한 솔로녀는 고기 굽기에 집중하는 솔로남에게 조심스럽게 쌈을 배달하는가 하면, 또 다른 솔로녀는 “질 수 없음!”이라며 제일 크고 잘 구워진 고기를 찾아 쌈을 싼 뒤 ‘호감남’의 입 속으로 골인시킨다. 급기야 한 솔로남은 숙소로 들어와 정갈하게 손까지 씻은 뒤 ‘호감녀’에게 쌈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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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나라 19번지’의 ‘러브 게임’은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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