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석천이 변우석을 칭찬했다.
지난 11일 홍석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지금 대세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홍석천의 보석함'이 드디어 200만 조회를 기록했네요. 모델로 데뷔할 때부터 연기자 하면 너무 좋은 얼굴이라고 부추겼던 제 참 각막이 아직 녹슬지 않음을 확인해주는 거 같아 너무 기쁩니다. 잘생기고 키 크고 멋지고 게다가 정말 착한 인성을 가진 제 동생 변우석 정말 많이 사랑해주세요 #선재업고튀어 대세 드라마도 많이 시청 바랍니다. 우석아 출연해줘서 정말 고마워 의리짱 더 높이 날고 무엇보다 행복해라 #변우석 #선재업고튀어 #홍석천의보석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홍석천이 올린 사진은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을 캡처한 장면이다. "스케줄을 쪼개고 쪼개서 와 준 거야"라는 자막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변우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영상은 지난달 16일 업로드됐다. 좋아요 6.9만, 조회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너무 따뜻하다. 선하고 좋은 사람들끼리 친하네", "내가 다 뭉클하고 감동적이다", "'보석함' 너무 재밌어서 자주 보고 있다" 등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다.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 변우석은 홍석천이 모델로 활동할 당시부터 자신에게 칭찬을 많이 했고, 배우 일 권유를 자주 했단 사실을 밝혔다. 홍석천은 변우석을 통해 '참각막'이라는 이야기를 자신 있게 할 수 있다면서 고마워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이를 본 누리꾼은 "너무 따뜻하다. 선하고 좋은 사람들끼리 친하네", "내가 다 뭉클하고 감동적이다", "'보석함' 너무 재밌어서 자주 보고 있다" 등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다.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 변우석은 홍석천이 모델로 활동할 당시부터 자신에게 칭찬을 많이 했고, 배우 일 권유를 자주 했단 사실을 밝혔다. 홍석천은 변우석을 통해 '참각막'이라는 이야기를 자신 있게 할 수 있다면서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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