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옹성우, 변우석이 정면으로 맞붙는다. 10일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측은 반격에 나선 강남순(이유미 역)과 강희식(옹성우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쌍둥이 동생마저 마약에 중독되자 분노한 강남순, 동료의 죽음을 마주한 강희식의 각성이 어떤 터닝포인트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강남순과 강희식은 신종 합성 마약 CTA 4885 입수에 성공, 해독제의 존재도 알아냈다. 그러나 뜻밖의 위기가 찾아왔다. 강남인(한상조 역)이 복용한 다이어트약이 신종 합성 마약이라고 밝혀진 것. 신종 합성 마약이 모녀 히어로의 주변까지 파고든 가운데, 정성껏 박살 내주겠다고 다짐한 강남순, 분노가 극에 달한 황금주(김정은 역)와 강희식이 거침없이 세력을 확장해 가는 류시오(변우석 역)에게 어떻게 맞설지 관심이 집중된 상황. 그런 가운데 강남순과 류시오의 달라진 분위기가 포착됐다. 강남순에게 뜻밖의 고백으로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류시오가 또 한 번 돌발 발언으로 강남순을 놀라게 한다고. 먹던 것도 멈추고 류시오를 향해 귀여운 경고를 날리는 강남순. 예상치 못한 반응에 류시오 역시 태세전환을 한다. 그의 급발진에 맑눈광으로 맞선 강남순의 모습이 웃음을 더한다. 과연 류시오의 고백에 어떤 꿍꿍이가 숨겨져 있는 것인지, 강남순의 반격은 성공할지 주목된다. 장례식장에서 포착된 강한 지구대 마약 수사대의 모습은 위기감을 더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팀장 하동석(정승길 역)의 죽음에 "가만두지 않겠다"라는 강희식이 분노가 긴장감을 높였다. 장례식장에서 할 말을 잃고 고개 숙인 강희식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어 자리를 박차고 일어선 강희식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옹성우의 잠입 수사가 새 국면을 맞는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29일, 류시오(변우석 분) 초밀착 수사에 돌입한 강남순(이유미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세상 무해한 ‘순한맛’ 스파이로 변신한 강남순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지난 방송에서 강남순과 강희식(옹성우 분)이 수사 방향을 전환했다. 두고 물류 창고에서 마약을 찾지 못한 두 사람이 대표 류시오에게 접근해 정보를 캐기로 한 것. 강남순은 예상치 못한 류시오의 호출을 기회 삼아 그에게 접근했다. 그러나 류시오의 수상한 행보는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강남순에게 두고의 로비스트로 키워주겠다며 테스트를 제안한 것. 류시오는 강남순의 괴력 한계치를 측정이라도 하려는 듯 머리 위로 대형 압축 프레스기를 떨어뜨렸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괴력을 폭발시킨 강남순, 그 힘에 동기감응한 황금주(김정은 분), 길중간(김해숙 분)의 모습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강남순이 류시오의 밀착 마크에 나선 사진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류시오의 테스트를 통과한 것인지 달라진 강남순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마약 구매 고객 명단을 빼내려는 강남순의 ‘진짜’ 목적을 아는지 모르는지 류시오의 포커페이스도 흥미롭다. 얼굴에 악의라고는 1도 없는 ‘순한맛’ 스파이로 완벽 변신한 강남순이 첫 미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강희식과 류시오의 날 선 대치도 포착됐다. 한 치의 물러섬도, 흔들림도 없는 두 남자의 불꽃 튀는 눈빛 교환이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이 ‘빌런’ 변우석에게 한발 다가섰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7회에서는 강남순(이유미 분)과 강희식(옹성우 분)이 수사 방향을 전환했다. 물류 창고에서 마약을 찾지 못한 두 사람이 대표 류시오(변우석 분)에게 접근해 정보를 캐기로 한 것. 황금주(김정은 분) 역시 진짜 목적을 숨기고 류시오와 만나 그를 도발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류시오의 수상한 행보는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강남순에게 두고의 로비스트로 키워주겠다며 테스트를 제안한 것. 강남순의 괴력을 시험하는 류시오의 엔딩은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시청자들 역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7회 시청률은 전국 7.3% 수도권 8.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비지상파 1위를 이어갔다. 이날 황금주와 류시오는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게임에 이긴 사람이 진 사람에게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하기로 한 황금주와 류시오. 게임의 승자는 황금주였다. 두고의 자금 출처를 단도직입적으로 묻는 황금주에게 류시오는 날 선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황금주는 뜻밖의 제안을 했다. 출처가 투명하지 않은 자금 대신 자신의 돈을 이용하라는 것. 류시오는 황금주의 도발에 묘한 감정을 내비치며 황금주의 뒤를 캐기 시작했다. 황금주가 류시오와 맞대결을 펼치는 동안 길중간(김해숙 분) 역시 악당들을 응징했다. 아들 황금동(김기두 분)의 도움으로 서준희(정보석 분)의 딸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을 찾아 혼쭐을 낸 길중간. 담당 형사에게 범인들을 인계하고 경찰서를 나오던 길중간은 지하 주차장
배우 변우석이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다크 카리스마' 빌런으로 변신, 긴장감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4회에서는 이커머스 유통 업체 두고의 대표로 등장한 류시오(변우석 역)의 야심찬 계획과 함께 강남순(이유미 역)과의 관계성을 예고, 극의 메인 빌런임을 제대로 알렸다. 앞서 첫 회 비행기 사고를 막는 강남순을 보고 의뭉스러운 표정을 보인 것은 물론 마약을 제조, 유통하고 있다는 것을 예상케 했던 상황. 이날 류시오는 두고의 대표로서 투자자 앞에 나서 사업 확장을 밝히는 동시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겠다는 굳은 다짐을 보이며 매서운 눈빛과 비릿한 미소로 극의 몰입도를 순식간에 끌어올렸다. 또 강남순을 떠올리며 서늘하게 읊조릴 때는 의뭉스러운 표정으로 극적인 긴장감을 선사했다. 전작과 180도 다른 변우석의 변신은 성공적이었고 시청자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첫 빌런임에도 악당 류시오의 서늘한 아우라를 자연스럽게 완성하며 극적 텐션을 높였고, 여기에 '다크 섹시' 매력까지 덧입은 새로운 얼굴에 열띤 반응도 쏟아지고 있는바. 현존하는 그 어떤 것보다도 강력한 신종 합성 마약을 관장하는 류시오의 등판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모녀 히어로를 비롯해 열혈 형사 강희식(옹성우 역)과 벌일 한판 대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자칭 와이어 천재 배우 이유미, 액션 배우 김정은, '이게 되네?'라는 김해숙, 옹성우, 첫 악역으로 변신한 변우석. 이 들은 전무후무한 K여성 히어로물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으로 뭉쳤다. 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정식 감독, 배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변우석이 참석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맞짱극.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작품. 이날 옹성우는 군 복무 중이기에 영상으로 인사를 건넸다. 옹성우는 영상을 통해 "저는 지금 군 복무 중이라 제작발표회에 참여할 수 없어 영상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곧 '힘쎈여자 강남순' 첫 방송이 시작되는데 배우들과 케미스트리가 좋았다.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한 작품이라 첫 방송이 너무나 기대가 된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재밌게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정식 감독은 작품에 대해 "삼대 모녀와 마약왕 빌런 류시오가 싸우는 K 액션 히어로 물이다. 멜로, 코미디, 액션 장르가 다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힘쎈여자 도봉순' 세계관 확장을 언급하며 "각자 맡은 캐릭터들이 각자 사건을 해결하기도 하고 합심하기도 한다. 연령층이 좀 다르다. '힘쎈여자 도봉순'이 20대 중심이었다면 우리 드라마는 가족이 중심이다. 저 역시 딸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애틋한 가족애를 찍었다"라고 설명했다. '힘쎈여자 강남
배우 변우석이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첫 악역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정식 감독, 배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변우석이 참석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맞짱극이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작품. 극 중 변우석은 류시오 역을 맡았다. 류시오는 유통 판매 회사 두고의 대표이자 상상 초월의 야심을 지닌 빌런이다. 이날 변우석은 "처음 대본을 보고 빠져들었던 건 감독님의 전작을 좋아했다. 거기에 가장 큰 메리트를 느꼈다. 그리고 빌런이라는 역할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매력적인 만큼 처음 해보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설렘도 있었지만, 두려움도 있었다. 그 안에서 감독님과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촬영을 재밌게 했다. 두려움도 있었고 설렘이 있었던 선택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첫 악역이다 보니까 눈빛과 제스처를 더 차갑게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분위기가 어두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화장실에서 혼자 표정 연습을 많이 했다. 표정 연습을 할 때 어떤 생각보다는 '엄청 사악한데?'라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잔 돌리는 것도 생각을 많이 하면서 연습했다. 류시오 이 친구 역시 평범하지 않은 장면들이 있다. 그 장면을 표현할 때는 보는 시청자들이 이질감 들지 않게 고민하고 감독님과 소통하면서 연기했다"라고 덧붙였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7일 첫 방송 된다.
배우 이유미가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옹성우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정식 감독, 배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변우석이 참석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맞짱극이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작품. 극 중 이유미는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을 연기한다. 이날 이유미는 옹성우(강희식 역)와의 로맨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남순이의 순수한, 일방적인 관심으로 항상 시작한다. (남순이는) 밀당 없이 순수한 사람인 것 같다. 사람도 다양하게 존재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역경도 크고 안 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이 커플은 그냥 잘 되면 좋고, 좋아 보이는 순수한 커플, 그런 캐릭터다. 계속 보게 되면 사랑스러워서 우쭈쭈하게 되는 커플이지 않나 싶다. 남순이의 일방적인 밀당 없는 사랑도 사람들이 좋아해 주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7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유미가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정식 감독, 배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변우석이 참석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맞짱극이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작품. 극 중 이유미는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을 연기한다. 이날 이유미는 "저는 평소에 만화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 좋아하는데, 어떠한 영상들이 '힘쎈여자 강남순' 시나리오에 살짝 보였다. 이걸 어떻게 구현해낼 수 있지라는 생각에 호기심이 생겼다. 너무 궁금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작품에 내가 출연 할 수 있게 되면 얼마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더라. 매력적이었고, 그래서 하고 싶었다. 남순이라는 캐릭터는 괴력이 있어도 나쁘게 활용하는 친구도 아니다. 순수하게 활용한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제목에 이유미가 연기한 캐릭터 이름이 들어간다. 이유미는 "제 캐릭터 이름이 제목에 들어가는 거에 대해 부담이 엄청나게 컸다. 전작도 주인공 이름이 들어가는 드라마를 찍었을 때도 주인공을 연기한 선배님을 존경하면서 바라봤다. 제가 해야 한다는 거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지 했다. 열심히 하자고 했다. 욕심과 야망보다는 피해주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
배우 김정은이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정식 감독, 배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변우석이 참석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맞짱극이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작품. 극 중 김정은은 정의감에 불타는 강남 현금 재벌 엄마 황금주 역을 맡았다. 이날 김정은은 '힘쎈여자 강남순'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저 같은 경우는 선택한 이유가 두 세 가지가 있다. 어마어마하게 힘이 세다는 게 어떻게 보면 물리적으로 여성들은 약자의 입장이 있지 않나. 알게 모르게 차별받고 억압당하고 억눌린 감정을 재밌게 표현했다. 비틀어버리는 설정이 세 모녀가 연기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많이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사랑했던 건 작가 선생님이 써주신 캐릭터 덕분이었다. 저는 정의로운 인물 연기를 많이 했는데. 때로는 내 정의가 모든 사람이 행복하지 않다는 게 있었다. 민폐가 아니겠느냐고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런데 황금주는 어마어마하게 돈이 많고 정의롭다"라고 덧붙였다. 김정은은 "힘으로 막을 수 있는 건 힘으로 해결하지만, 돈으로 막을 수 있는 건 돈으로 해결한다. 돈으로 사람을 고쳐 쓸 수 있다고 믿는다. 스스로 돈지X 하는 걸 밝히는 사람이다. 현실에 맞는 솔직하고 적나라한 정의로움이 아닐까 싶고, 대인배다. 연기하는 1년 동안 저도 대인배가 됐다. 옛날에는
배우 김해숙이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정식 감독, 배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변우석이 참석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맞짱극이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작품. 극 중 김해숙은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 강남순의 외할머니 길중간 역으로 분했다. 이날 김해숙은 "저는 처음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항상 처음은 경이롭고, 흥분되고, 매력이 있다. 우리 작품은 처음이라는 게 꽤 많이 나온다. 히어로물이라고 하면 항상 젊은 사람들, 외화로 봤던 남의 나라 거였는데 순수한 한국에서 그것도 남성이 아닌 여성 삼대 모녀의 할머니 히어로가 나온다. 전무후무한 일이 아닌가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인 이야기로는 길중간이 사랑한다. 저도 노년인데, 노년의 사랑을 생각할 때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처음으로 젊은이들과 똑같이 뜨거운 사랑을 찾게 된다. 누군가의 할머니, 누군가의 엄마로 살아왔지만, 인생 노년은 결국 그들도 여자였다는 걸 우리 드라마에서 처음 보여주는 것 같아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라고 덧붙였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7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이 짜릿한 빅매치를 펼친다. 19일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측은 각자의 세상을 지키기 위해 필살기를 꺼내든 5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 이유미는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을 맡았다. 정의감에 불타는 강남 현금 재벌 엄마 황금주는 김정은이 연기한다.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 강남순의 외할머니 길중간 역으로는 김해숙이 열연한다. 여기에 옹성우는 지덕체를 겸비한 강남 한강 지구대 소속의 막내 경찰 강희식으로, 변우석은 유통 판매 회사 두고의 대표이자 상상 초월의 야심을 지닌 빌런 류시오로 분한다. 세상을 집어삼킨 신종마약범죄, 이를 뿌리 뽑기 위한 모녀 히어로와 열혈 형사 그리고 그 대척점에 선 빌런의 흥미진진한 싸움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시작부터 만만치 않을 이들의 빅매치를 더욱 궁금케 한다. 먼저, 가뿐한 주먹 지르기로 무지막지한 괴력을 증명하는 강남순(이유미 역)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겉보기에는 가냘파 보이지만 무엇이든 한 방에 깨부술 수 있는 힘을 지닌 괴력 소녀 강남순. 톡톡 튀는 표정만큼이나 시원한 사이다 활약을 선보일 그의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다음으로 눈길을 끄는 이는 머리카락까지 휘날리며 한껏 속력을 뽐내고 있는 황금주(김정은 분)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노 브레이크 질주를 펼칠 배트걸의 탄생이 기다려진다. 우골까지 부수는
배우 송건희가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다. 2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송건희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을 확정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 '선재 업고 튀어'는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앞서 변우석과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변우석은 비주얼, 실력, 매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이자 임솔(김혜윤 역)이 살려야 할 류선재 역을 맡는다. 김혜윤은 자신이 최고로 애정하는 톱스타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열혈 팬 임솔 역을 맡았다. 송건희는 올해 5월 종영한 드라마 '조선변호사'에 이휼 역으로 출연했다. '조선변호사'에 이어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을 확정한 그는 변우석, 김혜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변우석이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출연을 확정했다. 19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안방 1열로 돌아온다.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극 중 변우석은 비주얼, 실력, 매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 류선재로 분한다. 데뷔 이래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 없는 톱 of 톱이지만, 연예계 생활은 그를 지치게 했고 결국 유명을 달리하게 된다. 그러던 류선재의 열아홉, 찬란한 시절에 임솔(김혜윤 역)이 나타나며 평온했던 그의 삶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변우석은 이러한 류선재를 통해 풋풋한 청춘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 드라마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와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소울메이트'에서 싱그럽고도 아련한 청춘의 색다른 얼굴을 보여줬던 변우석이 또 한 번 시청자의 마음을 정조준할 전망. 무엇보다 변우석은 올해 개봉한 영화 '소울메이트'에서 다양한 감정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순수한 연기로 그려내며 짙은 여운을 선사, 평단의 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기도. 매 작품 자신만의 색을 입힌 열연으로 기대 이상의 연기를 보여주는 변우석이기에 차기작 소식에 벌써 많은 기대와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어떠한 연기 변신으로 새로운 캐릭터 류선재를 탄생시킬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을 확정했다. 19일 '선재 업고 튀어'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며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변우석은 극 중 비주얼, 실력, 매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이자 임솔(김혜윤 역)이 살려야 할 류선재 역을 맡았다. 류선재는 데뷔 이래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 없는 톱이지만, 연예계 생활은 그를 지치게 했고 결국 유명을 달리하게 된다. 그러던 류선재의 열아홉, 청춘의 찬란한 시절에 임솔이 나타나면서 평온했던 그의 삶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김혜윤은 자신이 최고로 애정하는 톱스타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열혈 팬 임솔 역을 맡았다. 어릴 적 사고로 꿈을 포기한 임솔은 우연히 라디오에서 류선재의 노래를 듣고 큰 위로를 받아 그의 팬이 된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류선재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고 임솔은 우연히 15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고등학생 류선재를 마주한 임솔은 그의 비극적인 미래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은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갖춘 변우석과 김혜윤의 만남만으로도 설레고 기쁘다. 시청자의 심장을 정조준하는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변우석이 10일 오후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 서울에서 열린 ‘론진’ 2023노벨티 신제품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