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커플’ 변우석과 김혜윤이 때아닌 결별 위기에 직면한다.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신드롬급 인기와 화제성을 싹쓸이하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8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5월 1주 차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24.19%,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60.52%에 달하는 압도적인 수치로 1위에 올랐고, 변우석과 김혜윤도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각각 11.20%, 10.35%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선재 업고 튀어’의 OST ‘소나기’는 9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TOP100 15위까지 오르는 등 ‘선재 업고 튀어’ 돌풍을 증명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선재 업고 튀어’ 측은 오늘(13일) 11화 방송에 앞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뜻밖의 위기 직면’ 스틸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류선재와 임솔은 드디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미래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임솔이 돌아가기 전까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어렵게 이어진 만큼 애틋하고 달콤한 나날을 보낸다.그러나 공개된 스틸에서 류선재와 임솔은 로미오와 줄리엣이 된 듯 솔선커플 최대 위기를 맞아 눈길을 끈다. 특히 류선재는 한쪽 어깨가 훤히 드러날 만큼 와이셔츠가 반쯤 벗겨져 있고, 이에 당황한 임솔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얼음이 되어 있다.때마침 임솔의 가족은 물론 류근덕(김원효 분)까지 비디오방에 들이닥치며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임금(송지호 분)은 상황 파악을 뒤로 한 채 류선재에게 달려들어 멱살을 잡고, 임솔은 오빠의 돌발 행동에 깜짝 놀라 사색이 되어 이를 말리고 있다.급기야 박
가수 하하가 배우 변우석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13일 오전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재야. 우석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종국, 지석진, 하하가 변우석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석진과 하하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네 사람이 나왔지만, 변우석만 태그해 또 한 번 팬들을 폭소케 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변우석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의 티키타카를 뽐냈다. 특히 하하가 변우석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면서 시청자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변우석이 출연한 '런닝맨' 704회는 가구 시청률은 4.4%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지난주에 비해 대폭 상승하며 6.3%까지 치솟았다. 2월 4일 방송 이후 '런닝맨'이 4%대 시청률을 기록한 건 3달여 만이다. 변우석은 2022년 '런닝맨' 601회에 출연한 이후 2년 만에 등장했다. 5분 확대 편성돼 '선재 열풍'의 진가를 보여줬다.SBS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예능 '런닝맨'은 2010년 7월부터 방송해 역대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는 물론 해외 팬덤을 보유하는 대표적인 한류 예능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변우석의 출연에 SBS '런닝맨' 시청률도 뛰어올랐다.지난 12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2.2%(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미운 우리 새끼'와 함께 '2049 시청률' TOP 2에 랭크됐다. 가구 시청률은 4.4%,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지난주에 비해 대폭 상승하며 6.3%까지 치솟았다. 2월 4일 방송 이후 '런닝맨'이 4%대 시청률을 기록한 건 3달여 만이다.이날 방송에는 앞서 예고된 대로 화제의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큰 사랑을 받는 배우 변우석이 등장했다. 2년 만에 '런닝맨'에 출격한 변우석은 이날 '류선재', 그 자체인 교복을 입고 상황극에 도전했다. 변우석은 학교에 가야 하는 상황극 중 여고생의 고백 공격을 받고 "알았어, 나도 좋아해. 그럼 만나자"라고 답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다.'런닝맨' 멤버들은 변우석의 만남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재석은 "뜨니까 얼마나 좋냐"고 흐뭇해했다. 하하는 변우석을 만나게 되자 "업어라"라며 달려들었다. 특히, 하하는 변우석 옆자리에 앉아 셀카를 찍는가 하면, 레이스 내내 변우석을 다정하게 챙겼다.이날 레이스는 '더 경이로운 갓성비 2탄'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가성비 식당들의 음식들이 소개됐다. 첫 장소인 중식집은 2000원 짜장면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단돈 2만9000원에 문어삼합 한 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변우석은 가격 맞히기에 실패하며 멤버들의 먹방을 바라보기만 했다. 유재석은 장난기가 발동해 음식을 '사냥'
사랑을 확인한 변우석과 김혜윤이 솔선커플의 ‘오늘부터 1일’을 공식 선포하며 달콤한 데이트를 만끽한다.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은 11화 방송에 앞서 ‘솔선커플’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24시간 껌딱지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류선재는 “너 나 살리러 온 거잖아”라면서 “나 죽는 거지? 내가 혹시 너 때문에 죽나? 너 구하다가? 그 이유 때문이라면 솔아. 이제 도망치지 말고 그냥 나 좋아해라. 너 구하고 죽은 거면 난 괜찮아. 상관없어”라며 죽음을 불사한 사랑 고백을 전해 임솔의 마음과 시청자 마음을 동시에 붙잡았다. 특히 이들의 애절한 눈물 키스는 류선재 피습 사건이 이클립스 5집 앨범 발매로 바뀌는 2023년 뉴스를 보여줘 짜릿한 희열을 선사했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낮에는 캠퍼스에서, 밤에는 예쁜 벚꽃길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솔선커플의 24시간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류선재는 공강에도 여자친구 임솔과 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함께 수업을 들을 만큼 ‘솔친자(임솔에게 미친 자)’의 변함없는 애정을 보인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다정히 캠퍼스를 거닐고 있다. 러블리한 20살 솔선커플의 연애가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이어진 스틸 속 두 사람은 꽃비를 맞으며 봄밤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벚꽃잎이 흩날리는 가운데 류선재는 떨어지는 벚꽃잎을 잡아주기 위해 임솔 뒤에서 백허그를 한 채 임솔의 양손을 감싸 잡고 있다. 류선재의 돌발 스킨십에 임솔은 두 뺨을 발그레 붉힌 채 수줍어하고 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배우 변우석이 2년 만에 '런닝맨'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와의 처음 만난 독특한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미션을 진행할 장소로 이동하던 중 유재석은 변우석에게 몇살 때부터 모델 일을 했냐고 물어봤다. 변우석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 모델로 활동했다. 그는 "20살 때부터 모델 일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준비는 고등학생 때부터 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김종국은 모델 주우재와 어떻게 하다가 친해졌냐고 질문했다. 변우석은 "모델 활동을 하던 시절에 한 번 집합이 있었다"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누가 화장실에 있다. 좀 불러와라'라고 해서 내가 화장실에 갔다. 그래서 '오셔야 될 것 같다'고 화장실에 있는 사람에게 전달했다. 그 화장실에 있던 사람이 주우재 형이다"라고 밝혔다.주우재와의 첫 인연에는 '집합'이 있었단 사실에 런닝맨 멤버들은 호기심을 보였다. 하하는 주우재가 당시 어땠는지 "지금처럼 헐랭이었어? 아니면 멋있는 척했어?"라고 물었다. 변우석은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주우재 형은 너무 멋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모델 일을) 늦게 시작했다. 데뷔 전에 다른 일을 잘했었다"면서 다방면으로 능력을 갖춘 주우재가 멋져 보였단 사실을 이야기했다.그는 "약간 얄밉지 않으냐.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잘하는데"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종국은 "잘하는데 멋은 없어. 그리고 부럽지 않다"라고 선 그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 또한 "나약하다"고 김종국의 말에 공감했다. 하하는 "주우
'런닝맨' 변우석이 대세 매력을 발산했다.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더 경이로운 갓성비 2탄' 레이스가 진행됐다.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배우가 된 변우석은 2년 만에 '런닝맨'에 출연했다. 환호성을 몰고 등장한 그의 모습에 유재석은 "뜨니까 얼마나 좋냐"며 반가움을 표했다.2년 전 함께 이름표 뜯기 연습을 했던 지석진은 그새 변우석을 잊고 "떠서 나온 거"라고 텃세를 부리다가 "이게 화면으로 전달이 될까 모르겠다. 피부가 핑크빛"이라며 태세 전환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하하는 '아저씨 팬'을 자처하며 촬영 중간에 셀카를 찍고, SNS 팔로우를 제안했다. 또 미션이 진행되며 변우석이 맛있는 음식을 먹지 못하자 한 입씩 나눠주며 "내가 얘 좋아해"라는 말로 애정을 드러냈다. 짜장면 한 입을 얻어먹은 변우석은 "한입 먹어서 천원 내겠다"며 하하를 감동시켰다.변우석을 향한 애정은 이동 중에도 계속됐다. "변우석을 보면 광수가 생각난다. 꺽다리상이다"라는 김종국의 말에 그는 "키 189cm다. 고등학교 때 별명이 크라우치였다"고 밝혔다.변우석 뒷자리에 앉은 유재석은 "뒤통수만 봐도 잘생겼다"고 감탄했고, 지석진은 "여러 가지로 럭셔리하다. 머리숱도 많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제작진 또한 변우석 편애를 감추지 않았다. 변우석이 주변에서 알려준 퀴즈 정답을 외치자 제작진은 "변우석씨가 센스가 있으시니까"라며 정답으로 인정해 폭소를 유발했다.스무 살 때 모델 일을 시작해 배우로 전향한 변우석은 모델 주우재와 절친한 사이다. 친해진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변우석이 남다른 의리를 보여주고 있다. 바빠도 너무 바쁜 와중에도 지인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출연을 연이어 약속하면서 끝없이 '열일'하고 있다.지난 11일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변우석에게 무엇이든 물어보라"라는 글을 게재하며 유튜브 '혤's club'에 변우석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변우석과 혜리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방송한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함께 출연했다. 2022년 8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박경혜가 등장해 변우석, 혜리, 최우성과 함께 연기 스터디하고 있다고도 밝혔다.그의 '혤's club'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작품 외 둘의 만남을 보는 건 처음이다. 너무 기대 된다", "'찐친'케미 좋다", "혜리 콘텐츠 보면 같이 일했던 배우들 자주 나오는 것 같다. 성격 좋은가 보다. 꼭 봐야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지난달 8일 첫 방송한 '선업튀'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변우석은 드라마가 3회까지만 방송했던 때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홍석천과의 의리를 지켰다. 홍석천은 "내가 오래전부터 짱박아둔 보석이다. 나와달라고 몇 개월을 매달렸다. 바빠도 너무 바쁜 와중에 내가 하도 매달리니까 막판에 수락했다"면서 변우석 섭외 비화를 전했다.홍석천은 "변우석이 모델할 때도 얼굴이 배우상이었다. 볼 때마다 배우 하라고 꼬드겼다. 언제 기회가 올지 모르니까 꼭 연기 배워놔라"고 했다면서 배우로 데뷔하기 전부터
배우 변우석이 선배 배우 정영주와 함께 찍은 이른바 '얼빡샷'이 공개됐다..정영주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우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영주는 변우석과 볼을 맞댄 채 얼굴을 감싸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과하게 클로즈업된 사진을 일컫는 '얼빡샷'임에도 변우석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묻어 있어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정영주는 우리 아이들이 참 많이 예쁩니다. 선하고 다정하고 따스하고 바르고 무엇보다 맘이 건강하답니다. 엄청 자랑스럽지요! 늘 응원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잘 성장할수 있도록 잘 돌보겠습니다"라고 메시지도 덧붙였다.한편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정영주는 극중 솔(김혜윤)의 엄마 역으로 분해 연기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홍석천이 변우석을 칭찬했다.지난 11일 홍석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지금 대세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홍석천의 보석함'이 드디어 200만 조회를 기록했네요. 모델로 데뷔할 때부터 연기자 하면 너무 좋은 얼굴이라고 부추겼던 제 참 각막이 아직 녹슬지 않음을 확인해주는 거 같아 너무 기쁩니다. 잘생기고 키 크고 멋지고 게다가 정말 착한 인성을 가진 제 동생 변우석 정말 많이 사랑해주세요 #선재업고튀어 대세 드라마도 많이 시청 바랍니다. 우석아 출연해줘서 정말 고마워 의리짱 더 높이 날고 무엇보다 행복해라 #변우석 #선재업고튀어 #홍석천의보석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홍석천이 올린 사진은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을 캡처한 장면이다. "스케줄을 쪼개고 쪼개서 와 준 거야"라는 자막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변우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영상은 지난달 16일 업로드됐다. 좋아요 6.9만, 조회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이를 본 누리꾼은 "너무 따뜻하다. 선하고 좋은 사람들끼리 친하네", "내가 다 뭉클하고 감동적이다", "'보석함' 너무 재밌어서 자주 보고 있다" 등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다.'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 변우석은 홍석천이 모델로 활동할 당시부터 자신에게 칭찬을 많이 했고, 배우 일 권유를 자주 했단 사실을 밝혔다. 홍석천은 변우석을 통해 '참각막'이라는 이야기를 자신 있게 할 수 있다면서 고마워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변우석이 혜리와 만난다.혜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변우석에게 무엇이든 물어보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혜리의 유튜브 ‘혤’s clul’ 출연을 위한 것으로 자연스럽게 그의 유튜브 출연을 알렸다.변우석은 혜리와 2021년 12월 방송된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변우석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톱스타 류선재 역을 연기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변우석은 오는 12일 SBS ‘런닝맨’ 출연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촬영도 마쳐 5월 중 방송 예정이며 ‘살롱드립2’에도 김혜윤과 함께 출연한다. 여기에 태국, 홍콩 등에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도 개최할 예정이다.'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를 구하기 위한 임솔(김혜윤 분)의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대세배우’ 변우석과 멤버들의 고등학생 시절을 소환한 ‘하이퍼 리얼리즘’ 상황극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SBS 예능 ‘런닝맨’ 녹화에는 전국을 ‘선재 열풍’으로 만든 배우 변우석이 출격해 화제를 모았다. 변우석은 교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학교에 등교해야 하는 특별한 상황극을 진행하며 ‘리얼한 학생’ 변우석의 모습을 소환했다.변우석은 상황극 입장과 동시에 정체불명 고등학생의 직진 고백을 받았고, 이에 “그래, 오늘부터 1일이다”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그러나 계속되는 고백 릴레이 등 벅찬 상황이 반복되자, 결국 엄마를 소환하며 절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또한 멤버들 앞에도 등교를 막는 수상한 방해꾼들이 등장해 위기를 맞이했다. 현실감 없는 상황에 유재석은 당황한 것도 잠시, “자꾸 이러면 나 학교 안 간다”, “이제 저 그만 부르세요!”라며 모든 상황을 쥐락펴락했고, 주변 인물들의 동공 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상황극에 약이 바짝 올라 ‘불량 지효’를 발동하며 초강수를 뒀다. 반면 지석진은 과몰입한 나머지 등교 불발 상황까지 벌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혼돈의 상황 속 멤버들은 무사히 학교에 등교할 수 있을지, 오는 12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5분 확대 편성 되어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작품 외적인 잡음도 상당하다. 김혜윤의 소속사 관련 논란부터 변우석의 열애설까지, 9~10일 이틀간 이슈로 바람 잘 날 없이 보내고 있다.지난 9일 김혜윤의 소속사 방치 논란이 일어났다. 앞서 변우석은 드라마를 통해 얻은 인기로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확정 지었다.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6월부터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가 열린다. 위버스에 합류해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기도 했다.'열일'을 예고한 변우석의 스케줄과 반대로 김혜윤의 소식은 감감무소식이었다. 이에 팬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표출했다. 예고된 스케줄 일정 공지가 전무한 것을 비롯해 그간 SNS 콘텐츠 업로드도 안 했다는 지적이었다.지난 9일 오후 10시 김혜윤과 관련된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화보 촬영을 마쳤고, 해외 매체 인터뷰와 웹예능 '장도연의 살롱드립 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는 보도였다. 이어 "김혜윤이 '선업튀' 촬영을 마친 후 소속사를 이적했다. 그 때문에 처음부터 (홍보를) 준비한 변우석의 소속사와 시차가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도 전해졌다.김혜윤의 처우 해명이 보도된 지 반나절이 채 지나지 않은 10일 오전엔 변우석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상대는 모델 1살 연하의 모델 전지수였다. 이들은 동일한 장소에 포착된 사진과 커플로 추측될 만한 아이템을 착용했단 사실이 나타났다. 이에 변우석의 소속사는 "대학교 친구 사이다. 전지수는 교제 중인 애인이 있다"고 빠르게 부인했다.매주 월, 화요일 오후에 방송되는 '선업
배우 변우석(32세)이 모델 전지수(31세)와의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10일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전지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대학교 친구 사이다. 그는 현재 남자친구도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변우석의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변우석과 전지수는 같은 카페 등 데이트 코스로 의심될 만한 곳에서 포착된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누리꾼 사이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두 사람은 커플 아이템으로 추측될만한 아이템을 사용했고, SNS에서 맞팔로우를 하고 좋아요를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인정하지 않았다.변우석은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데뷔 이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유 퀴즈 온 더 블럭', '살롱드립2' 출연을 확정 지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변우석이 김헤윤과 함께 웹예능 '장도연의 살롱드립 2'에 출연한다.1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변우석은 김혜윤과 함께 오는 17일 '장도연의 살롱드립 2'에 출연해 현실에서의 '솔선재'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변우석은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20세기 소녀', '소울메이트' 등 청춘물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확정한 데 이어 '장도연의 살롱드립 2'까지 나설 예정이다. 특히 김혜윤과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배가해서 충족시킬 예정이다.지난달 8일 첫 방송한 '선업튀'를 통해 변우석은 데뷔 이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6월에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팬 미팅을 본격 시작한다.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팬 미팅을 열고 활동 범위를 넓혀갈 전망이다.그는 웹 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솔직하고 개성 있는 면모를 자랑했고, 12일 방송 예정인 SBS '런닝맨'을 비롯해 '유퀴즈'와 '살롱드립 2'에서 색다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9일 변우석이 위버스 DM을 오픈했다. 10일 오전 7시 기준 가입자 27만 명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인기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변우석이 '위버스 DM'을 오픈한다.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은 9일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와 DM을 동시에 연다. 변우석은 최근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10대와 30대를 오가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선재 업고 튀어'가 OTT를 통해 133개국에 방영되면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변우석은 전 세계 245개 지역에 유저들이 포진해 있는 위버스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만나며 영향력을 빠르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위버스는 변우석의 공식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16일까지 변우석 커뮤니티에 해시태그 #WELCOME_BYEONWOOSEOK과 함께 환영 인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한다.위버스 관계자는 "앞서 박보영·장기용·이수혁·이성경 등 톱 배우들의 입점에 이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몰이 중인 배우 변우석이 위버스에서 팬과의 소통에 나선다는 사실을 알리게 돼 매우 기쁘다"며 "위버스는 앞으로도 지역·장르·분야를 망라하고 아티스트와 그들의 팬을 연결하는 전 세계 유일한 슈퍼팬 플랫폼으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한 후,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tvN '청춘기록', MBC '20세기 소녀' 등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전작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는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