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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변우석 '선재의 꽃미소'

    [TEN포토]변우석 '선재의 꽃미소'

    배우 변우석이 6일 오전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변우석 '첫 해외팬미팅 출국'

    [TEN포토]변우석 '첫 해외팬미팅 출국'

    배우 변우석이 6일 오전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변우석 '귀공자의 하차'

    [TEN포토]변우석 '귀공자의 하차'

    배우 변우석이 6일 오전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자전거 탄 류선재" 변우석 청량 화보 공개…반응 10배 이상 효과 [화보]

    "자전거 탄 류선재" 변우석 청량 화보 공개…반응 10배 이상 효과 [화보]

    배우 변우석의 아웃도어 브랜드 화보가 공개됐다.5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측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주연 류선재 역을 맡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변우석과 협업한 '24 SUMMER 프레시벤트 컬렉션' 화보를 찍었다"고 밝히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콘텐츠의 좋아요 수는 연달아 1만 건을 넘겼다. 이 수치는 같은 브랜드에서 일반 패션 모델과 협업한 화보 콘텐츠의 평균 좋아요 수 10배 이상의 효과다.브랜드 측은 화보 스케치 필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영상은 업로드 사흘 만에 조회수 23만 뷰를 넘으며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공개된 필름에는 변우석이 아웃도어 활동을 청량하게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관계자는 "올해부터 새롭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변우석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변우석과의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스타일리쉬하고 건강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디스커버리는 '선재 업고 튀어'가 첫 방송 하기 전 3월 6일 변우석을 새 모델로 발탁한 사실을 알렸다. 이에 관해 누리꾼은 "브랜드 선구안 대단하다", "너무 잘 어울린다", "자전거 탄 선재, 너무 청량하다" 등 반응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변우석, 꾹 참았지만 결국 눈물 "선재 너무 사랑했다" ('tvN drama')

    변우석, 꾹 참았지만 결국 눈물 "선재 너무 사랑했다" ('tvN drama')

    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현장에서 눈물을 쏟았다.4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스페셜]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현장 비하인드. 선업튀즈+수범이들 모두 행복해져랏 (ft.수범아!!! 니가 내 ★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변우석은 "얼굴이 너무 작아서 안 보인다"는 팬의 외침에 객석으로 한 발짝 다가섰다. 그는 "사실 드라마 16화를 같이 볼 수 있는 순간들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여러분들이 저희 작품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이런 순간들이 온 것 같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제가 거의 1년 동안 이 작품을 촬영했는데, 선재라는 캐릭터를 너무 사랑했고 그 사랑스러운 마음 여러분들도 사랑해 주신 것 같아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상영이 끝난 뒤 배우들은 각자 소감을 밝히기 위해 다시 무대에 올랐다. 변우석은 "한 마디도 안 했는데 왜 눈물이 나냐"며 눈물을 훔쳤다. 팬들은 "울지 마"를 외치며 변우석을 격려했다. 그는 벅차오르는 감정에 결국 말을 잇지 못하고 김혜윤에게 마이크를 넘겼다.변우석은 김혜윤이 소감을 마친 후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이다"며 인사를 건넸다. 변우석은 "특히나 이 관은 같이 촬영한 스태프들이"라며 말을 이어가던 중 다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선재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마쳤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변우석 또 신났다…이클립스 '소나기'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인[TEN이슈]

    변우석 또 신났다…이클립스 '소나기'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인[TEN이슈]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OST '이클립스-소나기'가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차트에 진입했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은 방송 점수를 포함하지 않고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을 토대로 순위를 정한다.지난 4일 '소나기'는 199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199위 순위에 'Sudden Shower-ECLIPSE'가 기재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배우 변우석은 빌보드 진입 소식을 듣고 고독방에서 팬들과 즐거움을 만끽하기도 했다. 그는 "빌보드?"라면서 여러 이모티콘을 보냈다.'소나기'는 변우석이 부른 발라드곡이다. 국내 음원 사이트 4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이번 빌보드 차트 진입은 해외 인기까지 실감케 하면서 많은 이를 놀라게 하고 있다.'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달 28일 종영했다. 5.8%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박보검 "변우석 잘 돼서 좋아, 엊그제도 연락해"[인터뷰]

    박보검 "변우석 잘 돼서 좋아, 엊그제도 연락해"[인터뷰]

    박보검이 변우석과의 인연을 풀어놨다.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원더랜드'의 주연 박보검을 만났다.'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AI)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박보검은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후 다시 마주하게 된 모든 것이 낯설고 혼란스러운 정인(수지 분)의 남자친구 태주로 분했다.박보검은 최근 아이유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 받아 무대에 올랐다. 박보검은 "'뮤직뱅크' MC 할 때부터 팬들이 환호하고 이런 모습을 보며 가수 분들이 대단하고 생각했다. 짧은 3분여의 시간에 연습하고 준비했던 것들을 어떻게 다 보여주나 싶더라.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점점 더 큰 무대에 저를 진행자로 불러주더라. 관객들이 많은 곳에 서다 보니 대담함이 생겼다. 지은씨(아이유) 콘서트의 무대에 올랐을 때도 '내가 초대로 왔지만 최선을 다해야겠다. 나도 무대를 즐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한 "가수 박보검보다는 아티스트 박보검이라고 생각한다. 다재다능하고 싶다. 연기도 잘하고 싶고 음악적 역량도 가수와 비교했을 때 '잘한다' 듣고 싶다"며 "제 자신에게 있어서 끊임없이 발전하길 바란다.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잘하는 아티스트들이 나오더라. 발전하지 않으면 도태되고 후퇴되는 느낌이다. 계속 공부하고 발전하려고 하고 노력하고 저 자신을 귀찮게 하는 편이다"고 밝혔다.박보검은 영화 시사회에 변우석을 초대했다. 드라마 '청춘기록'을 함께한 인연이 있는 두 사람. 변우석은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 이상형 다시 공개한 변우석 "욕 안하는 女 좋아, ♥에 깊게 들어가는 타입"[인터뷰③]

    이상형 다시 공개한 변우석 "욕 안하는 女 좋아, ♥에 깊게 들어가는 타입"[인터뷰③]

    배우 변우석이 영화 '노트북'의 노아 같은 모습을 보였다.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신드롬을 만들어낸 변우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변우석은 언론 인터뷰 3일 차라 다소 지칠 수 있는 상황 속에서도 방긋방긋 웃어가며 취재진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했다.'선재 업고 튀어'는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임솔(김혜윤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변우석은 극 중 탑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류선재 역을 맡았다. 확신의 비주얼 센터와 고교 첫사랑을 오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선재 열풍'을 일으켰다.이날 변우석은 "원래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좋아하기도 하는데, 이 작품은 상대를 위해 모든 걸 거는 사랑이라 좋았다. '노트북'의 노아 같은 캐릭터이지 않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변우석은 2022년 넷플릭스 '20세기 소녀' 인터뷰 당시에도 노아 캐릭터를 언급한 바 있다.실제 연애 스타일은 어떤가 묻자 "상대방에게 (감정적으로) 깊게 들어가는 타입이다"라며 류선재와 비슷한 점이 있다고 설명했다.과거 인터뷰 영상 중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던 것을 물어보자 "외형적인 건 사실 계속 바뀐다. 성향이 잘 맞는 게 더 중요하다. 대화가 잘 돼야 한다"라며 "내가 바보 같은 면들이 있다. 현명한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이를 듣던 취재진이 웃자 변우석은 곧바로 "너무 형식적인 답변...(하하)"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근데 진짜 그렇다. 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모두가 좋아하

  • 변우석 "체지방률 10% 늘 유지…단백질 위주, 소스는 포기 못해"[인터뷰②]

    변우석 "체지방률 10% 늘 유지…단백질 위주, 소스는 포기 못해"[인터뷰②]

    배우 변우석이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신드롬을 만들어낸 변우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변우석은 언론 인터뷰 3일 차라 다소 지칠 수 있는 상황 속에서도 방긋방긋 웃어가며 취재진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했다.'선재 업고 튀어'는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임솔(김혜윤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변우석은 극 중 탑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류선재 역을 맡았다. 확신의 비주얼 센터와 고교 첫사랑을 오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선재 열풍'을 일으켰다.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변우석. 올해 34세의 나이에도 찰떡같이 교복이 잘 어울렸던 것에 대해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 20대로 많이들 봐주시는 것 같다"라며 "체지방률은 10%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 최대한 몸무게나 체지방률이 왔다 갔다 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한다. 단백질 위주로 먹는데 소스는 포기 못 한다. 대신 운동을 많이 한다. 세상에 맛있는 게 많아서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하하)"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피부는 뭐 나면 피부과 간다. 팩도 붙인다"라며 "선재의 수영선수 시절 팩 붙이는 장면은 일부러 투박하게 찍었다. 실제로는 톡톡톡 해가면서 잘 붙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변우석 "싸이월드 BGM=버즈 겁쟁이, 친구와 MP3 나눠 낀 행복한 추억"[인터뷰①]

    변우석 "싸이월드 BGM=버즈 겁쟁이, 친구와 MP3 나눠 낀 행복한 추억"[인터뷰①]

    배우 변우석이 고등학생 시절을 회상했다.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신드롬을 만들어낸 변우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변우석은 언론 인터뷰 3일 차라 다소 지칠 수 있는 상황 속에서도 방긋방긋 웃어가며 취재진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했다.'선재 업고 튀어'는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임솔(김혜윤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변우석은 극 중 탑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류선재 역을 맡았다. 확신의 비주얼 센터와 고교 첫사랑을 오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선재 열풍'을 일으켰다.19세의 선재 역할을 연기했을 당시를 말하다가 변우석의 고등학생 시절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변우석은 "남고를 나왔다. 친구랑 등하교할 때 MP3 하나 가지고 나눠 낀 기억이 있다. 그냥 그렇게 편하게 다니고 소소한 행복이 좋았던 것 같다"라며 "그 시절 최애 곡은 버즈, 플라이투더스카이, MC스나이퍼 노래였다. 싸이월드 배경음악은 버즈의 겁쟁이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고등학교 친구들과 자주 본다. 각자 생일 주기에 맞춰서 보는데 보통 1박 2일로 여행 간다. 친구들과 여행 가면 그렇게 힐링이 되더라"라고 덧붙였다.또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와 한 차례 언급했던 사건에 대해 다시 얘기하며 "고등학교 입시 때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그때 너무 피곤해서 잠깐 자려고 1층에 내려갔다가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 바꾸고 싶은 순간이다"라며 "그래도 선재 역할을 하며 얻은 게 너무 많고 좋아서 과거로 돌아가고

  • 변우석, 확신의 '웃수저'였다…팬미팅 티케팅 시도하려다 '받아쓰기 활성화' ('VARO Playlist')

    변우석, 확신의 '웃수저'였다…팬미팅 티케팅 시도하려다 '받아쓰기 활성화' ('VARO Playlist')

    배우 변우석이 서울 팬 미팅 티켓팅에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VARO Playlist'에는 "지금까지 선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변우석은 "네OO 시계 계속 켜놔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팬 미팅 매표를 준비했다. 10초 남짓한 상황에 시간을 본 그는 "이게 시간이 다른데?"라며 당황했다.PC 화면에는 '받아쓰기를 활성화하겠습니까?'라는 창이 뜬 상태였다. 변우석은 확인을 눌렀고 활성화 페이지가 떠 그를 놀라게 했다. 결말은 영상에서 공개되지 않았지만, 변우석은 팬미팅에 실패한 듯 팬들과의 소통 앱을 통해 "하ㅠㅠ"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알려졌다.이를 본 누리꾼은 "맥에서 'f5' 버튼 누르면 새로 고침 되지 않고, 받아쓰기 활성화 버튼이 뜬다. 새로고침 하려다가 실패한 것 같다", "확신의 웃수저다", "시도한 게 너무 귀엽다", "표 없어도 갈 수 있는 변우석. 너무 부럽다" 등 댓글을 달았다.변우석의 서울 팬 미팅 '2024 ByeonWooSeok Asia Fan meeting Tour SUMMER LETTER in Seoul'은 내달 6~7일 양일간 개최된다. 지난달 27일 진행된 온라인 예매에 동지 접속이 70만 명 몰렸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변우석 신드롬의 완성은 '인성'…'선재앓이'에 동료들도 신난 이유[TEN피플]

    변우석 신드롬의 완성은 '인성'…'선재앓이'에 동료들도 신난 이유[TEN피플]

    변우석 신드롬이 불기까지 비주얼과 연기력 등 그가 가진 많은 요소가 작용했지만, 특히 '인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역·조연 시절부터 그와 함께 연예계 길을 걸어온 지인들의 칭찬이 파다하기 때문. 텐아시아는 변우석과 친분이 있는 여러 스타와 만나면서 '선재앓이'에 진심 어린 축하를 느꼈다.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연출진은 지난달 31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류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에 관한 칭찬을 쏟아냈다. 김태엽 감독은 "한겨울에 촬영하는데 입김을 없애려고 변우석이 먼저 '얼음을 먹어볼까요?'라고 이야기했다. 너무 기특하고 감동이었다"고 촬영하면서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윤종호 감독은 변우석 덕분에 작업하면서 원동력을 얻었다고. 윤 감독은 "'선업튀' 1~2회를 보고는 변우석이 내게 와서 '감독님을 믿었는데 역시'라면서 만개 웃음을 지었다. 그의 예쁜 미소를 보면서 큰 뿌듯함을 느꼈다. 촬영 내내 열심히 해준 것도 고마웠지만, 완성본을 보고 난 후의 리액션이 참 감명 깊었다. 감독을 믿고 따라갔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는 듯한 뉘앙스였다. 그때 '선업튀'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배우를 또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었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극 중 변우석과 고등학생 때부터 친구이자, 그룹 이클립스 활동을 함께 하는 백인혁 역의 이승협도 변우석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지난달 22일 텐아시아와 만나 "변우석에게 고마운 점이 많다.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가기 전 리딩 시간부터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바쁜데도 내게 먼저 연락해서 스케줄을 물어

  • '선업튀' 윤종호 감독 "김혜윤의 색다른 매력을 최대한 그려내고 싶었다"[인터뷰①]

    '선업튀' 윤종호 감독 "김혜윤의 색다른 매력을 최대한 그려내고 싶었다"[인터뷰①]

    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연출을 맡은 윤종호 감독이 배우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윤종호 감독, 김태엽 감독, 이시은 작가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선업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선업튀'는 화제성 1위를 수성하며 방송하는 두 달여간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선업튀'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 역시 전 회차 8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윤 감독은 변우석에 관해 "굉장히 가진 게 많은 친구다. 류선재 역은 10대부터 30대까지 많은 걸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다. 변우석이 가진 무수한 장점들이 '선업튀'를 통해 표출될 수 있었다"면서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그는 "나이대별로 달라지는 톤이 필요했다. 섬세하게 작전을 짰다. 고등학생 시절의 선재와 솔이는 20~30대보다 목소리가 한 톤 올라가 있다. 변우석과 김혜윤이 톤을 바꾸기 위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 겉으로 나타나는 면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요소 하나하나까지 배우와 연출진이 의기투합했다. 배우들이 연기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이 확연하게 보였다"면서 흐뭇해했다.윤 감독은 김혜윤에게 남다

  • 변우석♥윤종호 감독, 꼭 끌어안은 투샷 공개…"선재 잘 만들어줘서 고마워"

    변우석♥윤종호 감독, 꼭 끌어안은 투샷 공개…"선재 잘 만들어줘서 고마워"

    tvN '선재 업고 드라마'(이하 '선업튀')의 윤종호 감독과 배우 변우석의 투 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30일 윤 감독의 SNS에는 '선업튀' 윤종호 감독과 배우 변우석의 셀카가 공개돼 팬들 사이 이슈다. 두 사람은 꼭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윤 감독과 변우석은 눈을 지그시 감고 미소 지으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앞서 윤 감독은 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서 변우석과 김혜윤의 키스신을 섬세하게 디렉팅하면서 화제성을 높였다. 그의 연출력에 누리꾼은 "배운 변태"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사진을 본 누리꾼은 "애정이 느껴진다", "연출 천재와 연기 천재의 만남이다. 훈훈하다", "멜로 디렉팅 장인 윤 감독님도 변우석 만큼 멋있다", "두 사람이 '류선재'를 만들어줘서 고맙다" 등 칭찬 댓글을 달았다.'선재 업고 튀어'는 화제성 1위를 자랑하고 지난 28일 방송된 16회에서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선업튀'의 OST인 '소나기'는 30일 음원 차트 4위에 오르기도 하며 작품이 끝난 이후에도 식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변우석 측, 사생 피해 호소…"차량·거주지 따라와 심각한 수준"[TEN이슈]

    변우석 측, 사생 피해 호소…"차량·거주지 따라와 심각한 수준"[TEN이슈]

    배우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나섰다.30일 오전 변우석 팬카페 '우체통'에는 "현자 방문 스케줄, 안전 관련 공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카페는 변우석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고 있다.변우석의 소속사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아티스트 스케줄 현장 방문 관련해 당부의 말씀 전한다. 최근 아티스트 활동 시 인파로 인해 질서가 무너지며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와 더불어 성숙한 팬덤 문화 형성을 위해 안내해 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공개 스케줄의 경우, 몇몇 팬분들의 허락되지 않은 방문으로 인해 아티스트를 포함한 주최 측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공개된 일정 외 비공식적인 스케줄 현장 방문은 삼가시길 바란다"고 공지했다.이어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의 현장 방문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배우에게 직접적인 전달을 금하며 편지나 선물은 담당 매니저에게만 전달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한 "스케줄이 끝난 아티스트 차량을 따라오는 행위, 거주지를 비롯한 사적인 공간에 무단으로 방문하고 촬영하는 행위, 개인의 신상 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하는 행위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이 침해될 수 있는 행위를 일절 금한다"고 당부했다.이하 변우석 팬카페 우체통 공지 글 전문.안녕하세요.바로엔터테인먼트입니다.변우석 배우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리며,최근 지속되고 있는 아티스트 스케줄 현장 방문 관련해 당부의 말씀 전합니다.최근 아티스트 활동 시 인파로 인해 질서가 무너지며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